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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제17회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
다산책방

2018년 01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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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90MB)
ISBN 9791130615868
쪽수 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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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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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실험, 자유…”

몰이해의 외로움을 견디며
기성의 예술 관념과 형식으로부터
자유롭게 탈주해온 한국시의 첨단, 박상순!


언어의 음악성과 회화성이 절묘하게 부각된 수상작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은,
사랑에 빠진 이의 심장박동을 일상어의 반복을 통해 리듬감 있게 구현하면서,
에로스적 욕망의 환희와 타나토스적 죽음의 비참을
복작거리는 이미지의 연쇄로 가시화하는 데 성공한다.
_심사평 중에서



한국시의 ‘지금 여기’에 도달한
매혹적인 언어들의 떨림과 포옹


제17회 미당문학상은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1년 동안 주요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들 중 예심 심사를 거쳐 추려진 시인 열 명의 작품을 대상으로 본심 심사위원들(김기택·류신·이광호·최승호·최정례)의 심사숙고 끝에 박상순 시인의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언어의 음악성과 회화성이 절묘하게 부각된 수상작「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은, 사랑에 빠진 이의 심장박동을 일상어의 반복을 통해 리듬감 있게 구현하면서, 에로스적 욕망의 환희와 타나토스적 죽음의 비참을 복작거리는 이미지의 연쇄로 가시화하는 데 성공한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제17회 미당문학상 수상작품집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에는 수상작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을 비롯해 수상시인 박상순이 직접 고른 자선 대표작 「내 손에는 스물여섯 개의 기다림이 있어요」 외 여덟 편을 실어 박상순 시세계의 특징과 변화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최종 후보에 오른 아홉 명의 시인들의 작품들도 소개하여, ‘지금 여기’에 도달한 한국시의 빛나는 면면을 살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집에서는 1970~1980년대 출생한 비교적 젊은 시인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혜성처럼 등장했던 김현(1980년생), 김상혁(1979년생), 김안(1977년생), 이근화(1976년생), 신용목(1974년생), 이영주(1974년생), 이제니(1972년생) 시인이 어느새 한국시의 중추적인 허리 세대로 성장해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한국시의 새로운 지평을 구축했다. 일상의 정치성, 개인과 공동체의 윤리성, 미학적 실험성, 감각적 서정성, 언어에 대한 반성적 성찰, 젠더와 여성성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이 저마다 독특한 시적 형식에 담겨 다채롭고 감각적인 개성을 빛냈다.
* 수상시인 박상순

수상작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자선 대표작
내 손에는 스물여섯 개의 기다림이 있어요
왕십리 올뎃
별이 빛나는 밤
그녀는 서른에서 스물아홉이 되고
이 가을의 한순간
사바나 초원에서 만나면
내 봄날은 고독하겠음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너 혼자

* 수상후보작

김상혁
멀고 먼 미래
교사

밤이 얼마나 깊었냐 하면
꽃과 낭독회
의사는 환자와 함께 떠내려간다

김안
파산된 노래
胡蝶獄
파산된 노래
파산된 노래
가정의 행복
가정의 행복

김현
지혜의 혀
형들의 사랑
두려움 없는 사랑
생선과 살구
장안의 사랑
부모님 전 상서

신용목
그림자 섬
화요일의 생일은 화요일
지나가나, 지나가지 않는
카프카의 편지
노랑에서 빨강
더 많거나 다른

이근화
별이 우리의 가슴을 흐른다면
세상의 중심에 서서
산갈치
바다의 책
약 15˚
내가 부를 수 없는 이름

이민하
시간이 멈춘 듯이
네버엔딩 스토리
18
포지션

빨간 마스크 -인간극장

이영주
잔업
방화범
양조장
교회에서
여름에는
유리 공장

이제니
가장 나중의 목소리
하얗게 탄 숲
꿈과 꼬리
나무는 잠든다
언젠가 가게 될 해변
모자와 구두

조연호
아리스토텔레스의 나무 -시인의 악기
나 역시 아르카디아에서 쓸모없음을 줍다
귀수 병동의 느린 동물들
초원의 공포
만찬 중 떠올린 의무 -시인들, 그대들 모두를 적대시하며
친밀성과 밑바닥

