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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

루이앤휴잇

2017년 11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1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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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94MB)
ISBN 9791186273449
쪽수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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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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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고운 가을날 마주하는 그리운 사람, 사물에 관한 아름다운 기억
단풍잎 고운 가을날 마주하는 그리운 사람, 사물에 관한 아름다운 기억

삶의 속내를 드러내는 깊은 사유와 잠언 같은 목소리!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쓸쓸하지만, 잔잔한 삶의 철학이 담긴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 이효석, 이태준, 김기림, 김유정, 이상 등 우리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열일곱 명이 쓴 가을에 관한 산문집. 책 여기저기에 그들이 전하는 가을의 낭만과 서정이 잘 그린 한 폭의 수채화처럼 오롯이 펼쳐지며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래전 가을날 마주했던 그들의 ‘낭만’과 ‘고독’ 역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때로는 그리움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또 때로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치와 발랄함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진한 여운이 남지 않는 것이 없어,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적지 않은 감동에 빠지게 된다. 삶의 속내를 드러내는 잠언 같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간다”라는 말이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그들의 글 속에는 평생을 글쟁이로 살아왔던 그들의 지난했던 삶과 철학이 잔잔하게 녹아 흐르고 있다.
프롤로그 | 삶의 속내를 드러내는 잠언 같은 가을 이야기

Part 1. 낭만 ─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낙엽을 태우면서 ─ 이효석
낙엽기(落葉記) ─ 이효석
미른의 아침 ─ 이효석
구도(構圖) 속의 가을 ─ 이효석
단풍잎이 고운 9월 ─ 노자영
첫가을 ─ 방정환
코스모스의 가을 ─ 방정환
가을 하늘 ─ 채만식
청량리의 가을 ─ 채만식
만경(晩景) ─ 채만식
산채(山菜) ─ 채만식
가을을 맞으며 ─ 최서해
가을의 마음 ─ 최서해
전원(田園)에서 ─ 계용묵
창공에 그리는 마음 ─ 이육사
백리금파에서 ─ 김상용
청량리 ─ 김기림
주을온천행 ─ 김기림
가을꽃 ─ 이태준
노시산방기 ─ 김용준

Part 2. 고독 ─ 외로움이 찰지게 스며드는 가을밤
나와 귀뚜라미 ─ 김유정
밤이 조금만 짧았다면 ─ 김유정
행복을 등진 정열 ─ 김유정
추의(秋意) ─ 박용철
한걸음 비켜서면 ─ 박용철
귀로 : 내 마음의 가을 ─ 김남천
별똥 떨어진 데 ─ 윤동주
달을 쏘다 ─ 윤동주
애상(哀傷) ─ 이효석
단상(斷想)의 가을 ─ 이효석
계절의 표정 ─ 이육사
낙엽 ─ 노천명
가을의 누이 ─ 김기림
금화산령(金華山嶺)에서 ─ 계용묵
고독 ─ 계용묵
고독 ─ 이태준
고적(孤寂) ─ 최서해
고독한 산책 ─ 노자영
산책의 가을 ─ 이상
추등잡필(秋燈雜筆) ─ 이상

낙엽 타는 냄새같이 좋은 것이 있을까. 갓 볶아낸 커피 냄새가 난다. 잘 익은 개암 냄새가 난다. 갈퀴를 손에 들고는 어느 때까지든지 연기 속에 우뚝 서서 타서 흩어지는 낙엽의 산더미를 바라보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별안간 맹렬한 생활의 의욕을 느끼게 된다.
- 이효석, [낙엽을 태우면서] 중에서

지내놓고 보면 결국 모든 것이 마음의 문제였고 객물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을 뿐이다. 마음의 설렘을 비웃는 듯이 모든 것은 그대로다. 수목도 그대로요, 교실도 그대로요, 수업도 여전히 계속된다. 마음에 비길 때, 객물은 항상 침착하고 냉정하고 더디다. 문밖에서 아무리 설레든 간에 가을 교실에는 가을의 수업이 있을 뿐이다.
- 이효석, [미른의 아침] 중에서

