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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틱지상주의

손지상 지음
에이플랫

2018년 11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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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36MB)
ISBN 97911965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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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5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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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대중문화에 할 말 있습니다!

A보다 반음 낮은 곳에 숨어있는 대중문화의 모든 것.

‘에이플랫 시리즈’의 네 번째 책.

<크리틱지상주의: 대중문화에 할 말 있음!>은 영화, 만화, 웹툰 등 다양한 대중문화 컨텐츠에 대해 저자가 ‘각 잡고 쓴’ 비평과 리뷰를 모은 책이다. 저자 손지상은 SF소설 <우주아이돌 배달작전>과 작법서 <스토리 트레이닝> 시리즈를 집필했고, 일본소설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을 번역하였으며, <크리틱M> <유어마나> 등의 매체에도 꾸준히 글을 기고하는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동했다. 이 책은 SF작가로서의 과학적 사유가 담뿍 담긴 대중문화 보고서인 동시에 인상적인 대중문화 해설서다. 갖가지 대중문화에 진중하게 다가서는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히 대중문화 이면에 숨은 진의는 물론 새로운 시각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펴내며

[칼럼1] 손지상의 과학 환상곡
- 시간여행, 시간은 미래에서 과거로 흐른다
- 사람은 매너가 만드는가, 유전으로 타고나는가
- 복제인간, 왜 ‘짝퉁’을 남기고 ‘진퉁’을 없애야 할까?
- 당신은 ‘연’입니까, ‘꼭두각시’입니까?
- 메르스 아웃브레이크
- '인사이드 아웃', 아이가 엄마 말 안 듣는 건 누구 탓일까?
- 우파 호러: ‘제5침공’은 우리 안에 있다
-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한다?
- ‘밀그램 프로젝트’ 당신은 권력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인가
- 당신 역시 진화한 돌연변이다
- ‘서울역’에서 ‘부산행’을 타도 좀비를 피할 순 없다
- 영화의 환상을 만드는 스턴트맨과 CG의 과학
- 분신사바를 ‘과학하다’

[칼럼2] 범은하활자박멸운동위원회 지구지부 서울파출소 정기보고서
- '살의의 쐐기', ‘망각’되어선 안 될 인류의 유산
- '의식의 재발견', ‘중2병’ 생리적 근거를 파헤치다
- '자학의 시'는 구원의 노래
- ‘일베충’을 구원할 러브크래프트의 신화적 상상력

[리뷰1] 웹툰
- '1호선', 전복하는 데 그친 아쉬움
- '스페이스 차이나 드레스', ‘패러디’와 ‘서비스 컷’은 속구가 아니다
- '혼자를 기르는 법'은 왜 ‘혼자 사는 법’이 아닌가?

[리뷰2] 만화
- '알코올 병동: 실종일기 2', 오타쿠가 망가뜨린 천재의 재활
- '나와 악마의 블루스', 악마의 장난으로 ‘몸’이 떨린다
- '효게모노', 너는 이 “하냐앙~”이 이해가 안 간단 말이냐!

[비평1] 만화에 모노모스!
- '시구루이', 파시즘을 극복하는 ‘이미지’의 힘
- 장르, 뜨겁게 달궜다 차갑게 식히기

[비평2] 일본 대중문화에 모노모스!
- 코미디언, SMAP, 만화가가 모두 야쿠자?
- '멋지다 마사루'는 오해받아 왔다
: 일본의 ‘개그망가’와 ‘오와라이(お笑い)’의 관계
- 독단과 편견의 오와라이 (1)개그(ギャグ)
- 독단과 편견의 오와라이 (2)시바이(芝居)
- 독단과 편견의 오와라이 (3)와게(話芸)
- 독단과 편견의 오와라이 (4)오와라이 웃음 방정식=긴장×완화

[비평3] 작가에게 모노모스!
- '기계 장치의 사랑', 고다 요시이에의 SF-힐링-프로파간다
- 양영순: 순정마초의 기하학적 고행길

다시 A′를 남기고 A를 없애는 문제로 돌아가자. 둘을 서로 다른 자아를 가진 존재로 인정한다면, 굳이 A를 파괴할 필요가 있을까? 예를 들어 60년 뒤에 파괴한다고 한다면? 이는 자식을 낳은 부모가 일반적으로 자식보다 먼저 죽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처음에는 부조리해 보였던 <스타 트렉> 전송장치 문제는 사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로 볼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낳은 자식이니, 나의 분신일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내 꿈을 대신 이루어줄 존재일까? 아니다. 자식은 나(A)의 복제(A′)지만, 고유한 경험으로 기억덩어리를 만들어, 고유의 자아(B)를 만들었다. ‘나의 복제(A′)’로 여기지 말고 ‘너(B)’로 인정해야 한다. 타인을 ‘너’로 인정하고 동등하게 바라봐야 타인에게서 ‘나’를 존중받는다. 이는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기도 하다.
- 복제인간, 왜 ‘짝퉁’을 남기고 ‘진퉁’을 없애야 할까? 中 -

실제로 영화 속 많은 로봇이 사회적 감정을 터득했다. 울트론은 인공지능 ‘자비스’의 힘에 의해 선하고 초월적인 영웅 ‘비전’이 되었다. <터미네이터 2>의 T-800은 인간을 말살하도록 개발된 본래의 기능에서 탈피해 인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게다가 그는 존 코너가 슬퍼하지 않도록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죽음을 맞는다. <바이센테니얼 맨>의 로봇 앤드류 마틴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인간으로 개조하고, 죽기 직전 인간으로 인정을 받는다. 서로 상처를 입히는 쪽은 오히려 동물적인 감정이나 냉혹한 이성에 기대 행동하는 우리 인류다.
-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한다? 中 -

