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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곳마다 마음꽃이 피었네

장산스님의 53일간 만행일지
장산 지음
세종서적

2015년 10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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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10MB)
ISBN 9788984074996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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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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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스님이 내원사, 통도사, 황룡사, 부석사, 신흥사, 낙산사, 묘관음사, 진전사, 월정사 등을 직접 두 발로 걸어서 이동하면서, 그곳 절에 얽힌 일화들과 선사들의 남다른 행적 등에 대해 흥미롭게 들려주는 『걷는 곳마다 마음꽃이 피었네』. 풍족한 마음과 지혜로운 일상을 일깨우는 선물과 같은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책을 열며 _ 길을 떠나면서

1장 근본으로 돌아가는 시간
나에게 주어진 귀중한 선물 _ 출발
북극성만큼 먼 길 _ 양산 북정로
우리는 모두 선학보살이지 _ 통도사 용송 숲길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하는 것들 _ 경주 가는 길
마음을 쓰는 일, 마음을 놓는 일 _ 영천 가는 길
스님도 빚이 있으세요? _ 삼국유사로
남을 죽여 나를 살리는 일 _ 금성 가는 길
구름이 흘러가다 사라지듯 _ 의성 가는 길
허운의 삼보일배 10만 리 _ 안동 가는 길
너와 나의 경계는 본래 없는 것 _ 낙동강 길
참되면 선악의 가름이 없어진다 _ 영주 가는 길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이 _ 부석사 가는 길
의미 없는 삶이 있을까 _ 마구령 넘는 길

2장 시작도 끝도 없는 삶
비 오면 비 맞고 눈 오면 눈 맞는다 _ 영월동로 가는 길
토끼 뿔에 거북 털 _ 수리재길
산 넘으면 강, 강 건너니 산 _ 정선 가는 길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는가 _ 진부로 가는 길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_ 월정사 가는 길
불타는 번뇌가 사라지면 평화가 있다 _ 적멸보궁 가는 길
네가 보면 네 것, 내가 보면 내 것 _ 진고개길
그렇게 되었습니다 _ 전후재 넘는 길
폐사지의 탑 _ 진전사 가는 길
가도 가도 그 자리 _ 신흥사 가는 길
타고 남은 자리에 다시 꽃이 핀다 _ 낙산사 가는 길

3장 예쁜 꽃을 피워냈으니 장하지 않은가
나무가 자라나면 청산이 될 것이다 _ 하조대 가는 길
강릉에서 만난 선현들 _ 경포대에서
꾸밈이 없으면 더 아름답다 _ 정동진 가는 길
내게 꽃을 꺾어 바칠 자가 없을까 _ 심곡리 헌화로
무릉도원은 어디에 _ 삼화사 가는 길
맹방에 부는 광풍 _ 살해재와 공양왕
나는 지난밤 꿈속에서 공양왕과 산책했다 _ 임원 가는 길
예쁜 꽃을 피워냈으니 장하지 않은가 _ 죽변 가는 길
아름답지 않은 고장 없고 소중하지 않은 강산이 없다 _ 울진 가는 길
이렇게 고마울 수가! _ 후포 가는 길
흰 구름이 갈 곳이 없을 때 _ 고래불 해변
그대는 왜 출가하려 하는가 _ 장육사 가는 길
너의 마음이 너의 세계다 _ 나를 돌아보는 시간
내가 있으므로 가능한 것들 _ 영덕 대게길

4장 마음이 곧 세계다
스님의 걸식 _ 비움의 세계
내 안의 귀신들 _ 강구 가는 길
공덕의 열매 _ 월포 가는 길
동화 속 빛나는 요정들의 나라 _ 포항 가는 길
연오랑과 세오녀 _ 호미곶 가는 길
자신이 원하는 세계로 여행하라 _ 양포 가는 길
한 점 존재인 나조차 지우고 _ 감포 가는 길
편한 선택인가, 좋은 선택인가 _ 울산 가는 길
달빛 아래서 춤을 춘다 _ 처용 삼거리에 서서
민족의 비애는 다시 없기를 _ 진하 가는 길
힘들면 주저 없이 쉰다 _ 월내 가는 길
시작도 끝도 없는 것 _ 대자원
나와 정직하게 마주했던 시간들 _ 귀로

