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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려버렸다

불안과 혐오의 경계 50일간의 기록
김지호 지음
더난출판

2020년 12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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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7.23MB)
ISBN 978898405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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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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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뒀다. 그들은 나의 복귀를 두려워했다.”
완치됐지만 회복되지 않는 일상에 관하여

★★★★★
★사회학자 오찬호 추천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추천

《코로나에 걸려버렸다》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저자가 병원에서 50일간 격리 치료를 받고 완치 후 사회에 복귀하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고서는 볼 수 없는 전염병 시대의 다양한 민낯을 ‘전지적 확진자 시점’으로 들여다본다. 저자는 코로나 검사부터 양성 판정, 보건소 담당자 및 역학조사관과의 통화, 입원, 고열과 인후통, 근육통의 증상까지 숨 막히게 돌아가는 50일간의 투병 생활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기록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족, 친구, 동료, 의료진에게 느낀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한 사회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19개의 글로 담았다.
우리는 코로나 확진자들의 완치 후 삶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을까? 저자는 완치 후에도 차별받고 배제된 경험을 통해 좀 더 성숙해져야 할 우리의 의식과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 그리고 완치자들의 현실을 지적한다. 특히 과격하게 때론 거짓으로 두려움을 부추기고 여론을 편 가름으로써 사회가 삭막해지는 데 일조한 이들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저자는 우리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리라 낙관한다. 헌신적인 의료진으로부터, 위로와 응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묵묵히 배려해주는 주변인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이웃들로부터 연대의 희망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통한 전염병 정복에 그치지 않고 연대와 협력을 통해 가능한 한 모든 이들이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회복해야 이 위기가 종식될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로 변해버린 주변을 좀 더 내밀하게 들여다보고, 어떻게 해야 우리가 함께 코로나 시대를 지혜롭게 공존해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할 때이다.
머리말: 선생님, 코로나 양성 판정 받으셨어요

1부 50일간의 입원 생활
코로나 양성 판정, 그럼에도 해야 할 일들
나는 죄인이 되었다
아이스팩과 해열제 한 알, 코로나에 대항하기 위한 모든 것
입원 중 반복되는 코로나 검사
코로나는 방심한 틈을 놓치지 않았다
가족들의 자가격리
완전히 변해버린 일상, 아니 빼앗겨버린 걸지도…
확진자 동기의 이야기
자가격리된 엄마에게 꽃을 보내드렸다
격리 입원하면 유급휴가 처리된다고요?
나를 버티게 하는 힘
병실을 옮겼다

2부 기다리던 퇴원, 그리고 일상으로의 복귀
50일간의 입원, 드디어 퇴원
진료비 총 2,500만 원, 내가 낸 돈은 0원
바이러스와의 싸움 뒤, 이제는 세상과 싸워야 했다
나 때문에 격리된 사람들과 그들의 배려
코로나19에 관한 궁금증
코로나 블루
후유증

맺음말: 우리를 버티게 하는 우리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 바이러스와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
코로나 확진자의 투병과
완치 후 사회 복귀를 통해 들여다본 팬데믹 시대의 자화상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의 삶이 달라졌다. 가장 큰 변화를 겪은 건 역시 당사자들이다. 확진자와 그들의 가족, 친구, 동료들 그리고 의료진까지. 그들의 삶은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확진자들은 확진되는 순간부터 낙인이 찍힌다.
“확진자 번호 몇 번이에요?”, “어쩌다 걸렸어?”, “좀 조심하지 그랬어.”
심지어 바이러스와의 힘겨운 사투를 끝내고 완치 후 사회에 돌아와도 무섭다고, 부주의했다고, 이기적이었다고, 신뢰를 잃었다며 비난을 받는다. 완치자들은 교묘하게, 때론 적극적으로 사회에서 또 다시 격리된다. 그들은 여전히 확진자일 뿐이다. 지금 우리에게 시급한 건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을 통해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일이지만, 보다 궁극적으로는 완치자들이 사회에 복귀하여 가능한 한 모두가 예전의 일상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배제와 차별, 혐오 없이 어떻게 해야 우리가, 이 사회가 정말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두려움이 낳은 차별과 배제
또 다른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저자는 50일간의 투병 후 완치되어 퇴원했지만, 여전히 확진자의 삶을 살아야 했다. 완치 후에도 모두가 무서워하기 때문에 신뢰를 잃었다는 다소 객관적이지 않은 이유로 재택근무를 계속해야 했고, 결국은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입원 동안 미뤄놓았던 헬스 PT도 방역이라는 이유로 2주 후에야 간신히 스케줄을 잡을 수 있었다. 모두가 머리로는 완치자에게 항체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 안에 불신과 두려움을 키운다. 두려움이라는 또 다른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퍼져 차별과 배제를 낳는다.
병에 걸리고 싶은 사람은 없다. 누구도 의도해서 감염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완치자들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설명하고, 납득시키고, 안심시켜야 한다. 게다가 방역지침에는 완치자들의 사회 복귀를 위한 가이드가 없다. 방역의 사각지대에 완치자들이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작은 틈도 허락하지 않고 예외 없이 누구에게나 전파된다. 누구든 코로나에 걸릴 수 있는 것이다. 이제 그들이, 아니 우리가 완치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제도와 배려가 필요하다.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해야 할 때
희망은 바이러스의 강력한 백신이다

