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오후

국일미디어

2017년 03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17MB)
ISBN 9788974258269
쪽수 360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오후』는 《무라카미 하루키 북》 편집자, 평론가인 유카와 유타카와 무라카미 하루키 전문 기자이자 저널리스트인 고야마 데쓰로, 두 저자가 대담을 통해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 세계를 총체적으로 파헤친 책이다. 각 작품이 어떤 것인가를 각자의 독서체험을 근간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는 작품을 해석하는 데 공통점뿐만 아니라 상당한 차이점도 드러난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두 저자 역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의 애독자로서, 매 소설에 질문을 던지며 나름대로 해석하면서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데 있다. 두 사람의 목소리를 옆에서 생생하게 듣는 듯한 대담은 흡입력이 강해 하루키 소설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소설에 관한 평론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칼럼도 소개하였다.

칼럼 안에는 음악, 영화, 달리기, 역사의식, 4라는 숫자, 색깔, 눈물 등, 한마디로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중요한 모티브가 되는 요소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두 저자의 대담을 바탕으로 소설 읽기의 방법을 엿볼 뿐만 아니라, 독자는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고 공감을 얻으며, 감상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하루키 문학에 관한 생각이 유카와와 고야마 중 어느 쪽에 가깝든, 아니면 독창적이든 하루키 팬이라면 꼭 읽고 애장해야 할 도서다.
프롤로그
새로운 전개와 심화로 넓어지는 문학 세계

대화 Ⅰ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부터 《애프터 다크》까지

칼럼
* 소리(음향)에서 들려오는 것 - 음악(1) 클래식
* 여러 가지 고독의 모습들 - 음악(2) 팝, 록 그리고 재즈
* 고다르부터 카우리스마키까지 - 영화를 둘러싸고
* 달리기
* 역사의식
* 4라는 숫자
* 시라카와 시즈카
* 눈물

대화 Ⅱ
《1Q84》를 해독한다

대화 Ⅲ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의 매력

칼럼
* 《1Q84》와 《다이보사쓰토게大菩薩峠》
* 색깔
* T. S. 엘리엇
* 1963년
* 챈들러에게서 배운다
* 뼛속부터 여행을 좋아하기에
* 마루야 사이이치

대화 Ⅳ
단편소설을 둘러싸고
<중국행 슬로보트> <5월의 해안선> <오후의 마지막 잔디밭> <반딧불이> <헛간을 태우다> <장님 버드나무와, 잠자는 여자> <빵가게 재습격> <코끼리의 소멸> <렉싱턴의 유령>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개구리 군, 도쿄를 구하다> <벌꿀 파이> <우연의 여행자> <드라이브 마이 카> <예스터데이>

에필로그
독자가 찾는 이야기 세계를 그리는 무라카미 하루키

* 무라카미 하루키의 서지적 연보

무라카미 씨는 ‘인간은 이층 건물 집’이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그 요지는 대략 이런 것이지요
‘일층은 모두가 모여서 밥을 먹거나 대화를 나누는 공동 공간이다. 이층은 개인 공간으로 나뉘어 각자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한다. 지하가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쟁여두거나 이따금 들어가 넋 놓고 있다가 나오기도 한다. 일반 소설이라면 이런 테두리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실은 지하 일층 아래에는 또 다른 지하가 있다. 그곳에는 특수한 문이 있어서 평소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어쩌다 들어가면, 바닥을 알 수 없는 깊은 어둠뿐이다. 거기서 사람들은 평소 집 안에서는 하지 못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그건 자신의 혼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이 그곳에 들어가면 나오는 길을 몰라 복귀할 수 없는 위험이 있다. 하지만 소설가는 의식적으로 그 지하 이층의 방을 들락날락할 수 있는 사람이다. 비밀의 문을 열고 캄캄한 어둠으로 들어가서 그곳을 체험하고, 다시 문을 닫고 현실로 복귀한다. 그것이 직업적인 작가이고, 진짜 작가다.’ -52~53페이지

《1Q84》는 넓은 의미에서, ‘소설이란 무엇인가, 이야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가 바탕에 깔린 작품입니다. 후카에리가 소설을 만들어냄으로써,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음으로써 리더 계층과 싸워나가는 구도가 형성되지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진짜 이야기란 일원적인 사고를 독자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이라는 확신이 맨 밑바닥에 자리하고 있지요. 이것은 또 하나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사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68페이지


일반적인 소설의 주인공이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가를 중얼거릴 때는 현실의 세계, 우리의 시간, 우리의 공간 속에 살면서, 왜 이런 국면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묻는 것이지요. 그러나 아오마메는 그런 것과 다릅니다. ‘나는 왜 이 이야기 속에 있는가. 그것은 자신의 의지로 있는 것이다’라는 겁니다. 그 때문에 인생론도 세계론도 아닌 이야기론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달이 두 개인 이야기 속에 있는 것이다’라고 아오마메가 말할 때부터 세계가 바뀝니다. 이 이야기 세계가 바뀌는 모습은 전대미문이라고 할 정도로 소설 속의 소설론으로서 가장 멋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182페이지

