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청소 끝에 철학

쓸고 닦았더니 사유가 시작되었다
임성민 지음
웨일북(whalebooks)

2018년 05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1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62MB)
ISBN 9791188248537
쪽수 224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청소 끝에 보이는 나와 삶!
먼지를 떨고 걸레질을 하는 삶 속에서 시작되는 인문학적 사유 『청소 끝에 철학』. 모든 일은 시작과 끝이 반복이며, 인간은 변화와 유지를 동시에 원하는데 굳이 힘과 시간을 들여 전처럼 새롭게 만드는 청소는 반복과 변화와 유지를 동시에 가로지르는 행위로, 삶을 닮았다. 청소라는 행위를 뜯어보면 가구를 놓는 위치에서부터 난방을 하는 시점까지, 인간이 자신의 둥지를 어떻게 만들고 보존해왔는지 조망할 수 있다.

각기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자신의 공간을 보존하는 일이므로 청소에는 문화가 있다. ‘빗자루 탄 마녀’라는 여성 차별의 역사가 있고, 상처를 다루는 프로이트의 심리학도 있다. 비움으로써 충만해진다는 붓다의 철학은 물론이다. 또 청소에 대한 사유는 결벽증이나 저장강박증 같은 심리학적 탐구로도 나아간다. 본질적으로 현대인의 청소가 쓰레기를 ‘내 담장’ 안에서 밖으로 옮기는 일이라는 점에서, 소유의 개념과 자연의 의미를 되짚어보기도 한다.
저자는 무기력할 때 나를 위한 공간을 청소하다 보면, ‘한번 해보자!’라는 내면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고 말한다. 내가 주체가 되어 주변을 깨끗하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나의 힘을 실감하게 한다. 더불어 저자는 인간의 생활에서 더러움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럽다는 것을 강조한다. 청소가 주는 자유를 아는 사람은 언제든지 다시 깨끗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간을 자연스레 더럽히는 행동을 오히려 구속하지 않는다. 다시 지저분해지면 그때 또 치우면 된다. 삶도 그렇다. 힘든 일이나 무거운 감정 자체를 두려워하기보다 그것들을 한 번씩 청소한 자리에 다시 에너지를 채우면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청소의 즐거움을 삶에 빗대어 보여준다.
Prologue
청소가 끝난 자리에서

01. 청소 끝에 공간을 알다 : 청소와 문화
바닥, 그리고 걸레
물은 가장 오래된 약
과자 부스러기가 더러운가, 엎질러진 우유가 더러운가
태양의 살균력
마녀의 빗자루
청소의 기준

02. 청소 끝에 내려놓다 : 청소와 무(無)
비어 있었음을 인식하다
이미 채운 것을 돌아보는 힘
비움으로써 다시 채우는 힘
‘없음’이 있다
가치를 키우다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식상한 말

03. 청소 끝에 자아를 찾다 : 청소와 존재
내가 나를 나로 생각하면 내가 된다
누가 천지를 창조하는가
오점이냐 무늬이냐
알 수 없어 흥미로운 삶
자취를 치우는 이유
‘나’라는 기막힌 존재

04. 청소 끝에 아물다 : 청소와 상처
끝이 있는 이야기
상처를 위한 시간
기억은 다르게 적힌다
더러워야 깨끗해진다
왜 버리지 못하나
걱정을 저장하는 인간

05. 청소 끝에 사회를 읽다 : 청소와 노동
계획을 위한 계획
'열심히' 하는 것 중에 예외적으로 폄하되는 일
혼자서, 다수를 위하다
공간을 지배하는 자
청소를 돈으로 환산해보기
익숙해서 몰랐던 고마움

06. 청소 끝에 자유롭다 : 청소와 유목
새것 같은 집
터전으로서의 집
담장 안의 청소와 담 너머의 청소
‘카페’라는 자연
언제까지 행복을 미룰 것인가
누가 행복에 점수를 매기나

07. 청소 끝에 엄마를 보다 : 청소와 어머니
익숙해진다고 안 아픈 것은 아니지만
일상의 초능력
반짝거리는 순간
엄마니까, 엄마라서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08. 청소 끝에 인생을 만나다 : 청소와 나
사소한 것들의 사소함
자꾸 일이 꼬이면 당장 청소부터
방 정리, 생각 정리
‘그때’의 내가 아니다
잊히는 것들
낡은 것이 좋다

