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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

기억의 갈피 속에 곱게 넣어뒀던 잊을 수 없는 여름 이야기
판테온하우스

2016년 06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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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22MB)
ISBN 9788994943336
쪽수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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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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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을 빛낸 열네 명의 작가가 기억의 갈피 속에 곱게 접어 넣어뒀던 잊을 수 없는 여름의 추억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이상, 이효석, 채만식, 이광수, 현진건……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우리 문학사의 내로라하는 작가 14명이 기억의 갈피 속에 곱게 접어 넣어뒀던 잊을 수 없는 여름에 관한 추억을 끄집어낸다. 그들은 날카로운 촉수와 뛰어난 감각을 통해 다양한 여름을 노래하기도 했다. 이에 새벽 비가 내린 뒤 맑게 갠 여름 아침을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하게 그리기도 했으며, 마냥 설레게 했던 사랑의 추억을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다. 더러는 칠흑 같은 여름 밤하늘에 뜬 아름다운 별에 관한 판타지와 함께 고향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미처 휴가를 떠나지 못한 이들을 위로하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서일까. 채 휘발되지 않은 그리움을 가득 담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설렘을 느낄 수 있다.
프롤로그 책장을 넘길 때마다 되살아나는 잊을 수 없는 여름의 추억

첫여름 - 방정환
뭉게구름의 비밀 - 방정환
수박 - 최서해
여름과 물 - 최서해
수박 - 계용묵
여름의 미각 - 계용묵
6월의 아침 - 채만식
여름 풍경 - 채만식
백마강의 뱃놀이 - 채만식
향연 - 채만식
여름 3제 - 이효석
녹음의 향기 - 이효석
소하일기 - 이효석
여름밤 - 노천명
원두막 - 노천명
여름밤 농촌의 풍경 점점(點點) - 강경애
여름날의 추억 - 노자영
고향의 여름 - 노자영
송전 해안에서 - 노자영
산촌여정 - 이 상
슬픈 이야기 - 이 상
모색 - 이 상
초여름의 가로(街路) - 허 민
무하록 - 김상용
나는 파리입니다 - 김남천
도피행 - 김남천
여름의 유머 - 이광수
뻐꾸기와 그 애 - 이광수
여름과 맨발 - 현진건

물에 젖은 은빛 햇볕에 향긋한 풀냄새가 떠오르는 첫여름의 아침! 그 신록의 냄새를 맡고, 그 햇볕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때마다 새로운 기운과 기쁨이 머릿속, 가슴 속, 핏속까지 가득 생기는 것을 느낀다.
- 방정환, 〈첫여름〉 중에서

머리 위에 빛나는 태양은 자연을 뜨겁게 비추건만 나와는 아무 상관없다. 나는 두 발로 물을 차고, 두 팔로 물을 끌어당기었다. 내 몸은 순한 물길을 좇아 둥실둥실 아래로 흐른다. 천 일이고, 만 일이고 이 물에 이렇게 밀리면서 하늘 끝닿는 데까지 가고 싶다. 강렬한 볕 아래 강풍에 반짝반짝 흔들리는 푸른 잎들은 마치 수정처럼 맑다.
- 최서해, 〈여름과 물〉 중에서

그러고 보니 벌써 해가 반 길이나 더 솟았다. 넓은 마당에 곱게 깔린 클로버의 이슬방울이 오색으로 영롱하게 빛난다. 녹음(綠陰) 짙은 포플러가 미풍을 받아 가볍게 흔들린다. 까치 한 마리가 앉아 있다가 무엇에 놀랐는지 깍깍 울면서 날아간다. 반가운 소식이라도 있으려나 보다.
- 채만식, 〈6월의 아침〉 중에서

나는 딸기를 먹으며 향나무 그늘에 앉아, 내 멋대로의 생각에 잠기면 그만이다. 그림 속의 인물을 생각하고, 작품 속의 생활을 둘러보며, 마음의 세계를 창조하면 충분하다. 바라건대, 이 그림, 작품, 마음속의 인물이 모두 뛰쳐나와 뜰에서 함께 놀 수 있다면, 이 여름이 얼마나 즐거울까.
- 이효석, 〈여름 3제〉 중에서

계절이 바뀜에 따라 사람들이 느끼는 정서도 가지각색으로 변하는 것인가 봅니다. 왜 그런지 몰라도, 봄은 심란하게 맞았지만, 여름은 즐겁고 기쁘게 맞는 듯싶기 때문입니다. … (중략) … 쪽빛보다도 더 푸른 하늘에는 어느덧 수많은 별이 깔렸습니다. 사방은 고요하기 그지없습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가 들립니다.
- 강경애, 〈여름밤 농촌의 풍경 점점(點點)〉 중에서

