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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이야기(한영본)

양태철 지음
현대시문학

2020년 05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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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0.34MB)
ISBN 9791190742559
쪽수 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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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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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이야기는 이솝우화이다. 짐승들과 새들이 전쟁이 난다. 이 때 박쥐는 동물이고 새인 것이 걱정을 한다. 짐승들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새들을 선택할 것인지 선택할 수 없었다. 박쥐는 고민하다가 결국 기발한 생각을 한다. 전쟁에 이기는 쪽을 선택하리라 마음을 먹는다. 전쟁이 끝나자 짐승들과 새들이 박쥐에게 입장을 분명히 하라고 촉구한다. 박쥐는 자신의 태도에 부끄러워 낮에는 동굴 속으로 들어가고 밤에만 활동한다는 이야기이다. 박쥐의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인해 결국 사람들에게 인정을 못 받는다는 이야기이다.

The story of bats is Aesop's fable. Animals and birds are at war. At this time, bats being both animals and birds, are worried. He couldn't choose between the beasts or the birds. Bats agonize and eventually come up with a brilliant idea. He decided to choose to win the war. At the end of the war, the beasts and birds urge the bat to clarify its position. The story is that bats enter caves during the day and only operate at night because they are ashamed of their attitude. In other words, bats are not recognized by people because of their indecisive personality.
판권 2
박쥐이야기 3

copyright 2
The Story of the Bat 3

왜냐하면 그는 자신을 보았을 때 짐승이나 새처럼 보였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다가 머리를 썼어요. 일단 두 진영 중 이기는 쪽으로 자신을 선택하기로 마음먹었어요.

Because he looked like a beast or a bird when he saw himself. Then he used his brain. First of all, Bats decided to choose themselves as the winner between the two camps.

두 마리 토끼를 ?다가는 결국 한 마리도 잡을 수 없다. 박쥐이야기는 짐승들과 새들이 전쟁이 일어나자 박쥐는 어느 쪽을 택할지 고민한다. 그러다가 박쥐는 이기는 쪽을 선택하게 된다. 들판에서는 새들이 승리를 하고 숲에서는 짐승들이 이기게 된다. 전쟁이 끝나자 박쥐는 두 진영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피하게 된다. 그래서 낮에는 동굴 안에서 숨어 있다가 밤에만 활동을 해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 우유부단한 자세는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는 교훈을 준다.
If you chase two rabbits, you can't catch one. In the story of bats, when animals and birds have a war, bats wonder which side to choose. Then the bat chooses to win. Birds win in the field and beasts win in the forest. At the end of the war, bats avoid meeting people from the two camps. So he tries to overcome the crisis by hiding in a cave during the day and only working at night. The indecisive attitude teaches us that we don't succeed in the end.

작가정보

저자(글) 양태철

저자 양태철은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며 영문학자이다. 계간 『현대시문학』발행인이며 주간이다. 시집으로 <바람의 말><거제, 바람이 머무는 곳>이 있고 자유학기용 중고등학교 교재인 <이솝우화 영어로 읽어라> 등이 있고 번역본으로 <리어왕><햄릿><맥베스><오셀로><베니스의상인><어린왕자><노인과바다><예언자The Prophet-칼릴 지브란><한여름 밤의 꿈> 등 다수의 번역본이 있으며 임화문학상, 현대시문학상, 랭보문학상, JC문학상, 제8회 서울시공모(청계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Author Yang Tae-chul is a poet, literary critic and English scholar. Poetry books include "The Words of the Wind," "Geoje, where the Wind Stays." Translated versions include "King Lear, Hamlet, Macbeth, Othello, Venice's Merchant," "A Midsummer Night's Dream," "The Little Prince," "The Old Man and the Sea" and "The Prophet(Calil Gibran)". He won the Hyundai Literary Award, the Rimbaud Literary Award, the JC Literary Award, and the 8th Seoul City(Cheonggyecheon) Literature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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