Epilogue
걸레를 짜며, 다시 시작하다

생물의 분비물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듯 공간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생활의 증거이다. 치워도 또 나오고, 다시 치워도 계속 나오는 쓰레기 자체가 그 공간에 ‘생활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중략) 오랫동안 단독주택에 살다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을 때 우리에게 집을 산 사람이 집을 부수고 그 자리에 연립주택을 지을 계획이라면서, 버릴 가구나 쓰레기를 굳이 치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중략) 무심코 쓰레기를 분리하다가 문득 ‘아 참, 이거 내버려둬도 되지. 청소할 필요 없지’ 하는 생각이 들면 아련하고 서운했다. 오랫동안 사용한 이 공간이 진짜 ‘사라진다’는 사실이 실감되었다.
p.6~7 <프롤로그: 청소가 끝난 자리에서>

유럽의 여러 나라와 미국은 세제가 담긴 스프레이를 바닥에 뿌리고 물기 없이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다. 이러한 방법이 효율성 측면에서는 물걸레질보다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물걸레질을 주된 청소 방법으로 하는 우리나라 가정집에서는 다른 요소가 들어 있지 않은 청량한 물이 더러움을 씻어내주어야 비로소 가장 깨끗해진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물은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단순한 액체가 아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깨끗한 물을 떠놓고 소원과 안녕을 빌던 것은 물에 정화하는 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p.22~23 <물은 가장 오래된 약>

하나하나 버리면서 공허함보다는 자유로움을 느끼게 됐다. 나이가 들면서 ‘쓸모’의 많은 부분이 나의 집착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해방감은 포기를 ‘선택’하면서 얻게 된다. 포기를 선택하는 것은 주체적인 삶의 방법으로, 집착해서 얻는 것보다 열등하지 않다. 샤키야족의 왕인 아버지와 코살라 왕국의 공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왕자 고타마 싯다르타는 영원히 번뇌를 끊고자 자신이 가진 것 모두를 버리고 출가했다. 싯다르타의 출가를 ‘마하비닛카마나(Mahabhinikkhamana)’라고 부르는데, 이는 ‘위대한 출가(the Great Departure)’ 또는 ‘위대한 포기(the Great Renunciation)’를 의미한다. 비움은 의지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의도적이며 자발적인 행위다.
p.61 <비움으로써 다시 채우는 힘>

머물렀던 공간에는 나의 자취가 묻는다. 그 자취를 치우는 것은 미래의 내가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다. 따라서 청소는 과거에 내가 존재했던 증거를 돌아보는 일인 동시에 미래의 나를 위해 현재의 내가 하는 행위이다. ‘나는 청소한다. 고로 존재했고 존재하고 존재할 것이다.’
p.88~89 <자취를 치우는 이유>

청소를 하면서 의자를 옮기다 방문을 찍어 자국이 났다. 원목 문양의 깨끗한 방문에 자국이 나니 무척 신경이 쓰였다. 방문 앞을 걸레질할 때면 꼭 그 자국을 찾아봤다. 평소에는 들여다보지 않던 방문이지만 하루에 한 번씩은 찍힌 자국을 자세히 보고 어루만지며 속상해했다. 그러고 나서 2주 정도 해외에 나가게 되었다. (중략) 평온하게 커피를 마시다가 문득 ‘아, 방문!’ 하는 생각에 찻잔을 내려놓고 문 앞으로 급하게 갔다. 하지만 문짝요정이 왔다 갔나 싶을 정도로 도무지 그 찍힌 자국을 찾을 수가 없었다. 분명히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 자국을 찾아내는 데 한참을 몰두했다. 마침내 자국이 나오자 반가움에 ‘아, 다행이다. 그렇지. 깜짝 놀랐네’ 하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시 찬찬히 보니 그렇게 눈에 띄는 자국은 아니었다.
p.100 <상처를 위한 시간>

쌓았다 치우면 그만큼 명확하게 치워진 것을 알 수 있다.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 카를 구스타프 융은 행복에 슬픔이 필수라고 했다. 슬픔이 없다면 행복은 그 의미를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중략) 1985년 미국 미네소타주 램지종합병원의 윌리엄 프레이 박사 등 연구진은 육체적 자극에 의해 나온 눈물과 감정이 고조되어 나온 눈물의 성질을 비교하는 실험을 했다. 양파를 잘게 썰어 눈가에 대고 흘린 눈물과 슬픈 영화를 보고 흘린 눈물을 채취해서 성분을 분석한 결과, 감정이 고조돼 흘린 눈물에만 카테콜아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었다. 카테콜아민 호르몬은 몸속에 많이 쌓이면 다양한 질병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물질이다. 슬픔을 표출하는 눈물은 몸속의 유해한 물질을 배출하고 이를 통해 자신을 위로한다.
p.109~110 <더러워야 깨끗해진다>

아이가 인형에게 걱정을 말하고 베개 밑에 넣어두면 부모는 몰래 그 인형을 치워버린다. 그리고 인형이 아이의 걱정을 가져갔다고 말한다. 아이는 자신이 둔 자리에서 인형이 없어진 것을 보고 자신의 걱정도 함께 사라졌다고 확신하며 평온을 되찾는다. 그 인형들을 ‘걱정인형’이라 부른다. 구체화된 형태는 눈에 보이는 사실이므로 ‘치워진 사실’도 존재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치울 수 없다. 깨끗해진 것을 확인할 수 없고 따라서 깨끗해졌다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쓰레기를 한데 모

