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잉글리시

글로벌 IT
잉글리시

이 책만 있으면 [영어로 IT 업무]가 가능해진다.

IT 분야는 업무특성상 영어용어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배우는 영어와는 뜻과 용법이 다른 경우가 많다. 업무시 오가는 대화도 어떨 때는 조사 빼고는 모두 영어이지만, 막상 이것을 제대로 된 문장으로 옮겨 영어로 업무를 보려면 막막한 경우가 많다.

「글로벌 IT 잉글리시」는 저자가 20년 가까이 글로벌 IT 기업들을 다니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IT 업무에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상황과 예문을 가지고 만든 책이라는 점에서, 여타의 다른 비즈니스 영어책, 비즈니스 회화책과는 차별화된다.

TOEIC 등 영어점수가 높아도 실제로 글로벌 IT 기업에서 업무에 사용하는 영어표현을 알기는 어렵다. 영어점수가 높은 사람 역시 한 권정도 옆에 두고 사용하면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업무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으며, 영어에 자신 없는 직장인들도 이 책에 나온 표현만 그대로 응용하여 사용하면 쉽게 영어로 외국인과 업무를 할 수 있다.

글로벌 IT 기업에 입사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영어로 이력서 쓰기부터 영어 면접, 영어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입사 후에도 컨퍼런스콜이나 영어회의, 출장 등 업무에 관한 영어 역시 이 책에서 익힐 수 있다.

■ 추천평

영어책은 많다. 직장인을 위한 영어책도 많다. 하지만 「IT 분야의 직장인을 위한 영어책」은 없었다. Microsoft, Yahoo, Intel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에서 IT 전문가로서, 또한 매일 영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토종 한국인으로서 저자가 겪고 체득한 노하우를 이 책은 모두 담고 있다. 군더더기 없이 꼭 필요한 표현들만 깔끔하게 정리된 책의 구성은 실전에서 독자의 능력을 한 단계 높여주는 든든한 무기가 될 것이다.
인텔코리아 모바일부문 류중희 상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IT 업계에서 영어 실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 책은 저자가 다양한 외국계 IT 기업에 다니면서 경험한 실제 영어 표현, 최신 IT 트렌드에 어울리는 표현을 담았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서이다.
구글코리아 서황욱 상무

세계를 무대로 일하는 글로벌 인재에게 영어는 가장 중요한 기본 「스펙」이다. 그러나 뛰어난 한국의 인재들이 전문 IT 영어에 익숙하지 못해 세계 무대에서 불편을 겪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저자는 여러 글로벌 IT회사에서 근무하며 실전에서 다진 실력을 십분 발휘해 정보통신 회사들이 인터넷, 이메일, 회의, 출장 등 일상적인 업무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 영어 표현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필수 길잡이를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APAC 지역본부 윤현준 이사

역시 비즈니스 영어는 현업에서 경험을 쌓은 사람이 더 잘 안다. 내가 접해 본 어떤 영어책 보다 현장감이 있고 실무에 활용하기 좋은 책이 나온 것 같아 반갑다. 특히, IT 분야에 특화된 내용을 담았기에 IT 현장에서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책이 아닐까 생각 된다.
오라클코리아 김영재 상무

IT 분야에서 영어로 업무를 본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몇몇 글로벌 IT 회사에서만 있는 일이 아니다. 외국인 고객과 상담하고, 해외 개발자와 자주 업무 협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때에 말문이 막히면서 「아, 이 말은 영어로 뭐라고 해야하지?」하고 답답해하는 경우가 있다. 장애라도 생기면 그 상황을 영어로 자세히 설명한다는 게 그야말로 「멘붕」이다. 이 책은 그런 실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IT 분야의 독자들에게 든든한 영어 고민해결사가 될 것이다.
CA 테크놀러지스 양희정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