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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셔우드 홀

박정희 지음
KIATS(키아츠)

2018년 10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9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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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5MB)
ISBN 97911603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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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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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홀은 남녀를 통틀어 한국 최초의 양의를 양성하였고, 한글 점자를 최초로 만들었고, 특수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병원, 평양의학대학 종합병원의 기초를 놓으셨습니다. 일기와 팸플 릿, 메모, 신문 기사 등을 통해 그런 로제타 홀의 삶을 담아냈다.
추천글 ● 6
-김윤환
-박상은
-김재현

제1부 조선의 빗장을 열어젖히고 ● 9
1. 스물다섯 번째 생일의 기도
2. 고요한 아침의 나라?
3. 이경숙
4. 손가락이 손바닥에 붙은 소녀
5. “내 아이들”과 새로운 계획
6. 생각의 차이

제2부 한 손에는 사랑을, 한 손에는 인술을● 59
7. 그가 오다
8. 결혼
9. 에스더의 결혼
10. 동행
11. 평양의 문을 열다
12. 조선의 바울
13. 서울로 돌아오다

제3부 슬픔의 골짜기를 지나서, 다시 조선으로● 119
14. 잔인한 이별
15. 슬픈 귀향
16. 이디스를 가슴에 묻다
17. 슬픔의 골짜기에서

제4부 조선의 여성을 위한 여성의 일, “여성 의료인”● 1 55
18. “평양의 오마니”
19. 한국 여의사들의 할머니
20. 동화 같았던 나날들

에필로그 ● 182

부록 ● 187
-로제타 홀 연보
-로제타 홀의 핵심가치
-로제타 홀 관련자료

제1부
조선의 빗장을 열어젖히고

1. 스물다섯 번째 생일의 기도
“닥터 셔우드, 25호실 친구분이 초대하셨습니다. 지금 오시라 합니다.”
객실을 담당하는 승무원이었다. 로제타는 여행 중 일과로 삼고 있는 하루의 끝을 마무리하는 일기를 쓰려던 참이었다. 1890년 9월 19일. 특별히 하루 종일 두고 온 이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울적해 있었다. 로제타는 일기책을 덮으며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섰다. 그러고 보니 저녁 식사 후 내내 시카고에서부터 동행하는 닥터 스티븐슨Ida Stevenson과 미스 벵겔Margaret J. Bengel도 보이지 않았다.
“서프라이즈! 닥터 셔우드, 생일 축하해요.”
로제타가 25실로 들어서자, 깜깜하던 방에 갑자기 불이 켜지며 생일 케이크를 든 미스 벵겔과 배 안의 친구들이 떠들썩하게 로제타를 맞았다.
‘아! 하나님께서는 내 생일을 외롭게 하지 않으셨구나!’
로제타는 환하게 웃으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 감상에 젖어 슬퍼하고 있던 자신이 조금 머쓱해졌다. 언제 어디서나 이렇게 항상 함께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었다. 망망대해에 떠 있는 바다 위에서도 이러할 진데.
로제타는 보름째 바다 위에 떠 있었다. 그날 바다는 아침부터 더할 수 없이 고요했다. 부드럽게 일렁이는 물결이 어찌나 잔잔한지 누구라도 그 위에서 노 젓는 배를 타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듯했다. 하지만 바다가 모두 한결같지는 않았다. 성난 파도에 배가 요동치던 날에는 의자에서 굴러 떨어진 적도 있었다. 또 어떤 날에는 난생처음으로 삼켰던 음식물들이 거꾸로 올라와 먹었던 것들을 다시 꺼내 보는 색다른 경험도 했다. 그 뒤로도 같은 일은 여러 차례 되풀이되었다.
바다는 그야말로 변화무쌍했다. 파도는 배를 통째로 삼킬 듯 달려들었다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시치미를 뚝 떼고 반짝이는 눈을 깜박였다. 시시각각 색조를 바꾸기도 했다. 초록이었다가는 다시 남색으로, 또다시 보라색을 살짝 머금은 파랑인 듯싶다가 다시 쪽빛으로….
바다는 더할 수 없이 친절하게 로제타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그녀가 타고 있는 증기선 오셔닉Oceanic호는 1890년 9월 4일에 샌프란시스코 항을 출발했다. 11일에 하와이의 호놀룰루 항에 도착한 뒤, 그곳에서 하루 동안 정박했다. 그사이에 상륙하여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광들을 즐긴 다음 오셔닉호로 돌아왔다. 증기선으로 돌아오는 조각배 위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타며 짜릿한 즐거움을 맛보기도 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로제타는 배 위에서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앞으로 적어도 5년 동안은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볼 수 없겠지. 그들도 내 생일을 기억하고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8월 21일에 뉴욕주 리버티의 고향 집을 떠나왔으니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 있었다. 그리운 가족들의 얼굴이 하나씩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또 한 사람. 한없이 애절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던 그의 눈빛과 속삭임이 아직도 귓전에 생생했다.
“굿 바이, 닥터.”
그가 순식간에 로제타의 볼에 첫 키스를 날리고는 속삭였었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의 행동이 적절한 것인지 분간할 겨를도 없이 기습적으로.
“굿 바이, 닥터.”
로제타 또한 같은 말로 작별을 고했었다. 뉴욕시에서 시카고를 향해 떠나가려는 기차 안에서였다. 그는 결혼식을 올린 뒤, 함께 해외 선교에 나가자고 간곡하게 설득했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누군가의 아내가 되는 것에 확신이 서지 않았다. 어려서부터 앓던 선병이 악화될지 호전될지 알 수 없었고 결혼 자체도 망설여졌다. 철들 무렵부터 결혼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신심 깊고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용기 있는 여성들처럼 자신도 독신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로제타가 의대에 진학했던 것도 의사가 되어 독신으로 선교에 전념하겠다는 결심 때문이었다. 졸업 후, 뉴욕의 독신 여성 봉사자들의 공동체인 뉴욕 디커니스 홈에서 해외 선교를 준비하면서 무료 진료소에서 봉사했다. 뉴욕

