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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정치 역사)

송용구 지음
글라이더

2017년 12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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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2.35MB)
ISBN 97911865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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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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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정치 역사)』의 저자 송용구는 그 답을 ‘인문 고전’에서 찾아보려 한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열하일기》를 읽으며 리더의 자격과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한다. 《역사란 무엇인가》와 《사기》를 읽으며 자신만의 시각을 가지고 역사를 읽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토피아》와 《자유로부터의 도피》, 《적과 흑》, 《올리버 트위스트》 등을 읽으며 한 사회의 국민으로서, 그 이전에 인간으로서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삼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3의 물결》과 《사회 생태론의 철학》을 읽으며 우리 사회가 나갈 길을 더듬어본다.

이렇게 만나는 열세 편의 인문 고전은 우리의 청년들에게 인간다운 인생을 위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친절하게, 넌지시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며 간접적으로나마 돈만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끝은 어디에 있는지, 인간의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한 국민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역사관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불안하게 하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 나오는 인문 고전들은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인간다운 삶과 탄탄한 인생의 길을 펼쳐 보여준다.
들어가는 말_ 인문 고전의 숲에서 정치와 역사를 읽는다

1장 -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의지, 서사시의 영웅들
: 하이데거와 부버의 눈으로 읽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1. 시대를 초월하는 인문교육의 교사
2. 역사학과 고고학의 발전을 이끈 길잡이
3. 감동과 재미와 판타지의 삼중주
4. 리더십을 가르치는 멘토

2장 - 제왕의 정치는 민중의 삶에 어떻게 반영되는가?
: 에드워드 핼릿 카의 역사관으로 이해하는 사마천의 《사기史記》
1. 《사기》는 어떻게 집필되었는가?
2. 《사기》의 구조와 이름의 유래
3. 비평하고 풍자하며 교훈을 말하는 역사 이야기의 보고
4. ‘열전’을 통해 살펴보는 제왕과 민중의 상호관계

3장 - 자연의 품에서 탄생한 고대 왕국의 건국 신화
: 루소의 자연철학으로 이해하는 일연의 《삼국유사》
1. 고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이〉
2. 한민족의 뿌리, 고조선의 건국 신화
3. 한민족의 시조는 자연의 총아인가?
4. 홍익인간의 빛이 저물지 않는 ‘아침의 나라’

4장 -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인간 공동체
: 마르크스, 볼테르, 루소의 사상을 키워 준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1. 다양한 학문의 하모니
2. 문명과 역사의 발전에 추진력을 제공한 명저
3. 나눔의 덕을 실천하는 정신적 쾌락의 이상향
4. ‘상생’이라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대화의 꽃

5장 - ‘이용후생’의 답을 찾기 위해 청나라로 가다
: 문화학의 렌즈로 읽는 박지원의 《열하일기》
1.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유통시키는 문화 리더십
2. 한국적 프래그머티즘의 가이드북
3. ‘이용후생’을 위한 개혁의 비전

6장 - 평등한 사회로의 개혁을 향한 목마름
: ‘혁명’을 통해 이해하는 프랑스의 역사와 스탕달의 《적과 흑》
1. ‘7월 혁명’ 전후의 프랑스 역사와 사회
2. 스탕달의 ‘공화주의’ 비전과 쥘리엥의 야망
3. 개혁의 희망을 전하려는 마지막 용기

7장 - 외면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한 사랑의 연대 의식
: 산업혁명 직후의 영국 사회를 통해 이해하는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
1. 유럽 민중의 비참한 생활 이해하기
2. 영국 유소년 세대의 비극과 ‘구빈원’의 현실
3. 외면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한 연대 의식

8장 - 국가의 중요한 발전 요소, 국민의 자유
: 국민주권주의 시각으로 이해하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1. 부부의 사랑으로 빚어낸 지성의 하모니
2. 존 스튜어트 밀이 말하는 국민의 자유
3. 위정자의 이익과 국민의 이익을 일치시키는 ‘자유’의 힘

9장 - 독재자로부터 자유를 수호하는 국민의 비판적 지성
: 니부어, 아도르노, 호르크하이머의 사상과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1. ‘자동인형’의 복종이 가져오는 ‘자유’의 상실
2. ‘궁극적 가치’가 되어야 할 국민의 ‘자유’
3. 정치적 ‘마조히즘’을 거부하는 비판적 지성의 길

10장 - 사랑과 자유, 휴머니즘을 갈망하는 유리 지바고
: 프리드리히 실러의 정치사상과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
1. 인간성과 사랑과 자유의 삼중주
2. 인간다운 정치의 길