책을 닫으며 _ 창문을 열고

산을 따라 가다보면 강물이 내 곁을 따라오는 듯하고, 산을 뒤로하고 가다보면 강이 멀리 사라진다. 강물에 비친 햇살이 은빛 구슬이 되어 수없이 강물에 쏟아져 흩어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나는 일을 반복한다. 그리고 나는 강산 속에서 한없이 작은 하나의 점이 된다. (‘비 오면 비 맞고 눈 오면 눈 맞는다’ 중에서)

길가에 작은 풀이 추위에도 망설임 없이 꽃을 피워냈다. 나는 작은 아기 손 같은 이름 모를 풀들을 바라본다. 세상이 너를 키워냈는가? 아니지, 네가 세상을 품었구나! (‘비 오면 비 맞고 눈 오면 눈 맞는다’ 중에서)

강물은 여전히 강물이지만 어제의 강물이 아니듯이, 오늘의 나는 겉모습은 같아도 어제의 내가 아니다. 흐르는 강물이 늘 새롭듯이 나도 오늘은 늘 새로워져야 한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중에서)

세상일이란 마음먹은 대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나 역시 계획한 것만큼 이뤄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럴 때는 계획을 세우고 다시 시작한다. 마음도 꼭 믿을 수만은 없는 것 아닌가? (‘나무가 자라나면 청산이 될 것이다’ 중에서)

밥을 나누는 것은 단순히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만이 아니다. 나누어주는 밥 한술이 나누는 마음을 키우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기 때문이다. 탐심을 없애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덕을 키우는 길이다. (‘스님의 걸식’ 중에서)

대개 사람들이 자신이 바라는 목표나 지고한 경지에 오르지 못하고 중도에서 탈락하는 것은 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다. 절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연오랑과 세오녀’ 중에서)

무언가에 물듦에서 벗어나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야 한다. 자신 안에 많은 보물이 숨겨져 있다. (‘자신이 원하는 세계로 여행하라’ 중에서)

참다운 나를 찾아 한 번쯤은 꼭 떠나야 할 성찰 여행.
길을 떠나지 않았다면 결코 알지 못했을 빛나는 깨달음의 순간들!

2013년 10월, 장산스님은 20여 년간 마음에 품고만 있던 만행길에 올랐다. 부산 세존사에서 설악산 낙산사까지 그리고 다시 부산 세존사로 회향하는 53일간, 1천 300킬로미터를 걷는 전국 도보 순례였다. 매일 25킬로미터 이상을 걸으며 장산스님이 만났던 바깥의 세상은 어떤 풍경이었을까. 그리고 ‘시간을 들여 오래 걷는다’는 단순한 행위를 통해서 장산스님이 깨달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이 책은 전 동명불원 주지이자, 현재 부산 세존사의 회주인 장산스님이 써내려간 53일간의 만행일지다. 애초에 장산스님은 도보 수행을 통해서 이 땅에 사는 존재들을 실제로 만나보고, 불교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부처님의 지혜를 더듬고자 했다. 하지만 고통을 참으며 쉬지 않고 걷는 수행의 길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성찰하고 재발심하는 깊은 사유의 과정으로 이어졌다.
?걷는 곳마다 마음꽃이 피었네?는 평생을 수행자로 살아온 한 스님이 떠난 국토 순례의 기록이자, 길 위에 선 수행자의 불교적 성찰의 결정체이다. 세속에서 만난 인연들과 그들을 통해 얻은 선지식과 지혜들, 그리고 신행생활에서 벗어나서 길을 걸으며 얻은 인생에 대한 뜻밖의 배움 등은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다.


“너도 꽃이고, 나도 꽃이고, 세상 모든 것이 꽃이다!”
1,300킬로미터의 길 위로 펼쳐지는
삶을 향한 깊고 고요한 사유와 겸허한 울림의 이야기들!

