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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사랑

폭풍처럼 몰아친 사랑의 기억
루이앤휴잇

2017년 04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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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30MB)
ISBN 9791186273326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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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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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열여섯 명의 생애 첫 고백! 폭풍처럼 몰아쳐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사랑 이야기. 우리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열여섯 명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랑에 대한 소중한 추억과 단상. 사랑의 열병을 앓게 했던 여인을 향한 이상의 분홍빛 연서부터 어린 시절 단 한 번 만났던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절절히 써 내려간 이광수의 잊을 수 없는 첫사랑, 남녀의 삼각관계에 얽힌 이야기를 이등변삼각형에 빗댄 이효석의 삼각 로맨스까지…. 저마다 기억의 갈피 속에 곱게 넣어 두었던 서른두 편의 애잔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마치 흑백영화처럼 고요하고 담담하게 펼쳐지며 일상에 무뎌진 우리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준다.
프롤로그 | 기억의 갈피 속에 넣어뒀던 아름답고 애잔한 사랑

Part 1 나는 진정 네가 좋다, 웬일인지 모르겠다
정희에게 ─ 이 상
동생 옥희 보아라 : 세상 오빠들도 보시오 ─ 이 상
사랑하는 나의 정숙이에게 ─ 박인환
사랑하는 아내에게 ─ 박인환
아내 허영숙에게 ─ 이광수
사랑하는 안해에게 ─ 김동인
사랑을 고백하며 ─ 노자영
사랑하는 사람에게 ─ 노자영
애인을 보내고 ─ 노자영
영원히 간 그대에게 ─ 노자영
마지막 글을 쓰면서 ─ 노자영

Part 2 우리의 아름다운 운명을 축복하며
연분(緣分) ─ 이광수
손가락 ─ 이광수
이등변삼각형의 경우 ─ 이효석
사랑하는 까닭에 ─ 이효석
사랑의 판도 ─ 이효석
동해의 여인(麗人) ─ 이효석
단발(斷髮) ─ 이 상
슬픈 이야기 : 어떤 두 주일 동안 ─ 이 상
내 애인의 면영(面影) ─ 임 화
설천야(雪天夜)의 대동강 반(畔) ─ 임 화
어떠한 부인을 맞이할까 ─ 김유정
의문의 그 여자 ─ 최서해
눈 오던 밤의 춘희 ─ 백신애
수선(水仙) ─ 이태준
고향의 여름 ─ 노자영
도피행 ─ 김남천
여행지에서 만난 여자 ─ 이익상
고운 유혹에 빠졌다가 ─ 채만식
교섭 없던 그림자 ─ 현진건
무하록 : 부성애 ─ 김상용
크리스마스와 여자 ─ 박인환

원저자 소개

나는 이제 너를 떠나는 슬픔을, 너를 잊을 수 없어 얼마든지 참으려고 한다. 하지만 언제라도 좋다. 네가 백발일 때도 좋고, 내일이라도 좋다. 만일 네 마음이 흐리고 어리석은 마음이 아니라 네 별보다도 더 또렷하고, 하늘보다도 더 높은 네 아름다운 마음이 행여 날 찾거든 혹시 그러한 날이 오거든, 너는 부디 내게로 와다오─. 나는 진정 네가 좋다. 웬일인지 모르겠다.
- 이 상, [정희에게] 중에서

나는 정신 잃은 사람처럼 한동안 우두커니 서 있었습니다. 소중한 것을 갑자기 잃어버린 듯도 했고, 머리를 문지방에 부딪친 사람처럼 멍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본 듯했습니다.
- 이광수, [연분] 중에서

십여 일 유숙하는 동안 쓰야꼬의 쐐기 때문에 세 사람의 관계는 세 귀를 실로 팽팽하게 얽은 것과도 같이 움직이지도 아니하고 발전도 없는 균등하게 긴장된 관계가 되고 말았다. 마치 이등변삼각형처럼. 이등변삼각형의 절정에 있는 나로서는 한쪽 실을 버티고, 한쪽 실을 늦출 수도 없었다. 단정한 삼각형이 이지러지면 좋지 못한 결과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 이효석, [이등변 삼각형의 경우]

