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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여행 새창 미리보기
    작가, 여행

    이다빈 아트로드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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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의 작가들이 전하는 삶의 이정표 20여 년 동안 국내외 문학기행을 다니며 수많은 작가들을 만나온 이다빈 시인은 마음속에 진하게 남아 있는 열아홉 명의 작가와 다시금 재회하며 『작가, 여행』을 펴냈다. 저자는 중국, 러시아,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덴마크, 스페인의 대문호 작가들의 고향, 작품배경지, 마지막 거처 등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치열했던 사유의 흔적과 마주하고 시를 띄워 말을 건넨다. 또한 작가의 주요…

  • [홍문표_시집 총서_01]_수인과 바다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시집 총서_01]_수인과 바다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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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떨리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첫 시집을 내기로 하였다. 오직 한 번의 울음으로 족하다는 어느 시인의 교훈을 생각하면서 그동안 시작에 뜸을 들여왔지만 결국은 게으른 자의 변명이라는 사실만을 확인하였을 뿐이다. 창작의 세계란 역시 용기와 열정이 더욱 귀중한 것임을 이번 시집을 내면서 실감하게 되었다. 올해로 시단에 등단한지 십년, 등단도 늦었지만 첫 시집도 지각이 되고 말았다. 굳이 변명을 한다면 나는 시인으…

  • [홍문표_시집 총서_02]_지상의 연가 -늘 푸른 강물이듯이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시집 총서_02]_지상의 연가 -늘 푸른 강물이듯이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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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첫 시집 「囚人과 바다」를 내고는 이제 두 번째로 감히 연작시집 「지상의 연가」-늘 푸른 강물이듯이-를 내놓게 되었다. 부지런히 시집들을 내고 잘들 발표도 하는데 너무 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일생에 오직 하나의 이미지를 위해 기다릴 것이라던 에즈라 파운드의 말을 생각해 보면 많이 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좋은 작품을 만들 것이냐에 더 큰 두려움이 있을 것 같다. 물론 좋은 작품이란 보…

  • [홍문표_시집 총서_03]_나비야 청산가자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시집 총서_03]_나비야 청산가자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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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세 번째 시집 「나비야 청산가자」를 다시 세상에 내 놓는다. 첫 번째 시집은 등단한지 십년 만에 내놓았고, 두 번째 시집은 그 다음 오년 만에, 그리고는 다시 오년의 침묵을 깨고 내놓은 것이 바로 「나비야 청산가자」였는데 그동안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내용을 다소 손질하여 수정판을 내게 된 것이다. 요즘같이 시인이 쏟아지고 시집 또한 하루에도 수십 권씩 출간되는 풍성한 시대, 그러면서도 대개의 시집…

  • [홍문표_시집 총서_04]_정든 땅 언덕 위에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시집 총서_04]_정든 땅 언덕 위에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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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네 번째 시집 『정든 땅 언덕 위에』를 상재한다. 첫째 시집은 『수인과 바다』, 둘째 시집은 『지상의 연가 ? 늘 푸른 강물이듯이』, 세 번째 시집은 『나비야 천산가자』 였으니 시집 제목만 보와도 나의 시는 바다에서 강으로, 강에서 청산으로 이동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내 시학의 상상적 순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구원을 향한 낸 인생, 내 영혼의 상승적 소망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 나에게 있…

  • [홍문표_시집 총서_05]_십자가 십자가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시집 총서_05]_십자가 십자가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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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시는 첫시집 『수인과 바다』에서 절망적인 실존적 자각을 거치면서 내 영혼의 구원을 향한 순례자의 길을 걷고자했다. 그 과정은 절망의 바다에서 푸르른 강물을 역류하여 마침내 청산에 이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둘째의 시집을 푸르른 강물에 탐닉하는 연가풍의 연작시 『지상의 연가 ? 늘 푸른 강물이듯이』를 썼고, 청산에 이르러 산과 자연과 인간이 합일되는 『나비야 청산가자』를 세 번째 시집으로 하였다. 그리고…