코로나 위기가 길어지고 있다. 먹고사는 어려움은 물론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나올 만큼 다들 조금씩 지쳐가고 있다. 저자도 입원한 동안 밥벌이에 대해 걱정했고, 퇴원 후에도 쉽지 않은 사회 복귀에 고민이 많았다. 그럼에도 저자는 우리가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우리 사회가 느슨한 듯 긴밀하게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입원한 동안 코로나 양성과 음성의 경계 최전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보며 희망의 기운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방호복에 마스크, 고글, 페이스실드까지 입었다 벗었다 하는 것만으로도 지칠 텐데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환자들의 작은 어려움까지 도와주었다. 고열과 통증에 새벽까지 잠 못 이룰 때에도 환자들의 호소를 외면하지 않고 방호복을 입고 바이러스가 있는 병실로 와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식사 배급에서 병실, 화장실 청소 등 환자들의 환경까지 두루 살펴주어 저자와 수많은 확진자들이 완치에 매진할 수 있었다. 의료진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는 코로나 위기를 서로 도우며 이겨내는 이들이 많다. 기초생활비를 받는 어려운 살림에도 대구의 코로나 위기를 돕고자 기부한 70대 노인, 자신의 아픔보다 공동체의 위기를 헤아려 병실을 양보해준 동산병원의 환자들, 자영업자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월세를 삭감해주는 건물주들까지 그들이 있어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협력과 연대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마스크를 꼼꼼히 쓰고 개인위생에 신경 쓰는 것에서부터 연대는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고, 반드시 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길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한 50일간의 기록
이보다 아프고, 덥고, 치열하고, 처절할 수는 없다

저자는 그야말로 50일간 병실에 꼼짝없이 갇혀 있어야 했다. 집콕과는 거리가 먼 저자에게 좁은 병실에서의 50일은 그 자체만으로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게다가 초여름을 맞이한 커튼도, 에어컨도, 선풍기도, 샤워실도 없는 동남향의 병실은 고독한 수행자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환경에서도 긍정의 힘을 놓지 않았다. 고열과 근육통, 인후통의 증상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입원 생활에 적응하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알차게 일상을 보냈다. 그래야 더위도, 바이러스의 공

작가정보

저자(글) 김지호

저자 : 김지호
코로나19 완치자. 서울에서 태어나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나온 찐 서울 토박이.
면역력이 약해서 생긴 건강염려증 덕에 사스와 메르스에도 무탈했지만 코로나19는 그냥 넘기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생애 첫 입원 경험을 하게 됐고, 병원에서의 단조로운 일상을 기록하던 것이 책으로 완성됐다. 50일간의 격리 치료라는 대장정의 투병을 마치고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해 적응 중이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로부터 큰 에너지를 받는 성격 탓에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요즘은 코로나19 이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인간’에 대한 철학적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브런치: brunch.co.kr/@thinkwith

작가의 말

조심했는데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피할 수 없었다. ‘내가 뭘 잘못한 걸까…?’ 치료를 받으면서도 주변에 미안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50일간의 투병 후 완치됐지만 완치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차갑고, 복귀는 만만치 않다. 낙인과 거리두기에 우울해진다. 그럼에도 저자는 낙관적인 태도를 잃지 않았다.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현실에 집중하면 마음을 지킬 수 있다는 심리 치료의 기본을 알려준다. 병원 생활과 지원 제도, 퇴원 후의 생활, 입원 물품리스트도 알려주는 세심한 디테일까지 ‘전지적 확진자 시점’에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같은 책이다. 저자를 만난다면 토닥이며 말하고 싶다. “이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그리고 고마워요. 이 책을 써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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