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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의 눈

  • 분야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저자 : 얀 칩체이스  지음 | 야나 마키에이라옮김
  • 출판사 :위너스북
  • 2014년 01월 22일 출간 (종이책 기준)
  • 272쪽(PDF기준)
포맷/용량 자세히보기 pdf40.3MB dPub1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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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찰의 눈'으로 세계의 일상을 담다!

『관찰의 눈』은 전작을 통해 ‘관찰’의 힘을 강조했던 얀 칩체이스가 관찰을 어떻게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준다.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노트를 공개하면서 어떻게 연구를 진행하는지, 어떤 지점을 눈여겨보는지 등을 낱낱이 알 수 있도록 했다. 일본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영국으로, 다시 인도로 종횡무진 세계를 누비는 그의 일상이 그대로 담겼다.

애플, 아디다스, 디즈니 디자인의 원조이자 세계적인 디자인컨설팅 회사 'frog'의 최고책임연구원인 얀 칩체이스의 주요 업무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출퇴근길의 풍경, 휴대전화를 받는 모습 등 특별할 것 없는 모습들을 전 세계를 다니며 집요하게 관찰한다. 이 책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와중에 떠오른 단상과 특별한 경험, 연구의 성과 등을 담은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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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수자의 말

서문

2006년
허용된 사용 한계치
도시 중심의 오아시스
관광버스 식 민족지학
당신의 가치
근무지
비행기 갈아타기
시차증, 장기적 시차증, 만성적 시차증
셋 중 하나
모니터기, 모니터링
목적지에 도착하기
팝업 작업실
내부 근무
포커스가 충분히 덜 맞춰진 그룹
조율하는 시간
보이는 것의 실체
대중을 위한 음악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홀리데이 로맨스
안뜰
다시 시작하기
너무 많은 질문을 하지 말 것
거울을 믿지 말 것
나그네 설움
워크숍
낯선 곳
낯익은 곳
농촌 통신망
전력 부족
기억력 높이기
이른 아침, 위협적인 자세
아스팔트 위의 고무
하위문화의 속도
도쿄의 아침
스티커 사진기
페차쿠차
도심의 패션쇼
이곳에서 저곳으로
호텔 보안
제품 작명법
완벽하게 형편없는 호텔
다음 목적지로의 항해
우연한 소득
직역과 오역
볼링 나들이
이중 신호
잘못된 선택이 초래할 결과
공중목욕탕
잡음 비율
가면 놀이
태평양 일출
아스팔트 위에 떨어지는 눈
새벽 4시, 육체의 쾌락
제2의 집
가래가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
직업을 위해 위험을 무릅쓸 각오
늘이고 줄이기

2005년
목요일의 통근 시간
경비 청구
작업을 걸지 말아야 할 때
소박한 즐거움
세 번째이자 마지막
두근거림
그곳에서
Seven Nine Eight
자전거 도시
보온병 마개 소리
갇히다
자금 시장
참고 메모
자료 공유
외국인 통제 지역
기내 서비스
사진관
재접속하기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사람을 만난다 는 것은
체감 위험도, 체감 안전도
재충전
올려다보면 보이는 것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맞히기
한 해를 마감하며

부록 A : ‘오늘의 사무실’의 관하여
부록 B : 여행 순서
부록 C : 문화 충격에 관한 주석
에필로그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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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년의 절반을 비행기에서 보내며 전 세계 일상을 탐구하다!

얀 칩체이스의 시선은 늘 의외의 지점을 향한다.
그의 사진기에 포착된 남다른 기회를 엿보자.

얀 칩체이스는 이 시대의 진정한 노마디즘(Nomadism)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노트북과 카메라, 휴대전화만 있다면 전 세계가 곧 자신의 사무실이 된다. 그런 그의 눈에 비친, 세계를 놀라게 할 혁신의 가능성은 무엇일까?
이 책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와중에 떠오른 단상과 특별한 경험, 연구의 성과 등, 2년에 걸친 치밀한 기록의 산물이다. 일본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영국으로, 다시 인도로 종횡무진 세계를 누비는 그의 일상이 그대로 담겼다.
전작을 통해 ‘관찰’의 힘을 강조한 그는 이 책에서 관찰을 어떻게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직접 보여준다. ‘Stay Curious!’ 그가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호기심으로 중무장하고 그와 함께 세계 여행을 떠나보자.

