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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경희 지음
새움

2018년 0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2월 0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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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31MB)
ISBN 9791187192909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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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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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감정 기복이 심할까? 매일매일 널뛰는 감정으로 힘든 당신에게 『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터져 버릴 것만 같다.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머리로는 뭐가 정답인지 아는데 가슴까지 전혀 와닿지 않는다. 아침만 해도 신이 나고 하늘을 날 것 같았는데 어느새 우울해져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졌다. 더 이상 살고 싶지가 않다. 혹시 나… 어딘가 문제가 생긴 게 아닐까?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 사회. 갈수록 삶이 힘들어지면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질환을 모두 조금씩은 앓고 있다.

이 책은 조울병으로 ‘사회적 자살’에 이르렀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다. 경험자이자 치료자로서 조울병에 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감정 기복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지혜로운 목소리를 함께 담았다. 자신의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 느껴진다면, 혹은 노력해봤지만 도저히 감정의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무기력과 우울함에 빠져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진다면, 지친 삶의 끝에서 끊어지기 직전의 고무줄 같은 상태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시작하는 글 : 나는 조울병 의사입니다

제1부 병 이야기
양극단에 있는 아이
조울병이라는 파도타기
조울병이란?
죽음, 그리고 의사의 길
우리의 소원은 본2
조울병의 가족력
조울병의 원인
6년의 꿈이 6개월 만에 부서지다
조증의 시작
우울로 가라앉다
조울병의 진단 기준
병원을 떠나던 날
내가 책임져야 할 것
치료를 결심하다
널뛰는 감정 속에서
환자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조울병의 유형

제2부 치료 이야기
환자가 되어 의사를 만나다
명의는 환자에게 달렸다
마음의 병이 아닌 몸의 병
약을 꼭 먹어야 할까
약은 언제까지 먹어야 할까
조울병 약의 종류
마지막 우울의 고비
약에 대한 거부에서 인정으로
약의 효과에 대하여
약의 부작용에 대하여
약의 흔한 부작용
약을 먹지 않고도 조울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내 기분 알기
병식, 병이 있음을 아는 것
음식 다루기
운동 다루기
스트레스 다루기
관계 다루기
심리치료
심리치료의 유형

제3부 삶 이야기
죽음을 생각하는 당신에게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는 당신에게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녹초가 되어버린 당신에게
무기력에 빠진 당신에게
이유 없이 우울한 당신에게
화가 나면 참지 못하는 당신에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당신에게
약 부작용이 너무 힘든 당신에게
약물치료를 중단하고 싶은 당신에게
정신과에 벽을 느끼는 당신에게
병을 알려야 할지 망설이는 당신에게
아이를 낳을지 말지 고민하는 당신에게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지는 당신에게

마치는 글 : 우리가 함께 일어서기를

조울병은 빛과 그림자가 있는 병입니다. 조증일 때는 활기차고 일의 성과가 높아 다른 사람들보다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 상태로 유지된다면 좋겠지만, 대개 조울병의 감정 기복과 충동성은 점차 심해집니다. 심한 조증이나 우울증 상태가 되어 그제야 병원을 찾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자살의 첫째 원인으로 우울증이 꼽히는데, 조울병은 우울증보다 자살 위험이 더 높습니다. _11-12쪽, 「나는 조울병 의사입니다」

만약 예전의 저처럼 불안해하고 세상에서 숨어버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을 이해한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었습니다. 당신의 상황일 수도 있는 나의 경험에 대해서, 병과 치료에 대해서, 삶에서 부딪치는 어려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나갈 용기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_13쪽, 「나는 조울병 의사입니다」

내 머릿속에 다른 생각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여기서 포기하면 나만 손해야, 다른 사람들도 버텨나가고 있으니 나도 할 수 있어, 지금이 지나면 나아질 거야 등등 다른 사람들이 했을 법한 충고가 내 머릿속에도 있었다. 허망한 낙오에 대한 자괴감도, 꿈을 잃는다는 상실감도 있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그저 유령 같은 그림자로 존재할 뿐 전혀 설득력이 없었다. 구름처럼 머릿속에 둥둥 떠다닐 뿐이었다. 그래서 자살하려는 사람을 이성적으로 설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그 모든 것이 이미 그 사람의 머릿속에도 있기 때문이다. _76쪽, 「병원을 떠나던 날」

나는 남편이 참 고맙다. 처음 내가 “나 조울병인 것 같아”라고 말했을 때 그는 놀라기는 했지만 어떤 터부도 보이지 않았다. ‘그럴 리가 없다’거나 ‘그런 생각 하지 말라’는 등 병을 부정하는 말은 용기를 내서 병을 직면하고 치료하려는 환자를 위축시킨다. 그는 “나 조울병이야”라는 말을 마치 “나 빈혈이 있대”라는 말처럼 평범한 병의 하나로 받아들여주었다. 내 병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고자 했고, 치료 잘 받자고 격려해주었다.
그는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이해하려 애쓰지 않는다’고 했다.
“이해하려고 하면 더 힘들어. 그냥 저 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거지.” _96쪽, 「환자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정신과에서 의사와 환자 간 갈등이 가장 첨예한 부분이 약에 대한 것이다. 약을 꾸준히 먹으라는 의사와 약을 안 먹으면 안 되겠냐는 환자 사이의 실랑이는 좀처럼 끝이 나지 않는다. 환자도 지치고 의사도 지치는 일이다. 이 갈등은 근본적으로 의사는 정신질환을 ‘몸의 병’으로 보고 환자는 ‘마음의 병’으로 본다는 데 기인한다. 고혈압이나 당뇨를 정신력으로 치료하겠다고 생각하는 환자는 아마 없을 것이다. 혈액의 흐름이나 호르몬 조절이 정신력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_119쪽, 「약을 꼭 먹어야 할까」

