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하우스프라우

열린책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7년 09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7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12MB)
ISBN 9788932965192
쪽수 416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미국의 작가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의 데뷔 소설 『하우스프라우』는 독일어로 가정주부, 기혼 여성을 뜻한다. 주인공은 스위스인과 결혼해 그곳에서 사는 미국인 안나이다. 우울과 외로움 속에서 안나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기 시작한다. 작가는 파국으로 빠져드는 한 여성의 삶과 내면을 탁월하게 묘사했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현대판 안나 카레니나로 독자와 평론가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상당히 높은 수위의 성행위 장면 역시 눈에 띄는 특징이지만, 문학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출간 즉시 10여 개 언어로 번역 계약이 이루어졌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출간되었다. 데뷔 소설로서 흔한 일은 아니다. 단순히 불륜이 소재라서, 또는 노골적이고 선정적이어서가 아니라 대담한 성(性) 묘사에 섬세한 심리 묘사가 어우러졌기에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절묘한 사건들의 배치, 영어와 독일어 단어들을 이용한 세련된 언어유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9월
10월
11월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안나의 수동성은 이점이 있었다. 그건 유용했다. 로젠베크의 집 안에 상대적인 평화를 주었다. 자기 대신 브루노가 결정을 내리게 놓아둠으로써, 자신은 책임을 면할 수 있었다. 그녀는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그저 따르기만 했다. 다른 사람이 모는 버스를 탔다. 그리고 브루노는 그 버스를 운전하는 걸 좋아했다. 명령 또 명령. 규율 또 규율. 바람이 불면, 쓸려간다. 그건 안나의 자연적 성향이었다. 그리고 테니스를 치거나 폭스트롯을 추듯이, 혹은 외국어를 말하듯이 연습을 하면 훨씬 쉬워졌다.
- 본문 33면

안나는 섹스를 좋아하면서도 좋아하지 않았다. 필요하면서도 필요하지 않았다. 섹스와 그녀의 관계는 그녀의 수동성과 다른 데로 관심을 돌리고 싶다는 난공불락의 욕망에서 우러난 난해한 동반자 관계였다. 그리고 원해진다는 것에 대한 욕망. 그녀는 누군가에게 원해지고 싶었다.
- 본문 62면

안나는 열차를 타고 가는 내내 자아를 찾았다가, 자아로 부글거렸다가, 침묵에 빠져드는 주기를 반복했다. 그 은유가 똑똑히 들어와 박혔다. 승객passenger. 수동적passive. 나는 내 삶을 직접 이끄는 기술자가 아니지. 선로 위에서든 아니든. 나는 그렇게 훈련받았어. 안나는 이 적절하기 그지없는 언어유희에 미소를 띨 수밖에 없었다.
- 본문 92면

안나는 반항했다. 「안 돼요, 카를, 안 돼요.」 카를은 안나의 귀에 [돼요]라고 작게 소곤거렸다. [돼요]만으로 충분했다. 안나의 수동적 자아가 굴복했다. 나는 이 남자가 섹스하게 놔두겠지. 도둑에게 벌린 지갑을 건네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 본문 140~141면

안나는 다음 며칠 동안은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곧장 돌아와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아기용 울타리 속으로 손을 뻗어 딸을 안아 올렸다. 폴리 진은 울기 시작했다. 「쉿.」 안나는 말했다. 「나는 안을 사람이 필요해.」 그녀는 흔들의자에 앉아 작은 강보에 싼 폴리를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피로와 동정, 어쩌면 권태, 그리고 이 세 가지 모두 때문에 그녀도 울음을 터뜨렸다.
- 본문 156면

여성의 삶과 내면을 다룬 강렬한 소설 『하우스프라우』 출간

미국의 작가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의 데뷔 소설 『하우스프라우』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지금까지 시인으로만 활동했던 작가의 첫 번째 소설이며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의 작품이기도 하다. 제목인 〈하우스프라우Hausfrau〉는 독일어로 가정주부, 기혼 여성을 뜻한다. 주인공은 스위스인과 결혼해 그곳에서 사는 미국인 안나이다. 우울과 외로움 속에서 안나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기 시작한다. 작가는 파국으로 빠져드는 한 여성의 삶과 내면을 탁월하게 묘사했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현대판 안나 카레니나]로 독자와 평론가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상당히 높은 수위의 성행위 장면 역시 눈에 띄는 특징이지만, 문학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출간 즉시 10여 개 언어로 번역 계약이 이루어졌고, 독일 ? 프랑스 ?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출간되었다. 데뷔 소설로서 흔한 일은 아니다. 단순히 불륜이 소재라서, 또는 노골적이고 선정적이어서가 아니라 대담한 성(性) 묘사에 섬세한 심리 묘사가 어우러졌기에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절묘한 사건들의 배치, 영어와 독일어 단어들을 이용한 세련된 언어유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슬픔과 외로움 속에서 시작된 비극

