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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1: 땅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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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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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18-800-00276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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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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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동안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불패의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을 그린 대서사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 《베가본드》의 원작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 제1권 《땅의 장》. 검 하나로 전설이 된 일본 제일의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의 주된 행적을 추적해 그의 불꽃같았던 청년기의 삶을 그려낸 소설이다. 풍부한 사료를 바탕으로 섬세한 묘사와 강한 필치로 일본 에도 시대의 서막이 시작되는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부터 평생의 라이벌 사사키 고지로와의 대결까지 그려 보이며 그의 생애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단초를 제공한다.

1600년대의 일본 전국 시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동군과 이시다 미쓰나리의 서군이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격돌한다. 당시 서군으로 참전했던 ‘다케조’는 전투에서 패한 후 구사일생 목숨을 건지지만 이후 이름을 ‘미야모토 무사시’로 바꾸고 치열하게 무예를 연마해 검 하나로 일본 무도계를 평정한다. 단순히 칼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닌, 검술와 예술과 정치와 삶을 하나로 연결시키면서 인간의 도리와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찾고자 했던 무사시의 원대한 업적을 이야기한다.
저자의 말/ 역자의 말/ 세키가하라의 패잔병/ 떡갈나무 목검/ 쓰지가제 덴마/ 고향, 미야모토/ 두 가문/ 올가미/ 두 장의 편지/ 부처의 밧줄/ 천년목/ 수석문답/ 미카즈키 찻집/ 마음의 눈/ 천수각의 열지 않는 방/ 하나다 다리/ 요시오카 문양/ 양지와 음지/ 수치의 시대

다케조는 누구든지 한번 점찍으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다. 이로 물어뜯어서라도 상대방을 굴복시켰다. 어중간하게 끝내는 법이 없는 그는 반드시 끝장을 보고야 말았다.
다케조는 어릴 때부터 그런 기질을 보였다. 태어날 때부터 그의 핏속에는 고대 일본의 원시적인 면이 강하게 흐르고 있었다. 그것은 순수한 만큼 매우 야성적이고, 문명의 영향이나 학문으로 익힌 지식이 아니라 오로지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이었다. 다케조의 그런 기질 때문에 무니사이조차 자신의 아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무니사이가 그의 기질을 바로잡기 위해 이따금씩 가한 무사적인 체벌은 오히려 호랑이 새끼에게 날개를 달아 준 격이 되었다.
마을 사람들이 망나니라고 싫어하면 할수록 이 야생아는 점점 더 튼튼하게 자랐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며 온 동네를 마음껏 휘젓고 다녔다. 그리고 더 이상 그런 일에서 만족을 얻지 못하게 되자 마침내 삐뚤어진 꿈을 품고서 세키가하라까지 온 것이었다.
세키가하라는 다케조에게 현실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해 준 첫 번째 세상이었다. 이곳에서 청년의 꿈은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다. 하지만 애초에 가진 게 맨몸 하나밖에 없었던 다케조는 젊은 날에 한 번 좌절했다고 해서 앞날도 절망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게다가 오늘 밤에는 예상치도 못했던 먹잇감과 조우하게 되었다. 바로 도적들의 우두머리인 쓰지가제 덴마였다. 다케조는 세키가하라에서 이런 적과 조우하기를 얼마나 고대했는지 모른다.
“비겁한 놈! 거기 서!”
다케조는 고함을 치며 캄캄한 들판을 쏜살같이 내달렸다. 덴마는 그보다 열 걸음쯤 앞에서 공중을 날듯 도망치고 있었다.
다케조의 머리칼이 곤두서 있었다. 바람이 신음을 내지르며 귓전을 스쳐 지나갔다. 참을 수 없을 만큼 유쾌한 쾌감이 일었다. 다케조의 피는 내달릴수록 짐승 같은 희열로 끓어올랐다.
- 53~54쪽

“나리, 다케조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잡는 건 쉬운 일입니다.”
“인원도 적은데, 요번에도 그놈에게 한 명이 죽고 말았으니…….”
“이 늙은이에게 좋은 생각이 있으니 잠깐 귀를 좀 빌려 주시지요.”
오스기가 귓속말로 속삭이자 국경을 감시하러 왔다는 히메지 성의 무사는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흠, 좋은 방법인 듯하군.”
“그리하면 분명히 성공할 겁니다.”
오스기가 그리 장담을 하고 돌아간 얼마 후, 그 무사는 신멘가의 뒤쪽에 열댓 명의 사람을 모아 놓고 은밀하게 명령을 내리더니 담을 넘어 집 안으로 숨어들었다. 그 시각, 오츠와 오긴은 희미한 등불 아래에서 서로의 박복함을 한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장지문이 양쪽으로 활짝 열리며 낯선 사내들이 신발도 벗지 않은 채 방 안으로 들어와 우뚝 섰다.
“앗!”
오츠는 얼굴이 새파래져서 부들부들 떨었지만, 오긴은 무니사이의 딸답게 날카로운 눈으로 그들을 노려보았다.
“누가 다케조의 누이냐?”
오긴이 그들을 향해 말했다.
“나요. 헌데 주인의 허락도 없이 대체 이게 무슨 짓이오? 여자 홀로 사는 집이라 해서 이리 무례하게 행동해도 괜찮을 거라 여긴다면 용서치 않을 겁니다.”
오긴이 무릎을 세우고 앉으며 꾸짖자 조금 전까지 오스기와 이야기를 나눴던 그 무사가 대장인 듯, 그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이쪽이 오긴이다.”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불이 꺼졌다. 오츠는 비명을 지르며 마당으로 굴러떨어졌다. 영문도 모른 채 갑자기 당한 일이었다. 열 명이 넘는 사내가 일시에 오긴에게 달려들어 밧줄로 묶으려고 했다. 오긴은 여자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결국 그들의 힘에 짓눌려 발길질을 당하고 있는 듯했다.
‘큰일이다.’
오츠는 자신이 어떻게 도망쳤는지 알 수 없었다. 그녀는 맨발인 채로 칠보사를 향해 밤길을 정신없이 달렸다. 무사태평한 세월에 익숙했던 그녀에게 그 일은 세상이 경천동지할 정도로 큰 충격이었다. 그녀가 절이 있는 산기슭에 다다랐을 때, 나무 밑 바위에 걸터앉아 있던 그림자 하나가 일어나 다가왔다.
- 90~92쪽

