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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골드스타인의 통찰 명상

삶의 불만족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자유에 이르는 길
마음친구

2019년 08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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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38MB)
ISBN 9791196797102
쪽수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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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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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삶의 불만족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에 이를 수 있을까? 오늘날 마음챙김(mindfulness)을 중심으로 만개한 서양 불교의 1세대 지도자가 불교 명상을 수행하고 지도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명상 수행에 도움이 되는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전한다.

‘통찰 명상’은 ‘위파사나 명상, 마음챙김 명상, 알아차림 명상’이라고도 하며 여기서 ‘통찰’이란 현상의 참된 성질을 꿰뚫어보는 지혜를 의미한다. 저자는 명상 수행에서 키운 통찰과 지혜로 누구나 삶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참 자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깨달음과 무아, 업을 비롯해 수행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불교의 주요 주제를 다루는 동시에, 수행 중 일어나는 몸의 통증과 생각, 감정을 처리하는 법, 명상 스승과 바른 관계를 맺는 법, 불교 경전을 읽는 법, 자신의 수행에 관하여 주변에 이야기하는 법 등 수행자들이 수행에서 겪는 실질적인 문제에 답한다.
서문_다르마, 수행 그리고 깨달음

1부 다르마의 길, 수행의 길
다르마란 무엇인가 | 깨달음에 대한 두려움 | 지능과 수행의 향상 | 한 가지 맛 | 네 가지 고귀한 진리 | 수행의 이정표 | 바라밀과 은총 | 스승의 역할 | 수행을 성공으로 이끄는 길

2부 수행의 방법
목적, 노력, 내맡김 | 가슴을 수련하다 | 명상하는 법 | 비디오게임과 다르마 | 받아들임 | 괴로움을 보지 않는 것이 괴로움이다 | 몸의 통증 이해하기 | 즐거운 느낌, 괴로운 느낌 그리고 수행의 향상 | 자발성과 수행 | 마음의 내용에서 마음의 과정으로 | 수행 중에 경험하는 에너지 | ‘통찰’이란 무엇인가

3부 마음을 자유롭게 하다
마음의 장애물: 더러운 천의 얼룩은 눈에 안 띈다 | 생각을 대하는 방법 | 견해와 의견 | 판단하는 마음 500 | 자만, 비교하는 마음 | 감정과 지혜롭게 관계 맺기 | 감정에 얽매이기 vs 감정에서 자유로워지기 | “때로 우산을 사용하십시오” |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두려움 자체입니다” | “지루함아, 고마워” | 내가 무가치하게 느껴질 때 | 죄책감을 대하는 법 | 질투심 다루기 | 욕망을 대하는 법

4부 심리학과 다르마
에고와 자아 | 성격은 바뀌지 않는다? | 심리치료와 명상 | 누구나 ‘살짝’ 미쳐 있다

5부 무아에 관하여
“북두칠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 자아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 “낙하산이 안 펴져도 부딪힐 땅이 없다면” | 0에 이르다 | 황홀감과 비어있음

6부 업에 관하여
업은 세상을 보이는 빛 | 분명한 업 | 미묘한 업 | 무지, 해로운 행동의 근본 원인 | 마음챙김, 행복의 근본 원인 | 업과 무아는 모순인가 | 동물과 업

7부 세속에서 수행하기
현존, 현재에 머물다 | 지혜와 사랑 | 자애 | 연민심 | 의사소통의 기술 | 다르마를 주변 사람과 나누기 |
부모와의 관계 | 바른 생계 | 경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유머 감각과 다르마 수행 | 죽음을 연습하다 |
통찰과 죽음 | 자애와 죽음 | 모든 존재에게 이로움을

부록 사진_조셉 골드스타인과 통찰명상회(IMS)

옮긴이의 말_마음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P.15 그럼에도 의문은 남습니다. “그런데 과연 ‘내가’ 깨달을 수 있을까? 붓다는 가능했을지 몰라도 나는?” 하는 의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누구라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깨달음의 방법을 안다면 말입니다.

