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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함성호 지음
보랏빛소

2013년 05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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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35MB)
ECN 0102-2018-800-002733623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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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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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로하는 지적 유희를 마주하다!
삶의 최소주의에 있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이 책은 만화, 건축, 음악, 여행, 시, 여화 등 인간의 모든 예술 영역을 통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와 그동안 틈틈이 쓰고 그린 카툰을 모아 엮은 카툰 에세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방대하고도 깊이 있는 이야기 속에는 인문학적 성찰까지 담겨 있어 인식의 지평을 새롭게 확장하는 경험을 해나갈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말하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가 갖고 있는 욕망의 속성을 시를 통해 비판해온 저자의 인생철학을 마주하게 된다. 신화의 세계에서 대안을 찾기도 했고 그 공간을 만들어보기도 했으며 사랑의 실체에서 들여다보려 했고 가장 적나라한 욕망의 얼굴을 그려보려고도 했던 저자는 현대인의 모습을 쓸쓸하면서도 익살스럽게 표현한 그림을 통해 글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한층 더 강조한다.
진보가 로테크 속에서 진정한 하이테크를 발견하는 진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오지래퍼라고 불리는 자신의 딱 한 가지 로망인 악기 연주, 팔리는 글들이 꼭 피상적인 글들이 아니어도 된다는 생각 등 신화, 민담, 경전, 판소리, 만화, 건축 등 정처 없이 다양한 관심사의 글들을 선보인다. 함민복 시인의 말처럼 이야깃거리, 생각할 거리를 꿈틀꿈틀 싹트게 하는 저자의 놀라운 시적 인식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작가의 말

1부
삶의 최소주의
지하철에서 내리는 법
모든 것은 그 구멍에서 시작되었다
나무, 그 끝없는 도서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빛과 그림자, 빛과 풀
인간은 꿈꿀 때만이 영원하다
바룬다 새
007과 배트맨
스스로에게 모독당하다
내 안에 너를 저장한다

2부
진정한 하이테크는 언제나 로테크를 지향한다
건망증
내가 가장 많이 먹었을 때
오지래퍼의 딱 한 가지 로망
빈 시계판
비의 커튼, 스콜
내 안의 외계
이 몸은 누구의 것인가

3부
버스는 나의 도서관
보이지 않는 손
바람의 독서
만화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새우깡과 무협지
만화당 풍경
활자 중독자의 행복
거짓말의 의미
아무도 설득하지 못하는 산문들
강간의 아래쪽
회이재 단상

4부
가을비, 박쥐우산
그대와 나 사이에 있는 섬
단순한 만남
성경책 읽어 오기
한 시인이 차려준 절밥
‘범 토끼’의 고뇌
어느 여장부의 눈물
좋으니까 좋지
구름을 만드는 공장

5부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하다
세계의 중심, 카일라스
외부일까? 내부일까?
지하도와 두더지 잡기 놀이
건축가는 고집이 있어서요
우리가 새집에서 가슴이 설레는 이유
상징의 공포
귀여워야 살아남는다
흥보의 박

나무 한 그루는 시간을 뛰어넘어 나에게 그 나무를 심은 이의 마음을 알려준다. 책에서 고인(故人)의 뜻과 만난다는 말도 있지만, 나무 한 그루를 보면서도 고인과 만날 수 있다. 더군다나 그 그늘에 들어갈 수 있으니 나무는 천지 사방이 트인 끝없는 도서관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30쪽

인간 인식의 지평을 확장시키지 못하는 것은 예술이 아니다. 33쪽

동양에서는 깊은 것들은 모두 어둡다. 현(玄)은 땅의 색이면서 사유의 깊은 지경을 나타내기도 한다. ‘현빈(玄牝)’이며 ‘현묘(玄妙)’이다. 그러니 아마 아름다울 것이다. 아름다움에는 우울과 신비가 섞여 있다. 깊은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아름다움은 어둡다. 37~39쪽

지하철에는 우리 내면의 우울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책을 펼치고,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에 몰두한다. 우리는 지상에 있을 때보다 지하철을 탔을 때 더 강력하게 다른 무엇과 연결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연결의 욕구가 창을 만든다. 56쪽