코스모스! 그 가여운 소녀 같은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서 높아가는 가을 하늘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아, 벌써 가을이 온 것입니다. 바람 맑고, 기운 맑고, 하늘 맑고, 물 맑고, 사람 머리까지 맑아지는 때가 왔습니다.
- 방정환, [코스모스의 가을] 중에서

애연한 봄 마음에 흐르는 슬픔과 청징한 가을 마음에 흐르는 슬픔은 맛이 퍽 다르다. … (중략) … 가을의 슬픔은 봄의 슬픔과 같이 사람을 마취케 하는 슬픔이 아니라 여름 더위의 끈끈한 땀에 기운 잃은 세포를 올올이 씻어 주고 더위에 잠겼던 마음을 씻어 주는 쾌락을 일으킨다.
- 최서해, [가을을 맞으며] 중에서

국화를 위해서는 가을밤도 길지 못하다. 꽃이 이울기를 못 기다려 물이 언다. 윗목에 들여놓고 덧문을 닫으면 방안은 더욱 향기롭고 품지는 못하되 꽃과 더불어 누울 수 있는 것, 가을밤의 호사다. 나와 국화뿐이려니 하면 귀뚜리란 놈이 화분에 묻어 들어왔다가 울어대는 것도 싫지 않다.
- 이태준, [가을꽃] 중에서

가을이 오면 밝은 낮보다 캄캄한 명상의 밤이 귀엽다. 귀뚜라미 노래를 들을 때 창밖의 낙엽은 은은히 지고, 그 밤은 나에게 극히 엄숙한 그리고 극히 고적한 순간을 가져온다.
- 김유정, [나와 귀뚜라미] 중에서

램프 불을 낮추고 어렴풋이 눈을 감아본다. 그러다가 허공에 둥실 떠올라 중심을 잃고 몸이 삐끗하였을 때, 그만 아찔하여 눈을 떠보니, 석 점이 되려면 아직 5분이 남았다. 넓은 뜰에서 허황히 뒹구는 바람에 법당 안 풍경이 은은히 울려온다. 아아, 가을밤은 왜 이리도 깊을까. 더디게 가는 시간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 김유정, [밤이 조금만 짧았다면] 중에서

고독이 찰지게 두고 스며들 때는 여행이라도 하여 보면, 시원할 듯이 문득 생각되면서도 차마 그것을 실행하여 그 찰지게 파고드는 고독을 아주 잊고 싶지는 않다. 고독이란 그 무슨 진리를 담은 껍데기 같게도 생각되면서 나를 버리지 않고 따르는 그것이 차라리 반갑게 여겨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 계용묵, [고독] 중에서

나의 산보로 ─- 낡은 성벽을 좇아서 청태가 끼고, 늙은 소나무들이 척척 늘어진 외로운 산길을 걷고 있노라면 어쩐지 마음이 유쾌하다. 자금색 황혼이 금붕어 꼬리같이 나무 사이에 어른거리고, 잿빛 비둘기는 소나무 위에서 울고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인간 세상의 모든 구속에서 해방된 듯하다.
- 노자영, [고독한 산책] 중에서

생활이라는 중압은 늘 훤조하며 인간의 부드러운 정서를 억누르려 드는 것이다. 더욱이 현대라는 데 깃들이는 사람들은 이 중압을 한층 더 확실히 감지하지 않을 수 없다. 어디를 보아도 교착된 강철과 거암과 같은 콘크리트 벽이 숨찬 억압 가운데 자칫하면 거칠기 쉬운 심정을 조용히 쉴 수 있도록, 그렇게 알맞은 한 개의 의자와 한 개의 테이블이 있다면 어찌 촌가를 에어내어 발길이 그리로 옮겨지지 않을 것인가. 가(加)하기를 한 잔의 따뜻한 차와 가연의 훤조한 잡음에 바뀌는 아름다운 음악이 있다면 그 심령들의 위안됨이 더한층 족하다고 하지 않으리오.
- 이 상, [추등잡필] 중에서

단풍잎 고운 가을날 마주하는 그리운 사람, 사물에 관한 아름다운 기억
잘 그린 한 폭의 그림처럼 오롯이 펼쳐지는
가을날의 아름다운 서정과 삶에 관한 깊은 통찰!