P.21 벌겋게 타는 숯불을 손에 쥐었다고 합시다. 이때 손에서 당장 숯불을 놓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숯불의 뜨거운 열기가 손에 전해오는 순간, 바로 바닥에 떨어뜨릴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괴로움에 대해서는 그것을 붙든 채 놓을 줄을 모릅니다. 우리는 대개 “괴로움이 나를 붙잡고 있다”고 여깁니다. “내가 괴로움을 붙들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두 표현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까?

P.94 마음에 탄력이 붙을 때 수행이 깊어집니다. 이것은 핵물리학에서 사용하는 입자가속기의 원리와 비슷합니다. 입자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 마침내 원자를 쪼갤 수 있는 속도에 이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도 힘을 얻으면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변화합니다. 명상 수행으로 알아차림의 힘을 키우면 지금과 전혀 다른 차원의 실재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P.131 판단하는 마음이 자꾸 일어날 때 내가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판단이 일어나면 곧이어 “하늘은 파랗다”는 구절을 속으로 덧붙이는 것입니다. 예컨대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많이 먹지? 하늘은 파랗다.” 혹은 “저 사람들 왜 저따위로 걷는 거야. 하늘은 파랗다.” 같은 식입니다. “하늘은 파랗다”는 중립적인 생각입니다. 즉, 마음에 반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일어났다 사라지는 무덤덤한 생각입니다.

P.161 우리가 지루함을 느끼는 이유는 주의를 기울이는 ‘대상’ 때문이 아닙니다. 지루함의 원인은 우리가 기울이는 주의의 ‘질’에 있습니다. 주의의 질 때문에 지루함이 일어난다는 통찰은 우리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옵니다.

P.179 명상에서 우리는 일어나는 욕망을 즉각 행동에 옮기지 않습니다. 일어나는 욕망을 관찰하고 또 관찰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어느 순간, 욕망이 사라집니다. 물론 조건이 다시 형성되면 욕망이 또 찾아올 것입니다만, 관찰하는 순간만큼은 ‘정말로’ 욕망이 없어집니다.

P.185 불교의 다르마는 실재의 관점에서 볼 때 ‘자아란 존재 하지 않는다’는 무아(無我)의 진실을 가르칩니다. 반면 서양 심리학은 튼튼한 에고, 즉 ‘건강한 자아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쪽은 자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치고, 한쪽은 건강한 자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언뜻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언어적 표현 때문에 생기는 딜레마일 뿐입니다. 서양 심리학에서 말하는 에고와 불교에서 말하는 자아는 서로 의미가 다릅니다.

P.217 맑은 밤하늘을 올려다보십시오. 북두칠성이 보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북두칠성은 익숙한 별자리입니다. 북두칠성은 별자리의 모양이 다른 별들과 구분되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북두칠성이라는 것이 하늘에 ‘실제로’ 존재할까요? 북두칠성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어낸 개념에 불과합니다. 밤하늘의 별이 그린 일정한 패턴을 설명하려고 ‘북두칠성’이라는 개념을 우리의 집단적 마음에 만들어낸 것입니다.

P.224 당신이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몇 분간 자유낙하를 한다고 상상해 봅시다. 짜릿한 기분을 느끼는 것도 잠시, 이내 당신은 낙하산이 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래로 떨어질수록 당신은 극심한 공포감에 휩싸입니다. 낙하산이 펴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극도의 공포를 느끼며 당신은 계속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당신은 깨닫습니다. “맞아! 저 아래엔 떨어져 부딪힐 땅도 없었지.” 그 순간 당신은 비행기에서 처음 뛰어내렸을 때처럼 다시 신나게 스카이다이빙을 즐깁니다.

P.254 표면적으로 업의 법칙과 무아는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무아는 자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런데 자아가 없다면 누가 업의 결과를 경험한다는 말입니까? 한 생 또는 여러 생을 거치며 삶을 사는 이 사람은 과연 누구입니까? 죽어 다시 태어나는 이 자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업의 법칙과 무아의 진실이 서로 모순처럼 보여도 면밀히 살피면 다르마, 즉 하나인 전체의 두 가지 측면임이 드러납니다.