● 일상 관찰 전문가의 비밀노트를 공개하다
저자 얀 칩체이스는 전작 《관찰의 힘》을 통해 혁신의 아이디어는 먼 곳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의 두 번째 책인 《관찰의 눈》에서는 그런 그의 일상을 기록한 노트를 공개하면서 어떻게 연구를 진행하는지, 어떤 지점을 눈여겨보는지 등을 낱낱이 알 수 있도록 했다.
그의 일상은 글로만 읽어도 멀미가 날 정도로 바쁘다. 이른 아침 일본에서 눈을 떴다가 그날 오후에 인도행 비행기에 오르고, 그 다음 날 밤에는 런던에서 다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년의 절반을 비행기에서 보내는 그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관찰 대상이다. 낯선 이국의 골목에서 발견한 작은 카페에 앉아 거리를 바라보며 혁신을 일으킬 무언가를 찾는다. 이런 관찰의 경험들을 매일 기록하며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 《관찰의 눈》이다.
얼마 전 저자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손에 아주 낡은 디지털 카메라가 들려 있었는데 그는 그 카메라로 전 세계의 일상을 담는다고 했다. 멋진 풍경보다는 일상의 한 순간을 포착하고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한다는데, 그의 의외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당신의 사무실은 몇 개입니까?
저자가 1년에 방문하는 도시의 수는 40여개 쯤 된다. 한 도시에 체류하는 기간은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한 달 정도다. 항상 출근해야 하는 사무실이 따로 없고, 노트북을 펼치면 어디든 그의 사무실이 된다. 말하자면 전 세계에 사무실을 둔 셈이다. 그의 삶을 보면 미래 사회를 미리 경험하는 기분이 든다. 출퇴근 시간도 없고 사무실도 없이 어디서든 업무를 진행하는 미래의 풍경이 그려진다.
철학자 들뢰즈는 ‘유목적 삶’에 대해 그냥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이 아니라 버려진 불모지에 달라붙어 새로운 생성(生成)의 땅으로 바꿔가는 것이라 했다. 얀 칩체이스는 이러한 유목적 삶을 사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소 보여주는 사람이다. 그의 삶이 낱낱이 기록된 이 책을 통해 앞으로의 사무실 풍경을 그려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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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얀 칩체이스
저자 얀 칩체이스(Jan Chipchase)는 글로벌 혁신 컨설팅 회사 프로그 디자인Frog Design의 글로벌 인사이트 최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연구와 마케팅 통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25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는 중이다. 2011년 《패스트 컴퍼니》는 그를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창조적인 100인 중 하나로 선정했다.
그의 집은 샌프란시스코에 있지만 1년의 절반을 다른 나라에서 머물며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있다. 아침에 깨어난 곳이 어디인지 헷갈릴 정도로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는 그는 자신이 머무는 곳을 사무실로 만들어 연구를 하고 업무를 진행한다. 현지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열린 눈으로 세계인의 일상을 낱낱이 관찰하는 그의 연구는 BBC,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욕 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와이어드〉 등 여러 주요 국제 언론에 보도되었고, 그의 블로그 ‘퓨처 퍼펙트’는 191개국에서 읽히고 있다.

저자 :
역자 야나 마키에이라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영어 및 스페인어 통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삼성과 애플 간의 특허 소송, 미국 항공 화물 운송 서비스 독점 금지 집단 소송, 영국 외교통상부 주최 국제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왔다. 또 한국 및 영국 《빅이슈the Big Issue》, 미국 TED에서 번역가로 자원 봉사하고 있다. 현재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영국 코스타 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의 《레지노상Pure》이 있으며, 《관찰의 힘》, 《호기심의 눈을 열고 여행하라》는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를 통해 작업하였다.

