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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와 죽음의 미학, 삶을 위해 죽음을 是認한 여행자들

탁양현 지음
e퍼플

2019년 0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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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22MB)
ISBN 979116347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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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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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죽음의 詩人/是認 奇亨度





2000년 이후, 현대시에 있어 ‘몸’은 중요한 화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위 ‘미래파’, ‘뉴웨이브’로 일컬어지는, 2000년대 이후 시에는, 몸의 파열과 죽음이 기괴하고 강렬한 언어로 그려지고 있다.
전후의 시가 생성되고 재건되는 몸을 다루었다면, 현대는 파괴되고 분열되는 죽음의 몸에 주목한다. 이와 같은 죽음과 몸의 상관성을 기형도 시를 통해 고찰하고자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하나의 오브제로 재현하려는 충동, 이것이 바로 회화의 충동이다. 마찬가지로 기형도는 생생히 돋아오는 죽음의 얼굴과 형체를 재현하고자 했다. 무엇보다 죽음은 그의 시에서 하나의 실체요, 현실이다.
그의 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죽음을 형상화하는 데 바쳐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죽음을 삶으로 순환하지 못하는 비극적 세계관이, 그를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형도의 시에서, ‘죽음의 몸’은 소통불능의 주제를 드러낸다. 기형도 시에 나타난 죽음과 몸, 오윤정.


지금까지 기형도의 시를 살핀 많은 논의들은, 그의 시에 나타나는 죽음의 심상과 그것을 암시하는 분위기로, 시를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기형도 시에 대한 여러 평과 논문을 통해서 볼 때, 다양한 형태의 해석이 가해지고 있기는 하나, 크게 보면 기형도 시에 나타난 비극적 삶의 인식 규명이라는 범주로 규정지어 볼 수 있다.
이는, 기형도 시의 가장 큰 특징으로 떠오르는 죽음이라는 부분에 대한 천착이므로, 나름대로 의미있는 해석이라 할 수 있다.
선행연구들이, 기형도 시에 두드러지게 나타난 절망이나 죽음에 대해서 언급하였다면, 기형도가 살았던 현실 속에서의 이러한 절망의 방식을 분석함과 동시에, 이런 모습이 시 속에서 어떻게 드러났으며, 현실의 또 다른 양상인 환상은, 기형도가 겪은 현실의 어떤 측면을 지지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또한 기형도 시의 시공간 의식에 대한 측면에서는, 누적된 주관적인 시공간 의식의 다양한 측면과 더불어, 각각의 시공간 속에 드러나는 당위성과 환상, 또는 그 몰입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하였고, 특히 부재한 공간이라는 시적 설정이 지닌 의미도 알아보려 하였다.
또한 시공간과 마찬가지로, 시의 성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인 이미지의 활용 측면에서도, 기형도 시의 독특한 이미지 기법들과 그 비유를 통한 현실과의 다양한 소통방식을 살펴보려 하였다. 기형도 시의 죽음의식 연구, 정보규.


‘제망매가’의 모티프가 들어 있는 기형도의 시들에서, 나무와 근친 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현대시와 전통의 상관관계에 대해 접근하고자 한다.
특히 ‘제망매가’의 핵심을 이루는 ‘나뭇가지’라는 비유적 이미지가, 기형도의 시에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는지에 주목하기로 한다.
원전 ‘제망매가’는, 누이의 죽음을 애달파하는 한 개인의 정서가 녹아 있는 작품이지만, 그 안에는 생사 길에서 도 닦음의 길로 나아가, 죽은 누이가 서방정토에서 왕생하기를 바라는, 시적화자의 마음이 나무의 생리에 녹아 있는, ‘산나뭇가지’와 ‘죽은 나뭇가지’의 은유를 통해 형상화되고 있다.
기형도의 ‘가을무덤’은, 가을을 배경으로, 죽은 누이의 무덤에서 누이를 추억하는 시이다. 시인은 이 시의 부제를 ‘제망매가’라고 붙였지만, 원텍스트와 유사한 점은, 누이의 죽음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것 뿐이다.
그러나 시인이 부제를 그
제1장. 죽음의 詩人/是認 기형도
죽음의 몸, 입속의 검은 잎, 청결한 죽음, 희미한 얼룩, 절망의 방식,
제망매가, 李賀, 윤동주, 박인환, 망자의 혀, 憂鬱과 挫折, 不在와 缺乏,
죽음의 공간으로서 都市, Thanatos, 현실도피, 은둔의 고독, 거리두기,
갑작스런 죽음, 境界人(marginal man), 비극적 형상들, 낯설게 하기,
변두리 주변도시, 시대의 공포, ‘쓸쓸하다’가 형성하는 고독, 절망하기,
죽음으로써 살아남, 확장된 오이디푸스, 자본주의 권력, 脫走의 욕망,
‘어둠’과 ‘밤’과 ‘캄캄하다’가 형성하는 不毛性과 죽음, 幻滅과 歎息,
入口도 出口도 없는 삶, 머뭇거리는 청춘, 외톨이 체험, 匿名化된 主體,
‘겨울’과 ‘눈’과 ‘얼음’이 형성하는 절망과 방황, 온갖 사이에서 서성거림.

