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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삼국지(상)

저우다황 지음 | 김석희 옮김
작가정신

2015년 09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0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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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6MB)
ISBN 9788972880448
쪽수 4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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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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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삼국지’의 결말을 완전히 뒤집어 쓴 대체역사소설 『반삼국지』상권. 조조의 위魏가 아니라 유비의 촉蜀이 천하를 통일한다는 내용으로 ‘삼국지’의 독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았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촉나라가 제갈공명의 지략과 관우, 조자룡, 마초 등 맹장들의 활약으로 위와 오를 차례로 제압해나간다는 이야기 설정은 치밀한 역사적 고증과 일필휘지의 거침없는 문장력에 힘입어 역사적 사실을 압도하는 한 편의 역사 판타지를 연출해내고 있다.
지은이의 넋두리 5
주요 등장인물 13
옮긴이의 말 20
제 1 회 수경 선생, 거짓 편지를 꿰뚫어보고 서서를 말리다 25
제갈량, 조운을 밀파하여 서서의 모친을 모셔오다
제 2 회 손권, 강하에서 싸워 원수를 갚다 57
유표, 형주를 넘겨주고 후환을 염려하다
제 3 회 주유, 남의 칼을 빌리려고 계략을 짜다 92
조조, 허허실실로 군사를 일으키다
제 4 회 장수, 옛날의 원한을 풀고 손권에게 몸을 던지다 103
감녕, 기세를 꺾기 위해 악진을 쏘다
제 5 회 젊은 주유, 물과 뭍에서 조조군을 격파하다 115
장송, 촉의 영토를 팔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제 6 회 조운, 장강을 순찰하다 촉의 지도를 얻다 137
하후연, 한중을 얻어 무공을 빛내다
제 7 회 조조, 명령 불복을 이유로 마등을 소환하다 159
유비, 두 부인을 잃고 새 부인을 맞아들이다
제 8 회 태사자, 합비 싸움에서 화살에 맞다 179
마초, 동관으로 쳐들어가 앙갚음하다
제 9 회 조조, 계책을 써서 임동현을 사수하다 194
제갈량, 백수관으로 진격하다
제 10 회 마초, 샛길로 서천에 들어가다 217
관녕, 동해에 몸을 던져 사라지다
제 11 회 복황후, 책략을 써서 나라의 옥새를 넘겨주다 239
교국로, 동방의 소국에서 통곡하다
제 12 회 손부인, 친정에 간 뒤 형주로 돌아오지 않다 256
헌제, 밀조를 내린 비밀이 탄로나다
제 13 회 동작대 잔치에서 수수께끼를 논하다 268
조식, 금봉교에서 천명을 이야기하다
제 14 회 손부인, 눈물을 쏟으며 장강에 몸을 던지다 281
유현덕, 눈물을 흘리며 무단에 장사지내다
제 15 회 오와 촉이 원수가 되고, 조조가 황제를 칭하다 294
한과 위의 선위가 이루어지고, 조식이 가출하다
제 16 회 유비, 원수를 갚기 위해 군을 출동하다 301
작은 승리를 얻은 하후연이 패배하다
제 17 회 위연, 몰래 자오곡을 건너다 318
마초, 다시 장안성으로 들어가다
제 18 회 조조, 친정에 나서 위세를 떨치다 332
마초, 쌓인 원한을 풀고 무용을 떨치다
제 19 회 마대, 옛날 영지 무위로 돌아가다 348
위연, 낡은 계략을 답습하여 호구를 건너다
제 20 회 가후, 원병을 급파하여 오와 연합하다 363
여몽, 상선으로 가장하여 몰래 촉을 습격하다
제 21 회 조운, 강을 차단하여 여몽을 쳐부수다 370
방통, 성을 순찰하다 향총을 알다
제 22 회 장비, 혈전을 벌여 방성을 빼앗다 379
관우의 위세가 하북을 제압하다
제 23 회 조조, 허창에 돌아가 천도를 논의하다 392
마대, 군대를 이끌고 관중으로 나오다
제 24 회 손권, 두 방면에서 형주를 공격하다 406
조운, 군대를 이끌고 강하를 빼앗다
제 25 회 유비, 마침내 한중왕이 되다 422
제갈량, 장안으로 진군하다
옮긴이의 덧붙임 433

