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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오늘의문학 시인선 411
김성련 지음
오늘의문학사

2018년 01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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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8MB)
ISBN 9788956698847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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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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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성련은 공주사범대학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한 후, 충남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아 중등하교 국어교사, 장학사, 장학관을 거쳐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특히 중국 연변 한국국제학교 교장을 역임하면서 느낀 정서를 여러 편의 작품에 담아 첫 시집 『바람처럼』 에 수록하고 있다.

이 시집에는 서문으로 ‘시인의 말’에 이어 제1부 ‘겨울기도’, 제2부 ‘동현리를 지나며’, 제3부 ‘엄니한테 가는 길’, 제4부 ‘갈대의 노래’,제5부 ‘사려니 숲길에 가보셨나요’, 제6부 중국 월아천 연가‘ 등의 본문, 구재기 시인의 평설 ’사물의 진상으로부터 나타난 삶의 진성‘이 수록되어 있다. 시인은 시를 쓰는 까닭을 〈겉으로는 비교적 평온한 삶이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늘 바람이 인다. 바람은 셀레임이고 기대감이고 새로움을 향한 바람望이기도 하다.〉라고 밝힌다.

〈시詩를 생각하고 쓰는 것은 ‘몰입沒入의 즐거움’이다. 가장 진한 ‘나’를 사는 순간이며 동시에 ‘대상’에 가장 긴밀하게 연대된 행위이다. 그 ‘대상’은 사건이기도 하고, 사람이기도 하고, 한 송이 꽃이기도 하고, 어느 장면이기도 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나의 시가 이 세상에 무슨 의미인가를 생각하면서 졸시卒詩를 묶어 세상에 내놓으려니 두렵고 부끄럽다〉 첫 시집을 내면서 김성련 시인이 서문을 통하여 밝힌 내면의 염결성을 엿볼 수 있다.
■시인의 말 4

제1부 생활 겨울기도
금강錦江의 아침 …… 12
하나 됨을 위하여 …… 14
죄罪 …… 15
겨울 기도 …… 16
재의 수요일에 …… 18
근육 파열 …… 20
감기 몸살 …… 22
손톱을 깎으며 …… 24
임프란트를 시작하다 …… 26
바람이에게 …… 28
장항선 …… 30
고속도로를 달리며 …… 32
인수봉仁壽峰을 오르다 …… 34
저녁에 …… 36
설국 열차 …… 37
저녁 길 …… 38
다시 장항에서 …… 40
한결 Ⅱ …… 42
‘임열음’의 뜻 …… 43

제2부 이웃 동현리를 지나며
이 가을에 나는 …… 46
나는 이런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 48
미안하다 한없이 …… 51
로드킬road Kill …… 52
그 사람 …… 54
서해西海의 별이 되다 …… 56
아일란 쿠르디에게 …… 58
베이촨北川의 어린이 …… 60
고개 숙인 J에게 …… 63
친구 …… 64
아내들은 도저하다 …… 66
보호 종료 …… 68
노래하는 마음 …… 70
펼쳐라 오성의 나래여 …… 72
고마 고마ㅂ습니다 …… 74
동현리를 지나며 …… 76

제3부 어머니 엄니한티 가는 길
어머니의 여름 …… 78
연꽃처럼 …… 80
어머니의 가을 …… 82
엄니가 보는 풍경 …… 84
마음 고운 그 분이 있어 …… 86
엄니한티 가는 길 …… 88
회갑回甲 …… 90
모녀 상봉 …… 92
전화 …… 94
요양원으로 가시다 …… 96
저문 강가에서 …… 97

제4부 자연 갈대의 노래
옮겨가는 단풍나무 …… 100
자귀나무꽃 연가戀歌 …… 102
맨홀에서 자라는 나무 …… 103
그 소리 어디로 갔을까 …… 104
나는 개망초입니다 …… 106
달맞이꽃의 비밀 …… 107
분꽃 앞에서 …… 108
싸리꽃 추억 …… 109
크로바의 아침 …… 110
찔레는 …… 111
노랑매미꽃 연가戀歌 …… 112
살구를 먹으며 …… 114
꿈꾸는 자작나무 …… 115
갈대의 노래 …… 116
골담초꽃 …… 118

제5부 기행 사려니 숲길에 가보셨나요
캄보디아의 앙코르왓트는 …… 120
시원始原의 땅 암보셀리 …… 121
폴란드의 아우슈비츠는 …… 122
기도祈禱가 되다 …… 124
두고 온 아이들 …… 126
베트남 후에에는 …… 128
다낭 영응사靈應寺에서 …… 130
사려니 숲길에 가보셨나요 …… 132
‘돌아오지 않는 다리’에서 …… 134
다시 찾은 연변한국국제학교 …… 136
삿포로의 눈 내리는 밤에 …… 139
茶山草堂에서 …… 140
게바위에서 오열함 …… 142
지리산 둘레길 …… 144

제6부 중국 월아천 연가
넘지 못한 국경國境 …… 148
티벳의 포탈라는 …… 149
천하제일기관 석림石林 …… 150
미혼대迷魂臺에서 무너지다 …… 152
백암산성白岩山城의 함성 …… 154
용문석굴龍門石窟에서 …… 156
라싸의 죠캉에서 …… 158
샹그릴라 구채구九寨溝 …… 160
월아천月牙泉 연가戀歌 …… 162
팔도八道의 가을 …… 164
봄날 …… 166
하마탕蛤?塘 …… 167
걸음 …… 168
바람으로 불다 …… 170
황룡黃龍 …… 171
지금쯤 그 곳에는 …… 172
다시 연길延吉에서 …… 174

