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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이십일 꾸러미 새창
    북이십일 꾸러미

    유성호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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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시체를 만나는 법의학자에게 죽음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닐까?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이 2017년 여름부터 매월 펼쳐온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을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선사하는 시리즈의 제1권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유…

  • 시론(詩論) 새창 미리보기
    시론(詩論)

    김억 온이퍼브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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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같은 것에는 외부적 조건, 다시 말하면 그 시대상이라고 할 만한 경제생활이라든가 가정생활이라든가 하는 것에 대한 면밀한 표현이 있어야 한다. 시가(詩歌)에서 이러한 그 시대상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인생의 내부적 생활에 깊은 뿌리를 박고 있는 충동으로서 어떤 모습을 내부적 조건을 수단으로 삼아 표현하는 것만큼 엄정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본문 중에서>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새창 미리보기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편집부 온이퍼브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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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1935년 일본 제국주의 야만적 탄압으로 유린 해체된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을 재건 결정한 것이다. 예술 행동도 결국 계급적 진리의 인식과 실천뿐이다. 이데올로기엔 가식과 절충이 있을 수 없다. 우리들의 길은 오직 하나뿐으로 이 길의 달성을 위해 투쟁하면서 광휘의 앞날을 바라보며 매진할 뿐이다.<본문 중에서>

  • 소설작법(구상) 새창 미리보기
    소설작법(구상)

    김동인 온이퍼브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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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을 쓰는 방법은 단 한 세 가지 밖에는 없다. 먼저 이야기의 플롯(plot)을 만든 다음 거기 인물을 배치하는 것이 첫째이다. 먼저 어떤 성격을 가진 인물을 만들어서 그런 성격이 사람이면 전개할 만한 사건이나 발견하는 것이 둘째이다. 셋째는 어떤 분위기를 잡아서 그 분위기에 맞는 국면이며 임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 시작법(詩作法) 운문(韻文)과 산문(散文) 새창 미리보기
    시작법(詩作法) 운문(韻文)과 산문(散文)

    김억 편집부 온이퍼브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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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이란 인생이 실재에 대한 감동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 감동을 표현함에는 일정한 약속이 있습니다. 얼마큼 과학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표현 방식에 있어 일정한 규정과 제한이 없는 산문(散文)에 대한 운문(韻文)이 시가(詩歌)의 의미로, 시가에는 일정한 규정과 제한이 있습니다.<본문 중에서>

  • 문장 소론(小論) 새창 미리보기
    문장 소론(小論)

    김안서 편집부 온이퍼브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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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는 문장을 이루는 초석입니다. 단어가 모여서 한 구(句)가 되고 한 절(節)이 모여서 장(章)이 되고 장이 모여서 한 편(篇)이 되니 어떻게 단어를 경시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로써 단어를 고르는 이유로 확정적 의미를 가진 단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될 수 있는 대로 여러 가지 뜻을 가진 단어를 쓰지 말고 한 가지 의미를 가진 것을 선택할 것이다.<본문 중에서>

  • 문학하는 마음 새창 미리보기
    문학하는 마음

    김필균 제철소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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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판’의 현장에서 글쓰기를 직업으로 삼은 이들이 펼쳐 놓은 다채로운 마음의 길! 다양한 분야에서 판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을 직접 만나 묻고 듣고 기록한 인터뷰집 「일하는 마음」 시리즈. 『문학하는 마음』은 《출판하는 마음》에 이은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15년 가까이 문학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김필균이 오늘의 한국문학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11명의 젊은 문학인을 직접 만나 묻고 듣고 기록한 인터…

  • 소설 쓰기를 위한 책읽기 새창
    소설 쓰기를 위한 책읽기

    최지민 트릭스터북스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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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쓰기를 위한 책읽기』는 소설을 쓰는 아마추어와 프로들에게 추천하는 집필에 도움이 되는 공부법을 제시하는 서적이다. 소설 창작 AI 프로그래머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저자가 소설과 관련된 연구를 해 오면서 읽은 책들 중에 특별히 도움이 될 만한 서적들을 엄선해 수록했다.

  • 한국문학을 읽으며: 성토문 새창 미리보기
    한국문학을 읽으며: 성토문

    신채호 도디드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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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2천만 형제자매에 향하여 이승만(李承晩)·정한경(鄭翰景) 등 대미위임통치 청원(對美委任統治請願) 및 매국·매족의 청원을 제출한 사실을 들어서 그 죄를 성토하노라. 이(李) 등의 해 청원 제출은 곧 4252년 3월경 아국 독립운동 발발(勃發)과 동시하여 세계의 대전이 종결되자 평화회의(平和會議)가 개설되고, 따라서 민족자결(民族自決)의 성랑(聲浪)이 높았도다. 이에 각 민족이 자유대로 ①고유의 독립을 잃은 민족은 다…

  • 문학짓기 새창 미리보기
    문학짓기

    이광수 컨텐츠코리아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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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5년 한글학회에서 발행한 「한글」에서 발표된 이광수의 글 “문학(文學)과 문사(文士)와 문장(文章)”을 오늘의 표현에 맞게 정리하였다. 원문의 내용에 충실하되 표현이나 문구는 오늘의 언어로 수정하였음을 밝혀둔다. 한 때 동경 3재(최남선, 홍명희, 이광수)라 불리며 조선의 근대문학을 이끌어 가던 3인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세계 2차대전 말 전쟁이 치열해 지자. 일본 제국주의의 지식인에 대한 극심한 탄압으로 3명…