이 책은 어떤 시각으로 읽느냐에 따라 다르게 읽힐 소지가 있다. 스님과 함께 불교 사찰과 유적지를 더듬어 순례를 떠나는 독자라면, 우리나라에 뿌리내린 불교문화의 흔적을 훑는 문화 탐방기 혹은 답사기로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저자인 장산스님은 내원사, 통도사, 황룡사, 부석사, 신흥사, 낙산사, 묘관음사, 진전사, 월정사 등을 직접 두 발로 걸어서 이동하면서, 그곳 절에 얽힌 일화들과 선사들의 남다른 행적 등에 대해 흥미롭게 들려준다.
만약 이 책을 마음공부를 하는 한 수행자의 도보 여행기 정도로 읽는다면, 길 위에서 저자가 마주친 수많은 인연들 그리고 산천, 대지, 초목에 대한 남다른 감상기에 좀 더 관심이 갈 것이다. 배고파 보이는 스님에게 한사코 게를 건네며 공양을 베풀려는 부둣길의 아주머니나, 자기 딸의 결혼운을 궁금해하며 사주를 건네는 식당의 한 아주머니, ‘부처는 마음에 있다면서 왜 고생하며 걷고 있냐’고 핀잔을 주는 노인이나, 아무 말 없이 요구르트를 건네는 등산객들 그리고 “부처란 무엇입니까?”라고 진지하게 물어오는 어느 낡은 숙소의 젊은 아르바이트 학생과의 선문답 등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다. 다른 삶을 사는 수행자를 대하는 필부필부(匹夫匹婦)의 태도에서 역설적으로 세속의 삶에 대해 눈뜨는 뜻밖의 즐거움이 있다.
그렇더라도 이 책은 역시 한 인간의 구도기로 볼 수밖에 없다. 순례의 길을 떠나지 않았다면 결코 알아차리지 못했을 빛나는 깨달음의 순간들! 이 책의 진수는 바로 거기에 있다. 스님은 글의 말미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육체적 고통과 정면에서 마주하고 생각의 바탕에서 정직하게 대면하는 시간이었다. …오늘이 곧 나의 마음이 현현하게 밝고 사무치는 시간일 것이다.”
‘힐링’의 붐과 함께 가르치고 꾸짖는 멘토의 목소리가 드높은 요즘, 별 기교 없이 보고 듣고 겪은 것을 담담하게 전하는 스님의 목소리는 어쩌면 조금 심심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랫동안 세상과 자신을 들여다보고 마음에 대해 공부해온 저자의 목소리는 곱씹을수록 칡뿌리처럼 참맛이 느껴진다. 서서히 우리의 마음을 건강하게 물들이면서, 쉬지 못하고 일상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의 삶에 참휴식의 평화를 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는 만행 중에 스님이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림에 있다. 찬찬히 마음으로 대상을 들여다본 후, 그 마음이 공중으로 흩어져버리기 전에 한 장의 사진과 그림으로 옮겨 담은 스님의 작품은 책을 읽는 감동을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 매일 쳇바퀴 도는 다람쥐처럼 제자리를 오가기만 하는 우리에게 장산스님의 긴 만행길은 풍족한 마음과 지혜로운 일상을 일깨우는 선물과 같은 여정이라 할 수 있다.
속도 경쟁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장산스님은 이렇게 말한다. “생활에 지쳐 혹 느리되 여유로운 삶을 원한다면, 걸어보라고 권하겠다. 천천히 걸으면 더 좋다. 나와 산천이 하나가 되어 흐르면, 그것이 곧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이다. 세상이 내 마음이 되고, 내 마음이 세상이 되는 것이다.” 스님의 말씀대로 역사가 있고, 설화가 숨쉬는 국내 여행을 한번 떠나보면 어떨까? 봄에는 꽃이 피어 좋고, 여름에는 푸르름이 깊어서 좋고 가을에는 단풍이 있어서 좋고, 겨울에는 눈 위로 찍히는 발자국을 동무삼아 걷는 즐거움이 있어 좋다. 해외여행도 좋지만 이 책의 여정을 따라 우리 국토, 우리 강산을 돌아보며 한 줌의 흙과 한 포기의 풀을 만나는 여행도 의미 있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장산

저자 장산스님은 1949년 충남서산에서 태어났다. 1965년 해인사에서 고암스님을 은사로 낙발하고, 고암스님으로부터 선(禪) 수행과 경(經)을 배웠다. 해인사 승가대와 동국대학 불교대를 졸업하고 제방선원에서 수선안거(修禪安居)를 하였다. 종단에서 역경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세존사 반산선원에서 안거 중이다. 저서로는 ?화엄경 백일법문?이 있으며, ?고암 법어록?을 엮어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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