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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족

10cm 발에 갇힌 여자의 운명 | 펑지차이 장편소설
더봄 중국문학전집 3
펑지차이 지음 | 양성희 옮김
더봄

2018년 08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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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2MB)
ISBN 9791188522149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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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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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간 이어진 중국 미인의 절대조건, 전족(纏足) : 전통인가, 욕망인가, 억압인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능가하는 중국 최고의 풍자문학!

-중국 전기문학상 수상작품
-중· 미· 일 150만부 판매
-1985년 출간 이후 30년간 스테디셀러

송나라 이후 천 년을 이어온 중국 미인의 절대 조건, 전족(纏足). 이 소설의 원제이기도 한 ‘삼촌금련(三寸金蓮)’은 3촌이 9.9cm이니, 대략 10cm의 아주 작은 발을 의미한다. 여성은 발이 작을수록 더 좋은 가문에 시집을 갈 수 있었고, 남성은 그러한 여성을 소유하는 것이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의미했다.
청나라 말기, 톈진의 부호이자 전족으로 유명한 동씨 가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소설은 ‘삼촌금련’의 망상에 사로잡힌 한 가족의 그로테스크한 이야기를 통해 10cm 발에 갇혀 사는 여성들의 아픔과 남성 중심의 왜곡된 중국 사회를 비판한다. 또한 전족파 수장이 된 과향련과 반전족파(하이힐) 수장인 우준영의 갈등과 대립을 보여주는 장면은 남성들의 왜곡된 미의식에 갇힌 여성들의 싸움을 통해 남성과 여성, 여성운동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매력적인 소설이다.
들어가며 07

제1화 어린 소녀 과향련 18
제2화 이상한 일 29
제3화 이상한 일의 시작 42
제4화 나리들의 학문 대결 53
제5화 전족 경연에서 패하다 70
제6화 선인仙人 위에 신인神 85
제7화 천진 사절天津四絶 109
제8화 시처럼 그림처럼 노래처럼 꿈처럼… 125
제9화 진인과 진품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149
제10화 백금보와 과향련의 3차전 158
제11화 가짜가 진짜가 될 때 진짜는 가짜가 된다 175
제12화 동인안, 눈을 감다 188
제13화 뒤죽박죽 205
제14화 묶고, 풀고, 묶고, 풀고, 묶고, 풀고, 묶고…… 231
제15화 천족회 회장 우준영 251
제16화 글로스터로드 37호 263

옮긴이의 말 | 양성희 275

할머니가 나무 대야에 물을 받아와 향련의 발을 깨끗이 씻기고 당신 무릎에 올려놓았다. 드디어 발을 싸맬 시간이다. …… 먼저 오른발부터 엄지발가락만 빼고 나머지 네 발가락을 그러모아 발바닥 쪽으로 힘껏 꺾어 내렸다. 우두둑 소리와 함께 향련이 “아!”하고 짧은 비명을 질렀다. …… 다음날이 되자 발이 더 아팠다. 도저히 걸을 수 없을 만큼 아팠지만 걸으면서 꺾인 발가락을 짓밟지 않으면 전족 모양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우드득, 우드득 발가락뼈 부러지는 소리, 달각달각 뼛조각 부딪히는 소리. 처음에는 죽을 것처럼 아프다가 점점 감각이 없어지더니 나중에는 자기 발이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계속 걸어야했다. --22p

“고생은 한순간이야. 이 악물고 버티면 금방 지나가. 하지만 큰 발의 고생은 일평생이라고! 전족이 완성되면 다들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할 거야. 조금 더 크면 그 귀한 발 덕분에 분명히 대단한 청혼자가 나설걸? 넌 일평생 호의호식하면서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릴 거야.” --26p

향련은 한밤중까지 멍하니 침대에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달콤한 향이 나는 새하얀 아기 발을 만지작거리며 반 이모가 했던 말을 되뇌었다.
“이 또한 천상의 진귀한 재목이로다. 이 또한 천상의 진귀한 재목이로다. 이 또한 천상의 진귀한 재목이로다…….”
자정 무렵, 향련은 벌떡 일어나 문을 걸어 잠그고 작은 보따리를 풀어 비상砒霜을 꺼냈다. 비상을 그릇에 넣고 물에 타서 침대 머리맡으로 가져갔다. --92P

“아씨 발은 타고난 것으로 따지자면 살이 부드럽고 뼈가 말랑해서 세상에 둘도 없는 최고입니다. 전족 방식 역시 뾰족하고 좁고 매끈하고 바르니 어디 하나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아씨에게 이렇게 훌륭한 전족을 만들어줬으니, 아씨 할머니는 확실히 능력자예요. 다만 이 훌륭한 전족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 아씨를 탓해야지요. …… 아씨는 왜 궁저弓低 신발을 신지 않으셨습니까? 둘째아씨 발은 4촌이지요. 하지만 궁저 신발을 신어 발을 구부리면 4촌이 3촌처럼 보입니다. 큰아씨 발은 원래 3촌이지만 그런 같잖은 신발 때문에 둘째아씨보다 발이 더 커보였어요. 뭐가 억울해요? 패하기를 기다린 것이나 다름없는데!” --94P

