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김경희 교수의

분노사용설명서

김경희 지음
인간과문학사

2018년 0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2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05MB)
ECN 0102-2018-000-002571487
쪽수 195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분노는 왜 생길까? 내 자신이 상대에게 모욕 및 무시당하고, 공격받았다고 느낄 때 화가 난다. 또한 부당하게 취급받았을 때나 거부당했다고 생각될 때 일어나는 감정이다. 그리고 나의 무의식에서 ‘나의 것’이 손상되었다는 판단이나 생각에서 일어나는 감정이다. 즉, ‘나’의 가치관, 견해, 나에 대한 사랑에 대한 손상 등과 연관된 공격성이 분노로 유발되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분노를 내가 다스릴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가 곧 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노가 내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현상이라고 객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면 스스로의 분노를 관리하기가 쉬워진다. 분노는 나의 습관적 구조에서 형성되는 것이며 내 안의 상처의 흔적들이 쌓이고 쌓여서 누적된 것이 분노의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책을 내면서ㆍ4

제1장 왜 분노관리가 필요한가?
왜 분노가 날까?ㆍ14
분노는 나의 주변관계를 악화시킨다ㆍ16
분노는 나를 망가지게 한다ㆍ18
분노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ㆍ21
내 삶의 주인은 나, 분노는 나의 하인ㆍ25

제2장 분노의 요인들
원하던 상황과 실제상황의 불일치ㆍ28
상황을 나의 관점에서 판단ㆍ33
수용범위에 따라서!ㆍ36
분노촉발인자 자극ㆍ38

제3장 분노의 유형 6가지
돌발성 분노ㆍ43
생존성 분노ㆍ52
체념성 분노ㆍ57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ㆍ61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ㆍ66
잠재성 분노ㆍ75

제4장 분노 다스리는 7가지 방법
분노에 끼어들지 말라ㆍ90
자신에게 친절하라ㆍ92
자신에게 호기심을 가져라ㆍ98
자존감을 가져라ㆍ101
스트레스를 관리하라ㆍ108
있는 그대로 보라ㆍ115
심장으로 소통하라ㆍ119

제5장 분노대처방법 5단계
멈추기ㆍ128
호흡·명상하기ㆍ130
주목하기ㆍ133
반성하기ㆍ135
반응하기ㆍ138

제6장 성공과 행복 증진을 위하여
행복해지기 위해서 만족하기ㆍ146
행복에 먹이 주기ㆍ150
자신의 몸, 마음, 느낌 관찰·감지하기ㆍ154
마음의 평안 누리기ㆍ158
몸으로 지혜 익히기ㆍ162
자신의 황금 찾기-자신의 꿈을 현실로ㆍ166
자신의 감정 에너지 활용하기ㆍ175
마음의 독소 제거하기ㆍ182
자신의 분노관리 디자인ㆍ185
자신의 행복과 성공을 디자인하라ㆍ191

인간에게 있어 사랑과 보호, 인정받음의 욕구는 산소와 같은 것이다. 이러한 욕구가 무시되고 충족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늘 초조하고 뭔지 모를 불안과 복잡한 마음을 안고 방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내 마음을 추스르기에 급급하여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여유도, 배려할 여유도 갖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나는, 남의 눈치를 보거나 혹은 나의 중심으로 모든 것을 통제해야만 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늘 무엇인가에 쫓기듯 살아가고, 무엇인가 부족한 듯하여 계속 완벽을 추구해야만 하고, 끊임없이 실적을 쌓아야만 하는 나는 어느덧 내 안의 나와 멀어지고 우울해진다. 그러다가 사소하고 별것 아닌 것에도 화가 나고 짜증만 더해 가는 나의 삶, 또 다른 화를 낳는 그런 악순환 속에서 어느 날 공허감에 아파할 것이다.
내가 아닌 나로 살면서 마음의 공허함만 더해지고 불쑥불쑥 올라오는 알 수 없는 분노들에 당황하기도 했을 것이다.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게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즉 나는 누구인가? 라는 공허함에 묻혀서 오래도록 그럭저럭 지냈을 것이다. 조그마한 만족이라도 얻어 보고자 노력하는 요인을 알고, 분노를 관리하는 기술을 익히고 사용하는 것이다.
분노에서 나오는 감정에너지를 제압하고 무력화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쳐 자신의 최상의 판단과 사리 분별력으로 선택을 내리고 행동에 옮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희망찬 삶을 설계하면서 살아가면 성공과 행복을 자유롭게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도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감정과 기분, 충동, 공격 등의 에너지를 통제할 수 있어서 최선의 선택을 내리고 행동에 옮길 수 있게 하는 노력이다. 이 노력은 묘한 희열과 삶의 활기를 더해 주는 에너지를 생성할 것이다.
이런 감정 관리의 목적은 언제 어디서 어쩌다가 ‘진정한 나’ 즉, 나의 내면에 대해 무관심 할 수밖에 없었던 나를 이해하고, 그럴 수밖에 없었던 나와 화해하고 용서하게 하는 과정을 갖는 것이다. 그게 나의 최선이었고 지금까지가 이렇게 살 수밖에 없었던 나의 한계였음을 인정해 가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실행할 것은 자신의 분노 모습을 점검하고, 분석하고, 수정해 가는 것이다.
-저자의 「분노사용설명서」일부와 머리말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희

저자 김경희는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있다.
한국대상관계상담학회 회장, 한국임상모래놀이치료학회 이사, 한국아동청소년심리지원협회 이사로 있으며 지속적인 학문적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2000년대 초부터 사)한국가족복지연구소 서울남부소장, 미래심리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에서 심리상담 등을 통해 인간 마음의 고통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분노관리론』, 『아동상담』, 『인적자원관리』, 『아동생활지도』 등 다수의 저서와 연구논문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분노사용설명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분노사용설명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김경희 교수의 분노사용설명서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