  • [홍문표_시집 총서_06]_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시집 총서_06]_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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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시는 첫 시집 『수인과 바다』에서 절망적인 실존적 자각을 거친 뒤, 구원을 향한 순례자의 길을 걷고자 했다. 그 과정은 푸르른 강물을 역류하여 마침내 청산에 이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둘째의 시집은 푸르른 강물에 탐닉하는 연가풍의 연작시 『지상의 연가 ? 늘 푸른 강물이듯이』를 썼고, 청산에 이르러 산과 자연과 인간이 합일되는 『나비야 청산가자』를 세 번째 시집으로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공간적 상승은 네…

  • [홍문표_시집 총서_07]_당신이 당신일 수 있다면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시집 총서_07]_당신이 당신일 수 있다면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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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은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말하고, 눈으로 말하고 마침내 온몸으로 진동하는 사랑의 언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그 동안 「수인과 바다」, 「지상의 연가」, 「날마다 산에 올라」 등 세 권의 시집을 냈다. 요즘같이 쉽게 시집을 내는 풍속으로 보면 매우 왜소한 분량이다. 그러나 나로서는 이 세권을 위하여 20년을 몸부림쳤고, 내가 그동안 고민했던 시학과 인생과 신앙과 철학들을 고려하면서 내 딴에는 꽤…

  • [홍문표_시집 총서_08]_동천의 하늘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시집 총서_08]_동천의 하늘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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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 『동천의 하늘』은 그동안 발표해온 나의 창작시집 여섯 권에서 내 시의 창작세계를 들어내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들을 몇 편씩 뽑아 엮은 대표시선집이다. 그 중에 제1부 ‘나의 고고학’은 나와 세계에 대한 몇 개의 단상들이고, 제2부‘바닷가에서’는 시집 『수인과 바다』에서, 제3부 ‘늘 푸른 강물이듯이’는 『지상의 연가』에서, 제4부 ‘날마다 산에 올라’는 『나비야 청산가자』에서, 제5부 ‘정든 땅 언덕위에’…

  • [홍문표_시집 총서_09]_옥합을 깨뜨리고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시집 총서_09]_옥합을 깨뜨리고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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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시는 첫 시집 『수인과 바다』에서 절망적인 실존적 자각을 거친 뒤, 구원을 향한 순례자의 길을 걷고자 했다. 그 과정은 죽음의 바다에서 푸르른 강물로 역류하여 마침내 청산에 이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둘째 시집은 푸르른 강물에 대한 연가풍의 연작시 『지상의 연가 ? 늘 푸른 강물이듯이』를 썼고, 마침내 청산에 이르러 산과 자연과 인간이 합일되는 『나비야 청산가자』를 세 번째 시집으로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 [홍문표_시집 총서_10]_홍문표시전집 -바다 강 산 땅 그리고 하늘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시집 총서_10]_홍문표시전집 -바다 강 산 땅 그리고 하늘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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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의 시들을 모두 모아 시 전집을 낸다. 1974년 「시문학」지에 문덕수 김종문 시인의 추천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시를 썼으니 공식적인 시인으로 시를 쓴 세월만도 40년이 넘는다. 나의 창작 시집은 첫 번째 시집 『수인과 바다』를 시작하여 최근 시집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까지 여섯 권이 된다. 어떤 시인은 평생에 수 십 권의 시집을 냈다는데 여섯 권이란 좀 왜소한 느낌도 있다. 그러나 시인의 존재의…

  • 화폐라는 짐승 새창 미리보기
    화폐라는 짐승

    고병권 천년의상상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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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폐란 무엇이고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저것은 얼마짜리인가“ ‘화폐’라는 짐승도, ‘국가’라는 괴물도 모두 ‘바깥’에서 왔습니다. 공동체의 ‘바깥’ 말입니다. 마르크스가 『자본』에서 끌어내는 이야기들은 우리 마음을 참 씁쓸하게 합니다. 사람을 볼 때도, 땅을 볼 때도, 심지어 행성을 볼 때도 저거 얼마짜리일까’ 하는 생각을 떠올리는 것. 모든 사물들에 가격표를 붙이려 들고, 가치눈금이 새겨진 눈으로 사…

  • 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 새창 미리보기
    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 숲이 있다