역자 : 야나 마키에이라
역자 야나 마키에이라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영어 및 스페인어 통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삼성과 애플 간의 특허 소송, 미국 항공 화물 운송 서비스 독점 금지 집단 소송, 영국 외교통상부 주최 국제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왔다. 또 한국 및 영국 《빅이슈the Big Issue》, 미국 TED에서 번역가로 자원 봉사하고 있다. 현재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영국 코스타 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앤드류 밀러Andrew Miller의 《레지노상Pure》이 있으며, 《관찰의 힘》, 《호기심의 눈을 열고 여행하라》는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를 통해 작업하였다.

감수 : 이주형
감수자 이주형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카드 국제파트와 IDC 애널리스트를 거쳐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루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국내외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03년 6월 국내 최초의 입소문 마케팅 대행사인 콜레오마케팅그룹을 만들어 바이럴 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분야를 개척했으며, 2013년 1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크리젠투를 설립해 테크놀로지, 크리에이티브, 미디어가 융합된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옮긴 책으로 《보랏빛 소가 온다》, 《입소문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 《고객이 최고의 마케터다》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비즈니스 미투데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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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의 일상을 탐구하다
    • 평점 5점 만점에 4점
    • to**reeman
    • 2014.11.04
    전세계의 일상을 탐구하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갑부중 5위를 기록한 잉바르 캄프라드(순자산이 429억달러-한화 약48조 원)는 43 개국에 338개의 매장과 15만 4천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스웨덴의 세계적인 가구업체 이케아IKEA의 창업주다. 이케아가 현재의 성공을 구가하게 된 데에는 캄프라드의 남다른 사업…

    전 세계의 일상을 탐구하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갑부중 5위를 기록한 잉바르 캄프라드(순자산이 429억달러-한화 약48조 원)는 43 개국에 338개의 매장과 15만 4천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스웨덴의 세계적인 가구업체 이케아IKEA의 창업주다. 이케아가 현재의 성공을 구가하게 된 데에는 캄프라드의 남다른 사업수완과 함께 놀라운 관찰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있었다.

     

    1970년대 작은 가구업체의 젊은 사장이었던 캄프라드는 어느날 거래처를 찾아가 필요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탁자를 배치하고 사진을 찍은 뒤 이를 다시 포장하다가 탁자의 부피가 너무 커서 포장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그때, ‘탁자가 커서 힘들다면, 작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캄프라드의 머릿속을 번쩍 스쳤다. 유레카!

     

    캄프라드는 즉석에서 탁자의 다리를 떼어냈다. 그러자 포장의 부피는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이거다!’ 캄프라드는 완성되지 않은 가구부품을 납작한 상자 안에 넣는 조립분해 방식을 도입해 ‘플랫팩 가구Flatpack Furniture’라 이름 짓고 이러한 방식을 이케아의 거의 모든 가구에 적용시켰다. 이케아의 플랫팩 방식은 포장의 부피만 줄여준 것이 아니라 큰 부피의 물건을 배송하며 생길 수밖에 없었던 파손 사고도 현격하게 줄여주었다.

    그 뿐 아니라, 가구를 부분 포장해 부피를 줄이자, 고객들은 자동차를 직접 몰고 와 바로 가구를 싣고 가기 시작했다. 운송비와 조립비 부담이 없게 되자 이케아의 가구는 다른 업체보다 훨씬 싼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고, 소비자들은 이케아의 가구들을 직접 조립하는 즐거움도 생겨나 이케아를 구입하는 또 다른 매력이 되었다. 이케아의 플랫팩 방식은 자국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을 장악하며 오늘날 전세계에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알리고 있다. 캄프라드의 뛰어난 관찰력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이케아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생화학자 스젠트 기요르기는 “발견은 모든 사람들이 보는 것을 ‘보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탁월한 아이디어를 얻는데 관찰력을 연마하는 것보다 더 좋은 훈련은 없을 것이다. 생각의 첫걸음인 ‘관찰력’을 말한 책들을 소개한다.

