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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

박민근 지음
레드박스

2016년 08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8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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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49MB)
ISBN 9788989456933
쪽수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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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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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나를 위한 심리처방전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남편과 시어머니를 피해, 끝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아이들에게서 탈출하고자 TV 드라마를 도피처로 삼은 경은 씨. 지난 사업 실패의 쓰라린 경험을 만회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뛰어다녔지만, 고객들에게 잦은 거절을 당하며 ‘거절공포증’에 시달리게 된 정수 씨. 가시고기처럼 몸이 가루가 되도록 일해서 번 돈 수억 원을 오직 피규어를 사 모으는 데 투자한 지형 씨.

『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는 드라마 중독, 외모 콤플렉스, 우울증 등 삶이 주는 다양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31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책·영화·노래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문학·예술 치료로 자신의 마음속 얼룩을 서서히 지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상처를 주는 현실을 분석하고 그것을 이겨낼 지혜를 알려줌으로써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프롤로그_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Chapter 1 왜 나는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성공이 행복이라 믿는 사람들에게
마땅히 사랑해야 할 것을 사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 매달리지 마라
삶이란 원래 불안한 것
나를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
어른으로 살아가길 거부하는 사람들

서툴지만 어른으로 살고픈 당신을 위한 TIP
_삶을 온전히 사랑하기 위한 열 가지 방법

Chapter 2 상처투성이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안전한 길만 가는 사람은 인생의 재미도 얻을 수 없다
어쩌다 나는 사랑 불능자가 됐을까?
더 나은 삶을 위한 버리는 연습
세상 모든 일이 내 책임은 아니다
상처투성이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아무리 절박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서툴지만 어른으로 살고픈 당신을 위한 TIP
_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열 가지 방법

Chapter 3 사랑이 끝나도 인생은 계속된다
누구도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내가 먼저 사랑할 때만 얻을 수 있는 것들
결혼하지 않으면 불행해질까?
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미루지 말아야 할 위로
행복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법

서툴지만 어른으로 살고픈 당신을 위한 TIP
_삶의 축제를 연장하는 세 가지 방법

Chapter 4 그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겠다는 결심
멀리 돌아본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들
나를 사랑하면 다른 사람의 사랑도 얻을 수 있다
우정 없는 비정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
작고 평범한 것들이 주는 기쁨
인간답지 못한, 그래서 더 슬픈 사람들
어른도 작은 상처에 넘어지면 아프다

서툴지만 어른으로 살고픈 당신을 위한 TIP
_낙관성을 높이는 세 가지 방법

Chapter 5 나는 부족한 나를 사랑한다
내 인생은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나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삶은 풍요로워진다
당신은 상처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내 삶을 바꿀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
나는 거부한다, 내게 좋지 못한 것들을

서툴지만 어른으로 살고픈 당신을 위한 TIP
_치유서를 친구처럼 가까이하는 법

나는 그녀에게 상처를 다루는 법은 혼자서는 배울 수 없다고 말해주었다. 그렇다. 상처를 이기려면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그 가운데서 얽히고설켜 살며 배워야 한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있지만, 나쁜 사람도 있고, 내게 무심한 사람도 많다. 사람에게서 희망과 사랑만을 배울 수는 없으며, 때로는 거짓과 미움, 실망과 체념도 배워야만 한다. 상처 다루는 법은 책이나 손안의 스마트폰에 적혀 있지 않다. 내가 몸으로 마음으로 겪은 꼭 그만큼만 알 수 있다. _프롤로그

최근 매체를 도배한 ‘먹방’은 균형 잃은 우리의 자화상이다. 의식주는 생존의 기초이니 방송에서 먹는 모습을 만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요새는 ‘먹방’이 많아도 너무 많다. 우리는 누가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 누군가가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게걸스러운 탐식은 정신에 해롭다. 음식은 천천히 음미할 대상이다. _p.48

“남자친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셨나요?”
“아뇨, 그러지 못한 것 같아요. 제 자신도 사랑하기 힘든데 누구보고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은 거잖아요.”
“그 때문에 남자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했다거나 헤어졌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하지만 정아 씨는 사랑에 너무 수동적이에요. 상대가 3 정도 사랑을 표현하면 1이나 2 정도는 내어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정아 씨…… 사랑은 주는 만큼 받는 거예요.”
연애를 위해서가 아니라 즐거운 인생을 위해 몇 가지 강력한 실천을 독려했다. 여행, 독서, 공연 관람, 동호회 가입 같은 거였다. 새로운 친구부터 몇 명 사귀라는 취지였다._p.80