달도 없는 그믐칠야(漆夜, 옻칠한 듯 어두운 밤)면 팔봉산도 사람이 침소에 들 듯 어둠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고 맙니다. 하지만 공기는 수정처럼 맑고, 별빛만으로도 충분히 좋아하는 《누가복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참별 역시 도시보다 갑절이나 더 많이 뜹니다. 너무 조용해서 별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릴 것만 같습니다.
- 이상, 〈산촌여정〉 중에서

빛바랜… 그러나 결코 잊을 수 없는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스물아홉 편의 여름 이야기

여름은 젊음과 바다, 추억의 계절이다. 이에 누구나 여름에 관한 멋진 추억 하나쯤은 갖고 있기 마련이다.
이상, 채만식, 이효석, 이광수, 현진건…… 각자 책 몇 권쯤은 너끈히 엮어낼 수 있는 우리 문학사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다. 그들 역시 수많은 작품 속에 여름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에 새벽 비가 내린 뒤 맑게 갠 여름 아침을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하게 그리기도 했으며, 마냥 설레게 했던 사랑의 추억을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다. 더러는 칠흑 같은 여름 밤하늘에 뜬 아름다운 별에 관한 판타지와 함께 고향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미처 휴가를 떠나지 못한 이들을 위로하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서일까. 채 휘발되지 않은 그리움을 가득 담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설렘을 느낄 수 있다.

가장 행복하고, 마음 아팠던 순간의 기억
책장을 넘길 때마다 되살아나는
생생한 여름의 추억이 감동과 진한 잔향을 선사할 것

그들에게 있어 여름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자 마음 아픈 기억이기도 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이에 날카로운 촉수와 뛰어난 감각을 통해 때로는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작품 속에 담았으며, 또 때로는 감출 수 없는 기쁨과 슬픔을 마치 수채화처럼 표현하기도 했다.

물에 젖은 은빛 햇볕에 향긋한 풀냄새가 떠오르는 첫여름의 아침!
그 신록의 냄새를 맡고, 그 햇볕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때마다
새로운 기운과 기쁨이 머릿속, 가슴 속, 핏속까지 가득 생기는 것을 느낀다.
- 방정환, 〈첫여름〉 중에서

달도 없는 그믐칠야면 팔봉산도 사람이 침소에 들 듯 어둠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고 맙니다.
하지만 공기는 수정처럼 맑고, 별빛만으로도 충분히 좋아하는 《누가복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참별 역시 도시보다 갑절이나 더 많이 뜹니다.
너무 조용해서 별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릴 것만 같습니다.
- 이상, 〈산촌여정〉 중에서

그 어떤 아름다운 수식어도 여름을 이보다 더 생생하고 아름답게 표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마치 손을 뻗으면 손끝에 닿을 것만 같다.
이 책을 읽다보면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뗘오를 지도 모른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되살아나는 작가들의 여름에 관한 기억이 소중한 추억과 함께 가슴에 진한 잔향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

저자 이상은 현대 문학을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시인이자, 소설가, 수필가, 모더니즘 운동의 기수. 건축가로 일하면서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전위적이고 해체적인 글쓰기로 한국 모더니즘 문학사를 개척하였다.

저자(글) 채만식

저자 채만식은 단편소설 《새길로》로 문단에 데뷔한 이후 300편에 가까운 소설과 희곡, 수필 등을 썼다. 소설을 통하여 당대 지식인의 고민과 약점을 풍자하고, 사회의 모순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다. 풍자적인 작품을 주로 썼으며, 사회 부조리와 갈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한편 날카로운 역사의식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태평천하》, 《미스터 방(方)》 등이 있다.

저자(글) 이효석

저자 이효석은 1928년에 《조선지광》에 단편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구인회(九人會)에 참여하면서 《돈(豚)》, 《수탉》 등 향토색 짙은 작품을 발표하였으나 평양 숭실전문학교 교수가 된 후에는 《산》, 《들》 등 자연과의 교감을 수필적인 필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1936년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향토적인 작품들과 달리 그의 삶은 전원이나 시골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서구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장미 병들다》 등을 계속 발표하면서 새로운 작품 경향으로 주목을 받았다.

저자(글) 이광수

저자 이광수는 소설가이자 작가, 시인, 문학평론가, 페미니즘 운동가, 언론인이었으며, 조선왕가의 방계혈족, 사상가, 기자, 번역가, 자유주의 운동가이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에 참여, 신한청년당,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고, 임정 사료편찬위원회와 독립신문 등을 맡기도 했지만, 후에 변절하고 말았다. 유교적 봉건 도덕, 윤리관을 비판하였고, 여성 해방과 자유 연애론을 주장했다. 언론 활동으로는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조선일보 부사장을 지냈고 또한 번역가로도 활동하여 영미권의 작품을 한글로 번안하여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 최남선, 홍명희와 더불어 조선의 3대 천재로 대표되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저자(글) 현진건

저자 현진건은 김동인,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적 한국 단편소설의 모형을 확립한 작가로,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아이러니한 수법에 의해 현실 고발하고 역사소설로 하여금 민족혼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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