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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싸고 좋은집이다

이것이 조립식주택이다

김집 지음
책만드는토우

2020년 12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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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97MB)
ISBN 978899758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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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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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주택은 소위 <가성비>가 높은 주택이다. 따라서 여러 유형의 집 가운데 <싸고 좋은 집>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집이다. 그런데 집 쫌 아는 예비건축주들은 조립식주택을 집으로 쳐주지 않는다. 조립식주택을 그냥 조립식 창고를 집으로 개조한 정도로 생각한다. 왜 그럴까? 조립식주택은 누가 봐도 싼 티가 난다. 집을 알든 모르든 말이다. 이것이 조립식주택의 현실이다. 사실 조립식주택은 억울하다. 문제는 조립식으로 집을 짓는 건축주인데, 온갖 책임을 조립식주택이 다 뒤집어쓴 꼴이다. 조립식주택을 집을 지으려는 건축주는, 여러 유형의 주택들 가운데 가장 건축비가 낮으니까, 한정된 건축비로 그나마 좀 비벼볼 수 있는 주택이 조립식주택이니까 집을 짓기도 전에 집에 대한 기대치나 눈높이를 현저하게 낮춰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돈에 이런 집을 짓는 것이 어디냐 하면서. 이것이 조립식주택을 짓고 후회하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다.
조립식주택도 집이다. 건축비가 많이 든 집만 집이 아니고 건축비가 적게 들었다 할지라도 그곳에 사람이 산다면 그건 분명 집이다. 사람이 살 집을 돈 때문에 그저 그렇게 대충 지어도 되는 것이 조립식주택이 아니다. 이건 조립식주택을 몰라도 너무 몰라 생기는 문제다. 아니 모르는 것이 비단 조립식주택이 아니라 <집>이다. 집을 모르면 그 어떤 유형의 주택도 내내 만족한 집을 지을 수 없다. 집은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또 그 어떤 집도 짓고 살아보기 전까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선택과 집중>은 사업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집 특히 조립식주택의 경우 한정된 건축비로 원하는 집을 짓기 위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그럼 어디를 선택하고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 하는 문제만 남았다. 첫째, 설계다. 적어도 6개월에 걸친 설계를 해야 한다. 조립식주택이니까 설계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이렇게 설계를 해야 하는 것은 조립식주택을 지으면서 조립식주택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조립식주택도 이렇게 멋진 집으로 지을 수 있다는 것이 보여주기 위함이다. 보기에도 살기에도 좋은 집을 지으려면 설계를 잘 해야 한다.
둘째, 조립식주택의 외부마감이다. 외부마감이란 외벽마감과 지붕 그리고 창호마감을 말한다. 조립식주택 외벽 마감재로 사용하는 샌드위치 패널의 종류가 아주 많다. 또 패널제품의 기술적 진보를 이룬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패널은 패널이다. 또 있다. 외벽을 벽돌로 마감한다고 조립식주택이 빨간벽돌집이 되는 것은 아니다. 벽돌의 종류도 수 백 가지다. 벽돌 선택만 잘 해도, 집에겐 벽돌이 날개다. 벽돌과 지붕과 창호의 선택은 설계를 할 때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선택과 집중이다. 그럼 내부마감은? 내부는 살면서 마음에 안 들면 얼마든지 손 볼 수 있다. 그러나 외부는 집 지을 때 아니면 다시는 손 볼 수 없다.
조립식주택은 샌드위치패널 벽체로 인해 여름에 나름 시원하고 겨울에 나름 따뜻한 집이다. 건축비도 만만(?)한 집이 이런 조건까지 갖췄다면 <가성비>가 뛰어난 집이 맞다. 이제 남은 건 하나다. 보기에도 좋고 살기도 좋은 조립식주택을 지으면 된다. 그럼 보기에도 좋고 살기도 좋은 조립식주택은 어떤 집이고 어떻게 지을 수 있는지 그 답이 이 책에 있다.
차 례

- 내가 살고 싶은 집 내가 지을 수 있는 집
- 싸고 좋은 집도 있다
- 싸고 좋은 집은
- 집은 작을수록 좋다
- 집은 2층보다 단층이 좋다
- 집은 단순할수록 좋다
- 조립식주택의 정의
- 이것이 조립식주택이다
- 조립식 주택의 아쉬움 두 가지
- 음악에는 악보가 있고 집에는 설계가 있다
- 시공업체에 설계를 맡기지 마라
- 가장 안 좋은 상황을 염두에 둬라
- 인생도 집도 온전히 자기 책임이다
- 좋은 시공자를 만나는 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
- 시공업체와의 계약은 지나칠 정도로 꼼꼼하게 하라

