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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인도차이나

여행, 힐링 그리고 아메리카노- 베트남 라오스
조희섭 지음
몽트

2020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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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16.16MB)
ISBN 9788969890580
쪽수 3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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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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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사람들이 좀 더 존중 받기를 꿈꾸며

여행이 끝나고 나면 늘 왜? 라는 질문이 생겨난다. 그것이 우리가 잘 아는 한국이 아니라 해외라면 더 많은 궁금함이 남는다. 저 사람들은 왜 저런 것을 먹지? 왜 저 사람들은 저렇게 행동하지? 왜 저 사람들은 이런 건물을 지었지? 등 많은 질문들을 남긴 채 여행이 끝난다.

여행에세이 ‘굿모닝 인도차이나 : 여행, 힐링 그리고 아메리카노 - 베트남?라오스’는 인도차이나 여행을 해 본 여행자나 준비하고 있는 여행자 모두에게 여행지의 인문학적 정보와 흥미로운 경험들을 균형 잡힌 시선으로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10년 전부터 기획된 책이다. 충분한 취재와 자료 수집은 물론 현지인들과의 수많은 대화를 통해 인도차이나의 속살을 충분히 담아내고 있다. 덜하지도 더하지는 않은 인문학적인 정보와 해외 여행지에서의 경험과 감성을 균형 잡힌 시선으로 인도차이나를 설명하고 있다.
온통 사진으로 도배한 포토에세이랑 자신의 감정에만 빠져 있는 단순 에세이가 아니다. ‘굿모닝 인도차이나’는 책 제목이나 프롤로그부터 인도차이나라는 단어부터 시작한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말해버리는 동남아시아가 알고 보면 인도차이나라는 단어를 써야 하는 이유를 시작부터 말하고 있다. 무의식적으로 써버리는 동남아시아란 용어가 알고 보면 제국주의 용어였다는 것.
‘굿모닝 인도차이나’는 인도차이나 사람들이 한국에서 노동자로 살면서 희망을 꿈꿀 때, 일부 한국인들이 그들을 바라보는 잘못된 선입견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인도차이나 역시 우리처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속에 아름다운 문화가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프롤로그
-베트남
하노이
고대의 도시에서 잠들다 / 신화가 있는 공간은 늘 풍요롭다 / 충분한 눈물 / 하노이에서의 하루/극강의 수상 인형극을 보다 / 육식의 즐거움/낯선 섬에서의 하룻밤
사파·박하
이질적인 낯섦/ 잊어버렸던 추억, 하나/ 라오까이의 기억

forgive but not forget/ 첫 우정을 나누다/ 빈목터널의 공포과 삶/ 걸어서 훼의 하루/ 왕들의 능을 거닐며
호이안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죽음을 맞이하는 다른 방식/ 선머슴이 사고쳐서 길을 잃다/ 건강한 노동의 향기
냐짱·무이네
나트랑이 아닌 ‘냐짱’, 힌두교가 아닌 불교/ 현지인처럼 하루 살아보기 /바구니 배처럼 흔들리는 삶/ 가난한 여행자의 영혼
달랏
또다른 베트남 달랏/ 쑤언 흐엉 호수를 거닐며/ 알차게 달랏에서 하루 즐기기
호치민
주인이 있는 여행자 거리/ 사이공에는 있지만, 서울에 없는 것은? / 베트남의 혈관, 오토바이 물결/ 사이공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호치민 시티 1군 거리를 걷다 / 어미의 강, 메콩을 가다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를 지켜온 힘 /비엔티안이라고 불리는 위엥짠/소심한 복수 /라오의 자존심/노동자의 땀, 소금/기분 좋은 변화 /이런 날씨에 사우나라니/비엔티안 야시장을 웃으며 즐기는 방법/ 왓시싸켓, 몬든 것을 멈춰 세우다/ 내륙국가의 한계에서, 인도차이나의 중심으로
방비엥
눈부시게 찬란했던 젊음 /쏭강, 가슴에 묻히다/건강한 삶의 맛 /한 그루 나무가 주는 유쾌함/ 몽 족, 끝나지 않은 자유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 100만 마리 코끼리의 도시/친절함과 편안함/나이트바자, 루앙프라방을 상징하다/만낍의 행복/왓씨엥통, 불교 건축의 진수를 보여주다/‘신성한 산’이란 의미를 지닌 푸시/당신은 어디까지나 이방인/라오룸, 라오퉁, 라오숭
므앙응오이느아
천박한 자본과 맞바꾼 천국/집단의 이기심/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라오스
팍뱅
예상치 못한 만남
훼이싸이
이틀간 메콩강 위에서 즐기는 낭만
사완나켓
여행은 기억되는 파편의 연속이다/ 라오인이 제일 사랑하는 쌀국수,까오삐약
시판돈
질기고 풍요로운 시간/ 댐 건설, 동전의 양면
에필로그

여행 작가 조희섭은 이미 ‘터키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를 통해 여행 에세이가 단순히 에세이를 벗어나 여행 경험을 통해 그 나라 문화, 경제, 정치, 사회, 음식, 사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때문에 교보문고에서는 여행 에세이로는 보기 드물게 인문학 코너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굿모닝 인도차이나-베트남?라오스’ 역시 베트남과 라오스의 문화, 경제, 정치 등 인문학적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최근 라오스 남부 지역에 한국 기업의 댐이 무너진 사건을 보면서 중국에 의해 메콩강이 경제,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실상을 말하고 있다.
베트남 북부를 이야기하면서는 베트남과 중국 간 군사적인 사건을 끌어내고 있으며, 사회주의 정부가 이 군사적 긴장관계를 어찌 이용하는지도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고 모처럼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을 너무 딱딱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해변이 있는 도시 베트남 냐짱에서는 그 도시를 최대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젊은이들이 성지 라오스 방비엥에서는 자신의 경험했던 이야기를 풀어내어 여행자의 흥미를 끌어낸다.
여행은 그 지역 사람과 문화를 존중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존중은 자신의 여행을 최대한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희섭

저자 : 조희섭
여행작가
저서에 『터키 지독한 사랑에 빠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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