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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 찰스 디킨스 장편소설
찰스 디킨스 지음 | 정의솔 옮김
B612북스

2017년 04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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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38MB)
ECN 0102-2018-000-002745949
쪽수 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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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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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문학에 추리가 절묘하게 녹아든 찰스 디킨스 문제의 유작『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은 이 작품은 처음부터 범인이 어느 정도 공개된다. 작가는 범인의 입장에서 그의 심리를 추적하고 사건이 발생한 사회적 배경에 주목했다. 하지만 결말이 미완성으로 끝나면서 다양한 가능성들이 제기된다.

다양한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 것이 바로 책의 표지화와 작가의 창작노트다. 총 12부를 예정으로 잡지에 연재 중이던 작품은 작가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6부로 막을 내린다. 결말을 알 수 없지만, 책의 표지화와 작가 사후 발견된 창작노트는 미완의 결말을 해결하는 데 새로운 전환점으로 작용한다.

찰스 디킨스는 논리와 추리로 악을 추적하고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자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또한 건전하다고 자부하는 박애주의자들과 성직자들의 위선과 허위를 통렬히 비판한다. 선과 악의 경계는 어디쯤인가. 우리는 그 경계를 지을 수 있을까. 오히려 선과 악은 그 모습을 달리하며 우리 주변을 맴돌지도 모른다. 424 페이지 이후 당신의 결말이 기다린다.
등장인물

1 새벽
2 수석사제, 그리고 참사회
3 수녀의 집
4 삽시 씨
5 더들스 씨와 그의 친구
6 소참사회원 사택의 박애정신
7 비밀 이야기들
8 단검을 뽑다
9 덤불 속의 새들
10 앞길을 다지다
11 그림과 반지
12 더들스와의 밤
13 최고조의 두 사람
14 언제 이 세 사람이 다시 만날까?
15 기소
16 헌신
17 박애주의, 프로 그리고 프로의식의 결여
18 클로이스터햄의 이주자
19 해시계 위의 그림자
20 도주
21 인지
22 거친 시기가 닥쳐오다
23 다시 새벽

부록1 ‘삽시’ 미완 유고
부록2 창작노트
작가연보
주해

대성당 지하 납골당에서 흘러나오는 흙냄새가 곳곳에 배어 있는 이 단조롭고 조용한 도시에는 수도원 묘지의 자취가 사방에 널려 있어서 아이들이 수도원장과 수녀원장의 분골에 채소를 키우고 수녀들과 수사들의 진토로 진흙파이를 만들어 가지고 놀 정도다. 한편 성당 근처 밭에서도 가끔 농부들이 한때 권세를 누렸던 재무담당, 대주교들, 주교들의 뼈를 발견하곤 한다. 그럴 때면 하나같이 동화책에 나오는 도깨비가 우연히 찾아온 방문객의 뼈를 갈아 빵을 만들어 먹으려 할 때와 같은 기세가 된다. p34

술에 만취하거나 최면에 걸린 경우 종종 서로 다른 의식 상태가 각각의 진로에 따라 평행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데(예를 들어 술에 취해 시계를 어딘가에 따로 챙겨 두었다면, 다시 술에 취해야만 시계를 둔 장소를 기억해 낼 수 있다), 미스 트윙클튼도 이처럼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의식 상태로 존재한다. 매일 밤 여학생들의 취침시간이 되면 미스 트윙클튼은 머리를 단장하고 눈 화장을 매만지며 여학생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생기발랄한 숙녀로 거듭난다. p37

“난 한 번도 젊은이처럼 살아본 적이 없단다. 나이든 부모님의 외아들로 태어난 그날부터 나이가 들어 있지 않았나 싶어. 곧 죽어 없어질 사람에게는 개성을 불어 넣을 필요가 없는 거지. 내가 이 말을 하는 건 사람들이 태어날 때 보통 꽃봉오리 같은 것에 반해 난 곧 흙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질 나무 조각으로 태어난 것 같았거든.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처음으로 자각하기 시작했을 때, 난 내가 나무 조각―아주 무미건조한 나무 조각―이라는 걸 깨달았어…….” p129

“헬레나 양에게는 사랑에서 오는 지혜가 있어요.” 소참사회원이 대답했다. “그 이상의 지혜는 세상에 지금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는 걸 기억하세요. 저의 지혜로 말하자면, 그런 평범한 건 더는 말하지 않는 게 좋아요. 그럼, 좋은 밤 되길!” p156

하지만 거기에 아무것도, 심지어 창가에 불빛조차 보이지 않자 그의 시선은 창문을 떠나 별들에게로 옮겨갔다. 마치 자신에게 숨겨진 뭔가를 별들 속에서 읽으려는 듯했다. 만약 별들을 읽는 것이 가능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별들을 읽었을 것이다. 하지만 별의 알파벳도 모르면서―적어도 현재로서는―별들의 언어를 읽는다는 건 불가능하다. p293

“내가 무의식적으로,” 그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해시계 위로 포개고 턱을 그 위에 올린다. 그래서 누군가가 창문으로 내다보면 (가끔 창문에 얼굴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하는데) 우아하면서도 장난스럽게 로사에게 말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며 그가 말한다. p315

미스터리로 남은 찰스 디킨스 논란의 유작!!
과연 당신은 이 책의 비밀을 풀 수 있을 것인가?

