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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나무와 리꼬

이종훈 지음 | 김진우 그림
지식과감성

2019년 02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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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5MB)
ISBN 97911627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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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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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꼬! 선생님께서 내일까지 미술 숙제 해 오라고 하셨으니까 까먹지 말고 꼭 해야 돼!”

여러분은 어떤 것을 가장 무서워하나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이야기의 주인공 리꼬는 겁이 아주 많은 친구예요. 그중에서도 악어를 가장 무서워한답니다. 리꼬는 그래서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건 모두 ‘악어’라고 불러요! 산수로 가득한 수학숙제도 학교 앞에서 풍선인형을 만들어 주는 광대도, 요염하게 골목을 누비는 고양이도 리꼬의 눈에는 모두 무시무시한 악어예요!

수업이 끝나고 악어들을 피해 학교 뒤 나무 밑 자기만의 아지트에서 미술 숙제를 고민하던 리꼬!
깜빡 잠이 들었던 리꼬가 눈을 뜨자 눈앞에는 조그만 나무는 온데간데없고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들판과 빼곡히 줄지은 벌거벗은 나무숲뿐!

알록달록했던 캔버스 나라가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사연은 뭘까요?
소심하고 겁 많은 소년 리꼬는 캔버스 나라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들을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1장 캔버스 나라
2장 풍요의 숲
3장 아무도 모르는 비밀
4장 호박나무 숲의 유령
5장 이상한 거울
6장 둥가딩가 마을
7장 황금 오르간과 함께 사라진 숲
8장 시나브로 마을
9장 보이지 않는 도둑
10장 넵투 궁전
11장 아무도 없는 회전목마
12장 움직이는 포도나무
13장 달록알록 성
14장 7번째 색깔
15장 무지개 나무

리꼬는 주위를 둘러보고는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까치발을 들어 리꼬에게 가장 가까이 매달려 있는 딸기 하나를 따서는 한 입 베어 물려고 입을 벌렸다. 그 순간 누군가의 큰 목소리가 리꼬의 등 뒤로 부딪혔다.
“어떤 녀석이 감히 내 딸기를 건드리는 거야!”
리꼬는 너무 놀라 그 자리에서 폴싹 주저앉았다. 뒤돌아보니 커다란 덩치에 두 발로 서 있는 양이 뾰로통한 표정으로 리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리꼬가 도망치려 했지만 눈 이불에 박힌 다리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양이 리꼬가 떨어트린 딸기를 주우며 말했다.
“딸기를 먹으려면 허락을 맡아야지!”
-23p

호박나무 숲은 리꼬가 태어나서 본 나무 중에 가장 알록달록한 잎들을 가지고 있는 나무들로 빽빽이 차 있었다. 햇살과 바람결에 나부끼는 나뭇잎들은 강가에 우아하게 춤추는 비단잉어들처럼 아름답게 반짝였다. 하지만 빽빽이 서 있는 나무들이 저마다의 잎들을 뽐내니 어지러울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 폴이 혀를 축 내밀고는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폴, 너도 어지럽지? 여긴 정말 정신없는 곳이야.”
-75p

“그건 ‘멜로디’라고 하는 과일이야. 어느 날부터 과즙은 사라졌지만 과일 안에 소리들은 사라지지 않았어. 멜로디를 먹으면 입에서 그 멜로디의 소리가 나!”
“맞아. 아무런 맛이 없는데, 재밌는 소리들이 나는걸?”
리꼬가 신이 나서 또 다른 멜로디를 베어 물자 ‘파’ 하는 소리가 났다.
“분명 엄마가 어떻게 생긴 멜로디를 먹지 말라 했는데…….”
아기 앵무새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혼잣말을 했지만 리꼬와 폴은 멜로디를 베어 무느라 듣지 못했다. 폴은 바닥에 떨어진 멜로디들을 한가득 배 속에 쑤셔 넣고도 배가 고픈지 주변을 살폈다. 나무 위에 매달려 있는 특이하게 생긴 멜로디를 본 폴이 고개를 쭉 뻗어 크게 베어 물자 폴의 입에서 엄청나게 큰 소리들이 터져 나왔다.
“이게 무슨 소리야! 어서 뱉어!”
-108p

두렵고도 매혹적인 미지의 세계!
백색의 캔버스 위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

수업이 끝나고 악어들을 피해 학교 뒤 나무 밑 자기만의 아지트에서 미술 숙제를 고민하던 리꼬! 깜빡 잠이 들었던 리꼬가 눈을 뜨자 눈앞에는 조그만 나무는 온데간데없고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들판과 빼곡히 줄지은 벌거벗은 나무숲뿐!

알록달록했던 캔버스 나라가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사연은 뭘까요?
소심하고 겁 많은 소년 리꼬는 캔버스 나라에서 일어난 괴상한 일들을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이어진 세계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따사로운 햇살들의 기운은 온데간데없고 귓불을 따갑게 치는 고추바람이 리꼬의 눈꺼풀을 들어올렸다. 눈을 뜬 리꼬는 눈앞에 벌어진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자신의 색’을 칠해 오라는 난해한 미술 숙제를 고민하던 리꼬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잠시 잠에 빠진다. 곧이어 리꼬가 눈을 뜨자 주변은 설원이요 움직이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다. 어쩌면 진부하다고 할 수 있는 이 전개가 책을 덮을 때 더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동화 속에 현실 세계와 환상의 세계가 공존하기 때문이다. 메튜와 콜은 둥가딩가 마을의 로와로 뱅은 벨라 공주와 어딘지 모르게 닮아 있지 않은가? 작가는 모티브와 상징을 통해 환상의 세계에 현실 세계를 덧씌움으로써 이야기를 탄탄하게 엮는 한편 재미와 성찰의 폭을 넓힌다.

