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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경

한국경제신문

2018년 01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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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38MB)
ISBN 97889475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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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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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가 갖춰야 할 자기 절제의 힘!
KDDI, JAL의 성공 신화를 이끌며 살아 있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철학의 핵심 논지를 축약한 『인덕경』. 경영인들이 존경하는 경영인,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경제인 중 한 명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이야기하는 궁극의 리더십론이 담겨 있다.

책의 1장에서는 이나모리 가즈오가 경영자란 무엇인가, 경영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2장에서는 세이와주쿠에서 그의 가르침을 받고 그의 경영방침을 경영의 위기상황에 실제로 적용해 큰 성과를 거둔 7명의 CEO의 실제 사례를 담았다. 3장에서는 이를 통해 참된 경영자란 어떠해야 하는지 고찰한다.

하나같이 경영의 위기를 맞닥뜨렸을 때 이나모리의 경영철학인 ‘인·덕·경’을 실행하여 기사회생할 수 있었던 CEO들의 사례를 통해 성과를 내고 싶은 리더, 경영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싶은 경영인, 성공을 원하는 중소기업 사장님 등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어떻게 경영철학을 적용하면 좋을지, ‘인·덕·경’을 어떤 방식으로 행하면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다.
서문|다시, 경영자란 무엇인가라는 물음

|1장| 인人·덕德·경經하라
철학적으로 사고하라
불요불굴의 정신을 가져라
대의를 품어라
이기심과 싸워라
인재를 키워라
덕의 경영을 배워라

|2장| 왜 경영을 하는가
경영은 재능과는 상관없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틀렸다는 생각이 들 때, 그때부터가 시작이다
더 높은 목표를 가져라
혼을 담지 않으면 경영이 아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사리사욕을 버려라
인생에 옳은 일을 하라

|3장| 당신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그때까지 JAL은 일본을 대표하는 항공사라는 이유로 관료가 회사의 중책을 맡는 등, 이른바 엘리트 집단이 경영을 좌지우지하던 곳입니다. 직원들은 이미 하나같이 회사에 대한 불신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상태여서, ‘이 회사는 직원 따위 안중에도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런 상태에서 JAL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 그곳에 가게 된 저는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가치관으로 직원들을 마주했습니다. 직원 중 90퍼센트 이상은 분명 저의 경영이념을 듣고 귀를 의심했을 겁니다. ‘이번에 새로 온 회장은 진짜로 우리 직원들을 행복하게 한다는 그 한 가지 목적으로만 경영을 한다는 건가?’하고요.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한 사람의 노인에게 JAL의 회생은 아무런 이득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밤늦게까지 직원들 앞에서 간곡한 마음을 담아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간부들을 모아놓고 ‘경영이란 이러해야 한다’고 강의도 합니다. 그런 모습들이 많은 직원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 아닐까요? 이리하여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직원들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노력하고 잘못을 고쳐나가게 되었고, 그것이 기적적인 실적 회복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_<1장 인·덕·경하라> 중에서

이나모리 씨의 가르침을 경영에 도입했다 해서 하루아침에 회사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시간은 좀 걸려도 수많은 조직을 확실하게 변화시켜온 것이 바로 이러한 이나모리식 경영이다. 히라노 씨의 경우 어떻게 해야 업무 의욕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 고심한 끝에 영업소들을 각각 독립된 아메바, 즉 독립된 채산 단위로 설정하여 서로 수익을 경쟁토록 했다. 이를 통해 주체적으로 상품 조합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주행 루트를 다시 짜서 배달 차량에 들어가는 연료비를 절감하는 등,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각 영업소가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각 부서에서 아메바 경영이 정착되면서 수익률은 가파르게 상승하였고, 히라노 상사는 적자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_<2장 왜 경영을 하는가> 중에서

간부와 직원이 어떻게 서로의 마음을 모아야 하는지와 같은 ‘사람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 방법을 알지 못해 다들 힘들어 합니다. 결국은 성과주의 경향으로 치우치게 되고 기업과 직원은 단지 천박한 금전 관계로만 맺어지니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않지요. 회사는 주주의 것이며 직원은 그저 비용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거기에는 직원들을 소중히 여긴다는 발상 자체가 없습니다. 저희 회사 직원들은 회사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지요. 그런데 저는 회사의 경영자라는 이유로 그들과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은 이득을 취하고 있어요.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_<2장 왜 경영을 하는가> 중에서