“세상에서 기득권을 쥐고 있는 이기적이고 사악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과연 저에게 행복한 일일까요?”
희망을 상실해가는 젊은 세대의 전형처럼 여겨지기도 했지만, 그의 질문은 때때로 긴 여운을 남겼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던진 질문은 나의 의표를 찌르기에 충분했다.
“상처투성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선생님은 과연 괜찮으세요? 잘 지내시나요?”
나의 대답은 물론 ‘괜찮지 않다’였다. 겉으로는 세상살이의 흐뭇함이나 생의 가치, 목적의 중요성처럼 상담가다운 내용을 쉬지 않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말문이 막혀버렸다.
그는 그래서 방문을 걸어 잠그고 세상과 연을 끊은 채 살아가고 싶다고 했다. 아무리 좋게 보아주려 해도 세상에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더럽고 야비한 일만 가득한 것처럼 느껴졌던 까닭이다. _p.99

“경은 씨, 마지막으로 준영이를 안아주면서 ‘사랑해’라고 말했던 게 언제인가요?”
이 질문에 경은 씨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다. 드라마 주인공들의 수많은 사랑 고백을 들으면서도 정작 가장 가까운 이에게는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던 것이다. 미움은 작지만 사랑은 크다. 작은 미움에 갇히면 그것이 자신을 집어삼킬 것처럼 커다랗게 보이지만, 실은 개미만큼 작디작다. 미움이 덮쳐올 때 사람을 살리는 건 일상적이고 흔한 사랑일 때가 많다.
“경은 씨에게는 작은 그 사랑이 준영이에게는 인생의 전부일 수도 있거든요.”
경은 씨와 가족에게는 새롭고 흥미진진한 진짜 드라마가 필요했다. 헤어진 연인과 가족이 다시 사랑하게 되는 해피엔딩의 드라마. _p.130

하나 씨를 상담하면서 세상의 메마름을 다시금 실감했다. 그녀는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고 했다. 아픈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3년 전 병실에서 “아이구, 내 새끼 힘들어서 어쩌누?” 해줬던 말 이후로는 처음이었다고 했다. 상담 때마다 “많이 힘들죠?” 하는 별것 아닌 내 말에 매번 눈물을 멈추지 못했던 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지치고 힘들 때, “괜찮아”, “잘될 거야”, “많이 힘들었지?” 하며 관심 갖고 위로하는 존재가 주변에 단 한 명도 없다면 과연 어떻겠는가? 아마 당신의 마음은 곧 위태로워질 것이고, 삶의 의미를 잃을지 모른다. 그것이 우리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가족과 친구, 이웃이 꼭 필요한 이유다. _p.154

세상에 내 편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을 때
나만 사는 게 힘든 것 같을 때…
한 번은 만나야 할 내 안의 상처의 관한 31가지 이야기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남편과 시어머니를 피해, 끝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아이들에게서 탈출하고자 TV 드라마를 도피처로 삼은 경은 씨. 지난 사업 실패의 쓰라린 경험을 만회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뛰어다녔지만, 고객들에게 잦은 거절을 당하며 ‘거절공포증’에 시달리게 된 정수 씨. 가시고기처럼 몸이 가루가 되도록 일해서 번 돈 수억 원을 오직 피규어를 사 모으는 데 투자한 지형 씨.
≪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는 드라마 중독, 외모 콤플렉스, 우울증 등 삶이 주는 다양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31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책·영화·노래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문학·예술 치료로 자신의 마음속 얼룩을 서서히 지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상처를 주는 현실을 분석하고 그것을 이겨낼 지혜를 알려줌으로써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출판사 리뷰

‘어른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나에게
삶의 의미와 기쁨을 되찾아줄 심리처방전
이 책은 12년 동안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며 3만 명의 마음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온 박민근 소장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른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와 기쁨을 되찾아주기 위해 쓴 심리 치유 에세이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부모 60분〉 등에 출연하며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저자는, 자신 또한 20대 후반에 극심한 우울증을 겪으며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겪었노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과 함께 다양한 내담자들의 사례와 유용한 심리치료 기법들을 제시하며, 매일 만나는 상처를 이겨내고 괜찮은 어른으로 살아갈 것을 제안한다.
저자는 상처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상처에 대처하는 방법이다. 아무리 기분 나쁜 상처일지라도 그것을 받아들일지, 받아들이지 않을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가까운 사람들이 던진 사소한 말 한마디에 쉽게 상처받고, 세상이 주는 상처에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근본적인 치유법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힘주어 말한다.