작품해설 |
구재기 / 사물의 진상眞相으로부터 나타난 삶의 진성眞性 …… 176

생각함에 있어서 일체의 사악함이 없다’라는 글귀 속의 ‘사무사思無邪’처럼 생각이 바르고 사악함이 없다거나,《시경詩經》〈대서大序〉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시는 뜻이 나아가는 것으로 마음에 있으면 뜻이 되고 언어로 드러나면 시가 된다: 詩者, 志之所之也, 在心爲志, 發言爲詩’라고 하였거니와, 이로부터 ‘시는 뜻을 말한다’는 ‘시언지詩言志’에서 ‘지志’는 곧 이 모두가 ‘사상思想’이라는 테제These가 나온다고 말할 수 있다면, 이에서 김성련의 시작품이 ‘사무사思無邪’나 ‘시언지詩言志’의 발로에서 나온 사상의 결과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세상에 무의식이 자의식이 되게 하고, 창조와 생에 대한 사랑, 그리고 삶의 본능적 보존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영양을 제공하여 주고 생명력을 북돋워주는 어머니처럼 강하고 따뜻하며 거룩한 존재가 있을까? 우리가 괴로움의 극에 달했을 때 소리 없는 미소와 절대적인 생명의 의미와 원시적인 힘으로 초연함을 깨닫게 해주는 대자연처럼 천성불멸天性不滅의 너른 품을 제공하여 주는 사람이 곧 어머니이다. 시인은 어머니를 통하여 자애로운 인간의 안식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자연을 통하여 삶에의 굳은 의지를 배우면서 숭고한 삶을 깨닫는다.

김성련의 시작품을 살펴보면서, 필자는 한 사람으로서 가지는 사고思考 이전에 앞서는 모든 감정과 행위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살아오면서 축적된 체험과 사상의 본질로부터 마음속의 감정이나 사물의 진상眞相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타난 삶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시작품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김성련은 시를 통하여 삶의 진성眞性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사물의 진상眞相으로부터 나타난 삶의 진성眞性! 그런 의미에서 무릇 시는 사물의 본질에 일치하도록 해야 하며, 이와는 반대로 본질을 시에 따르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최초에 사물이 존재하고 시는 그 뒤를 따르는 것이다. 새삼 김성련의 시를 읽으면서 그것을 다시 한 번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다.
- 구재기 시인(시집 해설 중에서 발췌)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련

저자 : 김성련
저자 김성련(金聖鍊) 시인은
1954년 충남 공주 출생
복룡초, 공주중, 대전고 졸업
공주사범대학 국어교육 전공
충남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고등학교 국어교사, 장학사·장학관
중국연변한국국제학교 교장
덕산중고등학교 교장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과장
천안오성고등학교 교장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국생활문학회, 한국문인협회 회원
석사논문 『15세기 국어 병서에 대한 연구』
박사논문 『국어 음절간 음운현상에 대한 연구』
시 집 『바람처럼』

블로그 : http://srkim4u.tistory.com

작가의 말

겉으로는 비교적 평온한 삶이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늘 바람이 인다. 바람은 셀레임이고 기대감이고 새로움을 향한 바람望이기도 하다.
타고난 역마살驛馬煞! 말 띠로 태어난 것이 우연이 아닌 듯싶다. 지금도 나의 버킷리스트에는 산티아고 카미노 길, 마추피추와 이과수, 울루루와 안나푸르나 등을 향한 바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니오타니neoteny!
어려서는 천자문千字文을 읽고 고등학교 때는 당시반唐詩班에서 공부하고 대학시절에는 서당을 찾아 논어論語를 읽었던 그 인연이 중국으로 이어진 것은 아마 숙명宿命이었는지 모른다. 3년의 중국생활은 분명 행운이었다. 티벳 라싸로 실크로드로 운남雲南과 사천四川으로 중원中原과 강남江南, 동북3성으로 참으로 많은 중국을 다녔다. 윤동주의 명동明洞과 구채구九寨溝의 신비한 물빛과 월아천月牙泉의 초승달 호수는 돌아와서 시詩로 남았다. 전에도 산문을 쓰곤 했지만 강한 인상과 진한 울림은 시가 더 어울렸다.
시詩를 생각하고 쓰는 것은 ‘몰입沒入의 즐거움’이다. 가장 진한 ‘나’를 사는 순간이며 동시에 ‘대상’에 가장 긴밀하게 연대된 행위이다. 그 ‘대상’은 사건이기도 하고, 사람이기도 하고, 한 송이 꽃이기도 하고, 어느 장면이기도 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나의 시가 이 세상에 무슨 의미인가를 생각하면서 졸시卒詩를 묶어 세상에 내놓으려니 두렵고 부끄럽다.
태양이 남회귀선南回歸線을 돌아 새 봄을 잉태하고 올라오며 새해의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바람은 새로운 바람望을 불러와 어디로 나를 인도할지 기대된다. 또한 그 종착終着은 어디일지 궁금하다.
책을 엮어내며 지난해 돌아가신 어머님, 아내 이영이와 가족에게 감사하고, 예쁘게 꾸며 주신 오늘의문학사 이미란 편집장님과 부족한 작품에 과분한 해설을 써주신 구재기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2018. 1. 김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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