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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갑니다

나를 버티게 하는 청춘의 조각들 | 권성민 에세이
권성민 지음
오마이북

2017년 09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1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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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53MB)
ISBN 9788997780259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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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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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해고’ 권성민 MBC PD의 첫 번째 에세이『살아갑니다』. 이 책은 고여 있는 법 없이 계속해서 움직이며 자기 삶의 오롯한 주체로 오늘을 살아가는 한 청춘의 꿈틀거림을 담고 있다. 숨다, 믿다, 아로새기다, 빚지다, 분노하다 등 생의 역동성을 포착한 동사 서른여섯 개를 주춧돌 삼아 이야기는 흐르고 번지고 퍼져나간다. 이 모든 기록은 결국 ‘살아간다’는 평범하기에 위대한 한 줌의 호흡으로 수렴된다. 우리의 내일은 알 수 없지만 지금 내가 살고 있고, 또 살아갈 것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이 책은 그 당연한 사실 속에서 하루하루 일상을 버티어가는 독자들에게 보내는 응원가이기도 하다.
쌓아가다 - 세월 깊은 광장, 광화문 찬가
맛보다 - 파리에서 만난 제빵왕
숨다 - 소음이 필요한 순간
깨닫다 - 솔직히 커피나 한약이나
믿다 - 삶으로 말하는 사람
위로하다 - TV를 봤네
즐기다 - 재미와 의미 사이
목마르다 - 상식이 무너진 슬픔
두려워하다 - 매일매일 납량 특집
이끌다 - 정말 아니다 싶은 것
지겨워하다 -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다가가다 - 진짜를 알고 싶다면
담다 - 마음을 쏟고 마음을 쌓고
과시하다 - 넘지 말아야 할 선
동경하다 - 내 안의 먹물
자라다 - 우리의 유년기가 끝나던 날
듣다 - 신념이 야위어가는 계절
아로새기다 - 제 몫의 무게
선택하다 - 세상은 원래 다 안 그래
배려하다 - 도시 어른과 깍두기
뒤돌아보다 - 꼰대도 전염이 되나요
속다 - 달콤한 영웅의 덫
빚지다 - 돈 봉투의 추억
사귀다 - 히말라야가 내게 남긴 것
되새기다 - 진짜 100퍼센트를 향하여
슬퍼하다 - 가난의 증명
묻다 - 그 많은 등록금은 어디로 갔을까
바로잡다 - 얼마나 밤잠을 설쳤을까
분별하다 - 애국, 나도 하고 싶어
막히다 - 땡스 투 디 아메리카
오싹하다 - 사람이 한 마리 두 마리
잃어버리다 - 유난스러움을 위하여
분노하다 - 당신과 나의 소울푸드
만나다 - 웰컴 투 비디오가게
달라지다 - 마음껏 행복해도 괜찮아
간직하다 - 아버지의 이메일

에필로그 - 부끄러움이 가까이 왔다

내가 만드는 콘텐츠에는 과연 얼마만큼의 행복이 담겨 있을까. 만드는 사람이 행복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 누군가에겐 사소한 일에도 조용히 분노할 수 있는 사람, 같은 마음을 오랜 세월 꾸준히 쌓아내는 사람. 그가 만드는 빵에는 고스란히 그런 그가 들어 있었다.
그런 빵 같은 삶이 많아지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온갖 곳을 다시 채운다. 또 다시 질문거리를 한아름 떠안았지만 빵 봉투 속에 아직 뜯지 않은 답안지도 함께 받은 기분이다.
- <맛보다 : 파리에서 만난 제빵왕> 23쪽

수정이었다. 아니, 쟤까지 왜 저러는 걸까. 옆에 있던 친구는 한층 더 기세등등해져서 나를 ‘아직도 엄마랑 여탕 가는 애’로 몰아붙이며 자신의 비교 우위를 힘써 강조했다. 이놈은 그렇다 치고, 이 말도 안 되는 모함에 동참한 수정이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다. 충격적인 말을 던져놓고 자전거를 탄 채 싱글거리며 드륵드륵 주변을 맴도는 모습이 그리도 야속할 수가. 한데 그 무책임한 발언보다 더 이해 안 되는 건 수정이의 행동이었다. 나를 향해 한쪽 눈을 계속 찡긋거리는 게 아닌가.
- <믿다 : 삶으로 말하는 사람> 42쪽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 세계에는 기쁘다, 슬프다, 말할 일이 별로 없다. 하루를 꼬박 보내도록 시원하게 웃을 일 하나 없는 날이 대부분이고, 슬픈 기분이 들어도 울기엔 좀 애매한 그런 순간들로 가득하다. 차라리 눈물 나게 슬픈 일이 있다면 시원하게 한번 울어버리기라도 할 텐데. 그게 그렇게 쉽게 됐다면 ‘일상’이라는 말에 ‘건조하다’는 수식어가 이리 자주 붙지 않았겠지.
해서 사람들은 TV를 본다. 선택과 연출, 허구와 과장으로 가득한 TV에는 기쁜 일, 슬픈 일이 가득하다. 별스럽지 않은 농담도 화려한 자막과 가짜 웃음을 삽입해 웃을 만한 것으로 바꿔 보여준다.
- <위로하다 : TV를 봤네> 53쪽
결국 10대에 했던 고민의 답은 무대만 바꾸어 다시 나를 이끈다. 무력감을 느끼더라도 당장 발끝의 할 수 있는 것들을 따라가다 보면 분명 어딘가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 눈을 들었을 때 보이는 풍경이 부디 부끄럽지 않길 바랄 뿐이다.
- <이끌다 : 정말 아니다 싶은 것> 95쪽

