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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의 유머

커트 클링거 , 지음 | 신기라 옮김
보누스

2014년 08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8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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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0MB)
ISBN 978896494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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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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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의 유머]는 어렵거나 심각하지 않은 요한 23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코 가난하고 소외받는 자들이 외면받지 않고 불의로 고통받는 이들이 없으며,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기원이자 가르침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황 요한 23세는 사람들의 마음에 어떻게 다가가는지, 그리고 그 마음을 어떻게 얻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가 집전한 미사에서 사람들은 눈을 반짝거리곤 했다. 교황은 그들에게 설교하는 대신 소박한 언어로 말을 건넸다. 그의 즉흥적인 발언들은 꾸밈이 없었지만 지금까지 전달된 지옥 불에 관한 그 어떤 설교보다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했으며 기도의 자리로 이끌었다.”
- 커트 클링거의 <서문> 중에서

“저는 포도 농부 론칼리의 아들로 여러분의 농장 일이 얼마나 힘들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좋으신 하느님이 저를 교황으로 택하지 않으셨다면 지금쯤 아마 여러분과 같은 농부가 되었을 것입니다.”
- 17쪽 <소작농의 아들> 중에서

“카를로 타르디니, 내가 자네에게 한 가지만 지적하고 싶네. ‘저 위에 계신 분’이라면 우리 모두의 주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말한다네. 나는 그저 ‘4층에 있는 사람’일 뿐이야.”
- 65쪽 <도메니코 타르디니 추기경> 중에서

“저는 단골 비행기 여행객입니다. 가장 멀리 날아가본 곳은 스웨덴의 린드버그죠. 비행기 여행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이 땅의 죄인들 사이로 다시 내려가야 해서 천국으로의 여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일 겁니다.”
- 132쪽 <비행선 카라벨> 중에서

“오, 이런. 나도 내가 잘생기지 않았다는 건 아네. 하지만 이렇게 못생긴 줄은 정말 몰랐구먼.”
- 153쪽 <기념우표> 중에서

“아무래도 이 문제를 교황님과 상의해야겠어.”
잠시 후 그는 눈을 비비곤 뭔가 깨달은 듯 좀 더 큰 소리로 말했다.
“교황님? 아, 내가 바로 교황이구나. 그렇다면 하느님께 말씀드려야겠군.”
- 165쪽 <건망증> 중에서

“시력이 약해져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역시 하느님의 뜻이니까요. 하지만 안경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 221쪽 <안경과 건망증> 중에서

“오, 하느님! 사람이 이렇듯 많다니요! 우선 제게 교황이 되는 법을 배울 시간을 좀 허락해주옵소서. 조금만 연습할게요!”
- 239쪽 <바티칸 의전> 중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의 형제로서
우리에게 따뜻한 가르침을 주었던 요한 23세 교황
그의 인자한 성품을 느낄 수 있는 유쾌하고 정감 어린 이야기

2014년 4월 27일 시성된 성인 교황 요한 23세는 ‘착한 교황’ ‘좋으신 교황’이었다. 역사상 그 어떤 교황보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교황에 즉위할 당시 77세의 고령이라 세상 사람들은 그를 과도기에 지나가는 교황 정도로 생각했지만 그는 세상에 꼭 필요한 것들을 남겼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손을 잡아 이끌어 희망의 빛을 보게 해주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편에 기꺼이 서주고, 무표정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정말 좋은 형제이자 친구였다. 또한 그는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찍 깨닫고 대비한 시대의 이노베이터이기도 했다.

“나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입니다.”
순박한 농부의 인성에서 나온 위대한 마음

안젤로 주세페 론칼리(요한 23세)는 콘클라베의 총 11차례의 투표 끝에 비오 12세의 뒤를 이어 베드로의 성좌에 올랐다. 교황에 선출되면 교황으로서 사용할 이름을 스스로 선택하는데, 그는 자신의 이름으로 ‘요한’을 선택했다.
“이 이름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내 부친의 성함이 요한(이탈리아어로는 조반니)이라는 것이며, 내가 세례를 받은 수수한 본당의 이름도 요한이라는 것이 두 번째 이유입니다. 세 번째 이유는 우리 모두의 주교좌 대성전(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전)을 포함하여 수많은 주교좌 성당이 요한이라는 장엄한 이름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황 요한 23세는 스스로 “나는 농부의 아들입니다.”라고 자주 밝혔듯이,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작은 마을의 가난한 소작농 집안에서 태어났다. 누구에게나 스스럼없이 다정하게 다가설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선천적으로 순박한 농부의 마음씨를 갖고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은 상대의 기쁨이든 고통이든 함께 나누는 것이며 기꺼이 같은 편이 된다는 것이다. 그는 노동자들의 싼 임금을 안타까워하고 병든 자들의 쾌유를 빌고 지난날의 죄과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손을 잡아줌으로써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의 진정한 형제가 되었다.

