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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독서중독

낮에는양계장김씨로,밤에는글쓰는김씨로살아가는독서중독자의즐거운기록
김우태 지음
더블엔

2016년 12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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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11MB)
ECN 0102-2018-000-002819179
쪽수 3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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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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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자에서 독서중독자로 거듭난 양계장 김씨의, 제대로 책읽는 방법
오락실의 최강자, 삼국지 게임으로 천하통일을 100번도 더한 게임중독자. 근 30년 인생이 오락과 게임으로 점철되어 있었던 한 남자가 삶에서 게임과 TV를 제거하고 독서중독에 빠져들었다. 32세, 늦었지만 책을 들었다. 《태백산맥》 10권을 1152일에 걸쳐 필사를 완료하여 필사본을 태백산맥 문학관에 전시도 했다. 몇 권을 읽었는지, 몇 년을 읽었는지는 이제 중요하지 않아졌다.

책을 읽으며 삶이 달라지고 내면이 풍요로워지고, 아빠 따라 아이가 책을 읽고 있고,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샘솟으니 이걸로 충분하다! 밥을 취미로 먹지 않듯이 독서도 그래야 한다. 책이 중요하지만 책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사랑하는 가족, 일, 친구와의 관계가 더욱 소중하고 돈독해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 게 ‘책’이면 더욱 좋다.
머리말

1장 지극히 개인적인 양계장 김씨의 독서활동
최고의 유산 / 무협지는 콜라다 / 남는 장사 / 내가 책에 빠진 계기
책 읽는 부모 책 읽는 아이 / 도서관 여행 / 부러운 서점주인
노후준비, 실직준비 / 책 안 보는 사회가 좋다 / 독서광 되는 방법
책 버리기 / 1일 1권 / 책도장 / 숨어 읽기 / 읽는 자세
유일한 사치 / 안 읽히는 날 / 읽어주기 / 혼자가 두렵지 않다
화두잡이 / 허무하지 않은 취미 / 폭독(暴讀) / 독서노트
만날 책은 꼭 만난다 / 화면보다 재미있는 책 / 황홀한 책읽기 감옥
열독 / 공부 안 하는 아이

2장 지극히 개인적인 양계장 김씨의 독서방법
독서초보의 책 읽는 방법 / 정독 중의 정독
목적에 따라 읽는 방법이 다르다 / 바로 갈아타기 / 힘 빼고 읽기
1시간 독서법 / 아껴 읽기 / 매일 독서 / 5분 독서 / 페이지 독서
가끔은 낚시 독서 / 트렌드 독서 / 전작주의 독서 / 여럿이 읽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 한 주제 정해놓고 집중적으로 읽기
동시에 여러 권 읽기 / 두꺼운 책은 찢자
어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된다

3장 지극히 개인적인 양계장 김씨의 독서에 대한 잡생각
능동적 행위 / 꼰대 / 오디오북 / e북 vs. 종이책
과대포장 / 가장 멍청한 바보 / 우리나라 출판시장 / 독서편식
책 속에 길이 있다 / 문맹처럼 살 것인가 / 쓸모 없는 책
자기개발 / 독서는 수단이다 / 성공하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TV의 무차별 공격 / 어려운 책을 읽어야 성장한다
불안한 인생 해결법 / 어떤 책이든 배울 게 하나는 있다 / 책보
내면의 목소리가 들린다 /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독서의 폐해 / 독서의 폐해2 / 독서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맺음말

1일 1권을 결심했을 때는 책의 내용보다는 무조건 얇은 책을 선호했다. 그래야 나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얇은 것을 찾다보니 시집을 읽기도 했다. 시를 음미하면서 읽어야 하는데 휘릭 쭉 훑으면서 감상했다. 읽었을 뿐, 전혀 남는 게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나에게 좋게 다가온 시집 몇 권이 있었으니 잠깐 소개해 볼까 한다. 참고로 나는 시에 대해서 ‘ㅅ’도 모르는 까막눈이다.
첫 번째, 안도현이다. 안도현의 시는 나같은 초짜들에게도 시가 쏙쏙 들어온다. 쉽기 때문일까? 잘 썼기 때문일까?
- 57p 〈1일 1권〉 중에서

한국 최고의 철학자 강신주 선생은 회사에 100% 열의를 다하지 말라는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힘을 아꼈다가 집에 와서 자신의 것을 챙기라고 하셨다. 그 말씀 가슴 깊이 아로 새겨서 실천하려고 했건만, 회사에 너무 쏟아붓고 와 버렸다. 분하다.
시계를 보니 벌써 10시를 향해 달리고 있다. 조금 있으면 나는 다시 곯아떨어질 것이다. 먹고는 살아야겠고, ‘ ~해야 하는’ 삶 속에 갇힌 것이니까. must해야 하고 should해야 하고 have to해야 하는 쳇바퀴에 갇힌 삶이니까 어쩔 수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나서 먹고 마신 죄로 결국 나도 그 부속품이 되어버린 것이다.
- 118p 〈황홀한 책읽기 감옥〉 중에서

