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서른살

김지연 지음

마음세상

2012년 03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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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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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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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서른 살을 꿈꾸는 청춘들을 위한 메시지. 인생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꿈꾸는 서른 살을 위한 인생 지침서이다. 올해 서른 살이 된 저자는 30대야말로 행복을 시작할 나이라고 말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대학 시절, 사회초년생으로서 겪어야 했던 아픔, 풋풋한 실연의 상처 등 모든 경험은 노련한 30대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아팠던 만큼 성숙해져가는 청춘을 독려하고 있다.

프롤로그_ 왜 이 세상은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것일까 6

Part 1 뜨거운 눈물이 그대를 철들게 할 것이다
: 나 자신과 만나는 일

그대의 가슴이 뛰는 삶을 살아라 26
세상은 나의 단점을 보지만, 나는 나의 장점을 볼 수 있다 33
그대의 능력을 포기하지 마라 40
진실로 노력했을 때 그대는 변화할 수 있다 45
서른, 이제 집착은 버려도 좋다 50
방황은 성공의 예고편이다 57
절망은 딛고 일어서기 위해 있는 것이다 61
책속에 난 길로 산책하라 65
무작정 떠난 여행이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75
꿈꾸는 ‘어른아이’가 되어라 79
낭만은 아무리 누려도 부족하다 84
타인을 사랑하는 일이 곧 나를 사랑하는 일이다 87

Part 2 서른살, ‘사랑’이라고 쓰고 ‘책임’이라고 읽는다
: 타인을 위하는 일

서른이라 아름다운 당신 94
연애의 핵심은 자기 존중과 연인에 대한 믿음이다 96
돈 밝히는 여자, 섹스 밝히는 남자를 주의하라! 103
나쁜 용서, 나쁜 이해라는 것이 있다 112
진실한 사랑이 모두 통하는 것은 아니다 120
사랑, 남자는 현실이라고 말하고
여자는 낭만이라 말한다 123
실연의 상처는 마음먹은 만큼 낫는다 133
상처받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 140
진짜 쿨해야 할 때는 따로 있다 147
세기의 여인도 남자에게 버림 받은 적이 있다 152
사랑도 노력해야 온다 158
결혼했다고 연애를 그만두지 마라 160
내조의 여왕이 되어라 164

Part 3 출근길, 그대의 능력을 보여줄 때다
: 보다 나은 우리로 나아가는 일

서른살은 가슴으로 배운다 170
인내의 배신 174
용서를 하되 내려놓아도 좋다 178
사내에서 평생 갈 사람을 구하라 184
사람의 가치를 정할 사람은 오직 사람뿐이다 188
진짜 원하는 것을 위해 그대를 아끼지 마라 194
세상은 그대의 도움이 필요하다 200
안티에이징할 곳은 당신의 마음이다 204
지나고 나니 그게 사랑이었더라 212
그대는 이제 세상을 닮아야 한다 216

에필로그_ 서른살, 행복은 지금부터다 219

서른이 되면 이제 ‘새로운 나’와 만나야 한다 . ‘나’에 관해서 의미부여를 할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서른살의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인생에서 홀로 설 수 있어야 한다. (20p)

서른살, 당신에게 무모한 도전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식어버린 당신의 가슴을 데울 수 있는 방법은 당신이 당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방법뿐이다.(32p)

세상은 당신의 단점부터 보고 그것부터 꼬집으려 들지만 , 결국 당신의 장점을 가장 잘 알 고 있는 사람 은 오직 당신뿐이다. 오직 당신만이 세상에 당신의 열정과 꿈, 노력을 발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는 ‘무한한 불가능성’을 ‘무한한 가능성’으로 바꿔야 할 힘이 필요하다. (38~39p)

이제 서른살이다. 젊음이 지나갈 것이 두려워서 젊음의 절정까지도 누리지 못하는 청춘들이 있을 것이다. 그대가 만일 사랑하는 연인을 놓치거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면, 그대는 삼십대를 기념할 마지막 여행을 떠나도 좋다. (78p)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성욕을 지나치게 밝히는 남자 , 돈 을 너무 좋아하는 여자 . 아마 그 본질을 알고 나면, 다들 싫어하겠지만 그 사람이 갖춘 조건, 이미 사랑한 뒤라면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힘들다. (105p)

당신이 진실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한번쯤 손익을 생각하지 말고 덤벼보아라. 당신의 짧은 계산이 당신의 능력을 억압할 수도 있다. (199p)

당신은 서른살이다. 생각보다 능력이 있다. 고아원이나 보육원을 찾아 그대의 사랑을 나눠주어도 좋다. 선행과 봉사가 분명 당신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203p)

