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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과의 대화

김영수 지음
새녘

2013년 1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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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87MB)
ECN 0111-2020-800-0003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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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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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과의 대화』는 ‘인간’을 주제로 사리분별, 명예, 리더의 덕목, 축음의 선택, 유머의 힘, 양보, 사랑, 용기, 법, 등 우리가 삶에서 화두로 제시하는 것들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어떻게 잘 죽을 것인지, 어떤 원칙을 갖고 살 것인지 직설적이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묻고 대답하고 있다.
저자 서문 - 「사기」의 글과 말, 「사기」의 말과 글

떠날 때를 아는 자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인고유일사(人固有一死) 혹중우태산(或重于泰山) 혹경우홍모(或輕于鴻毛) 용지소추이야(用之所趨異也)

할 일을 다하고 하늘에 맡긴다
-위정필이덕(爲政必以德) 무망소이립(毋忘所以立)

양보는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행위
-생아자부모(生我者父母) 지아자포자야(知我者鮑子也)

한 인간의 삶이 이 얼마나 고귀한가
-대분망천(戴盆望天)

천하통일에 이바지한 위대한 글의 힘
-태산불양토양(泰山不讓土壤) 고능성기대(故能成其大) 하해불택세류(河海不擇細流) 고능취기심(故能就其深)

수준높은 유머의 힘
-담언미중(談言微中) 역가이해분(亦可以解紛)

세력을 얻으면 세상에 더욱 드러난다
-득세이익창(得勢而益彰)

리더가 갖추어야 할 바람직한 덕목
-종불이천하지병이이일인(終不以天下之病而利一人)

지혜를 갖춘 언변의 매력
-구시재상(求時宰相)

심장을 뛰게 하고 영혼을 울리는 개혁
-우자암어성사(愚者闇於成事) 지자견어미맹(知者見於未萌)

대세를 통찰하는 지혜를 갖추어라
-소하추한신(蕭何追韓信)

눌변의 미학
-경위지사(傾危之士)

미모가 시들자 사랑도 식더라
-색쇠이애이(色衰而愛弛)

부귀할 때 교만하지 말고 언행을 조심하라
-불명일전(不名一錢)

로맨스는 거문고 가락을 타고
-이금심도지(以琴心挑之)

훌륭한 여제 하나 열 황제 부럽지 않다
-여인천하(女人天下)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검을 들었나
-환공욕배조말지약(桓公欲背曹沫之約)

자신의 죽음에 의미를 부여해보라
-일사일생(一死一生)

권력과 부귀영화를 초개처럼 버리다
-부사이현자허유야(夫辭而賢者許由也)

세상은 아주 사소한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움직인다
-계명구도(鷄鳴狗盜)

뜻있는 사람을 위해 깨어 있으라
-거세혼탁(擧世混濁) 유아독청(唯我獨淸) 중인개취(衆人皆醉) 유아독성(唯我獨醒)

진정한 무인의 리더십
-장재군(將在軍) 군명유소불수(君命有所不受)

술만 마시고도 재상의 자리를 훌륭히 수행하다
-소규조수(蕭規曹隨)

낭만을 위해 친구를 따라가다
-풍소소혜역수한(風蕭蕭兮易水寒) 장사일거혜불부환(壯士一去兮不復還)

배우고 늘 익히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

지독한 고독을 먹고 탄생한 생각공부법
-호학심사(好學深思) 심지기의(心知其意)

법이란 다스림의 근거다
-옹폐지(擁蔽之) 국상야(國傷也)

훌륭한 인재를 얻으려면 그보다 못한 인재를 먼저 우대하라
-사쟁추연(士爭趨燕)

한 번의 약속이 억만금의 가치를 갖는다
-일낙백금(一諾百金)

삶과 죽음의 가치를 어디에다 둘 것인가
-탐생파사(貪生?死)

여자 한 번 웃기려다 나라를 망쳤구나
-천금매소(千金買笑)

여자들이 일으킨 궁정 쿠데타
-금옥장교(金屋藏嬌)

아첨의 달인들
-곡학아세(曲學阿世)

술은 잘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주극생란(酒極生亂) 낙극생비(樂極生悲)

말은 마음의 소리이다
-사회독불부연호(死灰獨不復燃乎) 연즉닉지(燃卽溺之)

원칙에 살고 원칙에 죽다
-연질도항직(然?都伉直) 인시비(引是非) 쟁천하대체(爭天下大體)

독재자 진시황이 유일하게 인정한 여인
-여회청대(女懷淸臺)

말의 무게는 그 사람 인격의 무게
-백규지점(白圭之?) 상가마야(尙可磨也) 사언지점(斯言之?) 불가위야(不可爲也)

성공을 거둔 곳에서는 오래 머물지 말라
-감어수자견면지용(鑒於水者見面之容) 감어인자지길여흉(鑒於人者知吉與凶)

올바른 가치관과 이치를 굳게 지키는 일
-위인신무망진충득사자(爲人臣無忘盡忠得死者)

