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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

뿌쉬낀하우스

2016년 09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2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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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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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227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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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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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똘스또이 단편집『첫걸음』. 인간의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긴밀한 관계에 대해 저술한 똘스또이의 세 편의 에세이 모음집이다. 똘스또이는 우리가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육식, 흡연, 음주 및 온갖 마취성 기호 식품의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전한다.
머리말

들어가며

술이라는 악마를 선택할 것인가 - 술에 관한 한 마디
Богу или мамоне?

왜 스스로를 마취시키는가 - 담배에 관한 한 마디
Для чего люди одурманиваются?

첫걸음 - 절식과 채식에 관한 한 마디
Первая ступень

작품 해설
지은이 소개
옮긴이 소개
똘스또이 연보

인간은 양심이 올바로 작동하기를 원하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올바르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그들은 양심의 올바른 작동을 방해하는 물질을 의도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다.(p.54)

자기 자신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 내부에 커다란 욕망을 키웠던 사람, 온갖 욕망에 얽매인 사람이 선한 삶을 영위할 수 없는 것은 자명했다. 사심 없는 마음이라든가 정의라든가-관대함, 사랑 같은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지만-하는 것을 생각하기에 앞서 인간은 우선 자기 자신을 다스려야만 한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었다.(p.77)

오늘날 널리 확산된 인생 지침에 따르면, 욕구의 확장은 오히려 바람직한 조건으로, 그러니까, 발전이라든가 문명이라든가 문화라든가 완성이라든가 하는 것의 표상으로 간주된다. 이른바 교양 있는 사람들은 편안함이라는 습관, 즉 사람을 유약하게 만드는 그런 안락함의 습관을 무해할 뿐 아니라 오히려 훌륭한 것이라고, 도덕적 고상함, 즉 덕행을 보여준다고까지 생각한다.
따라서 욕구가 증대될수록, 그리고 그 욕구가 점점 더 세련되어질수록, 더 바람직한 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한다. 이 점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것은 지난 두 세기 동안 씌어진 시와 소설이다.(p.78)

사람들은 노동의 학습, 결실을 거둘 수 있는 모든 노동과 주의 집중, 긴장, 인내, 일에 대한 열중, 악화되고 쓸모없게 된 것을 교정할 수 있는 능력, 피로에 익숙해지는 것, 임무 완수에 대한 기쁨 등을 모르는 채 살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이뤄지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채 게으름과 모든 노동의 산물에 대한 경시를 배우고 있다. 그들은 방종과 타락과 돈으로써 아무거나 마음 내키는 대로 획득하는 것만을 배우고 있다.(p.82)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당장 올바른 삶을 시작하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비록 약간일망정 올바른 삶을 향한 전진을 시작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사악한 삶을 사는 것을 중단하고, 사악한 삶의 여러 조건들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기존의 사악한 삶을 유지하려는 자기 합리화가 얼마나 끈질긴지 익히 알고 있다. 또한 사악한 삶과 반대 방향으로 가려는 선한 행위가, 부자연스럽고 우스꽝스럽고 잘난척하기 위한 희망 사항일 뿐, 전혀 선하지 않다는 둥의 말들이 얼마나 끈질기게 만연해 있는지 익히 알고 있다. (p.88)

‘금주하라’, ‘금연하라’, ‘절제하며 채식하라’
시대를 앞선 똘스또이의 ‘웰빙’ 에세이

세계적인 대문호 똘스또이가 인간의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의 긴밀한 관계에 대해 저술한 세 편의 에세이 모음집이다. 그 이야기의 골자는 ‘금주하라’, ‘금연하라’, ‘육식과 과식을 자제하고, 절식하며 채식하라.’이다. 즉, 똘스또이는 우리가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육식, 흡연, 음주 및 온갖 마취성 기호 식품의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들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거기에 빠져 그 중독성 영향하에 노예처럼 휘둘리는 인간이 문제라는 것이다. 100년 전에 노 작가가 쓴 건강에 관한 충고는 현대인의 화두가 되고 있는 ‘웰빙’ 열풍과도 놀라울만큼 일치하고 있다.
뿌쉬낀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러시아 문학 시리즈 ‘뿌쉬낀의 서재’를 기획하였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첫걸음’은 똘스또이 서거 100주년을 기념한 한국 최초의 번역이다. 19세기 대문호의 사변적 건강 철학 에세이에 귀를 기울여 보자!

웰빙은 육체의 건강인가 정신의 건강인가.

