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오직 나를 위한 하루

루이앤휴잇

2017년 08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8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22MB)
ISBN 9791186273401
쪽수 19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한국 문학의 큰 별들이 전하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위로의 문장들
날카로운 촉수와 빼어난 감각이 빚어낸 바다 냄새와 숲 냄새 가득한 휴식 이야기. 이상, 백석, 이효석, 김기림, 이태준 등 우리 문학을 빛낸 스무 명의 작가가 지금은 볼 수 없는 80년 전 피서지의 낯선 풍경과 잔잔한 일상을 이야기하듯 곰살궂고 느릿하게 들려준다. 지친 일상에 한가한 곳을 찾아 삶을 재충전하고, 자신을 위로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던 그들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마치 그들이 거닐던 해변과 숲을 함께 거닐는 기분이다. 이에 지친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진다. 거기에 더해 문인이 아닌 삶의 선배로서 삶의 요소요소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위로와 응원의 문장은 보너스다.
프롤로그 - 우리 문학의 큰 별들이 휴가지에서 보내온 따뜻한 위로의 문장들

Part 1. 바다 냄새를 맡으며 먼 하늘을 우러러보면

동해 - 백석
명사십리 - 한용운
피서지의 하루 - 이태준
해운대 - 최서해
인물보다 자연이 나를 더 반겨주오 : 피서지 통신① - 이효석
관북의 평야는 황소 가슴 같소 : 피서지 통신③ - 이효석
해초 향기 품은 청춘 통신 : 피서지 통신④ - 이효석
동해 백사장의 신비한 밤 - 김상용
어촌점묘 - 강경애
괴물행장록 - 김동인
백마강의 뱃놀이 - 채만식

Part 2 새벽하늘에는 별이 총총히 빛나고

산촌여정 - 이 상
주을온천행 - 김기림
산가일기 - 노자영
정릉 일일 - 계용묵
산사기 - 이육사
재미있고 서늘한 느티나무 신세 이야기 - 방정환
향산기행 - 노천명
여행지에서 본 여인의 인상 : 이상한 기연 - 이익상
몽고 사막 횡단기 - 여운형
양덕온천의 회상 - 김남천
금강산 정조 - 현진건

플러스 에세이 - 노천명 [해변단상]

저자 소개

세상의 모든 걱정을 깨끗이 잊고, 오직 나를 위해 그 하루를 사는 것이오. 나를 위해 사는 그 하루는 얼마나 행복한 하루겠소. -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그대의 조개가 되고 싶읍네. 어려서는 꽃조개가, 자라서는 명주조개가, 늙어서는 강에지조개(강아지조개)가, 기운이 나면 혀를 빼어 물고 물속 십 리를 단숨에 날고 싶읍네. - 백석, [동해] 중에서

가슴을 벌리고 바닷바람을 숨 것 들여 쉬면 바다가 그대로 가슴속에 들어와 앉는 듯합니다. 여인의 수풀 속에 조그만 우주가 숨어 있듯이 바다에도 확실히 우주가 축소되어 들어앉은 듯합니다. - 이효석, [해초 향기 품은 청춘 통신] 중에서

맑고 푸른 강물에 돛대를 넌지시 달고 소리 없이 미끄러져 올라가면서 고요한 바람결에 들려오는 뱃사공의 콧노래도 듣고, 뱃전에 나앉아 시원한 찬물에 발도 잠가보고, 때때로 배를 버리고 백모래사장에 뛰어내려 한참 걸어가면서 사지를 마음껏 내어 뻗고 소리도 쳐보고 - 채만식, [백마강의 뱃놀이] 중에서

달도 없는 그믐칠야면 팔봉산도 사람이 침소에 들 듯 어둠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고 맙니다. 하지만 공기는 수정처럼 맑고 … (중략) … 참별 역시 도시보다 갑절이나 더 많이 뜹니다. 너무 조용해서 별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릴 것만 같습니다. - 이상, [산촌여정] 중에서

속세의 시끄러운 조음을 싫어하는 온보(온천)는 산으로 둘러싸고 또 둘러싼 골짝 속에 깊이 숨어 있어서 길게 목을 빼 들고 이리저리 살펴보는 나의 눈앞에 좀처럼 그 모양을 나타내려 하지 않는다. - 김기림, [주을온천행] 중에서

아, 나무 그늘의 서늘한 촉각이 녹슨 내 마음의 창문을 두드린다. 푸른 잎의 영원한 젊음! 녹향청훈(綠香靑薰, 신록의 향기에 취함)의 부드러운 촉수. 여름은 젊어지라는 계절! 아, 생의 한 시각인들 무색하게 지낼 것인가? - 노자영, [산가일기] 중에서

물은 비록 물일망정 여느 물이 아니요, 여기 아니고는 도저히 구경할 수가 없는 물이외다. 그 물빛이란! 희다 할까 푸르다 할까. 쪽을 풀어낸 듯하다면 너무 진할 것 같고 옥색이라 하기엔 너무 심심합니다. 초록빛이라면 연연한 것은 그럴싸하지만 그냥 초록도 아닙니다. - 현진건, [금강산 정조] 중에서

누구의 발자국인고? 물결에 씻겨 없어지네. 인생이란 결국 물가의 모래 위에 써 놓고 가는 허무한 기록인가. 하지만 그것은 바닷물에 씻기고 또 씻기는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그런 것을 우리는 좀 더 크게, 좀 더 길게 써 놓고 가려고 애쓰며 허덕이고 있지 않은가. - 노천명, [해변단상] 중에서

더는 볼 수 없는 추억 속의 여름과 각 지역의 이름난 휴식처의 옛 풍경
80여 년이라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마주하는
잔잔한 서사와 진한 서정의 페이소스!