먼지에서 존재를, 물걸레에서 인생을 읽다!
청소 끝에 찾아오는 산뜻한 깨달음

청소, ‘새롭게 되돌리는’ 역설의 미학
변화와 유지를 반복하는 인생이, 청소에 있다

사유와 지성의 청소
청소한 자국마다, 세상 모든 공부

‘과자 부스러기가 더러운가, 엎질러진 우유가 더러운가.’ 이것은 청결에 대한 개인적 기준이나 선호도를 묻는 질문이 아니다. 바닥에 앉고 눕는 생활 습관과 집 안에서도 신발을 신는 생활 습관의 차이가 ‘공간을 통제하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들여다보기 위한 것이다. 특정 지역의 사람들이 ‘더러움’을 인식하는 과정, 그리고 이를 깨끗하게 만드는 기술은 그들이 오랫동안 구축해온 문화를 반영한다. 즉, 청소라는 행위를 뜯어보면, 가구를 놓는 위치에서부터 난방을 하는 시점까지, 인간이 자신의 ‘둥지’를 어떻게 만들고 보존해왔는지 조망할 수 있다.

또 청소를 통해 더러움을 치워 없애는 ‘사람’에 대한 역사적?사회적 차별을 짚어볼 수도 있다. 저자는 오래전 사회생활을 갓 시작하면서 사무실의 ‘청소 담당’이 되었을 때, 그 공간에서 일하는 모두에게 자신이 영향력을 가진다는 것을 실감했다. 사무용품이 어디에 있는지, 우편물이 언제부터 그 자리에 있었는지 등을 하루에도 몇 번씩 물어보는 직원들에게 저자는 ‘대답’해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공간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그만한 대우를 받지는 못한다. 멀리 갈 것 없이, 우리가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엄마! 내 신발주머니 어디 갔어?”라고 물어보면서도 “내 스케치북 왜 버렸어!”라고 쉽게 화를 내었던 것과 같다.

청소에 대한 사유는 결벽증이나 저장강박증 같은 심리학적 탐구로도 나아간다. 또 본질적으로 현대인의 청소가 쓰레기를 ‘내 담장’ 안에서 밖으로 옮기는 일이라는 점에서, 소유의 개념과 자연의 의미를 되짚어보기도 한다.

청소를 합니다, 삶이 설레지 않으면

한참 실의에 빠졌던 사람이 극복의 신호를 보이는 순간은, 방치해두었던 자신의 공간을 청소하는 때다. 단순히 공간을 깨끗하게 만들고 싶어서가 아니라, 에너지를 느끼고 싶어서다. 저자는 무기력할 때 나를 위한 공간을 청소하다 보면, ‘한번 해보자!’라는 내면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고 말한다. 내가 주체가 되어 주변을 깨끗하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나의 힘을 실감하게 한다.

이와 함께 저자는 인간의 생활에서 더러움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럽다는 것을 강조한다. 먼지가 ‘생긴’ 것을 불편하게 느끼는 것과 먼지가 ‘생길까 봐’ 불편해하는 것은 다르다. 청소가 주는 자유를 아는 사람은 언제든지 다시 깨끗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간을 자연스레 더럽히는 행동을 오히려 구속하지 않는다. 다시 지저분해지면 그때 또 치우면 된다. 삶도 그렇다. 힘든 일이나 무거운 감정 자체를 두려워하기보다 그것들을 한번씩 ‘청소한’ 자리에 다시 에너지를 채우면 된다고, 저자는 청소의 즐거움을 삶에 빗댄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성민

무슨 운동을 하느냐는 질문에 ‘숨쉬기 운동’이라고 우스갯소리처럼 대답한다. 하지만 숨 쉬는 것을 운동으로 생각하면 운동이고, 또 진짜 운동하듯 숨을 쉴 수도 있다. 어떤 질문에 대답하려 할 때 뭔가 대단한 것을 떠올리려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매일 꾸려가는 일상과 그 일상이 모인 삶 자체가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경희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화의상 스타일리스트, 홍보회사 아트디렉터, 패션가방전문회사 대표 등을 거쳐 현재 패션컨설팅회사 객원연구원으로 있으며 겸임으로 경희대학교 의상학과와 후마니타스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에 《지식인의 옷장》이 있다. 하루를 마치고 자기 전에 유튜브로 샤넬 패션쇼나 <나는 자연인이다>를 본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청소 끝에 철학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청소 끝에 철학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청소 끝에 철학
    쓸고 닦았더니 사유가 시작되었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