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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새로운 주권자의 이상한 출현

박구용 지음
메디치미디어

2018년 1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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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76MB)
ISBN 9791157067565
쪽수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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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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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민들의 민주적 정치 현상인 문파에 대해 정치철학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시도이다. 저자는 “철학 하는 사람으로서 정치 현상을 직접 다루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쓴 이유는 문파 현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불필요한 적대감과 출처 없는 분노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서문

1장 정치 팬덤으로서 ‘문빠’와 정치 현상으로서 ‘문파’
2장 ‘실체’가 아닌 ‘과정’으로 이해하는 문파
3장 주권의 활성화라는 관점에서 본 포퓰리즘의 문제점과 문파
4장 대의 민주주의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파
5장 비판적 지지의 문제점과 문파의 당파적 지지
6장 ‘수행적 모순’의 관점에서 본 문파의 도덕관
7장 영남 패권주의 극복이라는 콘텍스트 위에서 읽는 문파
8장 공론과 공감의 교차로에서 의견과 의지를 형성하는 문파
9장 권력과 폭력 사이에 서 있는 문파

에필로그
주석
참고 문헌

문파와 문빠는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현실의 세계에서 둘을 명확하게 분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규범의 지평에서 둘을 구별하려고 한다. 본문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전까지는 우선 문파(문빠)로 부르고자 한다. 이 책에서 문파(문빠)는 문재인의 정치를 지지·지원하면서 시민 주권과 민주주의의 복원을 지향하는 공론과 공감의 상호 주체들과 그들의 활동 및 효과를 총괄하는 개념이다. -13~14p

촛불혁명을 관통하면서 형성된 문파는 현실과 가상의 구별이 사라진 한국 정치의 새로운 도전적 현상이다. 더구나 정권 교체 이후에도 문파와 그 상징적 인물들은 물리적 권력을 차지하지 않았다. 이런 사실들을 감안해볼 때, 문파가 골목길과 실개천을 타고 흐르는 의사소통적 권력을 계속해서 향유하는 이유는 두 가지 사실에서 비롯된다. 즉, 문재인이 문파의 소유권자 행세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문파가 정치적 권력을 소유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한마디로 문파의 힘은 그것이 현상으로 머물러 있을 때까지 유지될 것이다. -68p

문파를 노무현에 대한 부채 의식과 집단적 피해망상의 발현이라고 치부하는 시각이 많다. 문파가 노무현의 죽음으로부터 각성을 시작한 시민 집단이라는 점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문파는 반항하는 인간들 개개인이 아니라 반항의 과정에서 형성된 집단의식이다. 그들은 노무현의 죽음으로부터 의식을 각성한 사람들의 의사소통적 연결망이다. -84p

주권자인 시민 혹은 국민이 그들의 입법 권리를 의회에 유보한 것이 대의 민주주의다. 따라서 대의 민주주의의 작동 여부는 입법이 주권자의 의견과 의지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는지에 따라 판단할 수 있다. 여기서 문제는 여론조사를 포함한 법적 제도와 절차만으로 주권자의 의지와 의견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포스트 민주주의 시대에는 주권자의 의지와 의견이 면밀하게 조직 또는 조작된다.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법적 제도와 절차뿐만 아니라, 익명의 의사소통 공간으로 후퇴한 주권자들의 의지와 의견 형성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의회와 광장 사이에서 시민들이 결사, 단체, 포럼, 민회, 학회 등을 만들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공적 담론이 활성화되어야만 대의 민주주의가 건강해질 수 있다. -101~102p

자신들이 지향하는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거나, 그에 가까운 정당과 정파에 비판적 지지를 표명하는 것은 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하나의 지표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비판적 지지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려면 정당정치를 외면하는 프레임으로 발전하면 안 된다. 그런데도 비판적 지지 프레임은 실제로 정당과 정파를 초월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에 반해 문파는 집단적 인정 투쟁을 통해서 자신들의 가치와 이념을 바탕으로 정치를 규율하려는 전략을 구사한다. 문파는 당파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로 정치에 개입한다. 문파는 정당 바깥에서 유사 정당의 형태로 당파적 지지를 수행한다. 이들은 전통적인 의미에서 정당의 당원들과 다르면서도 같다. -135p

행동하는 시민은 한 번에 모순을 제거할 수 있을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 모순을 수행하는 시민은 모순이 사라질 때까지 모순을 폭로하며 모순과 함께 길을 간다. 모순은 사라질 때까지 모순적이다. 모순을 품고 가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174p

