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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이력서

마침내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
피터 반햄 지음 | 김정한 옮김
도서출판 이터

2017년 06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6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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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5MB)
ISBN 9791196007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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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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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CEO가 되었나?
어떻게 하면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될 수 있을까? 수많은 직장인들이 꿈꾸는 CEO란 자리에 오른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던 저자는 다양한 업계의 CEO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그들이 밟아온 여정을 살펴보았다. 이 책 『CEO의 이력서』는 치열한 취업경쟁 속에 수도 없이 만들어지고 있는 직장인들의 이력서만큼이나 맹렬하고도 절박한, 최고의 자리에 오른 CEO들의 이력서를 살펴본다. 20명의 다양한 CEO의 집, 사무실을 방문하고, 출장에서도 그들에 대해 필요한 것을 알아냈다. 전 세계에서 그들을 따라다니며 장시간의 인터뷰를 통해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유익한 내용이 담긴 독특한 설명을 만들어 냈다.

저자가 만난 CEO들 중에는 우연하게 적시에 적절한 사람이 된 경우도 있고, 최종 목표를 명확하게 염두에 두고 체계적으로 된 경우도 있다. 다양한 경로들 가운데서도 두 가지 공통점을 보이는데, 하나는 대부분의 CEO들이 본사와 거리가 먼 해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는 점이다. 국제적인 경험은 기업의 세계화에 많은 도움이 됐음을 알 수 있다. 다른 하나는 CEO들이 혹독한 직장생활 속에서도 화목한 가정생활을 유지해왔다는 점이다. 흔히 일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가정생활에 소홀히 하는 전형적인 모습은 이들에게서 발견되지 않았다. 이들의 여정은 진정으로 잘사는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만든다. 열정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것, 열정에 맞는 직업을 찾는 것, 올바른 삶의 동반자를 만나는 것, 그러한 일생에 함께 투자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책에는 직장인들이 기업의 고위 경영자로 승진하는 데 도움을 준 개인적인 결정에 대한 수많은 통찰이 가득하다. 이들의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경로들은 동일한 것이 없으며, 그 경로가 단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다. 최고의 지위에 오른 사람들에게서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정상에 오르는 경로에 대한 우리의 지적인 이해는 깊어지고 정상에 오르는 방법에 대한 우리의 실용적인 인식도 높아질 것이다. 지금도 늦은 밤까지 불 켜진 사무실에서 혼자 남겨진 직장인들이 많다. 그들에게 이 책의 CEO들은 당신에게 있어 진짜 성공이 무엇인지, 그 가치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그들의 물음에 대답할 준비가 되었는가?
서문 그들은 어떻게 CEO가 되었나
들어가기 전에 CEO의 이력, 그들의 삶에서 배운다

PART 1 ‘시련’이라는 이름의 경력
Chapter 1 진정한 북극 찾기
베인앤컴퍼니 CEO의 이야기
가라앉는 배에서 해야 할 당신의 선택
열일곱의 군인 소녀, 하버드에 가다
GM의 장학생이 컨설턴트가 되기까지
위기의 베인호, 탈출과 잔류의 기로에 서다
CEO의 이력서에서 배운 것

Chapter 2 닷컴 위기
인포시스, 디지타스, 플럼비 CEO의 이야기
물거품이 된 커리어
의대에 낙방한 고팔라크리슈난이 억만장자가 되기까지
컨설턴트에서 IT CEO로, 케니의 ‘위험 프로필’
파티를 열며 배운 사업가 기질, 쿠스터만스
CEO의 이력서에서 배운 것

PART 2 기회를 포착한 사람들
Chapter 3 아메리칸 드림의 삶
랜덤하우스 CEO의 이야기
출판사의 CEO가 되고 싶었던 아웃사이더
박해받던 유대인이 1등석의 주인공이 되다
비록 창고 정리를 하게 될지라도
다시 이탈리아
베스트셀러 기획자가 된 행정
CEO의 이력서에서 배운 것

Chapter 4 뜻밖의 행운
와튼스쿨, 스턴스쿨 학장의 이야기
우연과 지혜로 찾은 뜻밖의 행운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다
천 송이 꽃이 피도록 놓아두라
왜 미국은 부유하고 자메이카는 가난한가, 이민자 흑인 소년의 절박한 질문
오바마의 ‘사람’이 되기까지
CEO의 이력서에서 배운 것

