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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45분, 나의 그림 산책

혼자 있는 시간의 그림 읽기 / 이 밤, 나를 위로하는그림이 필요하다
이동섭 지음
홍익출판사

2019년 11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4.74MB)
ISBN 9788970657813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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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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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같지 않았던 하루 끝,
나를 위로하는 그림이 필요하다

혼자 있는 밤,
내 곁으로 가만히 다가오는 그림이 있다
요즘 들어 평범한 일상에도 지친 날들이 많다. 나만 재미없이 사는 것 같아 불안하고, 걱정으로 밤새 뒤척이는 날들이 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할수록 “인생 뭐 있어?”라고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게 되고, “안 힘든 사람이 어디 있겠어?”라는 무심한 대답에 입을 다물고 만다. 지금 당신이 그렇다면, 길고 긴 하루가 끝나고 혼자인 밤에 가만히 그림을 읽어보자. 그림에는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위로의 말들이 담겨 있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풍경화는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게,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그림 속 아이들은 무표정 일색이었던 얼굴에 옅은 웃음이 생기게, 풀밭에 편안히 누워 책을 읽는 이들의 모습은 쉼 없이 내달렸던 하루를 차분히 정리하게 도와준다. 다양한 위로의 그림들과 그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쓴 저자의 글은 어떤 말로도 위로받지 못했던 마음들을 따뜻하게 안아준다.

지치고 마음 기댈 곳 없는 순간,
다정하게 말을 거는 그림을 마주하다

이 책은 그림을 이야기하지만 그림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저자는 가족, 일, 꿈, 우정, 사랑, 이별, 외로움 등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와, 함께 보면 좋은 그림들을 세심하게 엮어 소개한다. 그림 속 삶을 들여다보며 화려하진 않아도 꽤 괜찮은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너무 사소해서 잊었을 뿐 지친 하루를 버틸 수 있게 힘이 되는 존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사람에 일에 마음이 치인 날엔, 커피도 술도 마실 수 없는 밤엔 가만히 그림을 읽어보자. 저자가 그랬듯 나만의 미술관에 걸어놓을 수 있는 그림을 발견할 수 있다면, 날카로워진 마음은 어느덧 둥글해질 것이다. 삶을 살아가는 매 순간 편히 마음 기댈 곳, 다정한 말을 건넬 누군가를 절실히 찾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 책을 읽는 동안 오직 자신을 위한 위로의 그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Part 1 혼자를 선택하는 시간
곧바로 집에 가지 않겠어요 / 지혜로우신 영자 누나 / 실수는 성장통 / 마음에도 진통제가 필요하다 / 가끔은 스스로에게 상처를 함께 / 양말을 벗고 나란히 / 김 대리 말고, 김현수 씨!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 술과 커피가 없는 밤은, 위험하다 / 새벽 1시 45분, 내 안의 어린이와 만나는 시간 /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 밤 산책의 효과 / 괴테를 읽다가, 뜨끔! / 모두를 건다는 건 외롭다는 거짓말 / 사랑을 느끼려는 마음이 필요해 / 장국영과 마음의 피곤 / 오목과 자화상 / 오늘의 말씀 / 식상하지만 의외로 위로가 되어주는 말 1 / 오늘의 사치 / 알면 마음이 간다 / 마음껏 변덕을 부리자 / 나의 영양제는 혼자 있는 시간 / 고난은 너나 가지세요

Part 2 너무 사소해서 잊어버린 장면들
달력 숫자 색의 비밀 / 식상하지만 의외로 위로가 되어주는 말 2 / 사소한 〈아스파라거스〉 /
마트료시카와 체셔 고양이 / 신봉선의 기막힌 연애 조언 / 비둘기와 파리 사람들의 의리 / 노는 게 제일 좋아 / 여름 바캉스의 로망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달 / 부모님의 젊은 시절과 만나는 타임머신 / 모네와 르누아르, 당신의 선택은? / 등산과 독서, 땀 흘리는 건 매한가지 / 내 어린 시절의 치타 / 화가 어머니의 괴로움 / 화가 부인의 괴로움 / 화가 친구의 괴로움 / 짬짜면의 섭섭함! / 정갈과 다정 / 라틴어에서 진실의 반대말은? / 아저씨, 마음껏 달려요

Part 3 혼자 알게 된 삶의 비밀들
즐길 수 없다면 피하라 / 예민과 예리, 섬세와 세심 /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 어린 왕자보다 비행사에게 마음이 쓰인다 / 태도가 좋은 사람이, 좋아요 / 충고는 고기로 / 식상하지만 의외로 위로가 되어주는 말 3 / 나보다 잘난 사람이 부럽긴 하지. 그래서 뭐? / 악기 하나쯤 해야 한다면, 첼로 / 할머니가 되어도 설렐 거야 / ‘카레’에도 신선한 바람이 필요하다 / 세상 부럽지만 이번 생의 나와는 상관없는 말 / 선물의 기술 / 핸드크림은 비싼 걸로 부탁해요 / 몸은 늙어도 생각은 낡지 말자 / ‘사랑 재판’에서 조언하는 남자 고르는 법 / 사랑받고 산 사람의 얼굴 / 딸만 넷을 둔 어느 아버지가 알려주는 좋은 남자 고르는 비법 / 식상하지만 의외로 위로가 되어주는 말 4 / 진짜 한량이 되겠습니다 / 자신감 충전에는 타락이 최고 / 피로해소에는 초록색이 특효 / 당당하게 눈치 보며 놀자 / 생각하고 살아야, 사는 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 쓸모없는 계획을 세우다 보니 깨달은 계획 짜기의 쓸모 / 청춘의 특권은 시간낭비 / 교언영색해야 잘 산다 / 생각은 그 사람 인생의 결과물