“상처 다루는 법은 결코 혼자서는 배울 수 없다. 상처를 이기려면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그 가운데서 얽히고설켜 살며 배워야 한다. 우리는 사람에게서 희망과 사랑만을 배울 수 없으며, 때론 거짓과 미움, 실망과 체념도 배워야 한다. 내가 몸으로 마음으로 겪은 꼭 그만큼만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상처를 다루는 법이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부족한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용기다!
똑같이 상처 받아도 어떤 사람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상처를 받고 어떤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툭툭 털고 일어난다. 저자는 그 결정적 차이가 부족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성숙한 방어기제’에 있다고 말한다. 삶의 고난과 역경에 잘 대처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신만의 방어기제를 갖고 있는데, 이 방어기제를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낙관성’이다. 심리학자 베일런트의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잘 알려진 것처럼 낙관성은 뜻밖의 어려움이 닥쳐도 웃으며 해결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선물한다. 또한 수행력과 인지 능력을 높여주며, 면역력을 높여 다른 사람보다 더 오래 생존하게 해준다.
자동차 정비업을 하는 동건 씨는 마흔이 넘도록 후회와 자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내담자였다. 젊은 시절 인생을 허투루 낭비한 것을 십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후회했다. 저자는 그런 그에게 자신의 ‘인생 대차대조표’를 적어볼 것을 권한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게 하여, 20대 때 방황하며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이 지금의 사업을 이끌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또 다른 내담자인 희준 씨는 외모 콤플렉스로 열등감이 심해 연애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저자는 그런 그의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고치기 위해 ‘일상에서 고정적 사고 제거하기’ 훈련을 처방한다. 이 작은 실천으로 그는 환한 미소를 되찾았고 삶을 좀 더 낙천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상처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인 낙관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근본적인 치유법을 일깨워줌으로써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불안한 세상에서
단단한 나로 살아가는 법
저자는 요즘 들어 부쩍 많은 이들이 어른으로 사는 것이 버겁다고들 하소연 한다고 말한다. 더 강인해지길, 더 능력자가 되길 요구하는 세섶속에서 ‘어른’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어른도 상처를 받으면 아프고 넘어지면 힘들다는 사실이다. 남편과의 불화 때문에 상담을 받으러 찾아온 하나 씨가 그런 경우였다. 그녀의 우울증을 호전시킨 건 약도 심리치료도 아니었다. 매번 상담 때마다 저자가 건넨 “괜찮아요. 잘될 거예요.”라는 따듯한 위로 한마디였다. “많이 힘들죠?”라는 별것 아닌 말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던 하나 씨를 보며 저자는 세상의 메마름을 실감했노라고 말한다.

“다 큰 어른들에게도 사랑과 위로는 언제나 필요하다. 우리 사회는 채찍질만 할 뿐, 도무지 위로할 줄 모르는 사회라고 정의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금의 한국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가장 빠르게 사라져가는 가치이기도 한 이웃에 대한 진심 어린 위안과 격려다. (본문 153쪽)”

저자는 독자들에게 묻는다. 당신이 지치고 힘들 때 “괜찮아”. “내가 도와줄게”라며 관심 갖고 위로하는 존재가 주변에 단 한 명도 없다면 과연 어떻겠는가라고. 이 책은 삶이 주는 무게에 짓눌려 잠시 자신을 포기했던 많은 이들에게 크나큰 위안과 감동을 안겨준다. 또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선사할 유용한 안내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민근

저자 박민근은 십 대 시절에는 화가를, 이십 대 시절에는 문학 비평가를 꿈꿨다. 그러나 삼십 대에 들어서면서 뜻하지 않은 삶의 과제와 싸우며 우울증을 겪었고,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상담치료 분야에 들어섰다. 이후 12년 동안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며 약 3만 명의 내담자들을 만나 이들의 상처 난 마음을 치료해왔다.
저자는 자신이 희망의 이야기로 내면의 상처를 치유했듯 그 어떤 심리 요법보다 울림 있는 이야기가 가슴 아픈 이들의 마음을 회복하는 강력한 힘을 지녔다고 믿는다. 때문에 책ㆍ영화ㆍ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문학ㆍ예술 치료 요법으로 심리 문제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 과정에서 만난 삶도 사랑도 서툴기만 한 어른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삶이 주는 다양한 문제를 안고 상담실을 찾은 이들에게 자신의 상처를 이기고 괜찮은 어른으로 살 수 있는 유용한 심리 방법들을 조언한다. 또 다양한 내담자의 사연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해답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KBS 〈굿모닝 대한민국〉, MBC 〈생방송 오늘아침〉, EBS 〈부모 60분〉 등에 출연했으며, MBC 특집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EBS 다큐프라임 〈공부 못하는 아이〉, EBS 〈체인지 스터디〉 등의 프로그램에 자문을 맡았다. 현재 KBS 라디오 〈우리는 한가족〉과 〈유나방송〉에 고정 출연 중이며 ‘박민근 독서치료연구소’를 설립해 상담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치유의 독서》《성장의 독서》《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등이 있으며 이 중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는 태국과 타이완에 판권이 수출되는 한편, 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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