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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치매요... 어쩌면 좋소

이은화 지음
시그마북스

2015년 08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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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26MB)
ISBN 9788984457317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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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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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가르쳤던 저자가, 미국으로 건너가 요양원에서 일하며 겪은 경험들을 담담하게 풀어놓은 『나, 치매요... 어쩌면 좋소』. 선진 요양시스템과 그 속에서 이후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따뜻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또는 우리 사회가 노인성 질환으로 중증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으며 그럴 권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프롤로그
건강을 잃으면 건강만 잃는 것입니다

미국 요양원에서 만난 우리의 어르신들
나, 치매요... 어쩌면 좋소
휠체어와 안경
바보상자
난 오래 살 거야
식당에 울려 퍼지던 중국 국가
미스터 혼문의 효자손
에스터의 버터사랑
만물박사 미스터 블리어
미스터 구즈먼의 이야기
매일 죽고 싶은 미세스 김
재밌다! 재밌다!
그리운 아버지도, 보고 싶은 아들도 되어주는
남편
효도의 타이밍
서랍 속에 모아놓은 사랑
미세스 박과 요양원이 고려장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
시련이 만들어준 소소한 즐거움
할머니 삼총사
사건과 사고의 또 다른 시선
집으로…
나의 중증의 노환기를 위한 바람

부록 1
미국의 요양원 운영체계
부록 2
치료법적인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의 역할
부록 3
사망 선택 유언

에필로그
부족한 글을 마무리하며

이옥동 할아버지는 105세에 돌아가셨다. 아흔을 훨씬 넘긴 연세에도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랐지만 마지막 1, 2년을 빼고는 당신의 몸이 허락하는 한 그림도 그리고 아침운동도 하고 파티에 참석하기도 했다. 낮에는 항상 다리를 꼰 자세로 휠체어에 앉아 식탁 위에 펼쳐놓은 신문을 보기도 하고 졸기도 했다. 침대에서 주무실 때도 똑같은 자세로 다리를 꼬고 주무셨다. 야구를 좋아하는 할아버지는 가끔 대학시절 이야기와 그때 즐겨 하던 야구 이야기도 해주곤 했다. 과거에는 당신이 큰 식당사업을 했고 지금도 새 비즈니스를 구상 중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마지막 1년은 말하기도 힘들고 청력도 좋지 않았지만 여전히 다리를 꼰 채로 휠체어에 앉아 하루를 조용히 보내곤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만한 여력은 없었지만 할아버지 눈앞에서 인사를 하면 아무 말 없이 큰 미소를 짓곤 했다. 100세를 훌쩍 넘긴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두워졌다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일이다. 젊은 사람이 하는 인사에 고개를 끄덕이며 밝은 미소를 지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왕슈 할머니는 아침운동부터 오후의 프로그램까지 권하는 것은 모두 다 하려고 노력하는 중국인 환자다. 못 알아들을 말을 혼자서 중얼거리기도 하고 밤낮이 바뀌어 하루 종일 졸 때도 있지만 깨어있을 때는 최선을 다해 생활한다. 치매가 심해 본인의 가족도 알아보지 못할 때가 많지만 프로그램에 부지런히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이것저것 권할 때도 나는 영어로 할머니는 중국어로 이야기해도 우리는 찰떡같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렸다. 아침운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도 따라 하고, 어려운 퍼즐을 뚝딱 끝내고는 감탄하는 나에게 수줍은 미소를 띠며 계면쩍어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한번은 중국인 스태프의 도움으로 왕슈 할머니가 어떤 마음으로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고 잘 되지 않는 퍼즐을 붙들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왕슈 할머니는 나를 선생으로 알고 있었고, 당신은 부족한 것이 많아 더 배워야 하는데 마음처럼 잘하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나를 어떤 사람으로 알고 있든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는 몰라도, 왕슈 할머니는 뭐든 열심히 배우려 노력하고 가끔 그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 나, 치매요... 어쩌면 좋소

미스터 청은 4개 국어를 유창하게 사용하며 요양원의 다른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스태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방문객이나 새로 온 환자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미스터 청과의 대화는 나에게 있어서도 즐거운 일상이었다. 나는 미스터 청이 처음 이곳에 올 때부터 쓰고 있던 안경이 너무 좋았다. 그 안경은 비록 몸은 전혀 움직일 수 없지만 자신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읽고 담아내려는 미스터 청의 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양원으로 매일 배달되는 두꺼운 중국신문도 이 안경을 통해 담아내고 요양원에서 만나는 모사람들도 이 안경을 통해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었다. 미스터 청은 아직도 한쪽 팔 이외에는 스스로 전혀 움직일 수가 없다. 휠체어에 앉는 것이 익숙해졌다고 해서 고통이 없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으로 끝내지 않기 위한 그의 노력은 몇 년을 하루같이 멈추지 않고 있으며, 쓰고 있는 안경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있다.
- 휠체어와 안경

로버트는 요양원의 모든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여했다. 기독교 예배, 유태인 예배, 스페인어 예배, 가톨릭 미사 등 모든 종교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물론 한국어 예배에도 빠지지 않았다. 어떤 환자들처럼 가서 졸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맑은 정신과 맑은 눈으로 모든 것을 기억했다. 이쯤 되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로버트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요양원의 많은 환자들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신들도 모르게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되지만, 로버트는 자신이 살아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듯했다. 그러던 로버트가 프로그램에 가지 못하게 된 것은 생을 마감하기 전 몇 주뿐이었다.
-만물박사 미스터 블리어