건축을 집을 쫌 아는 예비건축주들은 조립식주택에 대해 조립식주택은 역시 조립식주택이구나 한다. 이것이 조립식주택의 한계일까?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지금부터 그 답을 찾아가보자. 많지도 않고 딱 두 가지다.
첫째, 설계의 아쉬움이다. 조립식주택이라고 설계를 대충해서는 안 된다. 비교적 적은 건축비로 짓는 집이라도 설계까지 저렴하게 해서는 안 된다. 사람이 없이 살아도 자존심까지 버리고 살아서는 안 된다. 옷도 마찬가지다. 명품이 아니어도 옷장의 옷 중 자신을 제일 잘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차려 입으면 된다. 옷과 행동과 말은 잘나고 못나고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그 사람의 자존감의 문제다. 주택현장에서 일하는 인부 중에 자신을 노가다로 생각하며 행동하면 그 사람은 노가다일 뿐이다. 대신 자신이 기술자처럼 일을 하며 행동한다면 그 사람은 기술자 대접을 받는다. 사람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 조립식주택이라도 설계까지 저렴하게 해서는 안 된다. 짓는 게 창고가 아니라 집이기 때문이다. 설계의 중요성은 알지만 그럼에도 설계를 없어보이게 하는 것이 정말 돈 때문이라면 집을 줄여라. 30평 지을 것 25평만 짓고 그렇게 줄인 5평 돈으로 설계하는데 보태라.
둘째, 외부마감이다. 샌드위치패널 마감재 종류는 아주 많다. 조립식주택이라는 것이 원래 샌드위치패널 마감을 위한 집이다. 해서 바깥쪽이 사이딩처럼 생겨서 그것 자체가 외부마감이 되고, 패널 안쪽 밋밋한 곳(집 안)에 석고보드를 대면 그것이 내부마감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보게 될 조립식주택들에 사용된 사이딩패널도 그렇고 징크패널도 그렇고 뭔가 부족하고 뭔가 아쉽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빨간벽돌이다.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이번에는 벽돌이 문제다. 벽돌은 집을 짓는데 사용하는 자재 중 그 종류가 가장 많다. 종류가 많다는 것은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다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벽돌 중에 고르고 골랐을 텐데, 주택을 벽돌로 다 감싸도 그 주택은 여전히 조립식주택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무엇을 잘 못 되었을까? 집에 사용된 자재의 전체적인 색의 조화는 건축주가 알 길이 없다. 이건 안목의 문제다. 그렇기에 6개월에 걸쳐 설계를 할 때 이런 부분까지 다 검토해야 한다. 외벽마감재와 지붕마감재는 무엇으로 했을 때 집이 전체적으로 색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지를 알아보고 검토하는 것이 바로 설계에서 해야 하는 일이다. 설계는 설계자 눈높이 설계가 아니라 건축주 눈높이 설계여야 한다. 이러려면 당연이 2D가 아니라 3D 설계여야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집

김집의 저서

종이책: 『목조주택으로 내집 짓기』 『작은집이 더 아름답다』 『이것이 통나무집이다』 『한권으로 읽는 집이야기』 『목수에서 마스터빌더까지』 『나는 100㎡다』『서울여자, 40일만에 뚝딱 집짓기』 『스틸하우스에서 저(低)에너지하우스까지』 『이것이 스틸하우스다』『이것이 목조주택이다-골조편』 『이것이 목조주택이다-마감편』 『청소년을 위한 한옥감상법』 『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가장 인내심 있으며 가장 강한 그 이름, 목수』 『내집 100배 잘 짓는 법』 『예수, 옷자락을 잡다』 『살면서 길을 잃었거든 산티아고에 가라』

전자책: 『예수, 옷자락을 잡다』 『누가 네 이웃이냐』 『사람의 아들』 『성서 속 기적을 어떻게 볼 것인가』 『새벽, 닭이 울다』 『예수의 여인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바울이 죽어야 교회가 산다』 『스페인 이야기Ⅰ』 『스페인 이야기Ⅱ』 『예수, 부활의 진실Ⅰ』 『예수, 부활의 진실Ⅱ』 『대한민국은 왜 산티아고에 열광하는가』 『카미노 데 산티아고』 『살면서 길을 잃었거든 산티아고에 가라』 『한국남자 일본여자』 『100세 시대, 축복인가 재앙인가』 『도시,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Ⅰ』 『도시,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Ⅱ』 『누구나 비밀의 방이 있다』 『싸고 좋은 집도 있다』 『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Ⅰ』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Ⅱ』 『이것이 스틸하우스다』 『이것이 패시브하우스다』 『청소년을 위한 한옥감상법』 『한옥감상』 『한옥탐방 서백당』 『한옥, 살림집을 짓다』 『이것이 한옥이다』 『한옥건축용어사전』『이것이 펜션이다』 『이것이 게스트하우스다』 『알쓸신잡 한옥』 『내집 100배 잘 짓는 법』 『건축대학 알고가자』 『서울여자, 시골에 40일만에 뚝딱 집짓기』 『나는 집이다』 『한권으로 읽는 집이야기』 『나는 목수다』 『스틸하우스에서 저에너지하우스까지』 『이것이 목조주택이다-골조편』 『이것이 목조주택이다-마감편』 『목조주택으로 내집 짓기』『작은집이 더 아름답다』 『나는 100㎡다』『이것이 조립식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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