* 심사평
슬픈 사랑 시로 쓴 아방가르드 시론

월요일 밤에, 그녀가 그에게 말했다. 그러나 다음 날, 화요일 저녁, 그의 멀쩡한 지붕이 무너지고, 그의 할머니가 쓰러지고,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땅속에서 벌떡 일어나시고, 아버지는 죽은 오징어가 되시고, 어머니는 갑자기 포도밭이 되시고, 그의 구두는 바윗돌로 변하고, 그의 발목이 부러지고, 그의 손목이 부러지고, 어깨가 무너지고, 갈비뼈가 무너지고, 심장이 멈추고, 목뼈가 부러졌다. 그녀의 무궁무진한 목소리를 가슴에 품고, 그는 죽고 말았다.
_박상순,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중에서


모란에 갔었음. 봄빛 다 지고, 초가을에 갔었음. 쉰 살 넘은
내 봄날을 다시 만났음. 밥 먹었음, 차 마셨음. 손 내밀었음.
내 손등, 봄날 손등. 찻잔 옆에 모아놓고 보니, 마음만 휑했음.
그래도 내 봄날은 아름다웠음. 다정하고 쌀쌀했음. 그 봄날이,
죽기 전에 다시 올게, 네 죽음을 지켜줄 그 누구도 없다면.
봄날이 내게 말했음. 누가 있겠음? 나 혼자 밥 먹었음.
_박상순, 「내 봄날은 고독하겠음」 중에서


고백 투 소설의 한 구절, ‘젊음은 끝나지 않을 것처럼 지겹고 길었다’는 부분에서 꽃을 건넸던 여성이 끝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거기서 눈물을 보고 있던 게 아니라, 눈물을 머리까지 밀어올린 어떤 용기와 애정에 대해서 생각했다.
꽃이 아름답다, 별이 아름답고, 그래서 모든 게 아름답다, 아무도 그렇게 쉽게 말하지 않았던 그날의 낭독회에서.
_김상혁, 「꽃과 낭독회」 중에서

“그의 시는 오늘, 다시 첨단이 된다”
고독한 언어 예술가, 박상순

독자가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가 있다. 너무 이르다고 할 시기에 불쑥 와서 우두커니 서 있다가 뒤늦은 환대를 받고 있는 박상순의 시가 그러하다. 물론 그의 매혹적인 언어를 일찌감치 호흡한 후배 시인들 덕분에, 우리는 그들을 경유하여 박상순이라는 세계에 들어갈 채비를 갖추게 되었다. 이렇게 성장한 독자와 함께 그의 시는 오늘, 다시 첨단이 된다.
-오연경 예심위원

박상순 시인은 수상 직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품에 두 가지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1)현실에서 출발하지만 그 흔적을 싹 지운, 순수한 언어 구축물인 시 2) 세계와의 긴장 관계 속에서 시적 자아가 무한 변주, 탈주를 감행하는 시. “소통만 강조하다보니 하나의 개별자로서 예술가가 자신의 인생 여정에서 끌어올리는 문학적, 인간적 진실은 뒷전으로 밀리게 되는 현실” 속에서 예술적 소신을 지켜나가지만, 결코 독자와 등을 지지는 않겠다는 그는, “아무리 이해하기 어려운 내 작품도 현실과 아무런 상관 없는 허구적인 공상에서 출발하지는 않는다. 어떤 식으로든 현실이 녹아 있다”고 강조한다.
“그의 시는 뭔지는 몰라도 멈출 수 없이 그냥 읽힌다. 그냥 읽힐 뿐만 아니라 말의 탄력에 힘을 받아 어딘가로 이끌려갔다가 알 수 없는 감정에 젖어 돌아온다.”(오연경 예심위원) 낯설고 덜컥이는 감각을 마주하면서도 어느새 언어의 리듬에 취하고, 감정을 적시게 되는 시, “시인의 참신한 발상이 언어의 경쾌한 탄력을 받아 기민하게 전개되면서 독자를 어딘가 낯설지만 매혹적인 신세계로 이끌고 가는”(류신 본심위원) 시는 박상순 시인이 오랜 기간 자신만의 리듬을 지키며 독보적으로 자리매김해온 이유일 것이다.