제2장. 죽음의 의미
莊子의 죽음론, 楊朱, 逍遙遊, 坐忘, 心齋, 朝徹, 見獨, 죽음으로 돌아감,
周易의 죽음론, 孔子의 죽음론, 祖上 祭祀, 儒敎, 佛敎, 道敎, 胎夢,
씻김, 巫俗, 亡者의 길나섬, 헤이케모노가타리, 마쓰오 바쇼, 호메로스,
에피쿠로스, 루크레티우스, 플라톤, 고르기아스, 헤시오도스, 판도라,
에로스, 구약성경, 부활, 데카르트, 스피노자, 칸트, 피히테, 헤겔,
키에르케고르, 바타이유, 쇼펜하우어, 하이데거, 니체, 神의 죽음,
프로이트, 자살, 인간살해, 인류학살, 야스퍼스, 레비나스, 미셸 푸코,
아리에스, 들뢰즈, 리쾨르, 자크 라캉, 기독교, 심리학, 사회복지학.

제3장. 예술작품 속 죽음 이미지
輓詩, 김부식, 이숭인, 悼亡詩, 悼朋詩, 哭子詩, 김극기, 최해, 이규보,
임춘, 최자, 안축, 이제현, 이곡, 이색, 이집, 정몽주, 김구용, 김삿갓,
몽유록, 吳漁山, 안평대군, 궁녀들의 자살, 진정한 자유, 동반자살,
기생의 사랑, 협창기문, 청성잡기, 양은천미, 해골보은담, 바리공주,
아랑(阿娘)설화, 장화홍련전(薔花紅蓮?), 향랑(香娘)설화, 한용운,
가사네(累)설화, 오이와(お岩)설화, 오키쿠(お菊)설화, 염상섭, 박상륭,
이기영, 정지용, 오장환, 김종삼, 흐루쇼브스키, 唯美主義, 이태극, 이상,
김광균, 김수영, 고석규, 죽음의 예술화, 데카당스, 최명익, 금지된 죽음,
윌리엄 제임스, 후설, 베르그송, 하이데거, 라깡, 명령지시된 죽음,
놀이가 된 죽음, 김동리, 황순원, 이응준, 이청준, 죽지 않은 죽음,
무의미한 삶에 대한 절망으로 인한 죽음, 狂氣로 인한 자기 살해,
절망에 항거하는 수단으로서의 자살, 전략적 자살, 유행적 자살, 김영하,
죽음의 美學化, 오정희, 최일남, 老化와 죽음, 박완서, 조해일, 遺書,
아쿠타가와의 죽음, 요시모토 바나나(よしもとばなな), 복음문학,
죽음보다 깊은 잠, 자연스런 잠, 꿈이 있는 잠, 바타이유, 작은 죽음,
이중섭, 죽음그림, 죽음사진, 장률, 죽음의 불확정성, 죽음의 필연성,
릴케, 예이츠, 단테, 로세티, 엘리엇, 디킨슨, 켈러, Memento Mori,
발자크, 프랑스 대혁명, 단두대, 스탕달, 부닌, 존 스타인벡, 아서 밀러,
얄롬, 베른하르트, 아리엘 도르프만, 카라바조, 뭉크, 롤랑 바르트,
안드레 세라노.

