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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나에게 툭툭 말을 건넨다

고딩을 위한 발칙하고 유쾌한 문학 수업
장인수 지음
문학세계사

2020년 11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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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94MB)
ISBN 978897075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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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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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과 황진이에서 백석과 김종해까지
발칙하고 기발하고 신선하고 엉뚱한 문학 수업

“고딩을 위한 교과서 밖의 발칙하고 유쾌한 문학 수업”

중고등학교에서 문학을 ‘열린 텍스트’로 접근하는 것은 쉽지 않다. 수업목표와 성취도, 평가 방법이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구(道具)로서의 성격과 더불어 문학 고유의 본질에 충실한 수업을 병행하려는 노력이 많이 있어 왔다. 이 책의 지은이 장인수 시인도 현직 교사로서 ‘문학 수업, 그 발칙하고 엉뚱함’에 대한 탐구와 실천을 지속해 왔다. ‘발칙’과 ‘엉뚱’은 문학 수업의 목표가 될 수도 없고, 성취도가 될 수도 없고, 평가 방법은 더구나 될 수 없다. 하지만 ‘발칙’과 ‘엉뚱’은 문학 교육의 본질적인 창의성의 영역일 수도 있다.
장인수 시인은 고등학교에서 27년간 문학을 가르쳤다. ‘한 번은 사랑에 미쳐 날뛰는 날이 올 것을 믿는 수업! 젊은이여! 욕망이여! 입을 열어라. 내 사랑을 말하겠다.’고 외치던 수업을 하던 교사였다. 장인수 시인은 이미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창의적 질문법』(북인)과 『교실! 소리 질러』(문학세계사)라는 창의적인 소통법과 지식융합적인 수업 방법에 대한 실천적인 탐색의 책들을 펴냈다. 그런 노력의 결정체가 바로 고딩을 위한 교과서 밖의 문학 수업 『시가 나에게 툭툭 말을 건넨다』라는 책이다.
들어가는 말_문학 수업, 그 발칙하고 엉뚱함에 대하여
1. 밥 딜런, 조용필이 문학 교과서에 실릴 수 있을까?
북한 문학 답사 일 번지는 어디일까?
-김소월과 백석의 고향 그곳, 정주
감각은 오감일까? 육감일까? 감각학일까?
-감각의 번뜩임
한 편의 시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에 와서 꽂힐까?
-김종해 시인의 사람 시
음유시인을 시문학사에 어떻게 기술해야 할까?
-대중가요와 시의 만남
밥 딜런, 조용필이 문학 교과서에 실릴 수 있을까?
-김유중과 장석주의 견해
벼락 치듯 나를 전율시킨 문장을 찾아볼까?
-최고의 시 구절 찾기
물질은 인간보다 더 큰 상상력을 지녔을까?
-물질적 상상력
문학 시간에 사물이 철학을 할까?
-사물 시, 물건 시
‘디카시’로 즐거운 문학 수업을 해볼까?
-매체 언어의 보석

2. 온라인 수업이 미학적 본질에 어떤 변화를 줄까?
소통과 불통에서 동시에 희열을 느낄 수 있을까?
-소통과 불통은 친구
글쟁이는 순간과 영원에 사로잡힌 사람들일까?
-순간이 곧 영원
몽상 수업을 하기 위해 새가 되어 볼까?
-꿈의 뿌리를 찾아서
뒤집기 수업, 역발상 수업을 해볼까?
-동화를 뒤집은 초록 괴물 ‘슈렉’
아버지는 영원히 문제적 인물로 그려질까?
-아버지 죽이기와 아버지 살리기
바이러스 입장에서 인간의 삶을 평가해 볼까?
-코로나19의 새로운 풍경들
온라인 수업이 미학적 본질에 어떤 변화를 줄까?
-비접촉과 접속의 풍경들
‘손톱여물’이 뭘까요?
-모국어의 깊이