    황경택 샘터(샘터사)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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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왜 자연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나요?” 황경택이 답하다 “숲속 생물들의 삶의 전략과 가치는 결코 우리와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닙니다. 숲에 나가 오감을 열고 자연에 기대보세요. 세상을 보는 방식이 훨씬 더 근사해진답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

  • 정한숙소설연구 1권 새창 미리보기
    정한숙소설연구 1권

    김재두 글틈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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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박사학위논문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정한숙 선생님의 소설을 기억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자책이라는 점 때문에 두 권으로 분권하였으나 페이지와 각주번호는 연결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한숙소설연구 2권 새창 미리보기
    정한숙소설연구 2권

    김재두 글틈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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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박사학위논문을 전자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정한숙 선생님의 문학을 기억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자책 특성 상 2권으로 분철하였으나, 페이지와 각주 번호는 연결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홍문표_산문집총서_01]_너와의 만남을 위한 팡세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산문집총서_01]_너와의 만남을 위한 팡세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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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발표하는 나의 포멀 에세이집 “너와의 만남을 위한 팡세”는 나의 오십여 년 세월 속에서 가장 심각하게 나를 지배했고, 나를 유혹했고, 나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던 삶의 진지함, 내가 감히 학자로 시인으로 비평가로 그리고 후학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살아야 하는 사회적 소명의 정당함, 그 소중한 삶의 십자가를 지고 지상의 언덕을 오르내리며 마지막으로 당신이 선택했던 골고다 언덕을 먼발치에서나마 겸연쩍게 바라…

  • [홍문표_산문집총서_02]_내 영혼의 시간을 찾아서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산문집총서_02]_내 영혼의 시간을 찾아서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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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답답하고 불가사의한 것이 시간이다. 모두가 정확성을 보장하는 전자시계, 컴퓨터 시계를 차고 있는데도 정작 우주의 시간 그리고 내 운명의 시간 내 영혼의 시간 앞에서는 벙어리 냉가슴일 뿐이다. 그렇다면 팔목에 걸친 시계의 초침 소리는 우주의 시간이나 내 운명의 시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그저 인간들이 편의상 임의로 정해서 사용하는 가상의 시간인 것이다. 그런데도 이 시계에 목숨을 건다. 정작 시간의 의…

  • [홍문표_산문집총서_03]_아담의 환상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산문집총서_03]_아담의 환상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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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이야말로 우리들 인간의 영원한 에덴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꿈으로 엮어진 전설의 고향이다. 거기에는 무한히 행복한 엄마의 사랑이 있고 크리스마스 아침이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선물이 있는 세계다. 달에는 밤마다 옥토끼가 뛰놀고, 고개를 넘을 때는 산신령의 위엄을 생각한다. 악한 놀부의 집에는 무서운 도깨비가 호령을 하고 착한 흥부네 집에는 금방망이가 마음껏 재주를 부린다. 우리들 인간의 아담은 이…

  • [홍문표_산문집총서_04]_창조적 지성의 모험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산문집총서_04]_창조적 지성의 모험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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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는 땅만 많으면 부자로 행세했다. 하기야 우리나라처럼 인구는 많고 땅은 부족하니 땅이 많아야 부자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땅도 땅 나름이지 도시개발지로 선정되지 않고서야 씨 뿌려 농사짓는 전통적인 땅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지난날 농자천하지대본일 때야 농업이 최고였으니 농토가 많으면 부자였고 지주계급으로 행세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젠 세상이 달라졌다. 요즘의 부자는 땅 부자가 아니다. 대량…

  • [홍문표_산문집총서_05]_지상의 선택 새창 미리보기
    [홍문표_산문집총서_05]_지상의 선택

    홍문표 창조문학사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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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십대에는 시를 쓰고 사십대에는 수필을 쓴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수필은 인생의 오랜 연륜과 경험과 철학과 삶의 지혜를 요구하는 문학 장르라는 뜻일 것이다. 물론 문학의 장르가 연령과 비례한다는 정설은 없다. 이십대에도 번뜩이는 감성의 수필을 쓸 수 있고 사십대에도 훌륭한 시를 쓸 수 있기에 말이다. 그래도 사십대에 수필을 쓴다는 말은 뭔가 수필이 갖는 독특한 성격을 지적한 말이라 하겠다. 수필은 비록 붓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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