「허저는 방덕의 잇따른 공격을 받으면서 ‘이건 얕볼 수 없는걸’ 하고 생각하자 기운을 내어 언월도를 휘둘렀다. “에잇” 하고 내리치면 “오옷” 하고 받아내고, 두 장수의 얼굴은 흙먼지로 더러워진다. 한쪽은 붉은 구리로 만든 언월도, 또 한쪽은 쇠로 만든 언월도. 기량이 막상막하인 두 사람이 흙먼지를 날리며 싸우는 모습은 악귀들이 원수를 만났거나 난폭한 사나이들끼리 격투를 벌이는 것 같아서 양쪽 진영의 병사들은 넋나간 듯 멍하니 지켜볼 뿐이다. 두 사람은 3백 합 이상을 싸웠지만, 마침내 해가 저물었기 때문에 싸움을 그만두고 각자 진지로 돌아갔다.」

「마대는 이를 승낙하고 진지 앞으로 말을 몰았다. 이엄도 나와서 서로 이름을 밝힌 뒤, 드디어 전투가 시작되었다. 마대는 무위武威 출신의 영웅이고, 이엄은 익주의 호걸이다. 두 사람의 언월도가 바람을 가르고 말발굽이 흙먼지를 일으킨다. 마치 소나기가 연꽃잎을 뒤집는 듯한 기세다. 두 사람이 탄 말도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며 빙글빙글 돌아간다.」

「흔히 ‘즐거움이 지나치면 슬픔을 낳는다’고 한다. 어느 날 주유는 수군 요새에서 손님을 위해 잔치를 베풀고, 언제나 그렇듯이 몇 잔이나 술을 들이켰다. 술자리가 차츰 무르익자 귀가 화끈화끈 달아올랐기 때문에 주유는 옷깃을 열고 바람을 들여보냈다. 그때 가슴에 서늘한 바람이 들어가 심장이 한 번 크게 고동쳤다. 그러나 주유는 젊은 나이만 믿고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이번 싸움에서 촉군은 위군의 대다수를 죽이고, ‘황제’ 조조의 수레를 전리품으로 얻었다. 드넓은 황하의 강물로 옛날의 원한을 씻고, 짙은 구름이 드리운 전쟁터에서 어느 누가 죽은 병사들의 영혼을 위로할까. 그러면 이다음은 어찌 될 것인가.」

중국ㆍ일본ㆍ대만ㆍ홍콩ㆍ싱가포르 등
한자문화권에 ‘반삼국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문제의 책!

조조가 아니라 유비가 천하를 통일한다면?
베이징의 고물상 폐지더미에서 발견된, 유쾌한 상상과 통쾌한 승리의 삼국지

가상의 역사서 『삼국구지三國舊志』를 원본으로 설정하여
기존 ‘삼국지’를 완전히 뒤집어 쓴 대체역사소설, 『반삼국지』

동서고금을 통틀어 『삼국지』만큼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소설이 또 있을까. 그 생명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으니, 불멸의 고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 막강한 인기만큼이나 세상에는 수많은 『삼국지』 판본이 존재한다.
그러나 『반삼국지』는 그 무수히 많은 이본異本들 중에서도 단연 독창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기존 ‘삼국지’의 결말을 완전히 뒤집어 쓴 대체역사소설이기 때문이다. 조조의 위魏가 아니라 유비의 촉蜀이 천하를 통일한다? ‘삼국지’의 독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았을 결말이 아닐까. 촉나라가 제갈공명의 지략과 관우, 조자룡, 마초 등 맹장들의 활약으로 위와 오를 차례로 제압해나간다는 이야기 설정은 치밀한 역사적 고증과 일필휘지의 거침없는 문장력에 힘입어 역사적 사실을 압도하는 한 편의 역사 판타지를 연출해내고 있다.

모든 삼국지는 가짜다?