  • 지는 어떻게 삶을 이끄는가 새창 미리보기
    지는 어떻게 삶을 이끄는가

    완웨이강 이지은 애플북스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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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시대, 단순한 앎에서 그치지 않고 사고하고 통찰하는 힘만이 삶의 나침반이 된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헤쳐나가게 하는 나침반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지금까지와 같이 상식에 근거한 고정된 세계관을 고수한다면 더 이상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이제 다방면의 지식, 과학적인 사고법에 바탕을 두고 감춰진 세상의 원리와 구조를 파악하여 세계관을 수정해나가야 한다. …

  • 한국문학을 읽으며: 삼국지 동이열전 교정 새창 미리보기
    한국문학을 읽으며: 삼국지 동이열전 교정

    신채호 도디드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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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사(朝鮮史) 연구의 제목을 가지고 어떤 까닭으로 중국 위ㆍ진(魏晋)시대 사관(史官)이 지은 『삼국지(三國志)』 동이열전(東夷列傳) 같은 것을 취하느냐. 조선 고문헌이 너무 멸망하여 상고의 조선을 연구하자면 마치 바빌론 고사(古史)를 연구하는 자가 헤로도투스의 희랍사에 참고하지 아니할 수 없음과 같이 중국 고사에 힘입을 것이 적지 아니하나, 다만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와 반고(班固)의 『한서(漢書)』…

  • 한국문학을 읽으며: 선언 새창 미리보기
    한국문학을 읽으며: 선언

    신채호 도디드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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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세계 무산민중 …… 더욱 우리 동방 각 식민지 무산민중의 혈·피(皮)·육을 빨고, 짜고, 씹고, 물고, 깨물어 먹어온 자본주의 강도 제국의 야수군(野獸群)들은 지금 그 창자가 꿰여지려 한다. 배가 터지려 한다. 그래서 저들(彼等)이 그 최후의 발악으로 우리 무산민중 더욱 동방 각 식민지 무산민중을 대가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박박 찢으며, 아삭아삭 깨물어, 우리 민중은 사멸보다도 더 음참한 불생존(不生存)의 생존을…

  • 우리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다 새창
    우리는 스스로 빛나는 별이다

    이광식 샘터(샘터사)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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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 전국책을 읽다 새창 미리보기
    전국책을 읽다

    양자오 김택규 유유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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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시대 책사들의 말과 지략에서 현대의 난세를 살아갈 지혜를 얻다 『전국책』은 중국 한나라의 학자 유향이 황실 서고에서 발견한 여러 권의 책을 나라별로 묶고 연대순으로 정리해 엮어 낸 책입니다. 기원전 403년부터 진나라가 중국을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 이어졌던 전국시대에 종횡가 책사들이 제후에게 논한 책략이 기록되어 있지요. 전국시대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이에게 정치적 기회가 주어진 시기고, 이 시기에는 언…

  • 생명을 짜 넣는 노동 새창 미리보기
    생명을 짜 넣는 노동

    고병권 천년의상상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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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은 어떻게 ‘노동’을 빨아들이는가 피를 빨려야 사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피를 빨아야 살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뜻이지요. 살아 있는 것은 죽고 죽은 것이 삽니다. 영원한 죽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존재, 마르크스는 이것을 ‘자본’이라고 부릅니다. 이 점에서 『자본』은 ‘생명의 정치경제학’, 좀 더 직접적으로는 ‘죽음의 정치경제학’에 대한 비판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 슬픈 열대를 읽다 새창 미리보기
    슬픈 열대를 읽다

    양자오 박민호 유유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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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 현대소설의 귀추 새창 미리보기
    현대소설의 귀추

    임화 토지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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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소설(現代小說)의 귀추(歸趨)#10;#10;40편이 넘는 작품 가운데서 나는 李泰俊[이태준]씨의 「農軍[농군]」에 이르러 비로소 감동을 가지고 읽을 수가 있었다. 또한 그것뿐으로 다시 예술을 대하는 듯한 감흥을 깨닫지 못한채 全[전]작품을 읽었다.#10;거의 문단의 기성과 신진이 총동원된 이달 창작에서 내가 얻은 바의 커다란 적막과 조그만 즐거움을 체험한 경로의 피력이 이달 창작의 비평이 될 줄은 나역시 의외의 일이다…

  • 현대시와 비유 새창 미리보기
    현대시와 비유

    고석규 토지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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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시와 비유#10;#10;언제나 《방법의 직인》은 눈을 감고 있다. 언어라는 살창 속에는 무명의 그는 불을 때우고 있는 것이다. 스쳐가 버린 꽃이며 나무며 인정이며 하는 것들이 환히 달아오는 살새김에 전율하는 그는 이 고운 꽃이며 고운 나무며 고운 인정을 되살게 하고져 열심히 그의「상상」을 아낀다. 꽃나무, 인정하면은 미지의 꽃 모습과 나무 그림자와 인정의 훈심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있을수록 퍼져가는 무덕진 꽃…

  • 문예이론으로서의 신휴머니즘론 새창 미리보기
    문예이론으로서의 신휴머니즘론

    임화 토지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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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이론(文藝理論)으로서의 신(新) 휴머니즘 론(論)#10;#10;휴머니즘론이 문예 이론상에 제시한 문제는 아직 단편적인 것밖에 없다.#10;그렇다고 論者[논자]들이 浩翰[호한]한 문예 논문을 발표하지 않았다는 의미만은 아니다.#10;오히려 人間中心[인간중심] 文學論[문학론]이란 제아무리 광범한 한도로 발전시켜도 문학의 역사적 발전 법칙이나 창작 과정의 구체성을 해명할 자격을 못가진 일반론이며 부분적, 특수적 요인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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