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나의경우

1단계 神光
셀프케어는 회전력으로 케어한다. 즉 체질을 파악하여, 氣가 막힌 공혈을 지압호흡으로 뚫으면 회전력이 증가한다. 나의 경우 자석을 붙이고 불과 1~2일이 되어서, 유방암 통증이 감소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석호흡을 매일 수시로 하게 되면 며칠 지나 눈동자에 광채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신광(神光)이라고 한다. 환자의 현재상태와 환자본인이 지압호흡과 자석호흡을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신광이 언제 나타날지는 달라진다.

2단계 입맛
나의경우 유방암 진단받은 후 병원치료를 안했기 때문에, 먹고 자고 싸고는 큰 문제가 없었다. 사람마다 타고난 입맛(흡입각도)이 있는 만큼, 타고난 본능에 따라 함께 노력해야 한다. 이것을 찾기 위해서 1단계에서 神光(회전초점)을 활성화시킨 것이다. 자기식품은 맛있고 시원하고 포만감 있고 질리지 않는다. 먹고자고싸고만 확실하다면, 어떠한 병이 있건 회전력이 생명을 지키는 만큼 결코 죽지 않는다. 나의 경우 먹고자고싸고만 생각하며 생활했다. 그래서 뒤에서 나올 극단적인 고통의 시절에도 먹고자고싸고는 원활했다. 결국 이것으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었다.

3단계 지병
원심력이 확대되면, 세탁기 현상처럼 찌꺼기가 경락을 따라 점점 몸 밖으로 밀려서, 안은 얼굴혈색이 좋아지고 밖은 수족고통이 생긴다. 따라서 경락을 따라 혈자리들을 사혈로 청소한다. 나 같은 중환자의 경우 처음에는 한 달에 한 번씩 하다가 그 후 3개월에 한 번, 그 다음에는 6개월에 한 번 했다. 위와 같이 반복하는 과정에서, 10개월쯤 지나 암의 크기가 40% 줄어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병원 검사로 확인한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느낌임을 밝힌다. 사혈로 경락을 깨끗이 한 후, 지병운동을 한다. 즉 균형이 완전하면 기가 회전할 수 없으므로 생명의 시작인 지병(원죄)은 완치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병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지병이 확장되지 않도록 평생 관리해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