11장 - “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다.”
: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을 비판한 에드워드 핼릿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1. 교훈과 비전을 생산하는 역사가
2. 역사가는 조리사이자 농부

12장 - 전문가와 경영자가 권력을 공유하는 미래 사회
: ‘프랙토피아’의 비전을 제시하는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1. 떠나보내야 할 ‘제2의 물결’
2. 행복의 촉감이 느껴지는 새로운 물결의 사회
3. 공유한 권력으로 공동의 유익을 창출하는 사회

13장 - 인간과 자연이 서로 의존하는 공동 사회
: 칸트, 프롬, 데리다의 사상과 머레이 북친의 《사회 생태론의 철학》
1. 생태문제는 사회문제인가?
2. 지배구조를 비판하고 해체하는 길
3.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사회를 향하여

후주
참고문헌

고전 작품을 통하여 여러분은 정치와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철학과 사회에 대해서도 적지 않은 지식을 쌓으리라 기대합니다. 작가들의 창조적 상상력이 여러분의 감성 능력(EQ)을 길러 줄 것입니다. 사상가들의 위대한 정치의식과 역사의식이 여러분의 사고 능력을 튼실하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이 책 《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 는 정치와 역사의 이정표를 통하여 여러분을 ‘인간다운 인생’의 길로 안내하는 가이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6쪽

단군왕검이 조선을 건국한 기원전 2333년부터 이성계가 잠들었던 아침의 빛을 깨워 ‘조선’이라는 국호(國號)로 개국한 1392년까지 흘러온 세월을 헤아려 보세요. 3725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대의 차이가 보입니다. 아득한 시대의 장벽을 뛰어넘어 이성계가 조선의 부활을 추구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한민족의 역사가 압록강과 한강의 물줄기처럼 단절 없이, 다양한 왕조의 물결을 타고 이성계 자신의 시대에까지 유장하게 흘러 왔다는 역사의 생명력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을 계승하여 백성들의 살림을 ‘널리 이롭게’ 하는 단군의 민족적 후예라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뜻이 아닐까요?
- 74쪽

라인홀드 니부어의 말을 빌려 표현한다면 유토피아 주민들은 상생이라는 “궁극적 목적”과 “궁극적 가치”를 이루기 위하여 물질이라는 “도구적 가치”를 선하게 사용합니다. 덕을 실천하는 데서 누리는 정신적 쾌락을 인생의 궁극적 목적으로 보았던 모어의 생각과 니부어의 생각이 한 뜻을 이루었네요. 그렇다면 정신의 힘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가꾸어 가는 유토피아 주민들의 인간다운 덕은 그들의 생활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생활의 현장으로 함께 가 볼까요?
- 94쪽

위정자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국민의 뜻에 위배되는 방향으로 행사할 경우에 국민은 권력의 주체답게 위정자의 잘못된 권력 행사를 당당히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이 가져야만 하는 이러한 합리적인 제한의 “자유”가 제약당하거나 “침해”당한다면 국민은 위임자답게 평화적인 방법으로 “항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민주공화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민주적 메시지가 존 스튜어트 밀의 말 속에 담겨 있습니다.
- 164쪽

공화국의 주권을 갖고 있기에 모든 권력의 근원이 되어야 할 국민! 에리히 프롬의 지적처럼 그 국민이 위정자의 ‘사디즘’적 정치 리모컨에 일방적으로 조종당하는 ‘마조히즘’적 정치구조를 거부하면서 ‘자유’를 지켜 내려는 능동적 정치구조를 구축해 나가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자연’이 갖고 있는 본래의 순환질서와 생명의 법칙을 억압하지 않는 ‘생명윤리’를 지키는 길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국민의 주권과 인권이 억압당하지 않는 사회구조에서만 자연의 생명권도 보호할 수 있는 ‘생태사회’의 구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54쪽

미래를 밝혀주는 열세 편의 인문 고전과의 만남!

“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다.”
인문 고전으로 현재를 읽는 안목과 생각을 키우자!