“이전 작품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구상과 성취의 통일은 물론이고
최상에 도달한 언어의 구조적 사용을 보여 준다.” -윌리엄 골딩

순수 문학에 추리가 절묘하게 녹아든 찰스 디킨스 문제의 유작『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가 B612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은 이 작품은 처음부터 범인이 어느 정도 공개된다는 점에서 도서형 추리소설에 속한다. 작가는 범인의 입장에서 그의 심리를 추적하고 사건이 발생한 사회적 배경에 주목한다. 하지만 범인의 확정에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결말이 미완성으로 끝나면서 다양한 가능성들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 표지화와 창작노트에 숨은 결말의 단서들!
이 다양한 가능성에 힘을 실어준 것이 바로 책의 표지화와 작가의 창작노트다. 총 12부를 예정으로 잡지에 연재 중이던 작품은 작가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6부로 막을 내린다. 결말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긴 부분이긴 하지만, 책의 표지화와 작가 사후 발견된 창작노트는 미완의 결말을 해결하는 데 새로운 전환점으로 작용한다. 표지화와 창작노트에 담긴 단서들은 독자들과 평론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그들의 호기심은 소설의 결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로 이어지며 수많은 논란거리를 재생산한다.

* 당신은 누구를 범인으로 하고 어떤 결말을 낼 것인가!?
소설의 결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는 1985년 최고조에 달한다. 그해 여름, 뉴욕시 센트럴파크 야외극장에서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가 뮤지컬로 공연되어 엄청난 호평을 얻는다. 이 공연이 특별했던 이유는 단순히 또 하나의 새로운 결말을 고안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몇 명의 범인과 몇 가지의 해결을 준비해 놓고 그날 그날 관객의 투표에 따라 다른 결말을 만들어갔다는 점이다. 열린 결말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취한 이 공연은 최근까지도 그 인기를 유지하며 재공연을 거듭하고 있다.

* 가장 신성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탐욕의 극치!
실제 영국의 로체스터에서 발생한 삼촌이 조카를 살해한 사건을 모티프로 했다고 전해지는 이 작품은 뒤엉킨 의식의 흐름을 보여주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첫 장을 시작한다. 디킨스는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술탄, 인도, 최면술, 아편 등과 같은 다소 생소한 소재들을 선보이며 악인의 극치로 평가 받는 인물 존 재스퍼를 탄생시킨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 존 재스퍼는 에드윈 드루드의 삼촌이다. 그는 성가대 지휘자로 엄격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아편에 탐닉하고 조카의 약혼녀 로사를 은밀히 사랑한다. 마침내 에드윈 드루드가 사라지고 탐욕과 광기로 무장한 악의 실체가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한다.

* 악과 비밀이 지닌 매력을 파헤치다!
마지막 작품에서 다양한 실험을 감행한 작가는 논리와 추리로 악을 추적하고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 자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또한 그는 건전하다고 자부하는 박애주의자들과 성직자들의 위선과 허위를 통렬히 비판한다. 선과 악의 경계는 어디쯤인가. 우리는 그 경계를 지을 수 있을까. 오히려 선과 악은 그 모습을 달리하며 우리 주변을 맴돌지도 모른다. 424 페이지 이후 당신의 결말이 기다린다.

작가정보

저자 찰스 디킨스(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년 2월 7일 ~ 1870년 6월 9일)는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린 디킨스는 1812년 영국의 남부 해안 도시 포츠머스에서 해군 경리국 하급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보즈의 스케치』에 이어 1836년에 『픽윅 페이퍼』를 발표함으로써 일약 유명작가의 반열에 오른 그는 이후 30년 넘는 기간 동안 당대 최고의 작가로 활동하며 독특한 해학과 다채로운 인물 창조를 특징으로 하는 풍성한 소설 세계를 펼쳐 나간다. 전체적으로 풍자적 희극성과 감상주의적 휴머니즘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디킨스의 작품은 대중과 사회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현란하고 시적인 표현, 사실적인 묘사가 그 특징이며 후기로 가면서 사회 비판의 성격을 강하게 드러낸다. 1870년 추리소설『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를 집필하던 중 뇌출혈로 사망한 디킨스는 이후 웨스트민스터 사원 ‘시인의 묘역’에 묻혔다.
주요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돔비와 아들』,『데이비드 코퍼필드』,『두 도시 이야기』,『황폐한 집』,『위대한 유산』,『우리 모두의 친구』,『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등 많은 소설과 『이탈리아, 물에 비친 그림자의 기억』등의 에세이가 있다.

역자 정의솔은 영미문학을 전공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 디킨스의 문장에 매력을 느껴 현재 그의 작품 연구와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와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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