[책속으로 이어서]
겁에 질린 무능한 밤을
살아낼 말들이 내게 있을까
우리가 만든 개새끼들과
우리가 지나온 야만과 행복을 담아낼
파산된 노래가
_김안, 「파산의 노래」 중에서


인생은 어쨌든
끝과 시작
형들의 슬픔은 점점 커지고 배가 나오고
형들의 기쁨은 점점 넓어집니다 머리가 빠지지요

_김현, 「형들의 사랑」 중에서


아무도 시간에게 물을 주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의 옆구리 물통이 텅 비도록.
달리다가 목이 마르고

주저앉도록.
_신용목, 「화요일의 생일은 화요일」 중에서



언제라도 떠날 수 있고
어디에나 이를 수 있겠지만
오늘밤 붙박인 사람들은 작은 손을 모은다
물에 잠긴 수도원을 서성이는 발걸음은
무의미하다
최선을 다한 기도처럼
_이근화, 「별이 우리 가슴을 흐른다면」 중에서


발육이 더딘 마을에서 너무 자란 사람은 눈에 띈다
너는 외로움이 2미터까지 자랐다
누구를 마주 보든 그림자가 넘쳤다
누구든 빠져들 만한 깊이였다
_이민하, 「포지션」 중에서


우리가 등밖에 없는 존재라면 온 존재를 쓸어볼 수 있다
우리는 왜 등을 쓸어내리면서 영혼의 앞 같은 것을 상상할까
_이영주, 「교회에서」 중에서


종이를 찢듯 마음이 찢긴다는 말을 찢어버렸다. 가슴 깊이 라고 말할 때 가슴의 깊이는 어디에 이를 수 있습니까. 하나 옆에 하나가 누워 있었다. 하나 옆에 또 하나가 누워 있었다. 마음을 헤아려보려다 미움만 사고 말았습니다.
_이제니, 「하얗게 탄 숲」 중에서

노래엔 우두머리의 성질이 왔다, 바람의 종류를 많이 익힌 패전 병사들에겐 아니겠지만
불량한 이웃인 우리에게로 선량한 이웃의 지랄병이 도진다.
아아 세계의 아래쪽을 신이 가져가버렸다, 우리가 자연의 절반을 위쪽에 바친 대가로.
_조연호, 「귀수鬼?. 병동의 느린 동물들」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박상순

박상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를 졸업했다. 1991년 계간 《작가세계》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6은 나무, 7은 돌고래』 『마라나, 포르노 만화의 여주인공』 『Love Adagio』 『슬픈 감자 200그램』이 있다. 현대시동인상, 현대문학상,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김상혁

김상혁
2009년 《세계의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이 집에서 슬픔은 안 된다』『다만 이야기가 남았네』가 있다.

저자(글) 김안

김안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및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오빠생각』 『미제레레』가 있다.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김현

김현
2009년 《작가세계》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글로리홀』이 있다.

저자(글) 신용목

신용목
2000년 《작가세계》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 바람을 다 걸어야 한다』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 『아무 날의 도시』 『누군가가 누군가를 부르면 내가 돌아보았다』가 있다. 시작문학상, 노작문학상, 백석문학상,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했다.

이근화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학생들에게 시론과 시 창작 등을 가르치고 있다. 200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칸트의 동물원』 『우리들의 진화』 『차가운 잠』 『내가 무엇을 쓴다 해도』 등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민하
2000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환상수족』 『음악처럼 스캔들처럼』 『모조숲』 『세상의 모든 비밀』이 있다.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영주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2000년 《문학동네》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108번째 사내』 『언니에게』 『차가운 사탕들』이 있다.

이제니
200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마도 아프리카』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가 있다.

조연호
199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암흑향』 『농경시』 『천문』 『저녁의 기원』 『죽음에 이르는 계절』과 산문집 『악기』 『행복한 난청』이 있다. 현대시작품상, 현대시학작품상, 《시와표현》 작품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이민하

저자(글) 이영주

저자(글) 이제니

저자(글) 조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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