누가 군인을 말하는가?
-도리불언(桃李不言) 하자성혜(下自成蹊)

부끄러움을 아는 용기
-지치근호용(知恥近乎勇)

인재를 알아보는 혜안
-居視其所親(거시기소친) 富視其所與(부시기소여) 達視其所擧(달시기소거) 窮視其所不爲(궁시기소불위) 貧視其所不取(빈시기소부취)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이다
-불전이굴인지병(不戰而屈人之兵) 선지선자야(善之善者也)

직언을 서슴지 않는 강직한 성품
-풍당이노(馮唐易老) 이광난봉(李廣難封)

삶에도 죽음에도 당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생불여사(生不如死)

‘사불문(四不問)’에서 인재정책을 다시 생각한다
-안위재출령(安危在出令) 존망재소용(存亡在所用)

적절한 포기와 양보로 승리를 거두라
-퇴피삼사(退避三舍)

관용은 미덕이요 수양이다
-절영지연(絶纓之宴)

뜨거운 화로를 함부로 옮기지 말라
-읍참마속(泣斬馬謖)

상도(商道)를 다시 생각한다
-부자(富者) 인지정성(人之情性) 소불학이구욕자야(所不學而俱欲者也)

부자든 아니든 삶의 지혜는 다 평범함 속에서 나온다

[사기]는 역사책입니다. 130권 52만 6,500자에 이르는 방대한 3천년 통사입니다. 이 130권 중 112권, 약 86%가 사람에 대한 기록입니다. [사기]에는 사마천 자신의 번득이는 영감과 예리한 통찰력에서 나온 명언들도 많지만, 무엇보다 수많은 인물들이 남긴 촌철살인(寸鐵殺人)의 명언과 읽는 우리로 하여금 절로 한숨을 내쉬거나 감탄하게 하는 명언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유머와 해학 그리고 페이소스(Pathos, 비애감, 애상감)가 깃든 우화 속 명언도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사기] 속 명언들에는 사람들이 펄펄 살아 움직이며 우리의 마음을 울린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또 『사기』의 명언은 역사의 선명한 낙인이 찍힌 기록이자 문화의 축적이기 때문에 수천 년의 경험과 지혜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본문 17쪽]

막연히 분서갱유와 같은 끔찍한 사상 언론의 탄압자이자 독재자로 알려져 있지만 기록들을 다 종합해보면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리더는 사리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마천은 [사기] 첫 권부터 이 사리분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들을 우리 주위에서 숱하게 보고 있지 않은가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시대적 분위기입니다. 인간의 지혜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나름대로의 성령을 펼치고 크게 빛을 내는 법입니다. 그런 유머가 통하는 세상과 그 분위기가 없다면 아무리 수준 높은 유머를 갖고 있어도 무용지물이 아니겠는지요? 유머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세상사 이치를 통찰한 다음에야 가능한 경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설득하거나 감동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본문 77쪽]

사마천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로 덕을 꼽았습니다. 덕이란 굉장히 추상적인 개념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남의 마음을 내 마음처럼 생각하는 것이 덕입니다. 남의 처지를 내 처지처럼 여기는 것이 덕입니다. 그래서 공자는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기 마련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덕은 리더가 끊임없는 자기 수양을 통해 갖추어야 하는 궁극적 리더십입니다. 즉, 덕을 갖추기 위해 보다 세부적인 자질들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본문 88쪽]

사실 옳은 길은 한번도 편한 적이 없었습니다. 사마천이 그랬고, 인류 역사상 의롭게 살다간 사람들의 삶을 보면 말 그대로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삶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들을 바른 길로 이끄는 좌표가 되고 등불이 되는 것이지요. 사마천 역시 인간의 삶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부조리를 비판하고 그것을 이겨내는 힘을 역사를 통해 보여주려 한 것입니다. 그래서 위대한 역사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겠지요.
[본문 130쪽]

정당하지 않고 옳지 않은 권세와 부귀는 그 자체로 부정한 것 아니겠습니까? 노력과 실력으로 이룬 성취라야 오래 가고 또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간신의 부귀영화란 일확천금이나 로또복권과 같은 것이라 허망하게 사라지고 그 과정에서 인심을 잃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습니다. 그것이 권력자의 무관심으로 이어지고 결국은 파국을 맞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자의 제자인 자공이 ‘가난하면서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면서 교만하지 않는’ 경지에 대해 묻자, 공자는 그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보다는 가난하면서도 즐길 줄 알고, 부유하면서도 예를 지키는 것이 한 단계 위’라고 했습니다. 늘 그렇듯 무슨 일이든 경계, 즉 마지노선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145쪽]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부끄러움을 아는 용기가 절실한 세상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잘못하는 즉시 인정하고 그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잘못을 고치는 일을 미루기 시작하면 그것이 습관이 되고 나중에 가면 무신경해집니다. 그러면 남의 탓만 하게 되고 자기합리화에 빠져 구제불능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무결한 사람 없습니다. 실수나 잘못은 그 즉시 바로 인정하고 바로 잡으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회와 내 개인의 명성과 이익을 앞에 두고 어느 것이 우선인지 가릴 줄 알고, 빈부와 득실 그리고 의리를 두고 올바른 취사선택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맹자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두겠습니다.
[본문 379쪽]