     

    “모든 지식은 관찰에서부터 시작된다. 관찰은 수동적으로 보는 행위와 다르다. 예리한 관찰자들은 모든 종류의 감각정보를 활용하며, 위대한 통찰은 ‘세속적인 것의 장엄함’, 즉 모든 사물에 깃들어 있는 매우 놀랍고도 의미심장한 아름다움을 감지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만일 우리가 무엇을 주시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주시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면 주의력을 집중시킬 수가 없다. 그래서 관찰은 생각의 한 형태이고, 생각은 관찰의 한 형태이다.”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셀 루트번스타인 부부의 <생각의 탄생> 중에서

      

       

    관찰의 눈

     

    “현장이야말로 가장 창의적인 공장이라 할 수 있다. 문제를 발견하고 싶다면 맨몸으로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던 상식과 대조하며 신중하고 냉철하게 현실을 바라보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뒷짐만 지고 훈수를 두는 것은 문제 해결이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했다면, 모두를 충족하는 대안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보통 새로운 아이디어가 실패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소비자의 내재된 심리나 제품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소비자 중심이 아닌 기업 중심의 발상으로만 채워진 경우다.”

     

    <나는 다른 것을 본다>의 저자 이자 2013년 한국의 마케터상을 수상한 송현석이 한 말이다. 한마디로 책상물림의 생각으로는 제대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수 없다는 뜻이다.

       앞서 소개한 <관찰의 힘>을 살펴봤다면 “도대체 저자(얀 칩체이서)는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관찰했다는 거야?” 하고 질문했을 것이다. 저자의 관찰력이 궁금하다면 <관찰의 눈>을 읽어야 할 차례다. 이 책은 저자가 쓴 일종의 ‘현장일기’다. <관찰의 힘>이 저자의 머릿속을 그린 이론서라면, <관찰의 눈>은 저자의 눈으로 바라본 현장의 모습과 가슴으로 느낀 감정들이 담긴 노하우가 담겼다.

    수많은 화보와 감상들을 통해 저자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의 모습을 찾아내는 생생한 현장을 사진일기 형식으로 담담하게 그려냈다. 독자는 그 속에서 ‘기업들이 현장 조사에 투자를 하는 이유,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을 수 있다.

     

    요즘 리서치 작업의 만능 열쇠는 ‘빅데이터’라 불리는 데이터 사이언스다. 데이터 중심의 접근방식은 전에는 알 수 없었던 통찰과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까?

     

    ‘중국 시장에서 성장하려면 어떻게 브랜드 포지셔닝을 해야 하나?’

    ‘주요 세계시장들에서의 소비자 요구는 어떻게 다른가?’

    ‘우리가 제공할 G4 전화 서비스의 틀을 잡아 달라’

    ‘우리가 새 상품을 내는 데 있어서 어떤 기회가 있는지 설명하고 제품을 위한 로드맵의 틀을 잡는 것을 도와 달라’

     

    저자가 고객사들로부터 받는 질문의 종류는 다양하다. 하지만 답을 찾아내는 곳은 하나, 현장이다. 저자가 현장을 중시한 것은 목적이 입지적 현장(place)가 아닌 현장에 있는 사람(people)에 있다. 그는 ‘현장에서 사람 관찰하기‘의 중요한 이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 사람들의 행동과 동기를 이해할 수 있다. 무슨 일(what)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방법(how)에 대한 이해와 이유(why)도 알게 된다.

    - 기존 고객층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고객층을 파악 소통하게 하고, 흥미로운 제품을 국제 규격에 맞춰 고립화를 막아 세계시장 진출에 도움을 준다.

    - 혁신의 기회를 파악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돕는다.

    - 다듬어지지 않은 창조적 자료 및 통찰과 더불어 여러 가지 요구를 해결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우선적 이해를 제공한다.

    - 아이디어에 관객을 몰입시킬 이야기를 얻을 수 있고 그러한 아이디어를 기업을 넘어서 더 넓은 곳을 몰고 갈 수 있다.

     

    현장이야말로 관찰력이 창발할 수 있는 공간이자 창의적인 공장이다. 문제를 발견하고 싶다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던 상식과 대조하며 신중하고 냉철하게 현실을 바라보자.

     

    이 글은 삼성SDS가 매월 발행하는 사보웹진 사람@꿈 11월호에 소개된 북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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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파고스 현상(자신들만의 표준만 고집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고립되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 주로 일본 IT산업의 상황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옮긴이

    • ja**un76
    • 2015-06-14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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