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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저탄소 특론

김오식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17년 04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4.91MB)
ISBN 9791158721145
쪽수 28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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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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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인은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가 인간의 산업활동 탓이라는 주장에 반기를 들지 못하는가? 한국의 과학기술인은 인위적인 탄소의 과다 사용에 의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해 찬성하는 경우는 있어도, 지구온난화가 인류의 산업활동에 따른 결과가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도 하지 않고, 그런 연구를 하는 과학기술인도 없고, 그런 논점과 쟁점을 부단히 제기하는 이론가도 연구가도 없다. 한국의 과학기술인은 지구온난화의 위협론을 지지하는 지구온난화의 충신 뿐인가? 아니면 지구온난화의 회의론을 마구 조지는 어용연구가 뿐인가? 그 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하는 책이다.
1. 지구온난화의 위협론과 회의론의 쟁점
2. 지구온난화 영향과 대응책.
3. 댐호·저수호 수질과 기후변화의 영향.
4. 물 공급 체계와 기후변화의 영향
5. 자원순환관리와 유역의 물 환경복원.
6. 미세조류 이용 잉여슬러지 저감과 지구온난화 억제
7. 저탄소사회 지향의 생태공학 활용기법
8. 저탄소사회 하폐수처리의 방향과 전망
9. 하수도시설의 저탄소사회 만들기 프레임워크
10. 산업폐수처리와 저탄소사회 대책
11. 환경기술 개발사업과 환경기술 실증사업
12. 지구온난화의 환경기술연구 포털사이트
13. 환경보고서와 지구온난화 방지 정보
14. 환경생태 지구온난화 정보기술과 이용.
15. 지구온난화 환경측정 분석기술 동향
16. 지구온난화 환경측정 분석기기 기술정보
17. 촉매산화 검지관법과 지구온난화사회의 VOC측정
18. 베타선흡수법과 PM-2.5 자동계측장치
19. 지구온난화와 히트펌프 및 지역냉난방
20. 지구온난화 방지형 과급식 기포유동상 연소 시스템.

대부분의 온난화 회의론자가 제기하고 있는 ‘IPCC는 매스-미디어를 이용하여 부당한 위협을 부채질하여 무의미한 온실효과가스 삭감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도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동시에 온난화 회의론자의 주장도 매스-미디어를 사용하여 ‘위협을 과소 평가하여 온실가스 삭감에 대한 시민수준의 의식향상에 물을 끼얹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환경문제에서는 예측이나 예방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논해야 한다. 온난화 회의론의 주요한 반론을 들어보자면, 그 반론의 근거가 ‘초-장기간의 지구나 우주의 동태가 있지만, 앞으로 비교적 단기간의 100년 사이에 현재화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갈 수 없는 것이 아닌가’하는 것이다.....

<제1단계> 회의론 레벨-1 : 지구는 온난화를 향하고 있습니다. 옳습니까?
<제2단계> 회의론 레벨-2 : 온난화가 옳다면 그 원인은 인류가 방출한 이산화탄소(CO2) 때문입니까??
<제3단계> 회의론 레벨-3 : 지구온난화에 의해 발생되는 피해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까???
<제4단계> 회의론 레벨-4 : 지구온난화를 저감시키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까????

지구온난화의 영향은 몇 가지의 요인이 중첩되어 발현된다. 구체적으로는 지구온나화가 진행되면 기온상승과 강수량변화와 극단현상 등의 hazard(재해외력)가 변화되고, 그 해저드를 받게 되는 생태계나 인간사회의 취약성 혹은 내력, 그리하여 해저드에의 인간사회·시스템이 노출 또는 폭로되는 정도에 의해 영향 리스크가 결정되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는 결코 의심·회의 그리고 부정의 대상이 아닌가? 모든 과학기술은 기존의 논리(logics)를 의심하는 데서부터 시작되고 발전된다. 지구온난화도 기존의 지구온난화 현상을 의심하고 부정하는 데서부터 출발하여 그 대안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렇긴 하지만, 이러한 기본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대상이 바로 지구온난화 현상이라는 것을 알으켜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온난화에 대해서도 이미 한국인에게 형성되어져 있는 아주 단단한 고정관념(stereotype)부터 파괴해 나가야 한다는 동서고금의 진리를 생각의 밑바탕에서부터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지구온난화 위협론에 대한 연구와 지구온난화 회의론에 대한 연구를 동시에 해나가야 한다.

지구온난화 위협론에 대한 연구는 본서에서 제시하고 하고 있는 갖가지의 기술연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 회의론에 대한 연구는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확실한지를 이책에서도 분명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부터 그 연구를 시작하라는 말씀으로 아스라이 잔존하게 된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지구온난화가 인간의 물질적 과욕과 과다한 산업활동에 기인하지 않고, 지구 자체의 지질학적 활동과 주기에 기반하여 지구가 온난화되는 현상에다 인류의 산업화가 숟가락 하나를 더 얹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지구온난화에 대한 오늘날 한국인의 대안과 대응책이 확실하게 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암시해 주는 전문서이기도 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오식

PEN-NAME 梧宇·글로벌 네임 Ocica O. Kim Ph.D의 저자 김오식 박사는 환경과학과 환경공학 부문에서 가장 많은 책을 펴낸 최다·최대·최고의 저술가이다. 그는 일찍이 차후 100년을 내다보는 Environments Fiction(환경소설)을 개발해 자신의 과학기술적 논리를 내세우고 논리화하는 Metafiction·meta-novel (fiction+non-fiction)도 저술하고, 자신의 과학적 논리로서 qualitative & quantitative meta-analysis 하면서 쉬임없이 과학기술서적을 저술하며 살아간다. 그는 종이책(c-book)의 부분에서 100권 이상을 저술하고, IT 시대에 들어서는 전자책(e-book)으로 500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살고 있다. 그는 환경 저술로서 한국사회에 보다 더 기여하고자 기술적으로 학습(technological study)한다. 동시에 工夫(과학술계 지아비)로서 공부(工夫)하면서, 한국 과학기술인의 지구적·세계적 경쟁력의 원천인 ‘한중일영 한자’ 능력을 모든 과학기술인(scientist & technologist)에게 심어주고, 동양고전을 한·중·일·영어로 과학기술적·과학철학적으로 해석해 4개 국어 사용자의 완전한 지구인이 되게 하는 염원으로 “생각의 자유화(自由化)와 생각의 민주화(民主化)”를 제공하면서 “책이나 쓰며 사는 사람”으로 한중일영 과학선비 (Unique Visionist)로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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