Part 4 거리 두기가 필요한 순간
거리 두기 / 사랑의 좀비, 고통이 만만해졌다 / 나사와 첫인상은 가벼울수록 좋다
식상하지만 의외로 위로가 되어주는 말 5 / 목욕하면 시간이 빨리 간다 / 착한데, 친구는 별로 없어요 / 시원하게 욕 좀 해줘 / 오늘 수집한 단어: 스밈과 스밀라 / 욕심도 과하시지요. 허허허 / 네가 불행하길 빈다 / 매미의 지혜 / 불태워진 쇼팽의 러브레터 / 마네 말고, 베르트 모리조 / 슈만 말고, 클라라 / 모차르트는 할머니 연주자들이 최고 / 낮술을 마시며 들었던 말 / 그 이름을 변기에 넣는다 / 판도라 상자에 유일하게 남은 것 / 입장의 차이, 차이의 입장 / 베르메르여, 나를 구해주소서 / 달콤한 샴푸향을 남기고 떠난 고도 / 나무가 우리 험담을 하진 않겠지? / 고백은 시작일 뿐

Part 5 더는 숨지 않고 나다움을 찾을 때
신영복 선생님께 동안의 비결을 묻다 / 교집합과 여집합의 비율 / 모남과 둥? / 맹자의 비밀 / 마티스의 음악 / “차라리 실패하는 쪽이 좋아” / 샤르댕과 김치찌개 / 식상하지만 의외로 위로가 되어주는 말 6 / 반짝반짝 빛나는 베르메르 / 때로는 나답지 않은 순간도 있다
착하지 않아도, 행복합니다 / 식상하지만 의외로 위로가 되어주는 말 7 / 피아노를 다시 배워볼까? / 오늘의 실없는 상상 / 셀카 비법 /

몸 안의 카페인이 줄어들수록 지난 시간들이 두서없이 밀려든다. 매일 아침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어제의 심란했던 일들이 오늘로 넘어오지 못하게 막고 싶기 때문 이다. 세 모금의 에스프레소, 한 잔의 아메리카노, 우유로 부드럽게 버무린 카페라테. 이름은 달라도 역할은 같다. _p.25
만약 내게도 저런 약이 허용된다면, 하이드가 된 나는 무엇을 할까? 무엇을 하고 싶을까? 나는 무엇을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억눌려 있을까? 삶의 모든 시간을 ‘지금 이 순 간’이라고 외치며 살 수는 없지만,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라면 최대한 하면서 사는 게 좋지 않을까? _p.31
원시림 한가운데에서 어떻게 여인이 소파에 앉아 있을 수 있는지 당황해하는 사람들에게 루소 가 말했다. “소파 위에서 잠들어 있던 여인은 밀림 속으로 운반되어 땅꾼의 피리 소리를 들으며 꿈을 꾸는 중이오.” 도시의 작은 방에서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열대림? 도시 에 사는 우리의 여름 바캉스의 로망도 이와 같지 않을까?
_p.65

지하철에 서서 사람들에 치였을 때, 잠시 눈을 감고 베르메르 그림을 보며 느낀 정갈함을 떠올려 내 몸 안으로 퍼져 나가게 한다. 차의 깊은 맛이 혀에서 입으로, 온몸으로 번 져나가듯이. 베르메르 그림의 평온함과 고즈넉함이 내 몸 안에 가득하길!
_p.181

작가정보

저자(글) 이동섭

예술작품으로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예술인문학자. 파리 유학시절부터 혼자 있자니 심심하고, 친구를 만나자니 부담스럽던 날에는 그림을 찾았다. 좋은 그림을 혼자 보는 외로움과 혼자 봐서 좋은 그림을 즐기는 은밀함이 부딪혀 한 줌의 생각들이 솟아났고, 세상과 사람에 대한 오해와 미움은 옅어졌다. 그래서 때때로 혼자 있어야만 하는 내게 ‘반 고흐와 모차르트’가 ‘에스프레소와 딸기 케이크’처럼 효과적인 영양제다.
《파리미술관 역사로 걷다》, 《반 고흐 인생수업》, 《파리로망스》, 《그림이 야옹야옹 고양이미술사》, 《당신에게 러브레터》, 《뮤지컬의 이해》 등 10여 권의 책을 썼다. 인생을 길고 재미나게 살기 위해서는 혼자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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