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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의 사자

블루홀식스(블루홀6)

2018년 10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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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5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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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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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일본 추리소설계의 ‘이야기의 장인’이자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 「와타세 경부 시리즈」의 1편인 『테미스의 검』에 이어 2편 『네메시스의 사자』가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인 『속죄의 소나타』,『추억의 야상곡』,『은수의 레퀴엠』, 「법의학 교실 시리즈」인『히포크라테스 선서』『히포크라테스 우울』, 「와타세 경부 시리즈」인 『테미스의 검』 등을 출간해왔다. 앞으로도 블루홀식스를 통해 반전의 반전과 강렬한 충격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을 꾸준히 만나볼 수 있다.

『네메시스의 사자』는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도려내는 사회파 미스터리다. 중대한 살인 사건을 일으켜 사형 판결을 받는 것이 타당하지만 가까스로 사형을 면하고 무기 징역을 받은 죄수의 가족이 연달아 살해당한다. 그 살해 현장에는 피로 쓰인 ‘네메시스’라는 글자만 남겨져 있다. 네메시스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는 피해자 유족의 대변자인가, 희대의 연쇄 살인마인가? 네메시스는 단순히 사적 복수를 하려는 것인가, 사법 체계에 테러를 가하는 것인가? 원죄를 테마로 하는『테미스의 검』의 연장선상에서 『네메시스의 사자』는 이제 사형제도에 물음을 던진다. 덤으로 ‘나카야마 월드’의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하는 묘미도 느낄 수 있다.
1 사분 私憤
2 공분 公憤
3 비분 悲憤
4 우분 憂憤
5 의분 義憤
6 원분 怨憤
7 옮긴이의 말 ― 여신의 이름을 빌려 법과 정의의 의미를 되묻다

“현장 벽에는 ‘네메시스’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본부장님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네메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복수의 여신인데 올바른 어원은 ‘복수’가 아닌 ‘의분’입니다. 정확하게 보면 살인의 동기도 의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무슨 뜻이지?”
“피해자와 가까운 사람이 저지른 복수라면 사분이라고 불러야 하겠죠. 하지만 의분이라면 집행자는 제삼자가 됩니다.”
“자신을 정의의 사도라고 믿는 사람이 벌인 짓이라는 건가?”
“아뇨. 단지 그뿐이라면 단순한 사적 형벌이지요. 의분으로 해석하면 조금 성가신 측면이 있습니다. 바로 복수의 대상이 법무성일 경우입니다.” (50~51)

“여기서는 지낼 만하나?”
그러자 가루베는 히죽 웃으며 아크릴판에 얼굴을 갖다 댔다. 비밀 이야기라도 하려는 모양이다.
“징역이라고 해도 다리가 풀릴 정도로 고된 육체노동을 시키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무기 징역도 모범수만 되면 가석방 가능성이 있고요.”
“요즘은 가석방 확률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재범률이 줄 기색이 없으니.”
“아, 그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못 나가면 또 못 나가는 대로 상관없습니다. 여기 있으면 삼시 세끼 밥이 딱딱 나오고 아프면 의사한테 공짜로 진찰받을 수도 있죠. 형사님. 재범률이 떨어지지 않는 건 담장 바깥보다 이곳에 있는 게 더 편해서가 아닐까요?” (61~62)

인간은 근묵자흑이다. 악독한 인간들 사이에 던져 놓고 사람을 교화하고자 하는 건 미친 짓이나 다름없다. 악인을 진정 선인으로 만들고 싶으면 선인 집단에 집어넣는 것이 마땅한데, 위정자나 공무원은 어느 하나 그런 방법을 제안하지 않는다. 아니, 제안하지 않으니 위정자와 공무원으로 살아갈 수 있다.
상관없어.
어쨌든 사가라는 ‘온정 판사’ 덕분에 구사일생을 얻었다. 모처럼 길어진 생명줄을 보다 평화롭고 안온하게 지키고 싶었다. 담장 밖에서 얼빠진 복수의 사도가 살육을 반복해 준다면 자신은 안전지대에서 느긋이 구경하면 된다. (147~148)

인터넷 세계는 더더욱 뜨거웠다. 실명으로 글을 올리는 SNS에는 역시 온건한 의견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러지 않은 커뮤니티 게시판과 트위터 등지에서는 ‘네메시스’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그의 행동 원리가 복수의 대행이었다는 점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네메시스’는 일약 영웅 칭호를 얻게 되었다.
‘네메시스는 이름 그대로 신이다!’
‘이 나라에는 마음 편히 눈을 붙이는 가해자 가족이 많지. 절대 도망치게 두지 마라. 앞으로도 피해자 유족의 한을 풀어 줘!’
‘사형 하나 못 하는 게 무슨 법치 국가냐.’
‘지금 당장 법무 대신은 사임하라. 후임은 네메시스로!’
‘경찰은 네메시스 검거보다 쓰레기 같은 가해자 가족들부터 단속해라. 범인을 양산한 장본인들이니 똑같은 죄를 물어야 하지 않나?’ (210)

네메시스가 우리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이마오카 미유키, 나나코 모녀가 다카사키 경찰서에 신변 보호를 요청한 건 12일 오후 8시 10분이었다. 신고를 받은 다카사키 경찰서는 애초에 단순한 스토킹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봤지만 모녀의 정체를 알자마자 ‘네메시스 사건’ 수사본부에 연락을 해 왔다. (304~305)

부조리한 이유로 타인의 목숨을 앗아 간 자에게 동등한 죽음을 선사하는 건 거시적으로 보면 자비와 마찬가지인 겁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원한에 노출되지 않고, 고통도 느끼지 못하죠. 세상에는 죽음보다 더 가혹하고 잔인한 형벌이 있는 겁니다. 극형이란 건 사형이 아닙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어리석은 이들이 저에게 사형 폐지론자라는 딱지를 붙이는 건 우습기 짝이 없는 일이죠. 아마도 그들이 진정한 고통이라는 걸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참으로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416~417)

1. 이 책에 대하여

숨어 있던 악의가 눈에 보이게 됐을 뿐이지요.