서양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은 구둣방에 가서 서양 가죽 구두를 주문했다. 4~5촌 길이에 앞코가 뾰족하고 뒤꿈치가 높은 모양이다. 가죽이 딱딱해 구두를 신으면 근육이 긴장되고 힘이 들어가 전족한 느낌과 비슷했지만 걸을 때 흔들림은 없었다. 서양 구두도 전족과 비슷했지만 발을 싸매지 않아 ‘모던 여성’이라는 찬사를 얻을 수 있었다. --234P

“여사님, 틀렸어요!”
“무슨 말이죠?”
“여사님이 분명히 발 경연이라고 했잖아요. 이건 신발 경연이 아니에요. 발 경연은 이렇게 해야죠. 잘 보세요!”
우준영이 신고 있던 빨간 가죽 구두를 벗어 바닥에 던져버렸다. 그리고 허물을 벗듯 스르르 투명한 스타킹까지 벗어던지고 새하얀 맨발을 드러냈다. 복전회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다 큰 여자가 남들 앞에서 맨발을 내보이다니! --259P

천 년간 이어진 미인의 절대조건, 전족(纏足) : 전통인가, 욕망인가, 억압인가!

송나라 이후 천 년 동안 이어진 중국 미인의 절대 조건은 발이 작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삼촌금련(三寸金蓮)이다. 촌(寸)은 길이 단위로 1촌이 3.3cm이니, 3촌 은 9.9cm, 대략 10cm가 된다. ‘금련’은 가장 아름다운 연꽃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삼촌금련’은 연꽃잎처럼 아름다운 발, 즉 전족(纏足)을 말한다.
전족의 처음 시작은 한두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 한두 명이 황제의 총애를 받아 천하를 쥐락펴락하게 되자 작은 발은 다른 여성들의 워너비가 됐다. 그렇게 상류층 여성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다가 수백 년이 지나면서 모든 여성의 ‘의무’가 됐다. 송나라와 명나라를 거치면서 전족은 점점 가학적으로 변해갔고, 어느 순간부터는 전족을 하지 않거나 발이 큰 여자는 결혼도 하기 힘들게 되었다. 여성들 사이의 평가와 경쟁은 더욱 냉혹했다. 1년에 한 번, 마을마다 열리는 전족대회에 참가하지 않으면 의심의 눈초리를 피할 수 없었다. “발이 엄청나게 크거나 이상하게 생긴 게 틀림없어.” 그러면 시집 갈 곳이 없어진다.
중국의 명대 4개 기서로 유명한 『금병매』 속 여주인공 반금련은 이렇게 말했다.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발이 뚱뚱하면 반쪽 미인이지요!” 송나라 유학자 주희(朱熹)는 “남자는 양이요, 여자는 음이다. 여자라면 작고 여리고 부드러워야지요, 발까지도…”라고 했다. 당송팔대가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소동파도 전족을 예찬하며 수십 수의 시를 남겼다. “나란히 섰던 두 발 넘어지니 애처롭네. 섬세한 아름다움 어찌 말로 다 하리, 그저 손안에 놓고 즐겨 볼 뿐.”
과거 여자의 최고 행복은 돈 많은 남자를 만나 편안히 사는 것이었다. 그러려면 발이 작고 예뻐야 했다. 네가 작게 한다면 나는 더 작게! 그러다보니 전족을 하지 않은 여성은 천민으로 취급되었고, 남자 쪽에서는 아무리 가난해도 발 큰 여자를 집에 들이는 것을 가문의 수치로 여겼다. 아름다운 전족을 한 여성을 ‘소유’하는 것은 남성의 높은 지위와 신분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전족은 상류층을 동경하는 서민들에게 무섭게 확산되었다. 서민 여성들은 전족을 한 채 무릎으로 기어 다니며 농사일과 집안일을 해냈다.
10cm 전족을 만드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무서운 일이다. 발가락을 발바닥으로 접어 넣고 발등 뼈를 꺾어 비정상적인 발 모양으로 성형시키기까지 뼈가 부러지고 근육이 손상되는 극심한 고통의 시간을 겪어야 한다. 엄마는 딸아이가 네다섯 살이 되면 닭을 잡아 뜨거운 배 속으로 아이의 발을 집어넣어 부드럽게 만든다. 그 다음 엄지발가락만 놔두고 네 발가락을 완전히 꺾어 발바닥에 밀착시킨다. 서 있는 것조차 힘들지만 예쁜 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걷게 한다. 부러지는 발가락 뼈, 곪아 허물어지는 피부조직. 아이러니하게도 그럴수록 발은 작아지고 신부의 값은 높아진다. 크기는 작게, 폭은 가늘게. 전체 모양은 산처럼 휘어지게, 발끝은 뾰족하게. 게다가 향기롭고, 부드럽고, 단정할 것. 그러나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황금 연꽃 발’은 현실에 존재하기 힘들었다.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능가하는 풍자소설! _ 『괴향련 전족기』