벤치마킹이니 아웃소싱이니 하는 말들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지금 세상에 정말 필요하니까 나온 개념들입니다. 폐쇄적인 우리에게는 더욱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을 보겠습니다. 사마천의 말대로 나라의 안정과 위기는 정치에 달려 있고, 존망은 사람 쓰는 용인에 달려있

[사기]의 명구로 인생의 철리(哲理)를 통찰하다

[사기]라는 방대한 컨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변주하고 재해석해 독자들에게 매번 새로운 [사기]를 선보이려 노력해온 [사기] 전문가 김영수 교수가 대담집을 출간하였다.
[사마천과의 대화]라는 제목의 이 책은 대담자와 김영수 교수가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구성된 책으로, 4년 전 공중파 라디오 방송 ‘니하오 사마천’의 대본이었다.
약 2년간 말로써 사람들의 귀를 통해 전달되었던 내용들을 다시 글로 묶은 이 책은, 총 54가지의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행여 딱딱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기]의 내용들을 마치 옛날 이야기를 전해 듣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사마천에게 묻고, 사마천이 답하다

사마천은 참다운 지성과 경험,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하고 지혜로운 눈, 인간을 향한 끝없는 긍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사기]를 집필하였다. 따라서 [사기]는 인간을 위한 책이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좌표를 제시해준다. [사기]는 그 자체가 ‘인간학 교과서’로서 자신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길을 가르친다.
[사마천과의 대화]에서 대화의 주제 역시 ‘인간’이다. 사리분별, 명예, 리더의 덕목, 죽음의 선택, 유머의 힘, 양보, 사랑, 용기, 법, 약속, 원칙, 관용 등 우리가 삶에서 화두로 제시하는 것들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어떤 원칙을 갖고 살 것인지, 어떻게 잘 죽을 것인지 이 책은 에둘러 표현하지 않는다. 직설적이지만 따뜻하게 묻고 대답한다.

‘인간’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길’을 성찰하다

3천년, 130편의 방대한 기록인 [사기]에는 ‘인간’들의 이야기가 전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왕으로 시작하여 재상, 장군, 상인, 천민계급까지 남성과 여성을 막론하고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삶과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사마천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는 때로는 그들을 인정하고, 부정하며, 비판하고 분노한다. 그 범위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 경제관념, 여성관념 뿐만 아니라 법과 인사권을 담당하는 이들, 이 시대의 리더라고 불리우는 이들의 폐부를 찌르는 지침들에까지 이른다. 그야말로 인간종합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겠다.
마치 살아 펄떡이는 듯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돌이켜보고, 잘못된 점은 과감하게 꼬집고 그리하여 우리가 어떻게 변하고 무엇을 바꾸어나가야 할 것인지 그 방향을 잡는데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아울러 책의 말미에는 ‘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고찰’을 통해 왜 지금 [사기]를 읽어야 하는지 의미를 되새기고, 중국 광서미술출판사의「司馬遷著史記 ?集」에서 가져온 유려한 그림으로 인간 사마천의 삶을 조명해볼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수

[사기]라는 방대한 컨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변주하고 재해석해 독자들에게 매번 새로운 [사기]를 선보이려 노력해왔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고대 한중 관계사를 주제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치고, 지난 20여 년 동안 100여 차례 중국 전역을 돌며 역사 현장을 일일이 확인하는 고된 작업과 함께 활발한 저술 활동과 강의를 이어오고 있다.

사마천의 [사기]와 관련해 중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섬서성 한성시 사마천학회 정식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기] 전문가인 그는 1998년부터 사마천의 고향인 섬서성 한성시 서촌 마을을 꾸준히 방문하여 그곳의 학자들, 사마천 후손들과 교류하며 사마천과 [사기] 연구를 심화·발전시키고 있고, 2007년부터 사마천장학회를 설립해 후손들을 돕고 있다. 같은 해 서촌마을의 명예촌민이 되기도 하였다.
2013년 사마천 제사 때에는 비(非)중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중국 중앙방송인 CCTV, 호북성 TV 등과 인터뷰를 갖는 등 중국 내에서도 그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

2007년 가을 EBS 특별기획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를 32회에 걸쳐 강의했으며, 대기업과 벤처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사기]를 조직과 경영에 접목시키는 이른바 ‘응용 역사학’ 강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간 펴낸 책으로는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 [사기의 리더십], [사기의 경영학], [난세에 답하다],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 [나를 세우는 옛 문장들] 등이 있으며, [사기]의 입체적 완역서를 표방한 [완역 사기본기]로 [사기]의 대중화 작업에 한 획을 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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