3. 책 『난쏘공』과 영화 〈기생충〉이 집에 대한 토론을 한다면?
우리 문학사에는 광야를 노래한 작품이 왜 부족할까?
-광야의 상상력
모더니스트가 왜 촌놈의 언어를 고집했을까?
-백석의 이중성
‘아니눈물’은 피눈물보다 얼마나 진할까?
-김소월의 언어
‘시인’을 한 글자로 줄이면 ‘신神’이 될까?
-종교의 언어와 시의 언어
욕망이여, 입을 열어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발견할까?
-김수영의 언어
가장 높은 음역의 색깔은 노란색일까?
-황동규의 언어
책 『난쏘공』과 영화 〈기생충〉이 집에 대한 토론을 한다면?
-집에 대한 상징성

4. 황진이는 얼마나 발칙하고 자유로운 영혼이었을까?
황진이는 얼마나 발칙하고 자유로운 영혼이었을까?
-유혹과 도발의 언어
팔딱이는 관능과 질펀한 흥정의 노래를 불러볼까?
-사설시조의 언어
술이 시인을 불렀나? 우주의 입술을 불렀나?
-술 노래
‘한恨’이 한국의 대표적 정서가 아니라고?
-흥의 언어
흑인 선비, 여자 선비, 노동자 선비도 있겠죠?
-선비의 열린 인식
로미오가 춘향이와 향단이를 사랑한다면?
-사랑, 영원한 끌림
귀신과 괴물이 문화의 최전선을 이끌까?
-귀신은 인간의 자화상
포복절도를 쏟으며 포복절도하듯 글을 쓴 사람은?
-소소笑笑 선생 박지원
스승님, 나의 미학적 스승님!
-스승을 딛고 일어설까

“문학 수업 시간에는 조금 더 엉뚱해져도 괜찮다”

문학 시간에는 조금 더 엉뚱해져도 괜찮다고 열어놓는다. 열린 질문, 개방형 질문을 던지라고 요구한다. 엉뚱하고, 기발하고, 창의적이고, 신선한 표현과 생각들이 문학의 본질이니까. 물론 조상들이 남긴 수많은 문학 작품 속에서 에센스만을 골라 전범으로서의 작품을 선별하여 감상하고 배우는 것이 중고등학교 문학 수업의 본질이기도 하지만, 장인수 시인은 무엇보다도 ‘재밌는 문학 수업’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상상력이 살아 숨쉬는 수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학생들은 본질적으로 엉뚱하다. 학생들은 본질적으로 상상력이 풍부하다. 학생들은 스스로 무수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기발한 존재들이다. 학생들의 심장에는 엉뚱과 기발과 발칙의 샘물이 펑펑 솟는다. 그것을 살리는 문학 수업을 하면 교실은 춤을 추고, 여행을 가듯 감동의 수업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문학을 까불고 노는 수업의 사례들이 이 책에 펼쳐져 있다”

장인수 시인은 어떤 격한 감정이 밀려와 꺼이꺼이 울어버릴 것만 같았던 스탕달 신드롬의 문학 수업을 종종 했다고 한다. 제자들이 광대 같은 선생, 미친놈 같은 선생, 무언가에 홀린 듯한 선생, 격정적인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보여주는 선생, 혼자서도 잘 까부는 선생이라고 장인수 교사를 놀렸단다. 장인수 교사는 그런 제자들이 무척 좋았단다. 홀린 수업, 미친 수업, 격정의 수업이어야 문학을 가지고 놀 수 있다고 생각했단다. 장인수 시인은 엉뚱한 감성과 엉뚱한 지성으로 엉뚱한 수업을 했다. 정말 엉뚱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다. 그 결과물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시가 나에게 툭툭 말을 건넨다』는 문학을 놀고, 문학을 까불고, 문학에 홀린 수업 방식들이 잘 드러나 있다.

“학생들의 엉뚱하고 발칙한 질문이 곧 문학의 창의성이다”

이 책은 고등학교 학생이라는 문학의 수용자들의 입장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수용론(효용론적) 관점에서 문학 작품이나 문학 수업의 태도를 실증적으로 잘 그려낸 몇 안 되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교육 현장에서 27년 동안 문학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던진 질문에 대한 탐색 활동만을 모아서 이 책을 엮었기 때문이다.

