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를 위한 NLP

NLP에 대해 궁금한가?
NLP를 통해 여러분의 삶을 바꿔 보자!

우리는 원하는 정보가 무엇이든 인터넷에서 클릭 몇 번이면 모두 찾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잘 정리된 책 한 권이 아쉬울 때가 있다. 인문, 경제/경영, 취미, 자기계발 등 광범위한 콘텐츠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더미를 위한>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히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이다. ‘모든 것을 쉽게 배운다(Learning Made Easy)’는 모토 아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시리즈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가장 단순하면서 전략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눈부시게 발전한 과학기술과 그에 힘입어 새롭게 나타난 각종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콘텐츠 덕분에 사람들이 연결되고 의사소통하는 방식은 지난 10년간 극적으로 변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라포를 형성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더미를 위한 NLP』는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각자가 사고하고 느끼는 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것이 일생상활에 적용되는 방식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NLP임을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NLP 시작하기 : 신경언어학 프로그래밍 시작하기
NLP라는 용어가 생소한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용어를 알기 쉽고 자세하게 정의한다. 이와 함께 NLP모형에서 가장 중요한 네 개의 기둥을 살펴보고, 기본 가정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를 토대로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탐구한다.

제2부 친구를 사귀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의사소통이다. 제2부에서는 NLP를 통해 주위 세상에 대해 더 알아차리고 세상과 더 잘 관계 맺을 수 있는 법을 살펴본다. 그리고 의사소통을 할 때 사람들이 자신을 드러내 보이는 미묘한 단서를 알아차려 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본다.

제3부 도구 모음 열기
제3부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NLP의 핵심 도구와 기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정하고 통제할 수 있는 법을 새로이 배울 수 있다.

제4부 최면에 빠지게 하는 말의 사용
말은 우리에게 의미를 설명할 뿐만 아니라 현실을 창조해낸다. 즉 말이 현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제4부에서는 세계 최고의 소통가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힘을 살펴보고, 자신이 바라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언어를 다양화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좋은 효과를 내는 이야기법을 알아보고, 청중을 사로잡는 최면에 관해서도 살펴본다.

제5부 학습 통합하기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사람을 모방하는 것은 성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제5부에서는 모방학습과 NLP 기술을 결합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삶의 전환점이나 어려운 시기에 NLP의 힘을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6부 기억할 만한 열 가지 목록 소개
NLP를 일상에서 활용하는 열 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그리고 NLP 기법을 사용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열 권의 책과 열 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제7부 부록
NLP를 좀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웹사이트와 각종 양식을 소개한다.

[책속으로 추가]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왜곡이 진실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점이다. 왜곡은 단지 자신들의 지각을 나타낼 뿐이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에 대해서 각자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는가?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 나온 후 영화의 메시지를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인 적이 있는가? 왜곡은 경험의 한 단면을 택한 후 그것을 당시 삶에서 일어난 일에 맞춰서 변경할 때 일어난다.
-[제15장 문제의 핵심 파악하기 : 메타 모형] 중에서

전력을 다해 분홍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 즉시 분홍 코끼리를 생각할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와 비슷하게, 아이에게 ‘차 마시기 전에 사탕 먹지 마라’라고 한다면? 이러한 부주의한 명령에 의해 아이는 사탕을 먹게 될 수밖에 없다.
뇌는 부정적인 것을 분별하지 않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무시하고 ‘해라’라고 생각한다. 아이에게 긍정문으로 ‘곧 차 마실 시간이니까 사탕은 2분만 기다렸다가 먹자’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제18장 옳은 질문하기] 중에서

모든 변화의 성공은 팀의 전원이 협력하는지에 달렸다. 팀은 전체 기업이거나 부서의 일부, 가족일 수 있다. 이 상황에서 라포는 그 진가를 발휘한다. 라포를 형성한 사람은 변화 과정을 만들거나 망칠 수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며 협상에 나오게 할 수 있다. 이 개념은 자신의 소통이 모두에게 통해서 대상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이해한다는 것이다.
-[제20장 더 쉽게 변화하기]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