그의 눈에선 조금도 눈물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그의 입은 조금도 열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손은 아무것도 잡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순간, 그는 나의 모든 것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그는 우리의 아름다운 운명을 축복하며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 임 화, [내 애인의 면영] 중에서

나는 그녀의 얼굴을 넋을 놓은 채 바라보다가 그만 물을 뜰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그러자 그녀가 물병을 든 채 나를 멀거니 쳐다보는 게 아닌가. 물을 줄 테니, 컵을 앞으로 내놓으라는 것이었다. 나는 ‘고맙다’는 말을 건넨 후 컵 가득 물을 받아 여러 번에 걸쳐 나눠 마셨다. 그때가 그녀와 처음으로 말을 나눈 순간이었다.
- 이익상, [여행지에서 만난 여자] 중에서

빼어난 미인은 아니었다. 하지만 개성 있는 얼굴을 좋아하는 내게는 퍽 끌리는 면이 있었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볼이 도드라져 귀염성이 있었고, 눈은 둥글고 컸다. 하지만 얼굴 한쪽에 음영이 져 있는 것이 마치 비극의 여주인공 같았다.
- 채만식, [고운 유혹에 빠졌다가] 중에서

이름도 모르는 그녀를 두고 뇌이고 또 뇌인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속절없는 노릇 아닌가. 그런데 그녀가 나의 유일한 ‘잊을 수 없는 여인’ 노릇을 할 줄이야! 그녀 역시 꿈에도 몰랐으리라.
- 현진건, [교섭 없던 그림자] 중에서

우리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열여섯 명의 생애 첫 고백!
기억의 갈피 속에 곱게 접어 넣어뒀던 아름답고 애잔한 사랑 이야기

“나는 이제 너를 떠나는 슬픔을, 너를 잊을 수 없어 얼마든지 참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건 언제라도 좋다. 네가 백발일 때도 좋고, 내일이라도 좋다. 만일 네 ‘마음’이 흐리고 어리석은 마음이 아니라 네 별보다도 더 또렷하고, 하늘보다도 더 높은 네 아름다운 마음이 행여 날 찾거든 혹시 그러한 날이 오거든, 너는 부디 내게로 와다오─. 나는 진정 네가 좋다. 웬일인지 모르겠다. 네 작은 입이 좋고, 목덜미가 좋고, 볼때기도 좋다.”

이상은 두 살 연하의 소설가 최정희를 연모했다. 당시 최정희는 스물셋의 젊은 이혼녀로 잡지사 《삼천리》를 경영하고 있던 시인 파인(巴人) 김동환과 사귀고 있었는데, 시인 백석에게도 연서(戀書, 연애편지)를 받는 등 빼어난 외모와 지성으로 당대 청년 문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편지를 건넬 당시 이상은 연작시 [오감도]를 발표한 직후로 문단에서 한창 이름을 알릴 즈음이었다. 그러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운영했던 제비다방이 경영난으로 인해 문을 닫았고, 연인이었던 금홍과도 이별하는 등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 그런데도 그가 다시 글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최정희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만의 바람이었을 뿐. 두 사람의 사랑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다. 최정희가 끝내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이상은 편지를 쓰고 2년 뒤 스물일곱의 젊은 나이로 일본에서 쓸쓸히 숨을 거두고 만다.
사랑의 열병을 한 번쯤 앓아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누구나 사랑 때문에 설레고, 안타까워하며, 가슴 아파한다. 그것은 글쓰기를 업으로 삼는 작가들 역시 마찬가지다. 더욱이 그들은 풍부한 감성으로 인해 다른 이들에 비해 더 깊은 사랑의 열병을 앓곤 했다. 그리고 이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자신의 작품 속에 그대로 담곤 했다. 허구가 아닌 자신의 경험을 직접 이야기로 쓴 것이다. 예를 들면, 이상의 [봉별기]는 그가 스물세 살 때 요양차 갔던 황해도 백천온천에서 만난 스물한 살 먹은 기생 금홍이와 만나 사랑하게 된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날개], [단발], [동해], [실화], [종생기] 역시 마찬가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천재 작가 이상의 가슴 아픈 사랑은 물론 변화무쌍했던 삶을 엿볼 수 있다.