PART 3 미지의 세계로 떠난 사람들
Chapter 5 빛나는 길
네슬레 CEO의 이야기
조용한 강자 폴 불케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라
날마다 테러의 위험에서 살다
악조건에서 배운 값진 경험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장소에서, 그렇게 CEO가 되었다
CEO의 이력서에서 배운 것

Chapter 6 대학살의 나라에서
이네켄 CEO의 이야기
죽음의 도시에서 삶을 배우다
쌉싸름한 맥주 인생의 시작
내전의 나라, 르완다에서
하이네켄 세럼으로 콜레라와 맞서다
CEO의 이력서에서 배운 것

PART 4 집을 떠난 사람들과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
Chapter 7 벗어나기
타파웨어와 레이놀즈 아메리칸 CEO의 이야기
CEO가 걸어온 ‘다른 길’들에 대하여
책 방문판매를 시작하다
대학 중퇴자, CEO가 되다
담배회사의 ‘여자’ CEO
그저 비서가 되고 싶었던 10대 소녀
20대, 예정된 길에서 벗어나다
30대, 여성 지도자에 대해 배우다
CEO의 이력서에서 배운 것

Chapter 8 집으로 돌아오다
딜로이트, A.T. 커니, PATH CEO의 이야기
딜로이트에 입사한 브루클린의 열등생
아픈 아들과 회사, 선택의 기로에서
학업을 마치지 못했던 아버지의 조언
딸에게 가기 위해 회의장을 나선 오릭
동성애자 데이비스, 파트너를 선택하다
CEO의 이력서에서 배운 것

PART 5 롤모델이 된 사람들
Chapter 9 아버지의 발자취
에델먼의 CEO, 런던 경영대학원 학장, ABI CMO의 이야기
아버지의 이름으로
부모에게 유산으로 받은 것
부모의 길을 따라가지 않을 권리
세상을 품는 모험가 정신
콜라 전쟁의 선봉에 서다
CEO의 이력서에서 배운 것

Chapter 10 실용적인 조언
미국 적십자사, 제이콥스 홀딩스 CEO의 이야기
이제는 당신이 나아가야 할 때
위임의 기술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다
결론

“저는 CEO가 되려는 목표를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제가 베인에서 일하기 시작했을 때 모든 동료들은 얼마나 걸려야 파트너가 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단지 최고의 컨설턴트가 되고 싶 었죠. 제가 하는 업무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었어요. 각각의 업무를 만날 때마다 그 안에서 발전하는 것이 중 요했습니다. 이는 회장이 된 오늘날에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서 반드시 새로운 직함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_p. 49

뜻밖의 행운은 우연과 지혜로 당신이 찾고 있지 않던 어떤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발견이 결국에는 쓸모가 있게 된다고 믿는 것이며, 더 좋게는, 그렇게 산다는 경험 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다고 해도 그 발견들이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것이 이 두 사람의 여정으로부터 배울 점이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일어날 가 능성이 있는 상황에 몸을 던져야 한다. 하지만 마음속에 특정한 목표가 있어서는 안 된다 _p. 36~37

필자 : CEO가 되기 위한 비결로 장기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을까요? 불케 : 경력이라는 것은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경주입니다. 젊은 친구가 “CEO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것 은 오만에 가깝죠. 사회 초년병 때는 배워야 할 게 많습니다. 매번 바로 다음 단계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기간에 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려는 것은 지나치게 빠르게 달리는 엔진과도 같습니다. 과열되고 사고를 일으켜서 결국 다 불타 없어지는 것이죠. _p.148

샐즈버그가 미국의 반대편으로 옮겨갈 수 있는 제안을 받았을 때, 그는 뉴욕 밖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거의 필수가 되어버렸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얼마나 더 거절하면서 버틸 수 있을까? 하지만 그는 옮겨가서 경 험을 쌓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의문을 던졌다. 아들이 고질병을 앓고 있었고, 믿을 수 있고 복 잡한 의학들의 네트워크가 필요했다. 뉴욕에서 샐즈버그 부부는 그런 네트워크를 찾아냈다. 다른 데서도 찾 을 수 있을까? 쉬운 결정 같지 않았지만 샐즈버그에게는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샐즈버그는 “삶의 균형을 생 각하면, 경력에서의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아들을 희생하면서까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 다. 그는 남았다. 그때를 생각하며 그는 말했다.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선택을 했습니다.” _p.233