P.278 앞으로는 모기가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우선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느낌과 생각을 알도록 하십시오. 또 특수 기동대(SWAT)를 출동시켜 모기를 찰싹 때리고(swat) 싶은 욕망을 관찰하십시오. 그리고 이런 알아차림을 통해 연민의 마음을 키우는 기회로 삼으십시오.

P.286 누군가 당신에게 “이번 명상 수련회 어땠어요?”라고 묻습니다. 그저 인사치레로 던진 말에 당신

“해야 할 일을 다 했노라.”
괴로움에서 벗어난 자유의 끝에서 이렇게 노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미국 위파사나 명상을 대표하는 수행자 조셉 골드스타인이 전하는
삶의 불만족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참 자유에 이르려는 당신을 위한 쉽고 명료한 수행 안내서!

명상 수행자들이 자주 던지는 “수행 FAQ”에 대한 따뜻하고 명료한 지혜의 답!
[샴발라 클래식] 선정! 아마존 명상 분야 스테디셀러!

“그런데 부처님은 몰라도 내가 정말 깨달을 수 있을까?”
“명상,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인가?”
“무아(無我)인데, 내가 없는데 누가 업(業)을 짓고 받나?”
“불교는 자아가 없다 하고, 심리학은 건강한 자아를 세워야 한다고 하는데 모순 아닌가?”
“수행 중 몸의 통증이나 생각,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불교 경전은 반드시 읽어야 하나?”
“수행을 하면 성격이 바뀌나?”
“부모님이 나의 수행에 반대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수행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장애에 부딪힌다. 더불어 불교의 가르침에 관한 이런저런 궁금증도 일어난다. 그런데 많은 수행자들이 겪는 이런 어려움과 궁금증은 대개 일정한 범주로 수렴된다. 왜냐하면 괴로움과 무명(無明)에서의 벗어남이라는 수행의 최종 도착지는 모든 수행자가 공유하는 불변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붓다는 ‘위파사나 명상, 마음챙김 명상, 알아차림 수행’이라고도 부르는 ‘통찰 명상’이 지혜를 키우고 괴로움을 소멸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선언했다. 유일한 길이기에 이 수행의 길에서 부딪히는 어려움도 대부분의 수행자에게 있어 대동소이하다. 그렇다면 수행에 관한 FAQ들을 한데 모아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것은 꽤 효율적인 가르침과 배움의 방법으로 보인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위파사나 명상을 대표하는 1세대 지도자이자 미국 위파사나 수행의 산실인 통찰명상회(IMS)의 공동 설립자인 조셉 골드스타인이 수행자들이 수행에서 공통적으로 부딪히는 어려움과 궁금증에 대한 답을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전한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1970년대 중반 미국 메사추세츠 배리(Barre)에 설립되어 미국 위파사나 명상의 산실 역할을 해온 통찰명상회(IMS)의 관련 사진을 부록으로 실었다. 서양인들이 불교와 수행을 어떻게 받아들여 왔는지 그 작은 역사와 함께 그들 나름의 진지한 구도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깨달음에 이르는 ‘마음의 지도’

불교나 명상과 관련한 가르침의 글과 말은 실재를 가리키는 도구이다. 비유하자면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실재를 보여주는 ‘지도’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곳에 이르고자 할 때 지도가 정확해야만 최소한의 노력으로 효율적으로 목적지에 이를 수 있다. 그렇다면 명상 수행에서 우리가 참고해야 하는 ‘마음의 지도’는 어떤 지도인가? 그것은 누가 어떻게 만든 지도인가? 우리는 어떤 마음의 지도를 참고삼아 삶의 괴로움과 불만족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에 이를 수 있는가?

우선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이 만든 지도여야 한다. 그리고 그 지도를 따라 걸어간 이들이 실제로 괴로움에서 벗어나 자유의 경지에 이른 경험치가 그동안 축적되어 있어야 한다. 이 점에서 붓다와 그의 제자들이 지난 2천5백 년간 걸어간 길은 우리가 믿고 따를 만한 ‘마음의 지도’로서 손색이 없다.