냉전시대를 녹인 평화의 메신저이자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열정적인 이노베이터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베르가모의 테데스키 주교의 비서신부로 임명된 그는 노동자들의 고충을 접하면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관심은 나중에 수천 명의 난민을 구하고 유대인들을 돕는 일로 연결되었다. 한편 뛰어난 외교가로도 명성이 높았던 요한 23세는 소련의 흐루시초프와 케네디에게 여러 차례 사람을 보내고, 전화 통화 등으로 설득해 핵전쟁은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다.
요한 23세의 업적 중에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소집은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이미 시대의 변화를 직감한 그는 “시대가 바뀐 만큼 새로운 방식으로 하느님의 피조물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하느님의 뜻에 접할 수 있도록 교화하는 것”이라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소집의 의의를 천명하였다. 이 공의회는 전례 양식의 개정, 교회 일치 운동에 대한 강조, 교회 밖 세계와의 새로운 소통방식, 유럽주의 탈피 및 현지인에 의한 교계제도 설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가톨릭교회 안팎에 여러 가지 신선하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요한 23세의 선종 후에도 계속되어 바오로 6세 때 폐회되었다.

가장 인기 있는 교황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말 속에 깃든 위로와 가르침

4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교황 재위 기간 동안 그는 가는 곳마다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긴 연설이든 짧은 인사말이든 위트 넘치고 유머러스한 그의 말은 즉흥적인 듯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었다. 그것은 친근하면서 다정하게, 마치 옆에 있는 친한 친구한테 말을 건네듯 마음을 전하는 말이었다. 런던의 데일리익스프레스가 평했듯이 그는 “지금까지 교회가 배출한 최초의 유쾌한 교황이었다.” 그리고 프랑스 외무장관 로베르 슈만이 추억했듯이 그의 말은 “지금까지 알려진 구원에 관한 그 어떤 설교보다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했으며 기도의 자리로 이끌었다.”
오늘날 무한 속도와 경쟁으로 옆을 돌아볼 엄두도 낼 수 없는 우리가 그의 다정한 말을 그리워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일 것이다. 날카롭고 차가운 말은 사람을 상하게 하지만 부드럽고 따뜻한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교황님의 유머》에 담긴 요한 23세의 이야기는 어렵거나 심각하지 않다. 하나같이 웃음을 짓게 한다. 그 절묘한 비유에 무릎을 치고, 쉬운 말이지만 높은 뜻이 담겨 있어 고개를 끄덕거리고, 소박한 요한 23세 교황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해서 웃음이 절로 솟아난다. 그것은 하나의 위대한 가르침이다. 결코 가난하고 소외받는 자들이 외면받지 않고 불의로 고통받는 이들이 없으며,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기원이자 가르침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커트 클링거

저자(글)

요한 23세 Joannes XXIII는 1881년 11월 25일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가난한 소작인 집안에서 태어난 안젤로 주세페 론칼리는 열두 살에 신학교에 입학하였다. 교회사, 교부학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론칼리는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1905년부터 1914년까지 베르가모의 테데스키 주교 비서신부로 일하였다. 이 시기에 론칼리는 노동자들의 고충을 접하면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15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베르가모의 군인 병원에서 일하였고, 1919년 신학교의 영성 지도자로 임명되었다. 1921년 베네딕토 15세 교황에 의해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이탈리아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1925년 비오 11세 교황에게서 주교품을 받고, 불가리아로 파견되었다. 1935년부터 터키 및 그리스의 교황 사절로서 근무한 론칼리는 힘없는 가톨릭 소수파를 대변하며, 유럽에서 온 난민을 구하고, 지하에 사는 유대인들을 돕는 일에 앞장섰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이던 1944년 비오 12세 교황은 론칼리를 주 프랑스 교황 대사로 임명하였다.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론칼리는 수많은 난민, 특히 유대인들을 나치로부터 구출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1953년 론칼리는 베네치아 총대주교로 서임되었다. 1958년 비오 12세 교황의 선종 후, 새 교황에 선출되었다. 선출 당시 77세의 고령이던 요한 23세 교황은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깨고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소집하여 가톨릭교회뿐만 아니라 현대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 공의회는 교회의 자각과 쇄신, 신앙의 자유, 종교와 정치의 제 역할 찾기, 개별 민족과 사회 존중, 세계 평화, 그리스도 교회의 일치, 다른 종교와의 대화, 전례 개혁을 비롯한 교회의 현대화 등을 촉구하였다. 또한 요한 23세 교황은 냉전시대의 긴장 완화를 이끌어냄으로써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였다. 위암 진단에도 교황으로서의 직분을 다하던 요한 23세는 1963년 6월 향년 81세로 선종하였다. 2014년 4월 27일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역자 신기라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맥쿼리 통번역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한라그룹, E4Net 등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다수의 영상물을 번역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누구의 말을 어떻게 들을 것인가: 리더를 현명한 의사결정으로 이끄는 어드바이스 활용법》 《프리키조 비밀클럽. 1: 수영하는 고릴라의 비밀》 《돈 부자는 행동하고 가난한 자는 생각만 한다》 《바이블 쇼크지금까지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성경》 《하늘이 준 선물 미셸》 등이 있다.

감수자 최현식 라우렌시오 신부는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로마 떼레시아눔 대학에서 영성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창설자영성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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