누구나 관계에 서툴고 어렸던 시절이 있다. 어른이 된다고 딱히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라는 영화의 홍보 카피는 사실 “우리 모두는 이불킥을 할 만큼 지질했던 기억이 있다”를 예쁘게 칠해놓은 말에 다름 아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해진 이유는 그저 ‘1980년대 중반에 태어나 영화가 개봉할 즈음 20대 중반을 보내는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이야기를 만났기 때문이다. 원래 향수 마케팅은 격동의 1970년대에 청춘을 보낸 중년의 기억이 주된 양분이었다. 그랬던 것이 이제 1990년대에 청춘을 보낸 20~30대에게도 가능해진 것이다. 굳이 김광석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전람회’만으로도 묻어날 운치가 꽤 쌓인 세월이라는 이야기다.
- <담다 : 마음을 쏟고 마음을 쌓고> 118쪽

직업은 그 밥벌이로서의 의미를 가장 존중받아야 한다. 가슴 뛰는 일을 하라고 부추기다 보면, 돈을 벌기 위해 직업을 가지는 것이 마치 부끄러운 일인 양 몰아가게 된다.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마치 패배자인 것처럼 박탈감을 선사한다. 연봉이나 사내 복지 등을 우선하는 구직자들이 제일 싫다는 기업 면접관들의 말은 얼마나 오만한가. 착취와 열정페이는 모두 이렇게 ‘노동으로서의 직업’이 소외될 때 나타난다.
직업은 자아실현의 수단이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직업이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강조되는 것은 삶에서 일이 너무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동법이 규정하는 시간만큼 성실하게 일해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면 가치와 즐거움은 여가 시간에 찾아도 된다. 자아는 거기서도 세울 수 있다.
- <속다 : 달콤한 영웅의 덫> 201쪽

지금도 어머니께 감사하는 것은 풀린 눈 남루한 행색에 술 냄새 진득한 그들을 매정한 말로 내쫓지 않았다는 거다. 내쫓지 않았을 뿐

몸과 마음이 가난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다
▶ ‘웹툰 해고’ 권성민 MBC PD의 첫 번째 에세이 ◀

◆ 불확실한 것으로 가득한 우리의 삶,
그럼에도 살아간다는 것만은 확실하지 않을까.

“몸과 마음이 가난하지 않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꿈인 사람. 예능 PD인데 다큐멘터리 PD로 오해받는 사람. 스스로에게 몰두하는 데 게으르지 않는 사람. 소신을 말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사람.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의 조화가 아름다운 사람. 바로 그런 사람, 권성민 PD가 자신과 꼭 닮은 에세이집 《살아갑니다》로 우리를 찾아왔다.
이 책은 고여 있는 법 없이 계속해서 움직이며 자기 삶의 오롯한 주체로 오늘을 살아가는 한 청춘의 꿈틀거림을 담고 있다. 숨다, 믿다, 아로새기다, 빚지다, 분노하다 등 생의 역동성을 포착한 동사 서른여섯 개를 주춧돌 삼아 이야기는 흐르고 번지고 퍼져나간다. 이 모든 기록은 결국 ‘살아간다’는 평범하기에 위대한 한 줌의 호흡으로 수렴된다. 우리의 내일은 알 수 없지만 지금 내가 살고 있고, 또 살아갈 것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이 책은 그 당연한 사실 속에서 하루하루 일상을 버티어가는 독자들에게 보내는 응원가이기도 하다.

“그냥 흘러가버리는 순간이 어디 있을까. 글 한 편 한 편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듯, 발끝만 보며 걷는 걸음걸음이 모여 어딘가에 이르듯,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들조차 차곡차곡 쌓여 삶을 이루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또 하루를 그냥 힘껏 살아가는 것뿐이다.”(본문 294쪽에서)