무라카미 하루키는 마음의 어둠이라든가 영혼 속을 드나들면서 거기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많이 쓰지만, 그와 동시에 역사나 사회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평범한 현대인의 삶 속에 그런 것을 투영해내고 있지요. -286페이지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은 자신의 혼으로 깊이 들어가는 일인데, 거기서는 사는 것이나 죽는 것이 마구 뒤섞여서 다가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각기 말이 다르고, 생활환경이 다르고, 사상도 다르지만, 혼까지 내려가면 거기는 같은 세계입니다. 언어도 없고, 선악의 기준도 없으며, 생사도 불분명하고, 캄캄한 어둠뿐이지요. 그런 곳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은 다양한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 세계의 인간이 함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 곳곳의 문화가 그렇게 다른데도, 신화에서는 비슷하게 통하는 부분이 아주 많으니까요.’ -341페이지

1979년 초기작부터 2014년 최근작까지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 세계에 관한 담론

1979-2014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부터 《여자 없는 남자들》까지

한결같이 소설가로서 외곬 인생을 걸어온 무라카미 하루키. 독자가 찾는 이야기 세계를 그리는 무라카미 하루키. 새로운 전개와 심화로 문학 세계를 넓히는 무라카미 하루키. 그의 작품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사랑을 받으며 널리 읽힌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오후》는 두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북〉을 편집한 유카와 유타카, 하루키 대표작이 발표될 때마다 매번 인터뷰를 해온 고야마 데쓰로가 하루키 문학 세계에 관해 이야기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을 둘러싸고 작품의 변화, 미국 문학의 영향 등 왜곡된 정설에 의문을 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키 문학의 근간은 무엇이며 문학 세계란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해 나간다.

대화 Ⅰ에서는 초기 작품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와 《1973년의 핀볼》은 문체의 확립을 지향하며 쓴 것이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강력한 문체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노르웨이의 숲》과 〈반딧불이〉 등 여러 작품을 예로 들며 무라카미 하루키는 늘 혼의 영역을 확장하고, 깊숙이 파고들고, 그 세계를 열어가는 이야기, 인간의 어둠에 관한 이야기를 쓴다고 이야기한다. 소설 작품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소설 그 자체를 어떻게 읽었으며 그와 관련한 작품 해석은 어떠한지, 서술 형식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등 저자 나름대로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특징을 잡아낸다.

대화 Ⅱ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진행한 인터뷰와 각 작품을 근거로 하여 《1Q84》가 담고 있는 의미를 정밀 분석한다. 특히 《1Q84》의 커다란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인 리틀 피플은 무엇인지, 선과 악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등을 집중 조명한다. 소설 속에 나타난 신화적 요소, 이야기론 등 무라카미 하루키만의 독창적인 문학 세계에 관해서도 논한다.

대화 Ⅲ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다른 소설 작품과 비교하며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의 매력을 짚어본다. 그리고 타자의 발견이라는 점과 삼인칭소설의 힘에 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한다.

대화 Ⅳ는 단편소설 15편을 출간 순으로 살펴본 후 끝을 맺는다. 각 단편에 관한 두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석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오후》는 두 저자의 독창적인 작품 해설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파악하지 못했던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출발점, 핵심 사상, 특별한 의미에 한층 더 심층적으로 다가가게 해준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사랑하는 독자로서 나름대로 작품을 읽은 체험을 바탕으로 하루키 문학 세계를 탐닉해보자.
이와 더불어 음악·영화광인 무라카미 하루키, 역사를 의식하는 무라카미 하루키, 4라는 숫자에 남다른 인식을 지닌 무라카미 하루키, 눈물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무라카미 하루키, 색깔을 의식하는 무라카미 하루키를 중심으로 그의 작품 세계를 읽는다면 색다른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유카와 유타카는 1938년 니가타현 출생. 1964년 게이오 대학교 문학부 졸업 후, 분게이?주文藝春秋에 입사하여 《문학계》 편집장을 거쳐 토카이 대학교, 교토조형예술 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2010년 《스가 아츠코를 읽다》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받았다. 일본 출간 저서로는 《곤들매기의 여름》, 《새벽의 숲, 황혼의 계곡》, 《스가 아츠코를 읽다》, 《밤의 독서》, 《마루야 사이이치를 읽다》, 《호시노 미치오 바람의 행방을 쫓아서》 등이 있다.

저자 고야마 데쓰로는 1949년 군마현 출생. 히토츠바시 대학교를 졸업하고, 1973년 교도통신에 입사하여 교도통신사 편집위원 겸 논설위원을 맡았다. 문자문화연구소 이사를 역임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독 인터뷰를 포함한 일련의 저작 활동으로 2013년도 일본기자클럽상을 받았다. 일본 출간 저서로는 《문학자 추적 시리즈》, 《시라카와 시즈카에게 배우는 한자는 즐겁다》, 《시라카와 시즈카 문자학 입문, 한자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어치운다》, 《공상독해, 무라카미 하루키》 등이 있다.

역자 윤현희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대기업 홍보실을 거쳐 대학에서 일본어 강의를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 일본어 번역가 겸 〈한·중·일 비교문화 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를 간다 일본》, 《굿모닝 아만다》, 《향기의 세계》, 《사라지지 않는 삶》, 《바람의 휘파람》, 《자동차 생활의 허와 실》, 《한국인만 모르는 일본과 중국》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오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오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무라카미 하루키를 읽는 오후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