필름누아르가 먼저 날것의 현실과 양식미를 포섭한 것은 아니다. 그 뿌리에는 하드보일드 작가 레이먼드 챈들러가 있다. 그는 짧은 서사 속에서 멜로드라마적인 감정을 뛰어난 문장력으로 묘사했고, 주인공은 순정마초로서 하드보일드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필름누아르는 영상으로 표현한 레이먼드 챈들러의 세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양영순은 레이먼드 챈들러와 많은 면에서 유사하다.
- 양영순: 순정마초의 기하학적 고행길 中 -

[칼럼1] 손지상의 과학 환상곡은 영화 『백 투 더 퓨처』 『터미네이터』 등에서 주요한 개념으로 등장한 시간여행과 더불어 이러한 작품들이 자연히 빠질 수밖에 없는 ‘시간 모순’을 다룬다. 또한 인기 미드 『스타 트렉』의 전송장치로부터 원본과 복제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상을 통해 ‘오리지널리티’란 무엇인지 고찰한다. 심리학자 밀그램의 유명한 실험을 통해서는 선한 개인들의 집합이라도 언제든 악해질 수 있다는 ‘악의 평범성’에 대해 설명하며 이를 경계하고, 영화 『고지라』의 괴수들처럼 대개 공포의 대상으로 각인된 돌연변이를 진화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이를 타자에 대한 관용의 당위성으로 수렴한다. 여기에 왜 사람들이 좀비영화를 좋아하는지, 그리고 그 안에 숨어 있는 함의는 무엇인지 들여다보기도 한다.

[칼럼2] 범은하활자박멸운동위원회 지구지부 서울파출소 정기보고서]는 활자를 없애려는 외계인의 음모와 이에 저항하는 지구인의 입장에 서서 이를 반박한다는 형식의 색다른 서평을 선보인다. 에드 맥베인의 소설 『살의의 쐐기』가 담보한 속도감 있는 추리극을 활자 보호의 근거로 삼기도 하고, 마르틴 후베르트의 『의식의 재발견』에서 설명하는 뇌과학을 활용해 ‘중2병’에 대해 고찰한다. 또한 코스믹 호러의 창시자라 불리는 H. P. 러브크래프트를 인터넷 우익 커뮤니티 ‘일베’의 집단의식과 대비하면서 신화적 상상력의 필요성을 진단한다.

[리뷰1] 웹툰 편에서는 웹툰 『1호선』에서 재난과 좀비라는 다분히 대중적 소재를 통해 구현한 전복적 상상력의 ‘한계’를 분석하고, 웹툰 『스페이스 차이나 드레스』로 ‘서비스 컷’의 연원을 따라가며 작품이 야기한 논란과 그 근원적 실패 사유를 제시한다. [리뷰2] 만화에서는 작가 아즈마 히데오의 개인적 일탈 과정이 오롯이 반영된 『알코올 병동: 실종일기 2』가 시쇼세츠(私小說) 형식에서 점점 더 세상 밖으로 나아가려는 방향성을 찾아내고, 『나와 악마의 블루스』 『효게모노』가 담아낸 예술의 정수를 탐구한다.

[비평1] 만화에 모노모스! 편은 잔혹한 폭력이 지배하는 사무라이 만화 『시구루이』의 파시즘적 성향에 집중하는가 하면, 구술문화적인 ‘장르’가 웹 채널에서 소비되는 방식을 탐색하면서 창작자와 독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새로운 기준점 마련에 주목한다. [비평2] 일본 대중문화에 모노모스!에서는 ‘야쿠자모노’ 집단의 역사적 흐름에서 ‘망가’와 ‘오와라이 게닌(코미디언)’의 상관관계를 소개하고, 나아가 만화 『멋지다 마사루』의 숨은 맥락까지 살펴본다. 이에 더해 일본의 ‘오와라이(코미디)’ 장르를 다각도로 파고들면서 일본 개그만화를 이해할 만한 단초를 마련하고, 일본의 전통 만담인 ‘라쿠고’와 ‘만자이’가 개그만화에 미친 영향을 짚는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긴장과 완화를 이끌어내는 ‘오와라이 방정식’으로 개그만화의 서사 구조를 정립한다.

[비평3] 작가에게 모노모스!에서는 고다 요시이에의 SF만화 『기계 장치의 사랑』에서 앞세운 따스한 이야기 속에 웅크린 작가의 보수우익 성향, 만화 『누들누드』의 작가 양영순이 단편적 서사에 장점을 보이던 시절부터 웹툰 『덴마』에 이르는 발전 과정 등을 살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지상

소설가, 만화평론가, 칼럼니스트, 일한번역가, 작법 연구가.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좌우명은 ‘부자연주의’. 사이버 문학광장 문장 장르부문 연간 최우수상, 제1회 크리틱M 만화평론가 신인상 우수상 수상. 주요 저서는 국내 최초로 과학소설의 서브장르인 ‘와이드스크린 바로크’에 도전한 장편소설 <우주아이돌 배달작전>, 작법서 <스토리 트레이닝> 시리즈, 단편소설집 <데스매치로 속죄 하라: 국회의사당 학살사건>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장편소설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 연작단편집 <이별의 순간 개가 전해준 따뜻한 것> 등이 있다.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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