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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감정수업

분노, 자존감, 우울로 힘든 사람들을 위한 불교심리학 강의
불광출판사

2020년 10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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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79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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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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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가장 힘들게 하는 세 가지 감정, 분노 ㆍ 자존감 ㆍ 우울
감정의 작동 원리를 알면 괴로움은 바로 사라진다!

직지인심(直指人心), 사람의 마음을 곧바로 가리킨다는 뜻이다. 즉 눈을 밖으로 돌리지 말고 자기 마음을 곧바로 잡을 것, 제대로 바라보고 파악하라는 불교의 가르침이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작건 크건 마음의 병 하나쯤 갖고 있다. 크게 3가지, ‘분노·자존감·우울감’에서 비롯한다. 불교의 목적은 인간의 고통을 없애는 데 있다. 그 시작은 ‘있는 그대로 똑바로 보라’는 것, 이를 위해 수많은 경전과 논서들이 마음(감정)의 작동 원리를 세세히 밝히고 있다. 불교의 이러한 가르침은 오늘날 과학적 연구와 더불어 심리학, 정신치료 분야에서 활발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 책은 2016년 시작되어 12회에 이르고 있는 〈붓다 빅 퀘스천〉 강연 중 역대 가장 인기 있었던 ‘부처님의 감정수업’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심리학계에서 불교를 접목한 연구로 주목받는 심리학자 김정호 교수, 서광 스님,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박사가 각각 ‘분노’, ‘자존감’, ‘우울’을 주제로 감정의 작동 원리와 감정 다루는 법을 제시했다. 당시 강연에서 못다 한 이야기와 몇 년 사이 더욱 깊어진 세 강사의 연구 성과가 풍부하게 더해졌다. 불교심리학의 핵심을 모은 이 책은 일회적인 위로와 힐링, 치유가 아닌 마음의 고통을 없애기 위한 확실하고 분명한 해결책을 담고 있다.
제1강
분노는 나의 스승이다
- MPPT로 분노 다스리기

분노를 양산하는 사회
분노의 경험과 표현
분노 관리의 필요성
구성주의: 경험은 나와 환경이 함께 만드는 것
동기상태이론: 동기가 없으면 고통도 즐거움도 없다
정보처리용량제한성: 나의 판단은 공정하기 어렵다
마음사회이론: 내 마음은 사회다
상의(上醫)
마음기술의 개요
명상: 마음 쉬기
마음챙김: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긍정심리: 마음 쓰기
행복은 자기성장의 동기에서 출발한다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

제2강
당신의 자존감은 안녕한가요
- 상처 입은 자존감을 위한 불교심리학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왜 우리는 사랑에 목말라할까
자존감이 태도를 결정한다
자존감은 어떻게 생겨날까
개인적 자존감과 집단적 자존감
불안의 시대, 남은 것은 자존심뿐
생각이 바뀌면 자존감도 변한다
자존감은 우월감이나 열등감이 아니다
사랑하려면 고통과 접촉하라
내면의 고통과 접촉하는 길
왜 나는 나를 사랑하는 게 힘들까
음미하고 감사하고 감사하라
나를 잊을수록 세상과 더 친해진다
인간적인 마음 상태에 머물기
치유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완전한 사랑을 위하여

제3강
마음을 알면 우울이 보인다
- 초기불교로 마음 분석하기

우울한 감정이 일어나는 이유
불교는 감정을 어떻게 바라볼까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다
정신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감정을 통제할 수 없다
정확하게 보아야 답이 보인다
우울은 성냄의 마음이다
불교정신치료의 세 가지 원리
우울한 사람은 두 개의 삶을 산다
내 마음은 내 것이 아니다
우울에서 벗어나는 법

병纛?‘자존감’을 주제로 불교심리학에서 바라본 자존감의 진짜 정체와 상처 입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법을 알려준다. 오랫동안 불교와 심리학의 접점을 모색하며 한국적 불교심리학의 기틀을 다져 온 서광 스님은 ‘만약 부처님이라면 자존감에 대해 어떻게 설명했을까?’라는 관점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스님은 현대인이 자존감 하락으로 고통받는 이유를 그럴 수밖에 없는 사회적 환경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자본주의 시대, 끊임없는 비교와 경쟁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은 늘 외부로부터 인정과 존중을 갈구한다. 소위 남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상대적인 평가우위로부터 얻어지는 인정과 존중, 사랑은 오래가지 않는다. 언제나 내가 남들보다 잘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풍족한 삶을 살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지기만 하는 이유다.
이런 시대에 어떻게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 남들보다 뒤처졌다는 생각에, 실패했다는 생각에 상처 입은 자존감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서광 스님이 말하는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길은 ‘진짜 자존감’이 무엇인지 아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자존감이란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의 줄임말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느낌이나 감정을 뜻한다. 단어의 정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존감은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어떤 것이 아니다. 상대적인 평가로 인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성질의 것은 더더욱 아니다. 많은 사람이 이 자존심과 자존감을 혼동하고 있다. 상대적인 우위, 외부의 평가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은 자존심(우월감, 열등감)이지 자존감이 아니다. 이런 오해에서 벗어나는 순간 자존감을 회복하는 길이 열린다. 그리고 그 길은 의외로 간단하다. 단지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바꾸기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자존감은 스스로에 대한 주관적인 정서이기 때문이다.
스스로에 대한 태도를 바꾸라고 해서 마냥 자신을 높이 평가하고 자아도취에 빠지라는 말은 아니다. 정확히 보라는 뜻이다. 불교심리학에서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뭔가를 보태거나 빼지 않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인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인간은 누구도 완벽하지 않으며, 장단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보통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거나 수용하지 않고 부정하는 경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호

저자(글) 서광

저자(글) 전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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