에필로그

제가 감리교 여성 선교사들에 대한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신앙 적인 이유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두 딸을 기르면서 딸들에게 어린 시절부터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여성 전문인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사 김점동(박에스더), 최초의 여성 기자 최은희,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 등 어른들의 삶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과정 에서 이분들의 어린 시절에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미국 에서 오신 감리교 여성 선교사들과의 만남이 이분들이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성 교육은 감리교 여성 선교사 메리 스크랜튼이 세운 이화학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메리 스크랜튼에 관해서는 연구도 있고, 활동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제가 가 장 관심을 가지게 된 분은 로제타 셔우드 홀이었습니다. 어떤 선교사보다 이 땅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였고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누구보다도 큰 도움을 주신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 의 의사 김점동(박에스더)의 멘토였다는 것 외에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었습니다.
로제타 홀은 남녀를 통틀어 한국 최초의 양의를 양성하였고, 한글 점자를 최초로 만들었고, 특수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병원, 평양의학대학 종합병원의 기초를 놓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내한 직후부터 재능 있는 소녀들을 “내 아이들(my girls)”이라 부르며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교육해 한국 최초의 전문직 여성들로 길러낸 점을 평가해야 합니다. 이들 중 김점동(박에스더)은 최초로 미국에서 서양 의학을 전공한 의사가 되었습니다. 12살에 첩으로 팔렸던 여메레는 엄비를 도와 진명여고를 개교시키고 총교사가 되었으며, 후에 평양 진명여고의 교장이 되었습니다. 과부로 이화학당에 들어왔던 노수잔은 로제타의 의료 활동과 선교 활동의 충실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2012년 가을, 저는 미국의 필라델피아 근교의 퀘이커 영성공동체 펜들힐에서 수학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곳에서 이분의 행적을 추적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분이 다닌 의과대학은 1850년에 퀘이커들이 필라델피아에 세운 세계 최초의 여자의대였습니다. 그곳의 문서보관소를 시작으로 이분을 파견한 감리교 여성해외선교회의 문서보관소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로제타 홀 손녀의 연락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980년대에 남겨진 것이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미세스 킹과 통화할 수 있을까요?”
“접니다. 무슨 일이시지요?”
저는 그 대답을 듣는 순간 기쁨으로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무척 반기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1934년 해주에서 태어났답니다. 아버지가 보관하던 문서들을 제가 보관하고 있으므로 할머니가 남기신 많은 사진과 문서들이 있어요. 언제든지 오시면 보여줄게요.”
이리하여 첫 번째 방문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곳에서 로제타 홀할머니가 선교 초기에 쓴 편지들, 네 권의 일기, 두 권의 육아일기, 어린 시절 일기, 그분이 저술한 선교용 팸플릿과 친필 메모들을 발견하고 전율이 일었습니다.
몇 차례 방문 끝에 로제타 홀 할머니의 친필 문서들과 팸플릿등은 스캔할 수 있었고, 모든 일기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년 동안 그 일기를 곁에 두고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일기를 읽어가며 감동으로 눈물을 흘린 적도 여러 번이었고 놀라움으로 가슴이 터질 듯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이 분에 대해 알아갈수록 고마움과 함께, 이렇게 많은 일을 하신 분을 우리가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는 점에서 죄송스러움으로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습니다.