중국의 문필가 저우다황이 쓴 『반삼국지』는 1920년대 몇몇 신문에 발표되었으나 묻혀 있다가, 64년 만인 1987년에야 하북인민출판사에서 발굴하여 책으로 출판하면서 세상에 그 전모를 드러냈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의 아성에 정면 도전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인해 중국 대륙은 물론, 대만ㆍ홍콩ㆍ싱가포르ㆍ일본 등에도 잇따라 번역 소개되어 한자문화권 독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반삼국지』는 가상의 역사서 『삼국구지』를 원본으로 설정하여 이를 옮겨놓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 독특한 구조의 대체역사소설이다.

“일전에 나는 베이징에 놀러 갔다가 고물상의 폐지 묶음 속에서 ‘삼국구지’라는 제목의 낡은 책 한 권을 발견하고 그것을 샀다. 읽어보니 삼국시대의 전쟁에 관한 기록인데, 제갈공명과 서서에 관한 기록이 『삼국지연의』와는 전혀 달랐다. 그뿐만 아니라, 위나라ㆍ촉나라ㆍ오나라 삼국이 성립하고 패망한 과정도 ‘정사’와는 전혀 딴판이다. 이 『삼국구지』야말로 삼국시대의 ‘야사’이고, 인간 세상에 아직도 진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증거다.”
- 저우다황, ‘지은이의 넋두리’ 중에서

'삼국구지'에는 발문跋文이 딸려 있는데, 이 글에 따르면 삼국시대에 관한 사료는 서기 304년부터 439년까지 135년 동안 오호십육국五胡十六國이 난립한 시대에 모두 소실되었으며, 따라서 세상에 ‘정사’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들은 모두 위작僞作, 즉 가짜라는 것이다.
『반삼국지』는 책의 앞부분이 오래전에 소실되었다는 설정 아래, 촉에 연전연패를 당한 조조가 유비 측 군사軍師인 서서를 붙잡기 위해 억류 중인 모친母親의 가짜 편지를 보내는 대목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이러한 조조의 계략은 제갈공명에게 간파되어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조조에게 쫓겨 신야성에 피난 온 신세나 다름없던 유비는 제갈공명ㆍ방통 같은 지략가에 황충ㆍ위연ㆍ마초 같은 수십 명의 용장들을 새로이 얻고 종친宗親인 유표로부터 형주성을 물려받음으로써 막강한 국가의 기틀을 일으켜 세운다. 이 같은 기세를 바탕으로 한漢 왕실을 부흥하기 위한 북방 공략에 나서면서 촉과 조ㆍ오 삼국 간에 중원을 차지하기 위한 일진일퇴의 공방이 시작된다.
길고 긴 격전 끝에 유비의 촉이 천하통일을 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반삼국지』는 고전에 대한 단순한 패러디의 수준을 넘어 완벽한 재해석을 통해 전혀 다른 ‘삼국지’를 창조해내고 있다. 현대(1920년대)에 집필되었음에도 장회소설의 양식적 특성과 역사적 디테일을 최대한 살려냄으로써 『삼국지연의』에 버금가는 고전적 품격을 작품에 부여한 작가의 역량은 실로 높이 살 만하다.

『반삼국지』, 정의감과 신의와 비장미를 갖춘 또 하나의 삼국지

『반삼국지』는 기존 ‘삼국지’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인물들이 골고루 이야기의 중심에 배치되어 있다. 유비ㆍ관우ㆍ장비ㆍ제갈공명 등의 기존 주역들이 배후로 물러나는 대신 마초ㆍ위연ㆍ강유ㆍ마운록 등의 장수들이 통일 대장정의 주역으로 나서는데, 특히 변방인 서량 출신의 마초의 경우 한나라 중흥의 일등공신이라 할 만큼 대단한 활약상을 보인다. 기존에 소홀히 다뤄진 각 장수들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롭다.
더불어 간악한 무리에 맞선 정의의 승리를 그리면서도 단순한 권선징악적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간군상과 전쟁의 실상을 균형 있게 그리고 있다. 서황ㆍ종회ㆍ감녕ㆍ서성 등 절체절명