마음은 닦아 무얼 하나 싶었지요. 더욱 이해가 안 갔던 건, 남을 위해 일하라는 그 이타 정신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북오프를 경영하느라 그야말로 얼굴에 파리가 날아와 앉아도 쫓을 겨를이 없을 만큼 바빴어요. 그리고 다른 경영자들 역시 보통은 저처럼 눈앞에 닥친 자기 일을 생각하는 데만도 정신이 없을 것 아닙니까. 여유가 많다면 이해하겠지만, 전혀 그럴 여유가 없는데 이타심을 가질 수 있을 리가 없지요. 그러나 그 누구도 자기만 생각하는 경영자와 함께 가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노하우만 얻어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가맹점주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이타심, 즉 나 아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회사는 발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_<2장 왜 경영을 하는가> 중에서

경영자는 물심양면으로 직원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단 하나의 경영 목적을 세운다. 다음으로 이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나의 회사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높은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경영자는 사리사욕을 버리고 매일같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노력한다. 다시 말해 경영자 개인의 금욕적이고 자기 절제적인 인간성을 경영의 핵으로 삼았을 때, 비로소 계수관리와 이념의 공유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경영자의 역할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경영자가 조직에 깊숙이 관여하고 조직 구석구석에 끊임없이 애정을 쏟지 않으면 직원들은 경영자를 믿고 따르려 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인간적으로 매료된 경영자를 위해서라면 직원들은 열심히 매진하게 된다. _<3장 당신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중에서

이나모리 가즈오가 던지는 경영의 본질
“성과를 내고 싶다면 인·덕·경 하라!”

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쉽게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서점이 있다. 바로 츠타야(TSUTAYA) 서점이다. 츠타야는 음반과 서적, 각종 생활용품과 전자제품, 여행은 물론 숙박까지 다루는 서점으로서 서점 개혁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눈부신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츠타야의 혁신 경영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놀라운 성공 뒤에는 바로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철학이 있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철학은 한마디로 ‘인·덕·경’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인·덕·경이란 경영자는 사람, 직원(人)을 우선하고 중시해야 하며, 경영자 개인은 자기 절제와 덕(德)을 갖추어 경영(經營)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의 제목인 ‘인·덕·경’은 이러한 이나모리 경영철학의 핵심 논지를 축약한 것으로서, 경영자가 가져야 할 경영철학을 원점에서 다시 생각하게 한다.
경영과 사람에 대한 깊은 울림을 주는 이나모리 가즈오. 그는 이 책에서 경영자란 무엇인가, 경영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그의 경영방침을 경영의 위기상황에 실제로 적용해 큰 성과를 거둔 7명의 CEO의 실제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경영의 위기를 맞닥뜨렸을 때 ‘인·덕·경’을 실행하여 기사회생할 수 있었다. 이들의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어떻게 이나모리의 경영철학을 적용하면 좋을지, ‘인·덕·경’을 어떤 방식으로 행하면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과를 내고 싶은 리더, 경영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싶은 경영인, 성공을 원하는 중소기업 사장님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경영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요즘, 흔히 “다 때려치우고 사업이나 하지 뭐”라는 소리를 주위에서 듣곤 한다. 그러나 사업이라는 것이 그렇게 녹록치만은 않다. 매출 신장을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뿐더러, 직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면 사장의 뜻과는 달리 열심히 일해주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사장들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사장의 말을 귀 기울여 들을지, 사업을 번창시킬 수 있을지, 성공한 사업가, 존경받는 사업가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지만 그 해답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흔히 성공한 경영자라고 하면 높은 매출을 올리고 눈부신 성과를 기록한 경영자를 가리키며, 많은 경영자들이 이를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비법을 소개하는 책 역시 무수히 많다. 그러나 과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성과를 나타내는 것만이 전부일까? 그리고 ‘성공한 경영자’가 되면, ‘존경받는 경영자’가 되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성공하였다고 해서 반드시 존경이 뒤따라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공과 존경을 동시에 손에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경영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경영인들이 존경하는 경영인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 그는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경제인 중 한 명으로서 KDDI, JAL의 성공 신화를 이끈 그야말로 ‘살아 있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인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 기업인이기도 하다. 그의 경영철학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츠타야 서점의 마쓰다 무네아키 등 굴지의 유명 기업인들이 배우고 도입하여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이 책에서 경영자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제시한다. 그는 매출이나 실적에 초점을 맞추어 이렇게 하면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경영 기술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경영자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어 경영자는 인간 중심과 대의(大義)에 의한 경영철학을 가질 것과 금욕적이고 자기 절제적인 인간성과 덕을 갖출 것, 즉 ‘인·덕·경’ 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경영자가 먼저 참된 인간이 되어야 직원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고, 그러한 존경심은 직원들의 애사심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높은 매출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자신의 이익을 좇기보다는 물심양면으로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내부 유보금을 확보하는 댐식 경영을 통해 안정적으로 회사를 경영해 직원들에게 물질적인 행복을 안겨줄 수 있었으며, 직원들로 하여금 정신적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 팀워크가 굉장히 좋아졌다. 그리고 직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경영자였기 때문에 직원들의 잘못이나 미흡한 점에 대해 당당히 나무랄 수 있었다. 이는 경영자 자신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엄격할 수 있으니 대단히 큰 힘을 가진 팀으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것은 곧 높은 매출, 눈부신 성과로 이어졌다.
사람을 중시하고 경영자 자신의절제와 덕을 중시하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철학은 ‘경영의 원점 12개조’에서 잘 나타난다. 이는 교세라 창업 시기에 정리한 것으로, 이른바 경영의 진수로 꼽힌다. 그 내용은 ① 사업의 목적과 의의를 명확히 하라 ②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③ 강렬한 소망을 마음에 품어라 ④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노력하라 ⑤ 매출은 최대로, 경비는 최소로 하라 ⑥ 가격 책정은 경영이다 ⑦ 경영은 강한 의지로 결정된다 ⑧ 불타는 투혼을 가져라 ⑨ 용기를 가지고 매사에 임하라 ⑩ 항상 창조적인 일을 하라 ⑪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하라 ⑫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꿈과 희망을 품고 꾸밈없는 마음으로 경영에 임하라가 그것이다. 이 경영의 원점 12개조를 우직하게 실천해간다면 누구나 교세라급의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이나모리 가즈오는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가르침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주재하는 경영 스터디 모임인 세이와주쿠 안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실제 기업에 위기가 닥쳤을 때 기사회생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바로 이나모리 경영방침이었다.