“잡았다! 다케조가 잡혔다!”
“아니, 정말?”
“누가 잡았대?”
“다쿠안 스님이 잡았대.”
마을 사람들이 서로 밀거니 당기거니 하며 본당 앞에 둘러서 있었다. 그곳 계단 난간에 맹수처럼 묶여 있는 다케조의 모습을 바라보던 사람들이 마치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침을 꿀꺽 삼켰다. 다쿠안은 싱글싱글 웃으면서 계단에 앉아 있었다.
“여러분, 이제 안심하고 농사일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다쿠안이 마을의 수호신이나 영웅인 것처럼 칭찬했다. 무릎을 꿇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의 손을 잡고 발밑에서 절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러지들 마시고. 자, 이제 그만.”
다쿠안은 그런 사람들에게 양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마을 여러분, 잘

무예 고수들과의 60여 차례 대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일본의 전설적인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을 다룬 장편소설 《미야모토 무사시》가 완역 출간됐다. 일본의 국민작가 요시카와 에이지의 작품 중에서도 손꼽히는 걸작인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에서 2,0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만화 《배가본드》의 원작이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의 에도 시대의 서막이 시작되는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부터 평생의 라이벌 사사키 고지로와의 까지, 무사시의 주된 행적을 추적하면서 그리고 있다. 《미야모토 무사시》 10권 시리즈 중 1권인 이 책은 치열했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패한 직후, 우여곡절 끝에 고향에 돌아온 ‘다케조(무사시)’가 오해로 인해 마을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하는 모습과 그의 분노, 그리고 깨달음을 얻은 후에 새로운 각오로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그의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이는 하룻강아지 같은 일개의 병졸인 ‘다케조’가 ‘불패의 검성’이자 영웅인 ‘미야모토 무사시’로 탈바꿈하는 첫걸음에 해당한다.
이 책은 풍부한 사료를 바탕으로 섬세한 묘사와 강한 필치로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을 종합적으로 그려 내고 있다. 또한 일본 문화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있는 역자의 충실한 번역이 더해져 만화 《베가본드》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소설적 깊이, 무사시의 삶과 고뇌와 철학 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검 하나로 전설이 된 일본 제일의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

60여 차례의 검술 대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는 일본의 전설적인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의 치열했던 삶이 일본 대표 국민작가인 요시카와 에이지를 통해 다시 부활한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미야모토 무사시》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 《베가본드》의 원작으로, 풍부한 사료를 바탕으로 섬세한 묘사와 강한 필치로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을 종합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저자는 역사소설과 액션 활극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서 무사시의 삶을 밀도 있게 다루는 한편, 이 소설을 대하소설로서의 위치까지 끌어올린다.
잘 알려진 바대로 미야모토 무사시는 여러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쌍검을 사용하는 이도류(二刀流)를 창안해 일본의 여러 검술 유파를 제치고 정점에 오른 무사다. 하나의 장검을 사용하는 일도류(一刀流)와 달리, 무사시의 이도류는 서로 길이가 다른 두 개의 검을 사용함으로써 실전에서 즉각적인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러한 특성은 다른 유파를 앞지를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요시카와 에이지는 소설을 통해 무사시가 이도류를 창안하게 된 과정을 속도감 있는 문체로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눈앞에서 무사시의 시합이 벌어지는 것 같은 사실적인 대결 장면의 묘사는 독자로 하여금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당시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한다.
《미야모토 무사시》의 또 다른 재미는 무사시와 관련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추적해 나가는 데 있다. 작가는 무사시의 일대기를 이야기하면도 주변 인물들이 그려나가는 에피소드를 놓치지 않는다. 무사시의 두 제자인 ‘조타로’와 ‘이오리’를 비롯해 무사시를 향한 눈물겨운 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 ‘오츠’,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으나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면서 적이 되는 ‘마타하치’, 무사시에 대한 깊은 원한을 갚으려는 마타하치의 어머니 ‘오스기’, 그리고 무사시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자 자극제인 ‘사사키 고지로’ 등. 무사시와 끊임없이 관계하면서 그를 성장시키는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존재는 이 소설의 재미와 깊이를 더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는 요소로 작용한다.