조셉 골드스타인도 그런 제자 중 한 사람이다. 붓다의 가르침과 현대 심리학에 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의 토대 위에 자신의 오랜 수행 경험을 더한 그의 글은 오늘날 독자가 고통에서 벗어난 자유와 깨달음의 경지가 과연 어떤 것인지 맛보게 하는 믿음직한 안내자 역할로 충분하다.

믿을 만한 ‘마음 이야기’

사실, 우리는 마음에 관하여 ‘아무 이야기’나 하기가 쉽다. 그것은 누구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마음을 갖고 있기에 자기 마음이 경험한 바에 대해 누구나 말할 수 있다. 또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관한 이야기는 객관적인 검증이 어렵다. 그런데 마음에 관한 ‘아무 이야기’는 말하는 이와 듣는 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는 마음에 관한 보편적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며, 보편적 진리가 아닌 이야기로는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에 이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조셉 골드스타인의 글은 다르다. 마음에 관한 그의 이야기는 지리멸렬하고 자기 마음대로인(!) 보통의 많은 ‘마음 이야기들’과 달리 글 자체만으로 논리와 설득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붓다의 가르침에 대한 바른 이해와 붓다의 길을 직접 걸어본 확신에서 나오는 글이기에 읽는 이의 수행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어떤 힘을 갖고 있다.

오늘날 불교의 가르침에 관한 글은 차고 넘친다. 그러나 겉핥기식의 부정ㅘ?이해와 딱딱하고 전문적인 불교 용어에 가로막혀 오늘의 수행자가 붓다의 가르침을 피부에 와 닿는 감각으로 체험하고 수행에 대한 영감과 기쁨을 느끼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점에서 오늘날은(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이지만) 불교의 가르침을 우리에게 와 닿는 언어로 풀어내는 지혜로운 해석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의 저자인 골드스타인이야말로 지혜로운 현대의 불교 해석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그의 글을 안내 삼아 실제로 수행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우리들 각자의 몫이다

작가정보

(Joseph Goldstein, 1944~)
미국 위파사나 명상을 대표하는 1세대 지도자로 메사추세츠 배리(Barre)에 소재한 통찰명상회(Insight Meditation Society)의 공동 창립자이자 상임 지도법사이다. 1965년 컬럼비아 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태국에서 평화봉사단으로 2년 동안 영어를 가르치면서 처음으로 불교 명상에 관심을 갖게 됐다. 평화봉사단 활동 후에 7년간 인도에 머물며 무닌드라, 고엔카, 디파 마 등 저명한 위파사나 스승의 지도 아래 수행했다. 1974년부터는 미국에서 직접 가르침을 폈다. 이후 매년 열리는 통찰명상회의 3개월 수련회를 비롯해 미국과 세계 각지에서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1984년부터는 미얀마의 우 판디타 사야도에게 배움을 얻었고, 1990년대 초에는 저명한 족첸 명상 스승인 툴쿠 우르겐 린포체와 뇨슐 켄 린포체의 지도 아래 수행했다. 명상적 통찰과 학술적 이해의 통합을 추구하는 배리 불교학 연구센터(Barre Center for Buddhist Studies)를 1989년에 설립했으며, 1999년에는 수행자들의 장기 수행을 위한 숲속 수행처(Forest Refuge)의 구상과 설계에 기여였다. 『통찰의 경험』『평화로 가득한 가슴』『하나의 다르마』『마인드풀니스』 등 여러 권의 저서가 있다.

(1972~)
서울대학교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고 출판저작권 에이전시와 출판사에서 일했다. 위파사나 명상을 통한 몸-마음 치유에 관심이 많으며 보리수선원, 서울불교대학원 심신치유학과에서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불교는 왜 진실인가』(공역) 『마음챙김 놀이』 『스마트폰을 이기는 아이』 『대학의 영혼』 등이 있다. blog.naver.com/an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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