나는 거기서 플라톤을 다시 만났다. 그때의 기쁨, 그리고 헤겔과의 만남, 좋은 인연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만 국한된 게 아니었다. 나는 항상 책과 나 사이에도, 사물과 사람 사이에도 인연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경제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118쪽

세상 모든 것들이 나의 텍스트들이며, 나는 잡식성의 괴물이 되는 것이다. 사실, 내가 배운 모든 것들의 팔 할은 만화당(만화방이 아니라 그때 우리는, 만화당이라고 불렀다)에서였고, 일 할은 여성지와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잡지였으며, 나머지 일 할은 여성지와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잡지였으며, 나머지 일 할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매혹적인 건축물들에서였다. 123쪽

그의 생각은 곧 나의 생각으로 연금술적인 변환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그럴 수 있을 때 나의 지식은 전 인류의 지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중략)…… 무엇을 읽는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것이고, 생각할 줄 안다는 것은 자신만의 실을 갖는 일이다. 그 실로 단 몇 개의 구슬이라도 꿸 줄 아는 것. 그것이야말로 독서다.
129쪽

행복은 삶의 최소주의에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

★삶을 위로하는 지적 유희로 가득한 카툰 에세이★

이야깃거리와 생각할 거리가 꿈틀꿈틀 싹튼다!
그의 들쑤심이 고맙다
함민복(시인)

삶을 위로하는 지적 유희로 가득한 카툰 에세이
시인이자 건축가 함성호, 삶의 최소주의를 말하다

본업인 시와 건축 외에도 만화 비평, 영화 비평, 공연 기획, 전시 기획 등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 함성호. ‘오지래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그가 틈틈이 쓰고 그린 카툰 에세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이 출간되었다. 오지래퍼라는 작가의 별명에 너무나도 걸맞게 이 책에는 만화, 건축, 음악, 여행, 시, 영화 등등 인간의 모든 예술 영역을 통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와 더불어 인문학적인 성찰이 담겨 있다. 자코메티의 조각상 혹은 팀 버튼의 영화에 나오는 익살스런 주인공 같기도 한 그림들은 글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한층 기운을 불어넣는다. 독자들은 방대하고도 깊이 있는 함성호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인식의 지평을 새롭게 확장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함민복 시인은 자신이 알고 있는 동년배 중에서 함성호 작가가 가장 박식하다면서 “내가 책장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책장이 나를 넘겨주는 느낌을 받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읽고 나니 이야깃거리, 생각할 거리가 꿈틀꿈틀 싹튼다. 내 기존의 관심 영역을 넓혀보고 싶은 충동이 나를 사로잡는다. 분도기, 돋보기, 망원경, 사다리, 로프 등의 물건들을 챙겨 그의 서재이고 작업실이라는 ‘거리’로 새삼 나서보고 싶어진다. 그의 들쑤심이 고맙다”라고 추천했다.

[추천사]
묘한 책이다. 한 권을 읽었는데 여러 권을 읽은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시인, 건축가, 건축평론가, 그림, 미술비평, 만화, 만화비평, 영화비평, 전시 및 공연기획자, 이 모두가 함성호가 하는 일이다. 이도 모자라 이것저것 오지랖 넓게 들쑤시고 다닌다 하여 오지래퍼(Ozirapper)라는 명함도 달고 다닌다. 그는 내가 알고 있는 동년배 중 가장 박식하다. 그래서일까?
그의 이야기는 신화, 민담, 경전, 판소리, 만화, 건축 등등 정처 없다. 그러나 그의 관심사가 넓다 하여 그의 이야기가 얕을지 모른다는 지레짐작은 오산이다. 그는 늘 ‘인식의 지평을 확장시키지 못하는 것은 예술이 아니다’라는 자신의 말을 검열관으로 앉혀두고 글을 쓰고 있음이 분명하다.
≪흥보전≫에서 흥보가 박을 탈 때, ‘박에서 차례차례 나오는 재물들은 절실한 욕망의 순위 매김이라 봐도 좋을 것이다’라든가, 경전을 ‘신의 언어를 인간의 언어로 통역해놓은 것이다’라든가, 영화는 현대인의(혹은 현대를 위한) 신화라는 말이 가능해진다’라는 그의 시적 인식들은 얼마나 놀라운가!
내가 책장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책장이 나를 넘겨주는 느낌을 받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읽고 나니 이야깃거리, 생각할 거리가 꿈틀꿈틀 싹튼다. 내 기존의 관심 영역을 넓혀보고 싶은 충동이 나를 사로잡는다. 분도기, 돋보기, 망원경, 사다리, 로프 등의 물건들을 챙겨 그의 서재이고 작업실이라는 ‘거리’로 새삼 나서보고 싶어진다. 그의 들쑤심이 고맙다.
함민복(시인)