검술과 병법, 예술을 모두 섭렵한 미야모토 무사시
그의 사랑과 인간적인 고뇌, 삶의 철학을 생생하게 말한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 내에서 존경받는 무예가 중 한 사람으로 탁월한 검술 실력뿐 아니라 병법가로서도, 예술가로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요시카와 에이지는 이 소설을 통해 무사시의 삶에서 가장 중요했던 결정적인 사건들을 반추하면서 그의 생애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단초를 제공한다.
맨손으로 쇠뿔을 잘랐다는 ‘최배달’이 존경하여 스승으로 삼았다고 할 만큼 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 내에서 무예가로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고 칭송받는다. 당대 손꼽히는 무예 고수들과의 목숨 건 시합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승리를 거머쥔 그는, 그러나 단순히 검술 실력만 뛰어난 무사가 아니었다. 뛰어난 병법가로서 무사시는 여러 유파의 고수들과의 대결을 통해 실전에서 가장 효과적인 검술과 병법을 찾고자 끊임없이 연구했다. 특별히 무예 스승을 두지는 않았지만 그는 시합을 통해 자신의 검술의 부족한 면을 찾았고 여러 병법서를 탐독하면서 ‘무(武)’의 이치와 원리, 지혜 등을 구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그는 《오륜서(五輪書)》라는 자신만의 병법서를 남겼으며 오늘날 세계적인 병법서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예나 서예와 같은 예술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꾸준히 배우고 연구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워 나갔다. 그 결과 <고목명견도(枯木鳴鵑圖)>, <포대관투계도(布袋觀鬪鷄圖)> 등 무사시의 화풍이 담긴 수묵화는 오늘날에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무사시가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자연과 세상의 이치를 터득하고 이를 주변의 백성들에게 일깨워 주면서 당대에 필요한 정치란 무엇이 구하고자 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무사시는 전국의 패권을 두고 난립하던 당대의 다이묘와 막부의 정치를 바로 보게 되었고 정치에 대한 식견을 쌓으면서 올바른 정치가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세운다. 이는 당대의 무사들이 관직을 통한 입신(立身)에 뜻을 두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행보였다.
소설 속에서도 잘 드러나듯이, 무사시가 걸어가고자 했던 길은 단순히 ‘칼을 잘 쓰는’, 자신의 이름을 떨치기 위해 검을 휘두르는 평범한 무사의 길이 아니었다. 그는 검술와 예술과 정치와 삶을 하나로 연결시키면서 인간의 도리와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근본적이고 궁극적인 원리를 찾고자 했다. 그가 창안한 이도류도 그러한 노력의 결과이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무사시의 원대한 업적을 이야기한다. 세키가하라 전투 직후부터 숙명의 라이벌인 사사키 고지로와의 대결까지, 작가는 무사시의 행적을 사실적으로 생생하게 그리면서 그가 일생에 걸쳐 후대에 남긴 업적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그 단초들을 보여 준다. 즉 작가는 소설을 통해 무사시의 불꽃같았던 청년기의 삶을 그려냄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그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소설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미야모토 무사시’를 다각도로 보면서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요시카와 에이지는 요코하마 출생, 본명은 히데쓰구(英次). 일본 대중문학의 일인자로 손꼽히면서 ‘국민작가’로 이름을 오른 소설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소송에 져서 소학교를 중퇴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1910년에 상경하여 단시(短詩) 동인에 들어가 인간 관찰의 깊이를 더했다. 1921년 고단샤 잡지의 현상에 응모하여 입선, 이듬해에 신문기자가 되었다. 이후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하다 1925년에 비로소 요시카와 에이지라는 이름으로 《킹》 창간호에 작품을 발표하여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고 1926년에 《나루토 비첩(鳴門秘帖)》 으로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초기에는 상상력이 풍부한 소설을 지향했으나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藏)》 이후, 대중성에 교훈성이 가미된 소설을 주로 창작했다.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의 특징은 대중과 함께 숨 쉬고, 대중의 꿈에 부합하려 했다는 데 있다. 1960년에 문화훈장을 수장했으며 사후 그의 유지에 따라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이 설정되었다. 대표작으로는 《삼국지》(평역) 《수호지》(평역) 《나루토 비첩》 등이 있다.

역자 강성욱은 일본의 니혼 대학교 법학부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월간지, 주간지 기자를 했고 한·일 문화교류 잡지 편집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 《지금부터 시작하는 성공습관》 《머리가 좋은 아이는 태아 때 결정된다》 《지혜로운 엄마가 똑 소리나는 아이를 만든다》 《3분 만에 휘어잡는 최강 설득술》 《나를 쿨하게 표현하는 화술》 《대화의 힘》 《여성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라》 《똑똑한 엄마 똑똑한 아이 키우기》 《마음을 맛있게 채워주는 일본 사찰 요리》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변한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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