간략한 책 소개

건강을 잃으면 건강만 잃는 것입니다!
이 책은 대학시절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가르쳤던 저자가, 미국으로 건너가 요양원에서 일하며 겪은 경험들을 담담하게 풀어놓은 에세이다. 이민자로서 어렵게 생활한 우리의 어르신들을 비롯해 미국의 한 요양원에서 만난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이, 치매나 중풍 등 노환 후의 장애로 불편한 몸이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던 그곳 사람들과의 소중한 기억들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출판사 서평

“나, 치매요... 어쩌면 좋소…”
“그리운 아버지도, 보고 싶은 아들도 되어주는 남편”
치매와 뇌졸중, 고혈압과 당뇨의 합병증으로 불편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종종 마주하게 된다. 그들은 고령일 수도 있고 한창 나이라고 하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이들 중에는 사랑하는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도, 화장실을 이용할 수도 없는 사람들도 많다. 인간은 어느 누구도 건강에 대해 자신할 수 없다. 위에서 말한 질환이나 후유증들이 나에게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누구도 확신할 수 없으며 남의 일로 치부해버릴 수도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단순히 몹쓸 병에 걸렸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노년의 누구에게라도 닥칠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러한 병에 걸렸을 때 어떻게 남은 삶을 살아가고 또 우리 사회는 어떠한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또는 우리 사회가 노인성 질환으로 중증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으며 그럴 권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요양원들이 운영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진 요양시스템과 그 속에서 이후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다.
우리 어르신들이 “나 치매요... 어쩌면 좋소...”라고 한탄하거나 죽지 못해 살아가도록 내버려두지 말고, 그냥 치매는 기억나지 않는 증상이 좀 더 심해진 것뿐이라고 좀 더 따뜻한 관심과 시선을 보낸다면 노년기의 우리의 삶도 불행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 말을 단순히 건강을 잃은 자는 아무것도 가질 자격이 없는 것으로 오해하지는 말자. 건강을 잃으면 건강만 잃는 것이지 모든 것을 잃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책속으로 추가
김 선생님은 치매가 있기는 하지만 조용한 성격이라 눈을 감고 휠체어에 앉아 마나님이 하는 이야기를 조용히 듣는 것이 전부다. 불평하는 것도 듣지 못했고 말수도 별로 없었다. 그런 남편의 마음을 마나님은 찰떡같이 알아차리고 남편의 손과 발이 되어 하루하루를 항상 바쁘게 보냈다. 옆에 마나님이 없으면 기저귀에 용변을 보고도 절대 말을 하지 않았다. 아픈 것도 표현하지 않는다. 오직 미세스 김만이 김 선생님의 침묵의 언어를 들을 수 있었다. 미세스 김이 노환으로 병원행이 잦지만 않았어도 남편을 요양원에 보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워낙 조용한 성품의 김 선생님을 방문간호보조사와 충분히 돌봤을 텐데 당신도 많이 아픈 탓에 어쩔 수 없었다. 무릎 신경통으로 간단한 수술을 받아야 했고 백내장 시술도 받아야 했다. 그래도 몸이 좀 괜찮아지자 남편을 집으로 데리고 간 적이 있었다. 그러고는 1년쯤 지나 다시 요양원으로 들어왔다. 집에서 계속 모시고 싶지만 힘에 부치는 데다 김 선생님의 건강이 더 악화된 것이다. 집에 있어도 투석을 받기 위해 일주일에 3일은 외출을 해야 했기에 힘에 부쳤던 모양이다. 요양원 내에는 투석센터가 있어
약해진 김 선생님과 미세스 김에겐 여러 가지로 편리했기 때문에 두 내외는 다시 요양원의 라운지 창가에서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들 부부가 서로를 바라보는 깊은 눈빛은 어느 환한 불빛보다 더 강렬하고 밝았다.
- 그리운 아버지도, 보고 싶은 아들도 되어주는 남편

식사가 다 끝난 식당을 천천히 돌며 식사가 끝난 다른 환자들의 쟁반들을 찬찬히 살펴보던 할머니는 쓰지 않은 일회용 설탕이나 빨대가 보이면 얼른 주머니에 챙겨 넣는다. 끼니때마다 하는 일이라 어떤 스태프는 이유를 궁금해하지도 않고 일부러 챙겨주기도 했다. 이렇게 모아놓은 설탕과 빨대들은 할머니 방의 서랍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항상 넘치게 나오는 이런 것들을 굳이 모으는 이유가 버려질 물건들이니 아까워 그러는 것인가 했다. 아흔이 넘은 연세에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편안한 성품인 할머니가 욕심이 많아 그런 것은 아닌 듯하고 휠체어를 이리저리 움직이기도 꽤나 고단한 할머니였다.
워낙 조용하고 과묵한 할머니가 드러내놓고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한참 후에 비닐 봉투에 차곡차곡 정성스럽게 담아놓은 이 물건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화

저자 이은화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1992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생활하고 있다. 2002년 가정폭력상담원 프로그램 이수 한인 커뮤니티 가정폭력 핫라인 상담원으로 봉사하며, 2006~2011년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미국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 2005년부터 요양원에서 근무하기 시작하여 현재 치료법적인 레크레이션 부서의 어시스트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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