모두가 원하지만 누구나 될 수 없는,
왕관의 주인공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

★ 마이클 유심, 애덤 그랜트가 극찬한 화제의 책! ★

전 세계 각지에 지사를 두고, 수천 명의 부하직원의 거느리는 CEO의 이력서가 공개된다면, 당신은 어떤 점을 가장 먼저 보고 싶은가? 경력사항은 얼마나 화려할까, CEO가 되기까지 개인사는 또 어땠을까? 그들 의 자기소개는 신입사원의 그것처럼 진부할까, 고난을 극복한 사연은 또 어떨까? 이 책의 저자 피터 반햄 은 CEO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이 책 《 CEO의 이력서》를 썼다. 저자는 경력의 정점에 서 있는 CEO들 의 이력서를 모아 어떤 점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는지에 대해 밝힌다. 네슬레, 딜로이트, 타파웨어, 하 이네켄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 세계적인 명성의 와튼스쿨과 스턴스쿨, 런던 경영대학원의 학장들 까지 만나 상세한 그들의 성공 이력을 들어본다.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물론, 조직 생활 에서 겪었던 어려움까지 빼놓지 않고 기록했다. 또한 유년시절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리더가 될 수 있 었던 그들의 인성 형성과정까지도 파악했다. 저자는 단순히 그들이 얻은 ‘자리’나 ‘성공’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 조직 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갈등에 대해서 특히 구체적으로 다루면서, 어떻게 그들 이 이런 문제에서 돌파구를 찾았는지를 자세히 살핀다. 그 과정 속에서 그들은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결국 생각지도 못했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과연 지금 하고 있는 업무가 나에게 맞는 일인지, 함 께 일하는 상사와 동료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은 없는지, 어려운 회사의 재무 상태와 열악한 환경 때문에 이 직을 고려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도 조직 생활을 하며 이런저런 고민에 빠진 직장인들이 많다. 단숨 에 CEO가 되기를 꿈꾸는 이보다, 어떻게 하면 일에서 만족을 얻고 행복한 직장 생활을 이룰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은 이 책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번도 ‘자리’를 탐한 적이 없었던 평범한 그들,
마침내 CEO가 되다!

우리는 CEO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저자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마치 연예인을 대하 는 것처럼 CEO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테면,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 아이비리그대학을 나와, 별다른 어려움 없이 고소득의 직업을 가지고, 승승장구해 결국은 CEO 자리에 올 랐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타고난 좋은 환경의, 선택받은 자만이 결국은 CEO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인데, 이게 만일 모든 CEO의 진짜 모습이라면 어쩐지 헛헛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자신의 경력을 최대치로 이끌어내 조직의 맨 윗자리에 오른다는 것은, 아마도 이 시대 직장인들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일 테고, 혹은 마음에 늘 품고 있지만 끝내 도달할 수 없는 안타까운 희망과도 같은 것이다. 연예인을 바라보는 평범 한 사람들처럼 말이다. 저자는 바로 이 부분에 주목해 수많은 기업의 CEO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 다. 그리고 ‘모두가 이런 배경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희망을 담은 가설도 증명하고 싶었다. 그의 인터뷰 결과는 놀라웠다. 우리가 생각했던 ‘전형적’인 모습을 한 CEO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 이 시작부터 우리와 비슷하거나, 혹은 더 어려웠던 경우가 많았다. 타파웨어의 CEO 릭 고잉즈는 가정 형 편이 어려워 책 방문판매를 하러다녔고, 스턴스쿨의 학장 피터 헨리는 자메이카에서 온 흑인 이민자 소년 이었다. 딜로이트의 CEO 배리 샐즈버그는 고교시절 성적이 나빠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거라는 평가도 받 았다. 회사에 입사한 후에도 모두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었다. 베인앤컴퍼니의 CEO 오릿 가디쉬는 파산 위기에 처한 회사에서 하루에도 열두 번씩 이직을 고민했고, 하이네켄의 수장이었던 복스미어는 내전에 콜레라까지 덮친 르완다에서 매일이 자신의 생사를 고민해야 만했던 시기도 버텼다. 이들은 좋은 옷을 입 고, 멋진 사무실에 앉아, 고상하게 업무 지시를 내리고 결재만 하는 리더가 아니었던 것이다. 자신의 삶뿐 만 아니라 조직 내에서도 늘 전쟁 같은 나날들을 버텨내고 견뎌냈다. 그렇게 묵묵히 그들이 자신들의 자리 를 지키자 따라온 것이 바로 ‘CEO’란 자리다. ‘어떻게 CEO가 되었냐?’는 저자의 물음에 그들이 하나같이 같은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들은 “단 한 번도 CEO가 되려고 한 적은 없었습니다.”는 것이었 다.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했고, 조직과 여러 이해관계를 생각하기보다 자신의 일에 집중해서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애썼다는 것이다.
평범한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사회 초년생시절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는 경력사원까지, 그들의 이력서를 살펴보면서 꼼꼼히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한 이력서를 대조해 볼 일이다.