문파는 논의가 필요한 텍스트의 콘텍스트를 볼 줄 아는 사람들이다. 이처럼 달콤한 말을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수많은 맥락을 횡단하며 더 나은 민주주의를 찾아가는 문파를 우리는 일명 페리스타시스peristases(‘정황’을 뜻하는 그리스어)에 민감한 파르헤지아스트parrhesiastes(두려움 없이 진실을 말하는 사람)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문파를 구성하는 개인들이 모두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 개개인은 좌충우돌하지만 그들이 참여해 구성한 의견과 의지는 콘텍스트에 민감한 텍스트로 변화한다. 그리고 그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216p

촛불혁명을 통해 우리는 공론과 공감이 나누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촛불혁명과 촛불정부의 탄생 과정에서 팟캐스트를 중심으로 형성된 문파는 공감을 촉발시키고 공론을 자극했다. 공감장 없는 공론장은 공허하고 지루하다. 그만큼 오랜 생명력을 갖지 못한다. 반면 공론장 없는 공감장은 무모하고 폭력적일 수 있다. 칸트의 표현을 빌리자면 공론 없는 공감은 맹목이고, 공감 없는 공론은 공허하다. 촛불혁명과 촛불정부는 어딘가에서 소리 없이 형성되는 공감이 없었다면 성취되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형성되는 공감장이 없다면 촛불정부는 쉽게 좌초할 수 있다. 이 맥락에서 문파의 가치를 재평가해야 한다. -241p

문파는 비당파적 당파다. 하나의 이념을 가진 조직이나 기관이 아닐 뿐만 아니라, 실체적 권력을 향한 욕망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파가 ‘우리’ 안팎에 타자를 감금하고 배제한다면 스스로 분화되면서 해체될 것이다. 그러니 문파 스스로 폭력을 조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실제적 위험성은 문파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있다. 그들이 광장과 의회 사이에서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문파를 인위적으로 조직하거나 조작할 때 문파의 의사소통적 권력은 폭력으로 둔갑할 것이다. -250p

내가 만난 문파들은 괴물도, 요물도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생각을 대변하려는 시민 주권자들일 뿐이었다. 내가 만난 문파는 각자 자기 생각을 말하지만, 서로 다른 말을 하는 다양한 얼굴의 시민들이었다. -259~260p

의회와 광장의 교차로에서
한국 정치의 새판짜기를 강요하는 사건이자 정치 현상인
문파(문빠)를 정치철학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다!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우리 시대를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중대한 정치 현상, 문파
2016년 후반~2017년 초반 이른바 촛불혁명(촛불시위)을 통해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정권을 교체했다. 국정 농단으로 비롯된 촛불혁명은 기존 정권의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것이기도 했지만, 여기에는 새로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담겨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촛불혁명을 관통하면서 이른바 ‘문파’ 혹은 ‘문빠’가 형성되었다. 즉 대의 민주주의 제도 아래에서 의회와 언론이 주권자인 시민을 대변하지 못하자, 시민 스스로 자신들의 의견과 의지를 대변하는 정치와 매체를 만들려는 흐름 속에서 문파 혹은 문빠가 등장한 것이다. 이는 특정 정치인에 대한 팬덤처럼 사소하고 일시적인 듯 보이지만,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우리 시대를 압축적으로 표현하는 하나의 중대한 정치 현상이다.
이 책은 시민들의 민주적 정치 현상인 문파에 대해 정치철학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시도이다. 저자는 “철학 하는 사람으로서 정치 현상을 직접 다루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쓴 이유는 문파 현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불필요한 적대감과 출처 없는 분노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문파는 특정 정치인(문재인)에 대한 정치 팬덤인 문빠와 구분된다. 이 책에서 문파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를 지지·지원하면서 시민 주권과 민주주의의 복원을 지향하는 공론과 공감의 상호 주체들과 그들의 활동 및 효과를 총괄하는 개념이다. 문빠가 정치 팬덤이라면, 문파는 정치 현상인 것이다.
문파는 이른바 ‘박빠’나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뿐 아니라, ‘안철수 현상’과도 다르다. 박빠나 박사모는 박근혜라는 한 개인의 소유물로 전락함으로써 그 규모나 영향력이 초라하게 축소되었다. 또한 한국의 정치 지형을 순식간에 뒤엎을 만큼 막강했던 안철수 현상도 정치인 안철수 개인이 소유하려들자 사라져갔다. 하지만 문파는 아직까지 누구의 소유도 아니고, 정치적 권력을 소유하려고 하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의견과 의지를 스스로 대변한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다소 이상하게 출현한 새로운 주권자의 이름, 문파
많은 사람들이 문파를 ‘인터넷 좀비’쯤으로 생각한다. 혹여 문파의 역할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사람들도 문파를 일시적인 정치 팬덤 정도로 취급한다. 또한 문파를 특정 정치인의 카리스마에 도취된 나머지 떼로 몰려다니면서 정치 지형을 파괴하는 괴물이나, 가면을 번갈아 쓰면서 진짜 모습을 숨기는 요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 문파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으로 여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저자는 9개월 동안 진행한 심층 대화 형식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만난 문파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만난 문파들은 괴물도, 요물도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생각을 대변하려는 시민 주권자들일 뿐이었다. 내가 만난 문파는 각자 자기 생각을 말하지만, 서로 다른 말을 하는 다양한 얼굴의 시민들이었다.”
문파는 전통적인 의미의 주권자가 아니다. 그들은 옛 주권자들처럼 동질적 집단도 아니다. 모두가 같은 ‘나’가 아니라, 나로 있기도 하고 ‘너’로 있기도 하다. 나와 너가 저항의 과정에서 형성한 ‘우리’가 문파인 것이다. 문파는 혈연뿐만 아니라 지역이나 직업의 동질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 자신들만의 고유한 조직도 결성하지 않았다. 또 그들은 노동운동, 시민운동, 마을운동을 비롯한 그 어떤 사회운동의 특성도 공유하지 않는다. 그들은 민주주의 제도 안에서 시민의 역할을 축소하고 왜소하게 만드는 일련의 흐름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끝없이 구성되고 해체된다.
이런 문파는 의회와 언론이 시민들의 의견과 의지보다 자본의 이해와 이익을 대변하는 이른바 포스트 민주주의(post democracy) 현상에 저항하며 새롭게 등장한 주권자다. 주권자로서 문파가 공적 담론에 참여하는 방식은 새로운 만큼 낯설고 이질적이다. 이들의 이질성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들을 ‘좌파 포퓰리즘’이나 ‘문빠’로 규정한다. 그러나 문파는 다소 이상하게 출현한 새로운 주권자의 이름이다.