『네메시스의 사자』는 『테미스의 검』에 이어지는 「와타세 경부 시리즈」의 2편으로 『테미스의 검』이 사형 판결 뒤에 도사리고 있는 원죄를 다뤘다면, 여기서는 사형제도 자체를 다룬다. 어느 날, 65세 여자가 죽었다. 살해 현장에는 ‘복수’ 또는 ‘의분’을 뜻하는 ‘네메시스’라는 피로 쓴 글자가 남아 있었다. 사건을 추적하던 중 두 번째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피해자의 가족 중에 강력 범죄를 저질렀지만 사형을 피해 무기 징역을 선고받은 사람이 있다는 점이다. 같은 판사가 내린 ‘온정 판결’에 대한 항의인가, 누군가 가해자 대신 그 가족을 벌하려는 것인가. 현경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와타세 경부가 사건 해결에 도전한다. 그러나 네메시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세 번째 살인 사건에 손을 뻗는다.
『네메시스의 사자』는 사형제도의 문제점과 정당성에 대해 날카롭게 질문한다. 사형 판결이 오판으로 내려진 것이라면 원죄는 피할 수 없다. 전작 『테미스의 검』에서 원죄 사건으로 한층 성장한 와타세 경부가 이제는 사형제도의 소용돌이를 헤쳐나간다. 이 과정에서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범인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진화한다. 네메시스의 행위는 사적 복수인가, 사법 체계에 대한 테러인가. 사형으로 죄수는 용서받을 수 있는가. 혹은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사형으로 충분한가. 나카야마 시치리가 사법과 사형제도의 정당성을 묻는다.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도려내는 사회파 미스터리!
와타세 경부 X 고테가와 형사, 콤비로 활약하다!

나카야마 시치리는 일본 추리소설계에서 한창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48세의 나이에 늦깎이로 등단했다.
그 후 7년간 이야기를 28편이나 써내는 왕성한 집필 속도를 자랑하며 맹활약 중이다. 그는 각각의 작품에서 평균 이상의 완성도와 탁월한 반전을 선보이며 단기간에 일본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사로잡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추리소설을 좋아해 완전히 빠져 살았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소설을 즐겨 썼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평범한 회사원이 되면서 글쓰기와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2006년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 시마다 소지와 만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20년 만에 다시 책상에 앉는다. 그 후 집필한 소설 『안녕, 드뷔시』를 통해 작가의 길로 들어선 나카야마 시치리는 밝고 유쾌한 음악 미스터리부터 어두운 본격 미스터리,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물, 법의학 미스터리, 경찰 소설, 코미디물까지 다방면의 소재와 장르의 이야기들을 꾸준히 써내고 있다. 이처럼 그의 작품은 다양한 분위기와 주제, 장르를 넘나드는데 이는 어느 하나의 분야에서라도 살아남아 작가의 삶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나카야마 시치리는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를 쓸 때 줄곧 ‘심판받지 않는 죄’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이러한 ‘심판받지 않는 죄’에 대한 나카야마 시치리의 문제의식은 『네메시스의 사자』에도 반영되어 있다. 이는 저지른 죄에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은 범죄자에 대한 ‘의분’이라는 형태로 작품 속에 드러난다. 사형을 면한 자에 대한 사적 복수의 일면과 현 사법체제의 모순과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작가는 사형제도를 ‘국가에 의한 복수 대행’으로 보는 관점과 일본의 옛 풍습인 ‘가타키우치’(에도 시대까지 계속된 무사 계급의 사적 복수를 허용한 제도)의 맥락에서 파악하는 관점을 분석해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어느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고 사형제와 이에 뒤따르는 비극과 고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다는 점에서 나카마야 시치리 사회파 미스터리만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와타세 경부는 물론 그와 콤비로 활약하는 고테가와 형사, 미사키 검사, 법의학 교실의 교수님 등이 등장해 기존 나카야마 팬들이라면 더욱 반갑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1961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받으며 추리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늘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데 도전하며 참신한 시점과 충격적인 전개로 많은 독자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국내에는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속죄의 소나타』,『추억의 야상곡』,『은수의 레퀴엠』, 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시리즈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우울』, 와타세 경부 시리즈 『테미스의 검』,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안녕 드뷔시』,『잘자요 라흐마니노프』,『언제까지나 쇼팽』,『어디선가 베토벤』과『세이렌의 참회』,『날개가 없어도』 등 많은 작품이 있다.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리 히로시의 ‘S&M’ 시리즈를 비롯해(공역) 아오사키 유고의『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 『도서관의 살인』, 미쓰다 신조의 『사상학 탐정』, 시마다 소지의 『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 오츠 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우울』,『테미스의 검』, 『은수의 레퀴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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