내가 《태백산맥》을 필사한 이유는 태백산맥 문학관에 내 이름 석 자가 박힌 채로 필사본이 영구보관된다는 달콤한 유혹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내 이름이 박힌 축복장을 받는다는 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그리고 천주교 신자로서 《태백산맥》도 필사했는데, 《성경》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고민이다. 지금 한 10% 했는데 어쩌누...
이 감투에 눈 먼 욕심덩어리. 젯밥에만 관심 있는 한심한 족속.
- 137p 〈정독 중의 정독〉 중에서

내 주변에 매일 책 읽는 사람은 아들밖에 없다. 아들을 친구삼아 나는 같이 책을 읽는다. 인생의 동반자다. 고맙다. 내가 그렇게 키운 것도 있겠지만 이제는 아들에게서 도움을 받는다. 매일 책 읽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그 무엇보다도 끈끈하다.
요즘 세상은 정말 책 읽기 어렵다. 24시간 풀로 방송하는 채널이 수백 개나 되고, 인터넷에, 게임에, 스마트폰에, 정말 책 읽을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를 칭송하지만, 나는 반대다. 스티브 잡스 때문에 우리의 아까운 시간을 조금씩 도둑맞고 있다.
- 163p 〈매일 독서〉 중에서
텔레비전에 미쳐 살 때를 회상해보자. 7시에 A드라마 보고, 끝나면 채널 돌려서 8시에 B드라마 보고, 끝나면 C드라마를 시청했다. 여러 가지 드라마를 봐도 헷갈리지 않고 잘 봤다. 이건 책도 가능하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 그 책을 다 읽을 때까지 잡고 있을 이유가 없다. 드라마 보는 것처럼 여러 가지의 책을 보면 된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책보기를 무슨 영화 보듯이 본다. 책을 한번 손에 들면 그책을 완독할 때까지 읽는다. 책을 끊어서 못 읽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20부작 드라마도 하루 날 잡아서 한번에 쭉 볼 것이다. 20부작이면 20시간이면 가능한데, 50부작이면 어떻게 할지 사뭇 궁금해진다. 책도 드라마처럼 볼 수 있어야 한다.
- 202p 〈동시에 읽기〉 중에서

이것저것 중독의 시대, 한 번쯤은 책중독!
30년간 책과는 담을 쌓고 지냈던 게임중독자가 책중독자가 되기까지의 잡다한 개인사, 별로 궁금하진 않지만 읽다보면 빠져들게 되는, 신기한 글솜씨를 가진 양계장 김씨의 책읽기에 관한 책.
정독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은 물론, 아껴 읽기, 5분 독서, 낚시 독서, 트렌드 독서, 전작주의 독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동시에 여러 권 읽기 등 다양한 읽기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읽는 목적에 따라,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맞는 방법으로 읽으면 되겠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 무작정 따라 읽지 말고 나에게 맞는 책과 읽기방법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다.

나를 알게 되고,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들여준, 책읽기

책을 읽어서 거둔 수확 중 가장 큰 것은 ‘나를 알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아이에게 독서습관을 들여준’ 것이다.
근 30년 인생이 오락으로 관통되어 있었다.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게임만큼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냈다.
마치 게임을 위해 사는 것 같았다.
게임의, 게임을 위한, 게임에 의한 삶이었다.
“나, 갤러그 내가 지쳐서 그만할 때까지 하는 사람이요!”
“나, 스타크래프트 전적이 1만승이 넘는 사람이요!”
“나, 삼국지로 중국 천하통일 100번도 더 한 사람이요!”
이걸 어디 가서 자랑한단 말인가. 게임중독자라고 욕먹기 딱 좋다.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남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게 분했다.

32세, 늦었지만 책을 들었다.
《태백산맥》 10권을 1152일에 걸쳐 필사를 완료하여
필사본을 태백산맥 문학관에 전시도 했다.
내가 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을 가장 강력하게 변화시켜주는 것은 책이다.
책은 우리의 인생을 바람직하게 변화시켜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우태

저자 김우태는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낮엔 양계장 김씨로, 밤엔 책읽고 글쓰는 김씨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태백산맥》 10권을 1152일에 걸쳐 필사를 완료하여 필사본을 태백산맥 문학관에 전시했으며, 책도락가로서 책읽고 쓰는 것을 도락으로 여기며 평생 살기로 결심했다.
좌우명은 ‘책력갱생(冊力更生)’ & ‘서두르지도 쉬지도 마라’, 이 두 가지가 있다.
지은 책으로 《오늘도 조금씩》이 있다.

bookgutnine.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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