의회와 광장의 교차로에서 한국 정치의 새판짜기를 강요하는 문파
지식인들은 이런저런 방식으로 우리 사회의 담론을 주도하면서 오랫동안 담론 권력을 독점해왔다. 물론 지식 권력자들 사이에는 이념적 갈등과 투쟁이 있지만, 한편으로 이들은 서로 적대적 공존을 유지해왔다. 이들뿐만 아니라 의회의 정치인들, 광장의 활동가들, 이 둘 사이를 연결하는 매체(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는 언론인들, 그리고 이들 모두를 지속적으로 재생산하는 교육자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로 적대적 공존이 유지되어왔다.
하지만 문파는 의회와 광장에서 이런 적대적 공존으로 오랫동안 권력을 분점해온 세력의 재구성, 즉 한국 정치의 새판짜기를 강요하고 있다. 특히 특정 지역 내부의 일당독재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중앙 권력을 분점해온 방식을 무너뜨리려고 시도한다. 이를 위해 그들은 무엇보다 의회와 광장을 연결하는 미디어 권력의 교체를 주도하고 있다.

이름을 바꾸어가며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파
당연한 말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 무대에서 퇴장하는 날 문파는 자연 소멸할 것이다. 그러나 정치 현상으로서 문파는 이름을 바꾸어가면서 회귀할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문파는 시민 주권자들의 공적 의견과 의지를 단기적으로 가리키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으로선 그 이름이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다양한 이름으로 새롭게 등장할 시민 주권자들의 힘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성숙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만약 현재의 의회와 정당이 이들의 힘을 무시한다면, 이들은 스스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거나 새로운 의회를 요구할 것이다. 이미 스스로를 대변하는, 예컨대 팟캐스트로 대표되는 새로운 매체를 만든 이들이 새로운 정당이라고 만들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다만 지금의 정당과 의회가 시민 주권자들의 의견과 의지를 제대로 대변한다면, 새로운 정당과 의회의 출연은 다소 지체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구용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광주시민자유대학에서 세계시민적 관점으로 학문과 예술을 연구하고 교육한다.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으로 다원적 학문 성장과 건강한 학술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문파(문빠)는 한국 정치의 새판짜기를 요구하는 정치적 현상으로, 이 책은 의회와 광장의 교차로에 선 문파를 정치철학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작업이다. 낯설기는 하지만 문파가 제기하는 공론과 공감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작동과 깊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밝히고 싶었다.
주요 저서로 『우리 안의 타자』, 『부정의 역사철학』, 공저로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테제들』, 『포스트모던 칸트』, 『니체 이해의 새로운 지평』, 『5·18 그리고 역사』, 『촛불, 어떻게 볼 것인가』, 『다시 민주주의다』 등이 있고, 번역서로 『정신 철학』, 『도구적 이성 비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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