이 소설의 원제는 『삼촌금련』이다. 청나라 말기, 톈진의 부호이자 전족으로 유명한 동씨 가문 여성들의 이야기다. 청나라 말, 여성 인구의 80%가 이상적인 전족 만들기에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엄청난 고통을 감수했다. 소설의 주인공인 과향련이 전족파 수장이 된 것은 본인의 의지가 아니었다. 시집을 간 집안인 동가(冬家)의 가풍이 전족을 중요시했지만 어디까지나 가풍일 뿐, 여성들은 외부와 철저히 단절돼 있었다. 그러나 반전족파가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동가를 표적으로 삼고 공격을 퍼붓자, 과향련은 어쩔 수 없이 전족을 고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대변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진정한 속마음이 어떤지는 누구도 몰랐다. 손녀의 전족을 미루다, 미루다 어쩔 수 없어서 시작한 할머니의 마음처럼, 자기 딸에게만은 전족을 시키지 않기 위해 멀리 떠나보내고 그리워하는 어머니 과향련의 마음이 애달프다.
반전족파의 수장은 망사 스타킹에 새빨간 하이힐을 신은 우준영이다. 그녀뿐 아니라 당시 반전족파 여성들 사이에서는 하이힐이 선망의 대상이었다. 이런 부분은 최근 일부 탈코르셋 운동 지지자들이 탈코르셋을 지지하지 않는 여성을 공격하는 사례와 매우 비슷하다. 그런데, 이들은 훗날 하이힐이 탈코르셋 운동이라는 이름 아래 악습으로 비난받을 줄 상상이나 했을까?‘강요된’ 개혁은 ‘억압된’ 악습보다 크게 나을 것이 없다. 반전족파의 개혁은 과연 진정한 개혁이었을까?
당시 사람들 눈에도 전족과 하이힐은 큰 차이가 없어보였다. 전족을 벗어나 하이힐에 묶인 여성들, 정말 아이러니하다. 때문에 전족파와 반전족파의 대결은 이 소설의 명장면이다. 그런 점에서 이 소설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능가하는 풍자소설로, ‘과향련 전족기’라 할 수도 있다.

□ 번역자의 말 | 양성희

전족은 풀었지만 또 다른 악습에 묶인 현대인들에게!

전족은 지난 세기 치열한 투쟁을 거쳐 지금은 그저 과거의 악습으로 기억될 뿐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또 다른 악습에 얽매여 있다. 최근 페미니즘, 미투 운동, 탈코르셋 운동 등 여성 억압과 관련된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소설에 등장하는 전족파와 반전족파의 갈등과 대립이 낯설지 않다. 전족파는 전족파대로, 반전족파는 반전족파대로 자신의 논리와 이유가 있다. 또한 그들 나름의 고충이 있고, 약점도 있다.
이런 모순은 전족파와 반전족파 여성 모두에게 큰 아픔과 상처를 남겼다. 전족 여성이 탈전족하는 과정도, 탈전족에서 다시 전족으로 돌아가는 과정도 모두 고통이었다. 다행히 전족파가 쉽게 무너진 덕분에 이 모순과 대립으로 인한 고통이 빨리 막을 내렸다. 전족파가 이렇게 쉽게 무너진 이유는 역사적으로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봉건사회가 무너지는 시점과 맞물렸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보수와 개혁의 대립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다. 당장은 그때처럼 천지가 개벽하는 큰 구조적 사회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페미니즘, 미투 운동, 탈코르셋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대립과 갈등이 계속될 것이다. 이미 우리는 성 대립을 넘어 성 혐오란 말에 익숙해졌다. 사회가 발전하려면 개혁은 필수다. 다만 그 옛날처럼 모순에 가득 찬 대립으로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개혁이 아니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펑지차이

저자 펑지차이
1942년 중국 톈진(天津)에서 태어났다. 소설가이자 서예가, 화가이기도 하다. 톈진시 문학예술연합회 주석, 국제 펜클럽 중국센터 회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국 문학예술 계연합회 부주석, 중국 소설학회 회장, 중국 민간문예가협회 주석, 중국 민주촉진회 중앙부주석, 전국 정치협상위원회 상무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톈진 펑지차이 문학 예술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문화대혁명 후일담을 주제로 한 ‘상흔문학운동’의 대표적인 작가로, 그 자신이 문혁 당시 박해를 받은 경험이 있다. 1985년 이후 ‘문화반사소설(文化反思小說)’로 중국 문단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백 사람의 십 년』(一百個人的十年)은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번역, 출판되었다. 프랑스와 스위스 등에서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까지 약 80여 종의 작품집이 출판되어 있고, 이 소설의 원제인 『삼촌금련』은 출간 이후 30년째 스테디셀러로, 중국과 미국?일본 등에서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역자 양성희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사범대학에서 수학했다. 『참새 이야기』(쑤퉁 지음, 더봄)를 비롯해 2005년부터 『위장자』, 『란란의 아름다운 날』, 『도시를 읽다』, 『다그치지 않는 마음』, 『마윈』, 『샤오미처럼』, 『사랑을 배우다』, 『대국굴기』, 『채근담』, 『와신상담』 등 5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중국어 번역 온라인 카페 ‘저울’을 운영하며 출판기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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