작가정보

저자(글) 저우다황

저자 저우다황周大荒은 중국 후난성湖南省 출신으로, 선산서원船山書院과 후난공립법정학교湖南公立法政學校에서 수학하고 1912년에 사법관이 되었다. 그 뒤 톈진고등검찰청 서기관이 되었고, 《정의보正義報》와 《민덕보民德報》의 문예란 주필로 활동하는 한편, 지방 군벌의 참모 노릇을 맡기도 했다.
『반삼국지』는 1919년에 쓰기 시작하여 몇몇 잡지에 연재된 뒤 1924년에 완성되었다. 그 후 63년 만에 발굴되어 1987년 5월에 하북인민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됨으로써,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작품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이 작품을 발굴하여 출간한 편집자에 따르면, 저자는 이 책에서 유비劉備를 쑨원孫文에 비유하고 조조曹操를 북양군벌北洋軍閥에 비유함으로써, 북벌을 완성한 쑨원을 정당화하려 한 것이라고 평했다.

역자 김석희는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ㆍ프랑스어ㆍ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모비 딕』, J.P. 돈리비의『진저맨』, 알렉상드르 뒤마의『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15권), 시오노 나나미의『로마인 이야기』, 이나미 리츠코의『인물 삼국지』??삼국지 깊이 읽기』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번역가의 서재』, 귀향살이 이야기를 엮은『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등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첫날부터 오늘날까지 믿을 수 있는 ‘역사’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덤을 파헤쳐 바짝 마른 유골에게 물어보면 한두 마디 진실을 얻어들을 수 있을까, 이 세상에 살아남아 있는 인간에게 물어서는 ‘믿을 수 있는 역사’를 아마 한 글자도 얻어내지 못할 것이다. 뜻있는 이들은 이런 사태를 가슴 아프게 생각한 나머지 관官에서 편찬한 ‘정사正史’와는 다른 ‘야사野史’를 써서 후세에 남겼다. 독서를 좋아하는 지식인들은 옛날이야기를 좋아하여 ‘야사’도 싫증내지 않고 많이 읽을 테니, 이런 이들에게 진실을 전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 『삼국구지』야말로 삼국시대의 ‘야사’이고, 이 책의 존재는 인간 세상에 아직도 진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증거다. 무척이나 오랜 세월을 거쳐 내 눈앞에 나타난 것으로 미루어 제법 널리 유포된 책으로 여겨지지만, 애석하게도 책의 앞부분은 오래전에 사라져버린 모양이다. 그래서 이 책은 서서의 모친이 조조에게 속아 허도로 들어간 대목부터 시작되어 있다. 『삼국구지』의 작가가 몇 명인지는 모르지만 그 내용은 믿을 만하다. 여기서 나는 횟수 표시를 다시 하고 제목을 ‘반삼국지’로 고쳐 『삼국지연의』와 구별을 짓기로 했다.(중략)」 - 저자 저우다황

「첫날부터 오늘날까지 믿을 수 있는 ‘역사’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덤을 파헤쳐 바짝 마른 유골에게 물어보면 한두 마디 진실을 얻어들을 수 있을까, 이 세상에 살아남아 있는 인간에게 물어서는 ‘믿을 수 있는 역사’를 아마 한 글자도 얻어내지 못할 것이다. 뜻있는 이들은 이런 사태를 가슴 아프게 생각한 나머지 관官에서 편찬한 ‘정사正史’와는 다른 ‘야사野史’를 써서 후세에 남겼다. 독서를 좋아하는 지식인들은 옛날이야기를 좋아하여 ‘야사’도 싫증내지 않고 많이 읽을 테니, 이런 이들에게 진실을 전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 『삼국구지』야말로 삼국시대의 ‘야사’이고, 이 책의 존재는 인간 세상에 아직도 진실이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증거다. 무척이나 오랜 세월을 거쳐 내 눈앞에 나타난 것으로 미루어 제법 널리 유포된 책으로 여겨지지만, 애석하게도 책의 앞부분은 오래전에 사라져버린 모양이다. 그래서 이 책은 서서의 모친이 조조에게 속아 허도로 들어간 대목부터 시작되어 있다. 『삼국구지』의 작가가 몇 명인지는 모르지만 그 내용은 믿을 만하다. 여기서 나는 횟수 표시를 다시 하고 제목을 ‘반삼국지’로 고쳐 『삼국지연의』와 구별을 짓기로 했다.(중략)」 - 역자 김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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