30대 후반의 안나 벤츠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 디틀리콘에 산다. 은행에서 일하는 남편 브루노를 따라 미국에서 스위스로 온 지 9년 정도 되었고, 여덟 살 빅터, 여섯 살 찰스와 아기인 막내딸 폴리 진이 있다. 안나는 자신도 인정할 만큼 매우 수동적이고 비사교적인 사람이며, 정신분석가인 메설리 박사에게 정기적으로 상담을 받고 있다. 그나마 가깝게 지내는 사람은 안나처럼 스위스인이 아닌 이디스와 메리인데, 두 여자 역시 각자의 남편을 따라 스위스로 이사 온 경우이다.
안나는 운전을 못 하기 때문에 스위스의 정확한 열차 시간표에 자신의 삶을 맞춘다. 그녀의 일상은 기차가 언제 어디서 출발하고 도착하는지, 아니면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어디까지 운전해 주는지에 달려 있다. 안나는 스위스 독일어도 조금밖에 알아듣지 못한다.
9년 만에 독일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원에 간 안나는 그곳에서 아치라는 남자를 만난다. 안나가 배우는 독일어 수업, 메설리 박사의 상담과 분석, 그리고 안나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안나는 한밤중에 언덕 위의 벤치에 올라가서 울기도 하며, 어떻게든 상황을 견뎌 보려고 한다. 그러나 안나의 삶은 점점 안나가 감당할 수 없는 파국으로 향해 가는데…….

더 우울하고, 더 섹시해진 현대판 안나 카레니나

『타임』에서는 이 작품을 [『안나 카레니나』에 『보바리 부인』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섞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주인공의 이름 외에도, 이 작품은 『안나 카레니나』와 많은 것을 공유한다. 이미 독자들은 불륜을 소재로 한 고전 명작들을 수없이 접해 왔지만,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은 날카롭고 재치 있는 문장, 언어유희, 정신분석학적 비유를 끌어와 이 작품을 현대적이고 신선하게 만들었다.
또한 독자들은 안나라는 독특한 여주인공에 매혹당할 것이다. 작가는 안나를 묘사함에 있어서 지나친 동정이나 과장은 덧붙이지 않았다. 안나는 그야말로 지루하고, 지독하고, 불만스럽고, 수동적인 여성이다. 하지만 우리는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에 다다를 때까지, 그런 안나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이해받지 못하며 살아가는 일상, 위로받지 못하는 고백, 더듬거리며 나아가다 부딪히는 외국어의 벽. 그리하여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불행했던 안나의 삶은 보편적으로 독자들의 마음에 호소한다. 현대인 모두가 그 고독이란 땅에 발을 디뎌 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불통(不通)의 들판을 건너기 때문이다. 아직 헤매고 방황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경계를 스스로 넘지 못하는 안나의 비극은 모두 그녀 자신의 수동성에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가슴 아프게도 그를 반박할 수는 없다. 우리는 메리라는 인물을 통해서 안나가 갈 수 있었던 다른 가능성을 본다. 운전면허를 딸 수도 있었고, 아이들의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다른 친구를 만들 수도 있었다. 공허한 섹스에 탐닉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역시 비극적이게도 우리는 모두 같은 기질을 타고나지 않았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은 시인이자 소설가인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은 1971년 미국 텍사스주 베이시티에서 태어났다. 『천국』(2000), 『매춘부』(2007), 『네크로폴리스』(2008), 『파괴』(2009) 등의 시집을 출간하면서 줄곧 시인으로 활동했다. 그녀의 시는 어둡고 에로틱한 이미지와 언어유희가 특징인데 이러한 특징은 첫 소설 『하우스프라우』(2015)에도 잘 드러나 있다.
『하우스프라우』의 제목은 독일어로 [가정주부] 혹은 [기혼 여성]을 의미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스위스에 사는 미국인 여자다. 이는 정신분석학을 연구하는 남편과 함께 스위스에서 잠시 거주했던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작가는 지극히 수동적이고 우울하지만, 한편으로는 매력적인 주인공 안나를 창조해 냈다. 그녀가 받는 독일어 수업과 정신분석 상담, 그리고 불륜이 교차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절묘하게 선택한 영어와 독일어 단어들이 곳곳에서 그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 소설은 파격적인 성행위 묘사로 출간 즉시 화제가 되었지만 단순히 불륜이라는 소재와 선정성 때문만은 아니었고, 섬세한 내면 묘사가 뒷받침되었기에 전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주인공의 이름과 소재의 유사성으로 [현대판 안나 카레니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15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은 한 작가의 데뷔작에 수여하는 베이크리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국 국립예술기금의 펠로십에 두 차례 선정되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시 창작을 강의했으며, 현재 텍사스주 오스틴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역자 박현주는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수필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찰스 부코스키의 『우체국』, 『여자들』, 『호밀빵 햄 샌드위치』, 존 르카레의 『영원한 친구』, 이언 뱅크스의 『비즈니스』, 제드 러벤펠드의 『살인의 해석』, 『죽음본능』, 페터 회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경계에 선 아이들』, 마이클 온다치의 『잉글리시 페이션트』, 트루먼 커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 『차가운 벽』, 도로시 L. 세이어즈의 『증인이 너무 많다』, 『맹독』, 켄 브루언의 『런던 대로』, 하워드 엥겔의 『메모리 북』,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 여섯 권 등 다수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 에세이집 『로맨스 약국』이 있다.

작가의 말

옮긴이의 한마디

이 소설은 운문과 산문의 사이에 있는 언어적 다리를 넘어선다. 그리고 아내이자 엄마였고 애인이었던 한 여자의 삶을 정련된 언어로 재현하면서, 동시에 인간 존재의 근원에 있는 깊은 우울을 그려낸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하우스프라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하우스프라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하우스프라우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