너무나 소박하고 인간적인,
그들이 다시 쓰는 진짜 ‘성공’의 가치에 관하여

그렇다면, 그들의 성공은 어떻게 이뤄진 것일까? 야근은 밥 먹듯 하고, 가정도 돌보지 않을 정도로 일에 빠 져서 인간관계에선 늘 정치적 입장을 고수하는 냉혈한은 아닐까?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에게 우리는 차갑고 예민한 느낌을 받고, 또 그렇게 이미지를 규정해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피터 반햄이 만난 리더들은 달랐다. 그들은 누구보다 개인의 삶과 가정에도 자신의 커리어를 다루듯 공을 들였고 애정을 쏟았다. 국제 경험이 승진에 가장 중요했던 컨설팅업계에 있었던 샐즈버그는 여러 번 해외 지사 자리를 제안 받았지만 아픈 아들의 치료 때문에 번번이 거절했다. A.T.커니의 CEO인 요한 오릭은 자신이 주재한 첫 회의에서 딸 의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자신의 동성애자 파트너를 위해 기꺼이 해외 생활을 포 기한 CEO도 있다. 일에서도 열정적으로 임하고 성과를 내기도 했지만 그들은 그만큼 아내와 가족을 포함 한, 자신의 옆을 지키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의 성과에 대해서도 늘 가정에 공을 돌리는 소회도 잊지 않았다. 경력에 자신이 가진 열정을 모두 쏟아부어 혼자 외로이 그 자리를 지키는 일을 택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 같이 안정된 개인생활을 중시했다. 그리고 일과 늘 적절한 균형을 맞추려 노력했다고 고백한다. 일과 삶은 하나만 선택할 때 반드시 나머지는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 야 하는 삶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늦은 밤까지 불 켜진 사무실에서 혼자 남겨진 직장인들이 많다. 그들에게 이 책의 CEO들은 전한다. “당신이 정말 원하는 성공이 무엇이냐”고, 또한 “무엇을 위해 그렇 게 열심히 달리기만 하느냐”고 말이다. 최고의 자리에 선 사람들이 당신에게 진짜 성공과, 그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 이 책의 진가는 여기에 있다. 당신은 이제 그들의 물음에 대답할 준비가 되었는가?

작가정보

저자(글) 피터 반햄

저자 피터 반햄(Peter Vanham)은 저널리스트, 작가, 미디어 전문가이자 사업가이기도 하다.
현재는 뉴욕에 거주하며 〈파이낸셜타임스〉, 〈비즈니스인사이더〉, 〈포브스〉 등의 경제전문지에 경제 관련 기사와 CEO 관련 기사들을 정기적으로 기고 중이다.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경영학 및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고 벨기에의 루벵대학교에서 산업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웹사이트 www.peter-vanham.com
Facebook www.facebook.com/beforeiwasceo
Twitter @petervanham

역자 김정한은 경기고, 연세대 철학과, 연세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의 뉴스통신사 〈뉴스1〉의 글로벌경제부 기자로 일하며 번역, 동화 창작, 영어교재 집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이어트 절대로 하지 마라》, 《희망》, 《드론 사용설명서》, 《원퀘스천》,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결심했다》등 다수를 번역했다. 저서로는 그림책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 영어교재《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프레젠테이션》과 《수능해킹 빈칸추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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