제4장. 죽음의 승화 혹은 자살
논개, 계월향, 임진왜란, 남성 영웅의 조연으로서 죽음, 소현세자, 流配,
사도세자, 자식마저도 죽이는 권력, 최재서, 政爭에 의한 죽음, 賜藥,
김사영, 이광수, 윤치호 日記, 죽음의 政治化, 필립 아이레스, 한국전쟁,
4월 혁명, 김주열, 전태일, 제주 4?3사건, 김달수, 김석범, 김태생,
고사명, 김학영, 이회성, 김창생

작가정보

저자(글) 탁양현

그동안의 기형도론은 공통적으로, 그의 시가 죽음의 의미에 천착함으로써 염세적이고 비극적인 세계관을 내보였다고 결론지었다. 이것은 그동안의 화자 연구의 전제, 시의 발언은 화자라는 가면을 경유한 시인 자신의 발언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주체 연구, 시의 발언은 시적 상황이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목소리를 중심으로 유별되어야 한다로 변환하면, 기형도 시의 새로운 측면이 모습을 드러낸다. 기형도의 시집에서, 1부의 주체와 2∼3부의 주체는 상이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1부의 시들이 사회적, 역사적 대상을 겨누고 있다면, 2~3부의 시들은 유년과 사랑 체험과 연관된 가족적, 개인적 대상을 품고 있다. 1부에서 비판적이거나 탄식하는 주체가 보인다면, 2~3부에서는 회상하거나 연민에 사로잡힌 주체가 등장한다. 전자가 산문적인 기사체로 시종했다면, 후자에서는 번역체 운문이 시도되었으며, 전자가 알레고리를 위주로 하고 있다면, 후자는 체험적이고 고백적이다. 1980년대에 시를 쓰기 시작한 많은 시인들은, ‘광주’로 표상되는 당대의 사회역사적 상처를 회피하지 않았다. 기형도 역시 자신에게 부여된 시대적 과제에 알레고리적 방법으로 대응했으며(1부), 유년과 사랑체험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바 원체험으로서의 유토피아적 시공간을 1부의 세계와 맞세워두었다(2~3부). 후자는 전자에 맞서 살만한 세상에 대한 꿈을 보존해야 할 이유가 되었으며, 전자는 후자와 대조하여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비극적인 소묘를 가능하게 했다. 이 두 가지 차원을 공히 염두에 둘 때, 기형도의 시가 펼쳐놓은 세계에 대한 올바른 접근이 가능해질 것이다. 기형도 시의 주체 연구, 권혁웅. 기형도가 그의 시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한 ‘입’의 표상과 그 의미를 분석함으로써, ‘죽음’이라는 단일한 경향성으로 연구되어 왔던, 기형도 시 세계의 독자성을 밝히는 데 있다. 기형도가 시에서 ‘입’의 양가적 상징을 활용하여, 가난 체험과 아버지를 형상화하는 방식을 살펴보았다. 그는 소화기관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아버지의 입을 묘사하고, 그 입이 하는 행위들이 모두 생존과는 무관한 것임을 그려, 그것이 환기하는 죽음의 공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부정적 상징만을 갖는 가난 제공자인 아버지의 입으로부터, 시적 화자는 분리되려 노력하지만, 화자의 입 또한 아버지의 것과 동일 선상에 놓이게 되는데, 이를 통해 기형도의 시는, 아버지를 향한 혐오와 연민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화자의 복합적 감정을 형상화했다. 기형도가 언어기관으로서의 입을 침묵하는 입, 말하는 입(흘러넘치는 “망자의 혀”), 제대로 말할 수 없게 굳어가지만 소리 내려고 노력하는 입(“검은 잎”)으로 세분화한다는 점을 밝혀보았다. 이는, 기형도가 1980년대에 ‘광주’를 재현한 다른 시인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며, 제대로 발설할 수 없으나, 발설할 수밖에 없는 시인으로서의 운명이자, 시 창작 태도와도 연결되어, 그의 독자적 시 세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 A Study on The Representation of “The Mouth” and Its Meaning , 이경수. 문학적 상상력에 있어서, 공간은 경험과 상징에 의해 새로운 공간으로 인지되며, 절실한 가치들의 중심지이다. 그것은 추상적 공간의 성격을 벗어나, 정체성을 부여 받게 된다. 작품의 내적 공간이 작가의 세계관과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으며, 작품의 내적 공간을 분석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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