단풍잎 고운 가을, 얼핏 떠오르는 사람이나 그리운 추억이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당신의 가을은 적어도 낭만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기쁨인지 안타까움인지는 차치하더라도. 그 사람, 그 추억을 떠올릴 때마다 당신의 가슴이 크게 부풀어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초록의 향기가 사라진 자리에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물들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에서는 제법 한기가 느껴진다. 열망으로 타올랐던 계절이 지나고 이제는 차분히 지나온 시간을 돌아볼 때다.

가을은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그것은 다름 아닌, 열매를 맺기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버릴 건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계절이 다 가도록 나뭇잎을 움켜쥐고 있다면 곱게 물들지 못할뿐더러 갑자기 닥쳐온 추위에 마르거나 상하고 말 것이다. 우리 삶 역시 마찬가지다. 가질 때와 비울 때를 생각하지 않아 힘겹게 이룬 많은 것을 다시 잃는 경우를 더러 볼 수 있다.


삶의 속내를 드러내는 깊은 사유와 잠언 같은 목소리!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쓸쓸하지만,
잔잔한 삶의 철학이 담긴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

“사람이 가을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가을이 사람을 지배하여 사건(추억)을 갖게 한다.”
〈메밀꽃 필 무렵>을 쓴 소설가 이효석의 말이다. 그만큼 가을은 우리를 숙연케 하고 낭만으로 물들게 한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봄이 마음을 들뜨게 하는 반면 가을은 고개를 자꾸 숙이게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은 이효석, 이태준, 김기림, 김유정, 이상 등 우리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열일곱 명이 쓴 가을에 관한 산문집이다. 이에 책 여기저기에 그들이 전하는 가을의 낭만과 서정이 잘 그린 한 폭의 수채화처럼 오롯이 펼쳐지며 우리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래전 가을날 마주했던 그들의 ‘낭만’과 ‘고독’ 역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때로는 그리움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고, 또 때로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치와 발랄함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진한 여운이 남지 않는 것이 없어,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적지 않은 감동에 빠지게 된다.
삶의 속내를 드러내는 잠언 같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간다”라는 말이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그들의 글 속에는 평생을 글쟁이로 살아왔던 그들의 지난했던 삶과 철학이 잔잔하게 녹아 흐르고 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다. 울긋불긋 단풍이 고운 것도 잠시, 이제 곧 있으면 겨울로 들어설 채비를 할 것이다.
이 가을 역시 우리 삶에 단 한 번뿐일 것이다. 그러니 80여 년 전 가을의 낭만과 고독을 즐겼던 작가들처럼 이 가을을 만끽했으면 한다. 사각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 성재림 (엮음)
엮은이 성재림은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좋아하지만, 봄의 생기발랄함과 봄꽃의 화사함 또한 매우 즐긴다. 어느 시인의 말마따나 겨우내 움츠려 있던 만물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순간이 바로 봄이기 때문이다. 가끔 아이들처럼 들뜬 나머지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거리를 걷기도 하고, 한물간 낭만을 뽐내면서 우쭐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타고난 성격이 소심한 탓에 남과 어울리는 일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즐길 수 있는 일을 좋아한다.
문인들의 겨울에 관한 추억과 첫사랑에 대한 아련함,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담은 《잘 지내나요? 겨울》과 1930~40년대 서울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봄날의 풍경과 서정을 담은 《이상 씨, 봄이 그렇게 좋아요?》를 출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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