■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
“좋아! 여기로 가자!”
풍요의 숲과 호박나무 숲, 둥가딩가 마을과 시나브로 마을, 넵투 궁전을 지나 달록알록 성으로 향하는 갈림길에 선 리꼬는 자신 대신 장수말벌과 불개미 경비대에게 잡혀간 폴을 구하기 위해 그토록 무서워했던 광대가 그려진 길로 걸음을 옮긴다. 작가는 리꼬가 여러 난관을 겪고 다양한 조력자 만남으로써 성장해가는 과정을 통해 두려움을 마주하는 방법을 일깨워 준다.

■ 이면에 담긴 이야기
“지도에 바다가 표시된 곳은 없는데 어디로 가야 하는 거죠?”
아이러니하게도 동화 안에서 ‘지도’는 꽤 무용한 소재로 등장한다. 몇 번이나 새로운 지도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정확하지 않은 지도로 인해 혼란스러워 한다. 리꼬는 마을과 나라에서 만난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길을 찾고 하마 정원사의 눈을 속여 마침내 ‘악어 장군’이 있는 달록알록 성에 들어가게 된다. 리꼬의 모험을 통해 독자는 우리의 인생에서 한 장의 ‘지도’보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더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소심하고 겁 많던 리꼬는 어느새 한 뼘 더 자란 것 같다. 첫 장면에서 “무슨 나무가 될 거냐”는 리꼬의 질문에 “너는 네가 어떤 어른이 될지 알아?” 하며 깜찍하게 반문했던 새싹은 자라고 자라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 리꼬를 안아 준다. 새싹이 나무가 되어 가는 과정은 한 아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어른이 되는 과정과 맞물려 있다. 작가는 ‘정체성’을 ‘색깔’에 비유하며 환상적인 동화를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을 바로 보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저자 인터뷰]
‘이 글을 읽은 모든 이들의 색깔이 마음속에 반짝반짝 빛나길 바라며’

- 첫 출간이다. 원래부터 동화 작가가 꿈이었나.
동화 또는 『무지개 나무와 리꼬』를 집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 동화작가가 꿈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동화를 정말 좋아합니다.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입니다. 더욱 재밌는 것은, 우리 모두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때가 있었다는 겁니다. 저는 어른들이 슬프고 힘든 이유는, 바로 이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에게 그 방법을 찾아주기 위해 다양한 색깔과 이야기를 지닌 『무지개 나무와 리꼬』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 리꼬는 무섭거나 싫은 것을 ‘악어’라고 부른다. 무서운 동물이라면 호랑이, 사자도 있을 텐데 그중에 ‘악어’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 원래는 ‘악어의 눈물’을 모티브로 악어라는 동물을 선택했습니다. 허나 그 상징성과 별개로, 집필을 하다 보니 악어가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무서운 구석이 많은 것 같아 만족합니다.

-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등장한다. 리꼬를 제외하고 애정하는 캐릭터를 뽑자면?
풍선인형 광대 ‘팔레트’입니다. 팔레트는 무섭고 기괴한 외모와 더불어, 주변에 친구가 없는 외로운 캐릭터입니다. 너무 외로워, 자신의 능력으로 풍선친구들을 주변에 잔뜩 만들어 놓지만, 그들은 시간이 지나면 모두 풍선이 되어 하늘 위로 날아가버리죠. 그런 팔레트가 리꼬를 만나 하는 대하는 행동에는 순수함만 묻어 있습니다. 그런 구석이 참 좋죠. 또한, 팔레트의 상징적인 색인 ‘남색’이 무지개 색깔들 중에서 어떤 존재감과 의미를 지녔는지, 역시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결국 리꼬의 모험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었나.
→ 우리들이 잊고 살았던 세상을 대하는 눈과 마음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하나의 뚜렷한 교훈보다, 무지개색깔에 맞춰 다양한 이야기들과 메시지를 담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각기 다른 이야기들 속에서 어떤 색깔이 우리에게 더 깊게 밸지는 직접 읽어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뒷이야기가 있나? (차기작에 대한 계획은?)
→ 캔버스 나라는 모종의 이유로 이상한 일들이 가득해지고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무지개 나무와 리꼬』에서 ‘하얀색’은 참 폭력적인 색깔로 사용됩니다. 그 하얀색 이야기의 시작, 즉 『무지개 나무와 리꼬』 이야기가 벌어지기 전의 이야기들을 담은 내용을 차기작으로 계획 중입니다.

- 첫 출간이라 ‘리꼬’에 대한 애착이 남다를 것 같다. 소감을 한마디 전한다면?
→ 도와주신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 이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동화는 우리가 가장 먼저 읽는 장르입니다. 동화를 통해,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배우고, 사랑하는 이들을 대하는 마음을 기르죠. 아이들에게, 또는 어른들에게 알록달록한 동화의 색깔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종훈

그림/만화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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