이분에 대해 제가 알게 된 것을 정리하여 2015년에 ‘닥터 로제타 홀’이라는 책을 쓸 수 있었습니다. 그 책이 분량이 너무 많고 읽기에 그다지 편하지 않은 형식이라는 독자들의 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제타 홀 할머니의 일기와 다른 자료에 근거하여 되도록 실감 나게 그분의 내면과 생전의 활동들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기 위해 쉽게 읽히는 이야기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이분에 대한 책을 쓰는 저에게 로제타 홀의 손녀 부부인 필리스 홀 킹, 에드워드 킹 박사님께서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로제타 홀 할머니가 평생 지니고 다니셨던 그분의 의과대학 졸업 사진이었습니다. 사진 뒷면에는 빼곡하게 메모가 남겨 있었습니다. 사진 속 동기 동창들의 이름, 그리고 자신이 특별히 기억한 졸업기념일에 써넣은 것들이었습니다.
“1949년 3월 14일 뱅크롭트 타일러 홈에서 아버지께서 졸업선물로 마련해 주신 옷감으로 내가 만들어 1889년 3월 14일의 졸업식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입고 60회 대학 졸업기념일을 기념했 다.”라는 메모를 보며 이 책의 마지막 장면은 약간의 상상력을 동 원하여 구성하였습니다.
그 외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에피소드는 그분의 일기와 팸플 릿, 메모, 신문 기사 등에 근거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기록을 찾을 수 없었던 중반기 활동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건너뛰게 되었 습니다.
로제타 홀 할머니는 선교를 위해 고향 집을 떠나는 날인 1890 년 8월 21일의 일기를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지니셨던 마 음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간직하십시오.”라는 빌립보서 2장 5절로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고자 이 길을 간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현 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시고자 조선에서 겪어야 만 했던 고난들, 인내, 사랑을 우리가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일이 얼마나 큰 영광이자 책임이 막중한 일임을 그분의 일생이 보여줍니다. 우리는 그분의 삶을 되풀이하 여 이야기하며 배우고 후세에 전해야 하겠습니다.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 Hall, 허을,1865-1951)
1865년 미국 뉴욕주의 리버티에서 태어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다. 1889년 펜실베니아 여자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890년 미국 북감리교 소속 의료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와 정동의 보구여관에서 의료사역을 시작했다. 이후 1891년 한국에 파송된 윌리엄 홀(William J. Hall) 선교사와 결혼해 셔우드 홀과 이디스 마가렛 홀을 낳았다. 남편 윌리엄 홀과 딸 이디스를 잃는 아픔을 겪었지만, 평양에 남편을 기념하는 기홀병원, 여성을 위한 광혜여원, 어린이를 위한 이디스 마가렛 병동을 세우는 등 남편의 사역을 이어가며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의료사역에 힘썼다. 또한, 평양에 한국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맹학교를 세우고 한글점자교과서를 발행하여 특수교육의 초석을 다졌다.
로제타는 특별히 여성 의료인 양성에 힘썼고, 그녀의 통역을 맡았던 김점동(박에스더)을 미국에 유학 보내 한국인 최초의 의사 자격을 얻게 했다. 한편, 1928년 길정희, 김탁원 등의 한국인들과 함께 서울에 고려대학 의과대학의 전신인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세워 여성의료인 양성을 위한 길을 열었다. 1933년, 43년간의 한국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1951년 85세를 일기로 소천하였다.
로제타의 한국사랑은 그의 아들 셔우드 홀(Sherwood Hall, 하락, 1893-1991)에게로 그대로 이어졌다. 1926년 아내 메리안과 함께 의료 선교사로 내한한 셔우드 홀은 폐결핵 퇴치운동에 앞장서며, 결핵 치료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932년 12월 3일 한국 최초로 남대문을 그려 넣은 ‘크리스마스실’을 만들어 보급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희

저자 박정희
1963년생. 두 딸들에게 삶의 모델이 될 만한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려다 글을 쓰게 되었다. 역사의 진보를 이끌어 온 별처럼 빛나는 할머니들에게 함께 감동하고 감사하며, 영적으로 그들과 연대하자고 제안한다. 쓴 책으로는 《닥터 로제타 홀》, 《여성인물 이야기》(전 5권), 《외할매 만세》, 《땅지원의 키크기》, 《티타늄 다리의 천사, 애덤 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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