사랑의 열병을 앓게 했던 여인을 향한 이상의 분홍빛 연서부터
첫사랑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절절히 써 내려간 이광수의 추억,
삼각관계에 얽힌 이야기를 이등변삼각형에 빗댄 이효석의 삼각 로맨스까지…
채 휘발되지 않은 그리움을 담아 절절하게 써 내려간 사랑의 속살!

《소설가의 사랑》은 우리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열여섯 명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랑에 대한 소중한 기억과 단상을 담고 있다. 사랑의 열병을 앓게 했던 여인을 향한 이상의 분홍빛 연서부터 어린 시절 단 한 번 만났던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절절히 써 내려간 이광수의 첫사랑, 남녀의 삼각관계에 얽힌 이야기를 이등변삼각형에 빗댄 이효석의 로맨스까지…. 저마다 기억의 갈피 속에 곱게 접어 넣어뒀던 아름답고 애잔한 사랑 이야기가 마치 흑백영화처럼 고요하고 담담하게 펼쳐지며 감성을 자극한다.

“나는 정신 잃은 사람처럼 한동안 우두커니 서 있었습니다. 소중한 것을 갑자기 잃어버린 듯도 했고, 머리를 문지방에 부딪친 사람처럼 멍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본 듯했습니다.”
- 이광수, [연분] 중에서

“세 사람의 관계는 세 귀를 실로 팽팽하게 얽은 것과도 같이 움직이지도 아니하고 발전도 없는 균등하게 긴장된 관계가 되고 말았다. 마치 이등변삼각형처럼. 이등변삼각형의 절정에 있는 나로서는 한쪽 실을 버티고, 한쪽 실을 늦출 수도 없었다. 단정한 삼각형이 이지러지면 좋지 못한 결과를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 이효석, [이등변 삼각형의 경우]

그들이 들려주는 사랑의 스펙트럼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마냥 아프고 설레었던 첫사랑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그리워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폭풍처럼 몰아친 사랑의 기쁨과 아픔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다. 또한, 가슴 먹먹하게 했던 이별 뒤의 그리움을 절절하게 표현하는 이도 있고,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이도 있다.
이렇듯 아직 휘발되지 않은 그리움을 담아 절절하게 써내려간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에 번잡한 일상에 무뎌진 우리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줄 뿐만 아니라 가슴속에 오래가는 잔향을 남겨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작가정보

출근이 다른 사람보다 빠르다. 아침 7시까지는 사무실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6시에는 집을 나선다. 8년째 이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처음에는 짜증도 나고 피곤했지만, 그만큼 퇴근 시간이 빨라, 지금은 만족해하고 있다.
여행을 좋아해서 일 년에 한번은 꼭 여행을 떠나는데,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을 때의 흥분과 행복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하지만 여행은 반드시 혼자 간다. 외로울 때도 있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것이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누군가와 함께 가게 되면 먹을 것에서부터 입는 것, 심지어 움직이는 것까지 서로 의논하고, 동의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여행이 아닌 모험이 되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한다. 특히 에세이와 시를 즐겨 읽는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나도 글을 써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 사실을 안 친구들로부터 “넌 글 쓰는 재주는 없다”며 “혹시라도 책 낼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 이에 언젠가는 반드시 책을 내겠다며 더욱 오기를 다졌고, 결국 지난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퇴근 후 에세이 한 편》을 출간, 다수의 도서관과 기관 추천도서로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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