◆ 결국 삶이란 나로 수렴되는 것,
우리는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

트렌드에 민감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콘텐츠로 만드는 방송가. 전장과도 같은 그 치열한 복판에서 저자는 ‘웃음을 만들고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가 자신의 중심을 지키고 때로는 흔들리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살아갑니다》 속 저자는 오랜 시간 성실하게 반복한 자기성찰 끝에 이제는 체화되어 익숙해진 ‘자기객관화’라는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 “유희랑은 한참이나 거리가 먼 사람”이라 자평하고 “나 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웃기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걱정하지만, 그 한계를 넘기 위해 고민하고 성찰하며 노력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이나 생각지도 못했던 해직 경험 등을 이야기할 때도 마찬가지다. 미화하거나 포장하지도, 비관하며 소홀히 대하지도 않는다.
감성을 건드리는 노래나 영화를 마주했을 때 젖었던 상념을 풀어놓기도 한다. 힘들고 치열했던 10대와 20대를 반추하며 하루하루의 삶에 감사하기도 한다. 한 고비 쉬어갈 수 있는 여행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기도 하고, 일상을 떠난 그곳에서는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오려 노력한다.
이 모든 일상적인 행동은 결국 ‘내 삶’으로 수렴되어 튼튼한 근육이 되어준다. 스스로를 파악하려는 끊임없는 노력과 시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좀 더 명확하게 알아차릴 수 있게 해주었고, 그 결과로 선택한 것들은 결국 저자의 인생에 자양분이 되어주었다. 부모나 친구의 선택이 아닌 나의 선택, 주변 사람들의 기호가 아닌 나의 기호, 해야 하니까 하는 일이 아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쯤 되짚어 보면 어떨까.

“내가 정말로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문어발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는 맥락을 털어내고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긴 쉽지 않다. 콘텐츠가 갖춰온 역사와 체계를 배우고 취향을 쌓아가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동시에 와닿지 않는 건 와닿지 않는다고, 입에 쓴 건 쓰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도 필요하다. 좋고 싫은 것 정도는 확실하게 알아야 하지 않을까.”(본문 38쪽에서)

◆ 아직은 서툴고 때로는 버겁고 조금은 거칠지만,
나를 나아가게 하는 것들.

우리는 관계 안에서 살아가고, 그래서 더 빛나게 존재한다. 푸르른 여름날처럼 생의 한가운데 있는 저자는 함께해서 즐겁고 아름다운 일들을 이야기하며 우리에게도 ‘같이 살아가자’고 권한다.
내 손에 쥔 뭔가로 남을 도울 수 있다면 좋은 것 아니냐고, 눈에 보이는 현실의 문제에만 골몰하지 말고 조금만 더 크고 넓게 보자고, 때론 외부인이 되어 들여다보기도 하자고, 훗날 우리 아이들에게는 내가 겪은 부조리를 겪게 하진 말자고, 내 눈물을 닦아줄 이가 옆에 있는 당신이기에 나도 당신의 슬픔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평범한 일상이 모여 더 나은 나를 만들어낼 테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고, 혼자 힘으로 벅찬 일에는 우리가 함께 돕자고 이야기한다.
권성민 PD는 학창 시절부터 만화를 그리고, 소설을 쓰고, 연극과 뮤지컬을 만들어 공연했다. 할수록 재미있었던 ‘콘텐츠를 만드는 일’은 이제 ‘업’이 되었고, ‘몸과 마음이 가난하지 않은 세상’을 꿈꾼다. 해고를 당하고 현장을 떠나 있었던 2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쉽지 않았을 그 시기를 저자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자신의 재능을 다양한 이들과 나누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버텨냈다. 차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며 스스로를 다독여온 저자는 자신의 말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힘껏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내 서른 젊음의 기록이자 스스로에게 다시 한번 말빚을 확인시키는 채무이행각서이기도 하다. 물론 어떤 생각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그 발자취를 기억하는 것과 잊어버리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가 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는 날이 올까? (……) 잘 모르겠다. 아직은 너무 먼 이야기다. 당분간은 좀 더 가까이에 이 책을 두고, 이 안의 이야기들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내고 싶다.”(본문 294쪽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권성민

저자 권성민은 1986년생. MBC 예능 PD.
학창 시절부터 만화를 그렸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설을 썼다. 재능 있는 친구들과 함께 연극, 뮤지컬을 기획하고 영상을 찍었다. 대학 시절에는 국제 구호 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콘텐츠 만드는 일에 재미를 붙일수록 의미와 가치를 어떻게 잘 담아낼 수 있을까 고민이 깊어졌다.
2012년 1월 MBC에 입사했다. 오랜 시간 콘텐츠를 만드는 즐거움을 느껴왔고, 무엇보다 자신의 이야기로 ‘몸과 마음이 가난하지 않은 세상’을 꿈꿨다. 그에게 꿈이란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의 문제였다.
그렇게 우연처럼 필연처럼 PD가 되었다. 명색이 PD인데 영상보다 글로 더 주목을 받으니 고민이라면 고민이다. 심지어 분명히 예능 PD인데 주변 사람들은 자꾸만 다큐멘터리 PD로 오해를 한다.
2014년 5월 MBC의 세월호 관련 보도 행태를 비판하고 공개 사과하는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렸다가 정직 6개월을 받았고, 징계가 끝난 뒤 제작 업무와 무관한 경인지사 수원총국으로 발령이 났다. 이때 자신의 처지를 유배에 비유한 웹툰 ‘예능국 이야기’를 SNS에 올렸다가 2015년 1월 해고되었다. 회사는 그의 생각과 표현을 ‘해사 행위’라고 주장했지만 2016년 5월 법원은 해고와 정직 모두 무효 판결을 내렸다.
현장을 떠난 지 2년 만에 예능국으로 돌아왔다. 웃음과 감동을 만들고, 편집실에서 밤새우는 일상이 다시 시작됐다. 여전히 몸도 마음도 덜 가난한 세상을 그리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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