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즐겨찾는 매일 레시피

국민 요리샘 이보은의 국민 메뉴 190가지와
가장 많이 실수하고 질문하는 요리 궁금증을 한 권에!

식사시간이 되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메뉴 선정이다. 이 메뉴 저 메뉴 고민해보고, 새로운 메뉴에도 도전해볼까 생각하지만 결국 하게 되는 요리는 평소 해 먹는 몇몇 손에 익은 메뉴다. 매번 식단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요리 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는 요리연구가 이보은 선생님이 ‘한국인이 즐겨찾는’ 190가지 메뉴를 한데 모았다. 쿠킹클래스, 방송, 잡지 등 다방면으로 20년간 왕성한 활동을 해온 저자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 먹어도, 어떤 사람에게 해줘도 한국 사람이면 좋아할 메뉴를 엄선했다. 누구나 좋아하는 흔한 요리일수록 제대로 만들기 더 어렵다는 저자는 식재료를 제대로 고르는 법부터 국, 찌개, 볶음, 무침 등 요리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맛내기 원칙을 안내하여 기본기부터 착실히 다지도록 했다. 더불어 가장 많이 실수하고 질문하는 요리 궁금증을 초보의 궁금증과 고수의 비법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제시한 점이 무척 친절하다. 《한국인이 즐겨찾는 매일 레시피》 한 권으로 더 이상 메뉴 고민 없고 실패 없는 요리를 할 수 있게 됐다.

■ 이 책의 기획 배경 및 구성

매일 먹고 자주 만드는 단골 메뉴가 제대로 만들기 더 어렵다!
쿠킹클래스 섭외 1순위, 이보은 샘의 실패 없는 요리 수업

“오늘 뭐 먹지?”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고민. 어느 식당에 갈지를 걱정하는 점심시간의 직장인보다 매끼 집밥을 차려야 하는 주부의 고민이 훨씬 무겁다. 때마다 하는 무거운 고민의 끝엔 결국 자주 해 먹는, 그나마 덜 질리는 메뉴가 낙점된다. 우리 집 밥상을 맛있고 건강한 요리로 가득 채우고 싶다는 생각은 굴뚝같지만 막상 밥상을 차린다기보다 때운다는 느낌이 더 강한 메뉴로 성급히 마련할 때가 많다. 이렇다 보니 자주 해 먹는 요리마저도 제대로, 새롭게 차려내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맛있으면서도 새로운 메뉴로 밥상을 차리고 싶지만 실상은 똑같은 밥상만 마주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20년 차 요리연구가 이보은 선생님이 나섰다. 쿠킹클래스, 방송, 잡지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저자는 그간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국, 찌개, 밑반찬, 한 그릇 요리, 별미 요리를 엄선해 190가지를 한데 모았다.
메뉴 목록만으로도 식단 고민이 줄어들겠지만 저자는 ‘자주 해 먹는 단골 요리일수록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며 기본기부터 확실히 할 것을 강조했다. 그래서 《한국인이 즐겨찾는 매일 레시피》에는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에 대한 정보와 각 요리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맛내기 비법이 첫머리에 소개되어 있다. 더불어 레시피마다 가장 많이 실수하고 질문하는 요리 팁들을 초보의 궁금증과 고수의 비법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자세히 짚어준다.
저자의 20년 노하우가 가득 담긴 《한국인이 즐겨찾는 매일 레시피》 한 권이면 메뉴 고민이 해결될 뿐만 아니라 맛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실수를 줄여 실패 없는 요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단골 메뉴 190가지
삼시 세끼 먹어서 질리지 않는 요리는 없다. 그러나 끼니때가 되면 생각나는 메뉴는 늘 거기서 거기다. 요리 초보든 고수든 늘 가지고 있는 메뉴 고민. 질리지 않는 식단을 궁리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좋은 식단 매뉴얼이 될 것이다. 한국인이라면 언제 먹어도, 어떤 사람에게 해줘도 좋아할 만한 ‘국민 메뉴’를 국, 찌개, 매일 반찬, 한 그릇 요리, 별미 요리까지 총 5장에 걸쳐 190가지를 담아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같은 요리에서 양념 혹은 재료를 바꾸어 다른 요리로 응용할 수 있게 팁을 제시해 190가지 안에서도 질리지 않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한국인이 즐겨찾는 매일 레시피》는 365일을 곁에 두고 봐도 손색이 없는 요리책이 될 것이다.

제대로 된 식재료 고르기부터 요리별 맛내기 비법까지
매일 먹고 자주 만드는 단골 메뉴는 손에 익어 습관처럼 만들기 일쑤다. 그러나 정확한 조리법으로 만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주 먹는 요리인 만큼 ‘제대로’ 만들어야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기 마련인데, 우리는 늘 제대로 만드는 법을 고민하지 않는다.
이에 저자는 단골 메뉴일수록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며 독자들에게 차근차근 기본기부터 알려준다. 장 볼 때 구입 목록에 자주 들어가는 기본 식재료 20여 가지를 선정해 신선한 것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손질하고 조리하는지, 남은 것은 어떻게 보관하는지를 일러준다. 그리고 국, 찌개, 볶음, 무침 등 요리별로 조리 시 유의점이나 맛내기 비법과 같은 원칙들을 각 장 초반에 소개하고 본격적으로 레시피를 소개하여 기본기가 탄탄한, 체계적인 요리 수업을 받는 느낌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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