삶을 위로하는 지적 유희로 가득한 카툰 에세이
시인이자 건축가 함성호, 삶의 최소주의를 말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말’하는 책

“문학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을 호출해낼 수는 있다!”
시인이자 건축가로 잘 알려진 함성호 작가가 최근 ‘제주 강정 평화 책마을 준비반장’을 맡은 이후 어느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본업인 시와 건축 외에도 만화 비평, 영화 비평, 공연 기획, 전시 기획 등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연유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오지래퍼’라는 별명까지 갖게 된 그가 틈틈이 쓰고 그린 카툰 에세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이 보랏빛소(퍼플카우)에서 출간되었다.
극단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거절을 잘 못하는 탓에 이것저것 안 하는 게 없는 함성호 작가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이라는 제목은 얼핏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듯 느껴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건축가인 그가 “최고의 건축은 아무것도 건축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과도 같은 맥락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이란 제목에는 ‘자본주의가 갖고 있는 욕망의 속성’을 시를 통해 비판해온 작가의 인생철학이 담겨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작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서 ‘모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이 카툰 에세이집을 통해 지금까지 읽은 책의 6할은 버스 즉 길 위에서 읽었으며, 박식하다고 소문 난 자신의 지식은 8할이 만화를 통해서 배운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니체가 쇼펜하우어의 책을 서점에서 봤을 때 무엇인가 강렬하게 자신을 이끄는 힘을 느꼈듯이 작가 함성호에게는 만화가 그러했다. ‘허무’, ‘윤회’ 등의 불교적 철학도, 인간이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의 모든 감정도, 여러 분야의 잡학도 그는 만화를 통해 섭렵했노라 말한다. 오지래퍼라는 작가의 별명에 너무나도 걸맞게 이 책에는 만화 외에도 건축, 음악, 여행, 시, 영화 등등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모든 예술 활동을 통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와 더불어 인문학적인 성찰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방대하고도 깊이 있는 함성호 작가의 이야기 속에서 인식의 지평을 새롭게 확장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해골로 표현한 현대인의 자화상

현대인의 모습을 쓸쓸하면서도 익살스럽게 표현한 함성호의 그림을 글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괴기스러운 공포 만화 같기도 하고, 고독과 우울을 표현한 자코메티의 조각상 같기도 하고, 또 어찌 보면 팀 버튼의 영화에 나오는 익살스런 주인공들 같기도 한 그의 그림들은 글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한층 기운을 불어넣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함성호

저자 함성호는 극단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거절을 잘 못하는 탓에 이것저것 오지랖 넓게 기웃거리다 오지래퍼(Ozirapper)라는 별명을 얻었다. 범인(凡人)은 이해 못 할 시를 쓰고, 정부가 부숴버린 제주 바위 옆에 돈 안 되는 도서관을 짓고, 환쟁이들과 어울려 그림을 그리고, 영화판에 참견하고, 만화를 향한 연심(戀心)은 책 한 권이 족히 넘는 그는, 공사다망한 중에도 틈틈이 친구들을 불러내 술을 마시는, 인생이 ‘작당’인 한량이다. 평생 멋대로 살아왔으나 잘못 살았던 적 없고, 누구도 설득하려 들지 않는 대신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1990년 계간지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비와 바람 속에서’ 외 세 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56억 7천만 년의 고독』, 『聖 타즈마할』, 『너무 아름다운 병』, 『키르티무카』, 산문집으로는 『철학으로 읽는 옛집』, 『당신을 위해 지은 집』, 『허무의 기록』, 『만화당 인생』, 『건축의 스트레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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