어린 아이들은 한바탕 싸우고 나서도 금방 화해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용서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상처를 빨리 지워내지 못하고 마음속에 오랫동안 품고 있다면 그것이 나이 들었다는 증거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에 서툴러지고, 삐걱거렸던 누군가와는 다시 잘해 보는 것보다 절연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면 마음이 더 넓어지고 이해심도 많아진다고 하지만, 그것은 그냥 덮어두는 능력일 뿐이다. (209p)

세상의 좋은 점을 닮은 사람은 행복해질 것이고, 세상의 나쁜 점을 닮은 사람은 불행해질 것이다. 세상에서 받은 고통을 자기자신에게 분풀이하는 사람은 패배할 것이고 세상에서 얻은 값진 교훈을 자기자신에게 적용하는 사람은 승리할 것이다.(219p)

행복한 서른살을 꿈꾸는 청춘들의 인생 필독서
서른, 당신을 응원한다!

서른의 자화상…. 어찌 보면 어설픈 우리의 모습 살아가기 바빠 자신을 돌아볼 틈이 없는 서른에게 던지는 응원의 메시지! 서른의 청춘에게 주는 작은 반창고… 힘내라 서른!!!!_ 쿰
여전히 막막하기만 한 나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이정표가 되어 주는 멘토_허브

▶ 청춘의 절정, 방황하는 서른살을 위한 인생 지침서
올해 서른 살이 된 저자는 30대야말로 행복을 시작할 나이라고 말한다. 수험생, 사회초년생을 거쳐 바야흐로 자신의 삶을 정립할 나이 서른! 행복을 찾아가는 길목에서 서성거리는 서른 살을 위한 인생 지침서!

▶ 이 세상에서 내가 소중한 이유
새로운 나를 만나게 해주는 책!
큰 포부를 가졌던 20대. 그리고 현실과 마주한 30대. 지금껏 무엇을 이루어 놓았다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지금,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소중한 이유, 그리고 새로운 나를 만나게 해주는 책이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따뜻한 멘토!

▶어둠 속 터널과도 같았던 20대,
행복한 30대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 막막했던 대학 시절, 그리고 사회초년생으로서 겪어야 했던 아픔, 풋풋한 실연의 상처. 이 모든 경험은 노련한 30대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된다. 저자는 아팠던 만큼 성숙해져 가는 청춘을 독려하고 있다. 작가가 30대를 바라보는 주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서른살, 지금부터가 진짜 인생이다
특별히 이룬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라. 20대에 뭔가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른살이 인생의 출발점이다.

뜨거운 눈물이 그대를 철들게 할 것이다
20대에 겪었던 고통만큼, 그대는 성숙할 것이다

그대의 가슴이 뛰는 삶을 살아라
복잡하고 힘들수록 그대는 가슴이 뛰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대가 진짜 원하는 것을 위해 마음껏 노력하라.

내 꿈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달콤한 꿈도 지나치면 야망이 되고 우리 삶을 위험하게 한다.
하지만 행복은 절대로 당신의 삶을 위태롭게 하지 않는다.

진정 아름다운 사람은 상처를 숨기지 않는다
당신이 아파하고 힘들어했던 상처를 이제 놓아주어라.
너무 아파서 숨겨야 했던 기억들을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당신은 스스로에게 좀 더 당당해져야 한다.

사과하지 않는 자를 용서하라
가까운 사람일수록 당신은 더욱 깊은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좋은 인연도 있지만 악연도 있는 법이다.
애인, 친구, 가족……
하지만 당신은 그들을 용서하라 .

그대의 능력을 포기하지 마라
세상은 그대의 능력을 알아봐주지 않는다.
그대는 그대만이 가진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한다.
결국은 그대의 능력이 그대를 가장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진실로 노력했을 때 그대는 변화할 수 있다
20대 동안 올인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좌절하고 있는가.
그대는 30대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진실로 노력한다면 그대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지연

상세정보

현대문학가＞시인 자유기고가/칼럼니스트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
인생의 목표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인 사람
서른살이 되어 모든 상처를 버리고 자유로워지려는 사람
‘아들바보’라서 웃을 수 있는 사람

1982년 경북 포항 출생. 연세대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을 수료했다. 스무살에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시집 ‘내 살은 뜨거웠으나’를 출간했다. 스포츠조선에 연애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애 에세이 ‘그리우니까 사랑이다’를 발표했다. 블로그에 남녀심리 에세이 ‘고마워요, 내 사랑’ 소설 ‘깊은 밤, 하늘에는 푸른 강이 흘렀네’ 등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