생존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시대에 ‘인간다움’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많은 사회인들의 원동력이었던 자본주의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모든 것이 좋게 변할 것만 같은 시대를 맞았지만, 우리의 청년들은 여전히 불안하다. 평생 번 돈으로 집 한 채 장만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면서 생활비로 고민하지 않을 수 있는 직업을 찾다 보니, 적성보다는 직업적 안정성에 관심이 간다.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할 대학시절에 다양한 자격증을 따고, 대기업과 공기업 입사 시험에 필요한 스펙을 쌓느라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돌볼 겨를이 없다. 그렇게 청년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삶을 살기보다, 먹고살기 편한 삶을 선택하게 된다.
지금보다 돈이 더 많아지면, 더 편한 직업을 가지면 행복할 것 같지만,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요즘 연일 뉴스에 등장하는, 재판장에 선 정치인과 기업인들이 이를 증명한다. 이는 인간의 삶의 목적은 ‘인간다움’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돈이나 직업과 같은 삶의 수단을 인간의 목적으로 착각한 데서 벌어진 참사다. 그렇다면 우리의 청년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어떻게 살아야 좋은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찬란한 미래를 밝혀주는 열세 편의 인문 고전을 만나다
《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의 저자 송용구는 그 답을 ‘인문 고전’에서 찾아보려 한다. 《일리아스》와 《호메로스》, 《열하일기》를 읽으며 리더의 자격과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한다. 《역사란 무엇인가》와 《사기》를 읽으며 자신만의 시각을 가지고 역사를 읽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토피아》와 《자유로부터의 도피》, 《적과 흑》, 《올리버 트위스트》 등을 읽으며 한 사회의 국민으로서, 그 이전에 인간으로서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삼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3의 물결》과 《사회 생태론의 철학》을 읽으며 우리 사회가 나갈 길을 더듬어본다.
이렇게 만나는 열세 편의 인문 고전은 우리의 청년들에게 인간다운 인생을 위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친절하게, 넌지시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며 간접적으로나마 돈만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끝은 어디에 있는지, 인간의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한 국민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역사관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불안하게 하는지 짐작해볼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에 나오는 인문 고전들은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인간다운 삶과 탄탄한 인생의 길을 펼쳐 보여준다.

인문 고전을 읽고, 현재를 읽는 눈을 키우자!
인문 고전을 읽고, 현재를 읽는 눈을 《인간의 길, 10대가 묻고 고전이 답하다》 ‘정치/역사’ 편에서는 시대와 문화권의 차이를 초월하여 고전의 가치를 유구히 전승할 수 있는 인문 고전에 집중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에드워드 핼릿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스탕달의 《적과 흑》, 사마천의 《사기史記》,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비롯한 고전 작품을 통하여 정치와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철학과 사회에 대해서도 적지 않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소개되는 작가들의 창조적 상상력은 독자의 감성 능력을 길러줄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사상가들의 위대한 정치의식과 역사의식을 통해 튼실한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과거의 누군가가 집필한 인문 고전은 현재에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떠한 사회나 가치를 이미 경험한 자들이 들려주는 경험치의 힘은 우리에게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과 감정의 상처를 줄여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시험을 위한 인문 고전이 아닌, 실생활에 필요한 지혜를 얻기 위한 인문 고전을 만나게 된다. 어떠한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긴 인생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돈이나 명예를 위한 스펙보다, 인간다운 가치와 자기만의 생각을 먼저 쌓아갈 줄 알아야 한다. 정말로 인문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14~15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인문주의자들은 ‘고전’ 속에서 ‘인간다움’과 인간다운 인생을 이해하였습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고전’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고전을 읽고 번역하고 이해하는 고전 연구는 르네상스 시대 인문학의 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고전’에 속하는 것은 어떤 책일까요? 아득히 먼 옛날에 탄생했어도 시간의 장벽을 훌쩍 뛰어넘어 후대 사람들에게 ‘인간다운’ 인생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요?
- 머리말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송용구

저자 송용구는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일시 연구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월간 〈시문학〉지에 시 ‘등나무꽃’ 외 4편을 추천받아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문학평론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신대학교 외래교수와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02년 9월 이후 현재까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일어권문화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독일문학과 유럽문화에 대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 최우수 강의상을 뜻하는 ‘석탑강의상’을 2005년과 2014년에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 《인문학 편지》, 《생태시와 생태사상》, 《독일의 생태시》, 《느림과 기다림의 시학》, 《현대시와 생태주의》, 《생태시와 저항의식》, 《에코토피아를 향한 생명시학》, 《독일 현대문학과 문화》, 《대중문화와 대중민주주의》 등이 있으며 《직선들의 폭풍우 속에서. 독일의 생태시 1950~1980》, 잉게 숄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원저 백장미)》, 슈테판 츠바이크의 《모르는 여인의 편지》, 《연인에게 이르는 길?헤르만 헤세 시집》, 《히페리온의 노래?횔덜린의 자유와 사랑의 시》, 미하엘 쾰마이어의 《소설로 읽는 성서》, 로버트 V. 다니엘스의 《인문학의 꽃, 역사를 배우다》 등을 번역했다.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책을 저술하고 있다. 책의 ‘집’을 찾아오는 독자들을 정신적 자녀로 삼아 독자들을 ‘지식과 인격과 미학적 문장’을 겸비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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