여름은 혹서(酷暑, 몹시 심한 더위)의 계절이다. 한창 숨 가쁘게 달려왔으니, 잠시 쉬라는 자연의 사인이라도 되는 양, 이맘때면 많은 이들이 무더위를 피해 각자의 기호에 맞는 곳으로 피서를 떠난다. 그 대부분은 바다 혹은 산이다. ‘피서’라는 말 그대로 더위를 피하기에는 그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글쓰기를 업으로 하는 문인들에게 있어 그것 역시 하나의 소재가 되는 것은 당연할 터. 많은 문인이 피서에 관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예나 지금이나 그들의 글을 통해서 느껴지는 감성은 그대로지만, 피서지의 풍경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사뭇 다르다. 80여 년이라는 간극이 그대로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최서해의 [해운대]의 경우 ‘푸른 논밭을 끼고 있다’라고 표현되어 있는가 하면, 채만식의 [백마강의 뱃놀이]는 배를 이용해서 강경에서 부여를 거쳐 공주에 이르는 여정을 그 특유의 곰살궂고 느릿느릿한 화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책은 80여 년이라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잔잔한 서사와 진한 서정이 짙은 페이소스와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이상, 백석, 이효석, 김기림, 이태준…
그들과 더불어 그들이 걸었던 추억 속의 해변과 숲을 거닐다!

《오직 나를 위한 하루》는 이상, 백석, 이효석, 김기림 등 우리 문학을 빛낸 스무 명의 작가의 휴식에 관한 이야기와 그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에 잘 익은 복숭아 향기처럼 달콤하고, 쪽빛 바다의 파도 소리처럼 시원한 스물두 편의 느릿하고 곰살궂은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연이어서 펼쳐진다. 특히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이 1937년 7월 30일~8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동아일보》에 연재한 [피서지 통신(각각 제목은 별도로 있음)]의 경우, 그 특유의 정겹고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한 편의 잘 써진 시처럼 피서지의 풍경과 작가의 서정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다.

“가슴을 벌리고 바닷바람을 숨 것 들여 쉬면 바다가 그대로 가슴속에 들어와 앉는 듯합니다. 여인의 수풀 속에 조그만 우주가 숨어 있듯이 바다에도 확실히 우주가 축소되어 들어앉은 듯합니다. 바다 냄새를 맡으며 먼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유구한 것을 느끼고 있으면 이 조그만 육체 안에도 우주가 숨어 있음을 깨닫습니다.”
- 이효석, [해초 향기 품은 청춘 통신] 중에서

그 외에도 향토색 짙은 토속어를 통해 동해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표현한 백석의 [동해], 태어나서 처음 경험한 산촌의 한가한 여름을 감수성 짙은 시어로 쓴 이상의 [산촌여정], 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대부로 새로운 문학을 주창했던 김기림의 [주을온천행],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놀러 갔던 내용을 기행문 형식으로 기록한 한용운의 [명사십리] 등 이제는 볼 수 없어 그리움으로만 남은 추억 속의 여름과 피서지의 정경이 진한 향수와 그리움을 끌어낸다.

한국 문학의 큰 별들이 휴가지에서 보내온
곰살궂고 느직한 휴식 이야기

그들에게 있어서 휴식은 단순히 쉬는 것만이 아닌 자신과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였다. 이에 조용한 곳을 찾아 삶을 재충전하고, 자신을 위로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촉수와 뛰어난 감각을 총동원해 이를 글로 남겼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마치 그들이 거닐던 해변과 숲을 함께 거닐는 기분이다.

“달도 없는 그믐칠야면 팔봉산도 사람이 침소에 들 듯 어둠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고 맙니다. 하지만 공기는 수정처럼 맑고 … (중략) … 참별 역시 도시보다 갑절이나 더 많이 뜹니다. 너무 조용해서 별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릴 것만 같습니다.”
- 이 상, [산촌여정] 중에서

이렇듯 곰살궂고 느긋한 그들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은 여유롭고 편안해진다. 그런 점에서 이번 휴가에는 우리 문단을 빛낸 스무 명의 큰 별과 더불어 그들이 걸었던 추억 속의 바다와 숲을 함께 거닐며 모처럼 느긋한 삶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문인이 아닌 삶의 선배로서 삶의 요소요소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위로와 응원의 문장은 보너스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

저자 이상은 현대 문학을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시인이자, 소설가, 수필가, 모더니즘 운동의 기수. 건축가로 일하면서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전위적이고 해체적인 글쓰기로 한국 모더니즘 문학사를 개척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 [날개]를 비롯해 시 [거울], [오감도] 등 수많은 작품이 있다.

저자(글) 백석

저자 백석은 19세의 나이로 《조선일보》에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하였다. 방언을 즐겨 쓰면서도 모더니즘을 발전적으로 수용한 시를 주로 발표하였다. 지방적·민속적인 것에 집착하며 특이한 경지를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 주요 작품으로 시집 《사슴》, 《고향》 등이 있다.

저자(글) 이효석 외

저자 이효석은 근대 한국 순수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1928년 《조선지광》에 단편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썼다. 장편 [화분] 등을 통해 성(性) 본능과 개방을 추구한 새로운 작품 및 서구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오직 나를 위한 하루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오직 나를 위한 하루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오직 나를 위한 하루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