당신은 덕으로 경영하고 있는가

“직원들이 제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아요.”
“사람을 뽑아 놓으면 자꾸 그만둬서 골치가 아픕니다.”
“높은 매출을 올리고 싶은데, 저만 열심인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호소하는 경영자들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이나모리 경영방침을 실제로 적용해 큰 성과를 거둔 7명의 CEO의 실제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들의 사연을 살펴보면 대기업 납품이 중단되게 되어 기업 존폐의 위기에 내몰리거나, 아버지에게 경영권을 물려받자 직원들이 본인을 인정해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일, 직원을 뽑아도 자꾸 나가기 일쑤라 고민이었던 일 등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연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철학을 어떤 방식으로 적용하여 성과를 보았고, 또 자신이 어떻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지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기업의 사례는 독자들이 느끼기에 자신과는 무관한 일로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에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소기업의 사례가 실려 있어 이나모리의 경영철학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어떻게 적용시키면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동안 이나모리 경영방침이 과연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의문을 가져왔던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안위와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살아가기 쉬운 존재이다. 그런데 자신의 안위와 이익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본능을 억누르고 선을 행하는 사람을 가리켜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이에 반해 경영은 이익을 내는 것을 가장 중요시한다. 따라서 경영과 도덕은 정 반대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나모리 가즈오는 둘을 연관시켜 이타 정신이 이익을 가져온다고 주장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 가르치는 사람은 무수히 많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들 또한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일견 모순 관계에 있는 듯 보이는 두 명제를 양립시킨 인물은 이나모리 가즈오 외에는 거의 없다.
이 책을 통해 이나모리 가즈오는 당신에게 어떠한 경영자, 어떠한 리더로 남을 것인지 질문하고 있다. 덕을 갖춘 존경받는 경영자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그냥 경영자가 되고 싶은가? 그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작가정보

일본의 닛케이BP사가 발행하는 경영자를 위한 월간 경영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 편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CEO들이 원점으로 돌아가 ‘경영자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자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울림을 주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철학에 다시 주목하게 됐다.
<닛케이톱리더>는 중견·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리더로서의 마음가짐을 비롯해 역량 있는 CEO의 생생한 목소리, 경영의 실패 원인, 불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회사의 비결 등, 회사를 강하게 키우기 위한 정보로 가득한 ‘살아있는 교과서’로 정평이 나 있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교육대학원 일어교육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우송대학교에서 교양일본어를 강의하였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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