고전 문학의 거장이자 러시아 문학의 양대 산맥인 도스또옙스끼와 똘스또이는 종교적 신념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끊임없이 피력한 작가이다. 특히 똘스또이는 인간의 선한 삶이 종교의 본질이자 인간 최고의 가치라고 보았다. 선한 삶이야말로 올바르고 도덕적이며 아름다운 삶이었다. 똘스또이가 남긴 많은 작품 가운데 특히『바보 이반』,『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등에서 이러한 가치관이 여실히 드러난다.
‘회심’ 이후 대문호는 순수 문학 활동을 거부했다. 그는 다양한 종교에 심취하였고 당시 그리스도교의 모순을 비판하며 끝내 자신만의 ‘똘스또이즘’을 설파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인간의 행복과 선한 삶을 추구했던 똘스또이는 만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글을 많이 남겼는데, 이때 쓰인 이 세 편의 에세이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연속 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1890년 똘스또이는 하워드 윌리암스의 『다이어트의 윤리(The Ethics of Diet)』를 읽고 그 번역서의 서문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1891, 원제 「첫걸음」)을 썼다. 그는 이 글에서 먹는 문제가 인간의 도덕적인 삶을 얼마나 지배하는지 이야기한다. 즉 이 에세이는 종교와 도덕의 근본이 되는 덕목인 ‘절제’의 첫걸음이 ‘올바른 식생활’임을 주장하는 것이다. 올바른 식생활은 다름 아닌 소식과 채식인데, 그는 귀부인의 화려한 삶 속에 내재한 탐욕에 빗대어 절식과 소식을 설파하며, 도살장의 생생한 묘사를 통해 육식의 자제를 촉구한다. 타인이 자행한 살육의 결과물을 먹는 인간이야말로 육식동물과 다름 없다는 잔혹한 논리로써 채식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후 똘스또이는 술과 담배가 인간에게 미치는 해악을 에세이로 쓴다. 이 글들의 비유와 예시, 논조를 따라 읽다 보면 술 한잔 마시고, 담배 한 대 피우는 것이 마치 중범죄를 저지르는 것처럼 끔찍하게 느껴지게 된다.
똘스또이가 주장한 금주, 금연, 채식이 현대인이 바라는 육체의 무병장수를 위한 것은 확실히 아니었다. 이것은 술, 담배, 육식이 불러일으키는 비도덕적인 행위에 대한 경고였다. 현대인들은 그가 주장한 금주, 금연, 소식, 채식이 육체적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이자 암 예방을 위한 주요한 요소라고 여기고 있지만 오히려 똘스또이는 그것들이 정신적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선하고 올바른 삶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고대로부터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명언을 모르는 이는 없지만, 똘스또이는 후자가 우선해야 한다고, 정신의 건강이 육체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중요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현대의 ‘웰빙’은 대문호이자 철학자이며 사상가인 똘스또이가 남긴 만년의 충고를 되새길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작가정보

저자 레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는 1828년 모스끄바에서 남쪽으로 200km 정도 거리에 있는 야스나야 뽈랴나에서 똘스또이 백작 가문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2살과 9살이 되었을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었고, 이후 큰고모와 후견인의 보살핌 속에 자라났다. 16세가 되던 1844년에 까잔 대학 철학부 동양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출입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고 법학부로 전공을 옮겼으나 곧 중퇴하였다. 23세가 되던 1851년에 군복무를 시작하였고, 이때 처녀작인 『유년시절』을 쓰기 시작하여 1852년에는 『소년시절』을, 1855년에는 『청년시절』을 썼다. 1856년에는 크림전쟁에 직접 참전했던 경험을 토대로 쓴 『세바스또뽈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한편 1861년에 고향인 야스나야 뽈랴나에 농민학교를 세우는 등 농촌 계몽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34세가 되던 1862년에 소피야 안드레예브나와 결혼하였고, 슬하에 모두 13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후 『까작 사람들』(1863), 『전쟁과 평화』(1869),『안나 까레니나』(1877) 등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대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이후 사상의 전환을 맞이하여, 『교의신학 비판』(1880), 『고백록』(1882)을 발표하는 등 기존의 순수예술에서 점차 벗어나 도덕적인 신념을 강조하고 자신만의 종교를 설파하다가 1901년 러시아 정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했다. 노년에 접어들어서도 왕성한 집필활동을 통해 『이반 일리이치의 죽음』(1886), 『크로이체르 소나타』(1889), 『예술이란 무엇인가』(1897), 『부활』(1899) 등을 계속해서 발표했다. 사유재산을 부정함으로써 생긴 부인 소피야와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던 똘스또이는 끝내 노구의 몸을 이끌고 1910년 홀로 가출하였다가 아스따뽀보 기차역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

역자 석영중은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학 및 대학원에서 [도스또예프스끼], [러시아 문학과 종교], [러시아 문학 기행]을 강의하면서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냈다. 지은 책으로는 『러시아 시의 리듬』, 『러시아 현대 시학』, 『러시아 정교』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들』, 『뿌쉬낀 문학작품집』, 『벌거벗은 해』, 『광기의 에메랄드』, 『친구와의 서신 교환선』, 『도스또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 『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 등 여러 권이 있으며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번역에 참여했다. 2000년에 러시아 정부로부터 뿌쉬낀 메달을 받았으며 제40회 백상출판번역상을 수상했다.

역자 김종민은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상뜨뻬쩨르부르그 국립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러시아 문학 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강남대학교 국제지역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에 『러시아어 문법』(공저)이 있으며, 『사람은 무엇으로 건강하게 사는가』(공역)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똘스또이의 에세이를 초역했다. 「벌할 수 없는 죄: 무의식의 코드를 통해 본 죄와 벌」, 「안나 카레니나에 나타난 의상의 상징」, 「카자흐스탄 국가 정체성 연구」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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