“북한 문학 답사 일 번지는 어디일까요?-소월과 백석의 고향 그곳, 정주”

“노벨문학상을 받은 밥 딜런의 노래 가사가 김소월, 백석, 윤동주의 시보다도 더 뛰어난가요?”

“우리 친구들 중에는 한(恨)의 정서를 가진 학생이 거의 없는데 왜 한의 정서가 우리 문학사의 전통 정서인가요?”

“미당문학상 폐지 운동이 전개되던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유배문학이야말로 뛰어난 문학이라고 강조하시는데 그러면 우리도 뛰어난 문학 작품을 쓰기 위해 먼 곳으로 쫓겨가야 하는 거지요?”

“책 『난쏘공』과 영화 〈기생충〉이 집에 대한 토론을 한다면?-집에 대한 상징성”

“소설에서 가장 재미있는 영역은 귀신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흑인도, 백인도, 노동자도, 아주머니도, 성전환자도 선비가 될 수 있나요?”

“바이러스 입장에서 인간의 삶을 평가해볼까요?”

“물질은 인간보다 더 큰 상상력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쏟아낸 이런 질문들을 장인수 시인은 훌륭한 질문이라고 칭찬한 후 이런 질문을 좀 더 탐구하는 학생활동 중심의 문학 수업을 전개하였다. 스승보다 더 뛰어난 새로운 감성과 상상력을 지닌 제자들의 발칙하고 엉뚱한 질문이 이 책을 엮을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 한다.

“문학 수업을 실천하는 일선 교사와 관련 전공자들에게 매우 필요한 책”

학생들은 정형화된 지식의 습득뿐만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상상력’을 갈망하는 존재들이다. 그들의 가슴에는 우주보다 더 큰 지혜의 항아리가 있다. 창의성을 가진 사람은 기존의 지식 체계나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고정된 사고의 틀을 깨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산출해 낸다.

그래서 이 책은 기존의 교과서나 참고서가 지니고 있는 문학 작품에 대한 해석의 문제점을 수용론적 관점에서 살펴보려고 했다. 황진이 시조, 백석의 시, 황동규의 시, 관동별곡, 춘향전, 한의 정서, 선비정신, 유배문학, 애니메이션이나 디카시 등의 매체 문학 등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을 학생들의 새로운 생각틀로 두루 살폈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새로운 해석이 책 곳곳에 펼쳐진다. 감상 주체이며 문학 수용자인 고등학생들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기존의 여러 연구 논문이나 교과서의 관점과는 다른 견해들이 여러 곳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면은 문학 수업을 실천하는 일선 중고등학교 교사들이나 관련 전공자들에게도 시사하는

작가정보

저자(글) 장인수

저자 : 장인수
시인
2003년 계간 시 전문지 《시인세계》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하였고, 시집으로 『유리창』, 『온순한 뿔』, 『교실-소리질러』, 『적멸에 앉다』, 『천방지축 똥꼬발랄』을 간행하였습니다. 또한 산문집으로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창의적 질문법』, 『거름 중에 제일 좋은 거름은 발걸음이여』가 있습니다.
장인수 시인은 27년간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30대~40대의 젊은 교사 시절에는 서울특별시 교육감 연구교사로 지정되어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주제 중심의 통합교과 토론 수업〉 논문을 집필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 중등 독서토론논술교육연구회 강남지회장, 서울특별시 컨설팅장학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질문이 살아나는 즐거운 교실, 통합교과 토론 수업, 학생 참여형 수업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년 간 내일신문, 미즈내일 등에 교육 칼럼 및 교육 수기를 연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영재교육 담당교사동아리 우수사례 발표, 한국교육개발원(KEDI) 우수 영재교육 교수학습자료 경진대회 응모하여 입선하는 등 영재수업 담당교사로서 창의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였고, 영재교육담당자를 위한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교원을 위한 원격직무연수 〈질문하고 놀며 배우는 활기찬 배움중심 교실〉(한국교원연수원)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견시인으로서 시 쓰는 일에 진력하며 20년 동안 이어 온 시동인 〈빈터문학회〉 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인과 교사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교사 시인으로서 교실을 춤추게 하고, 인생을 춤추게 하는 시 수업 여행을 매일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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