기분은 파도처럼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고, 약은 기분의 극단을 막아주는 최전선의 방파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니 약에 대해 너무 큰 두려움도 너무 큰 기대도 가질 필요가 없다. 나는 나고, 약은 나를 도와준다. 그렇게 함께 가는 것이다. _139쪽, 「약의 효과에 대하여」

살아가는 것이 너무 아파서 차라리 죽어버리면 다 끝날 것 같은데 죽는 것마저 쉽지가 않아서 방황하는 당신에게, “그래도 사는 게 낫다”, “죽을 의지로 살아라” 같은 말들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지금 당신에게는 살아가는 것도 고통, 죽음에 이르는 과정도 고통인데요.
그렇게 막다른 곳에 몰리기까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당신. _184-185쪽, 「죽음을 생각하는 당신에게」

미래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미래는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도 어긋날 때가 있고, 내버려두어도 잘 풀려나갈 때가 있습니다.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부질없는 짓입니다. _201쪽, 「무기력에 빠진 당신에게」

조울병 의사가 말하는 조울병에 관한 모든 것
“조울병은 마음의 병이 아니라 몸의 병입니다.”

조울병은 ‘마음의 병’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에 묶여, 마치 마음이 약해 발병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따라서 병을 고치도록 노력하면 ‘괜찮아질 거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제1부 ‘병 이야기’에서는 조울병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특징을 가지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환자인 저자의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냈다.
저자는 좋은 학교를 졸업해 대기업에 다니는 소위 잘나가는 30대 여성이었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사는 것이 지겹고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 아이였다. 오랜 세월 자신의 문제를 예민한 성격 탓이거니 하고 살아왔다. 입사 6년차가 된 어느 날, 그녀는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나이 많은 문과생의 신분으로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해 전혀 새로운 길을 걷게 된다. 의전원에서 4년을 보낸 뒤 정신과 레지던트까지 합격한 그녀는 일에 빠져들게 되지만, 갑작스러운 결원으로 업무가 과중되면서 조울병의 증상이 시작된다. 하루아침에 사직서를 쓰고 병원을 뛰쳐나오고 나서야, 그녀는 비로소 자신의 병을 인식하게 된다.
제2부 ‘치료 이야기’에서는 조울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저자는 조울병이 ‘마음’의 병이 아닌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이 조절되지 않아 생긴, 자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발생한 ‘몸’의 병이라는 것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환자로서 정신과 문을 두드린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약물 치료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끔찍한 우울과 무기력에 대해서도 고백한다. 약을 꼭 먹어야 하는지, 언제까지 먹어야 하는지,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등 의학 지식들을 정리한 지면들은 실질적인 정보를 원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자살 직전의 심리 상태인 ‘터널 시야’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술하며 극복 방법을 제시해준다.

완벽하지 않은 나여도 됩니다.
주눅 들지 마세요.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직업을 잃고 꿈을 잃고 자신이 환자라는 것을 인정했을 때, 그녀는 삶이 완전히 틀어져버렸다고 생각했고 절망했다. 그때 그녀의 마음을 위로해준 사람들은 평판이든 직업이든 가족이든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것을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제3부 ‘삶 이야기’에서는 삶의 순간순간 힘겨운 파도를 마주친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담았다. 너무 힘들어 막다른 골목에 몰린 것 같았을 때, 이제 그만 모든 것이 끝나도 좋다고 생각했을 때, 그녀를 살려낸 것은 어느 순간 마음속으로 스며들어온 위로의 말이었다.
‘괜찮다, 다 괜찮다’의 힘을 믿게 된 저자의 따뜻한 편지는 무기력하거나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고 있다. 조울병은 단지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뿐인 병이라고. 이 책은 그동안 감정의 부침으로 힘겨워했던 이들에게 오늘을 무사히 보낼 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서투르고 못난 나지만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었습니다. 저를 닮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이정표나마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의 작은 시도입니다.” _작가의 말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안경희

저자 안경희는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조숙한 아이였다. 좋은 대학을 거쳐 번듯한 직장에 다니다가 타인의 자살을 계기로 자신 안의 어둠을 깨달았다. 그 어둠을 해결하고 같은 어둠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의사가 되었다. 대학병원 인턴을 거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병원 레지던트로 근무하던 중 조울병이 발병, ‘사회적 자살’을 저질렀다. 우울증에 떠밀려 하루아침에 사표를 내고 병원을 뛰쳐나온 것이다. 이후 병을 인지하고 치료를 받았으며, ‘마음의 병이 아닌 몸의 병’인 조울병의 실체를 알리고 남모르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경력과 경험을 살려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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