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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의 여울목에서

김채수저작집 16
김채수 지음
과정학센터

2016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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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6MB)
ISBN 9788990213488
쪽수 3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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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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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란 말은 영어 “democracy”의 번역어이다. 그런데 “democracy”는 그리스어, “d?mokratia”를 어원으로 하는데, 이것은 데모스d?mo(인민)와 크라티아kratia(권력)가 합성된 단어이다. 이렇게 어원적 측면에서 파악해볼 때, 민주주의란 말은 한 개인이나 혹은 어떤 특정집단에 의한 정치가아니라 인민들에 의한 정치를 가리키는 말이다.
본서의 제목 「민주화의 여울목에서」의 「민주화」는 구체적으로 말해 박정희와 그의 후계자들이 행했던 독재적 정치의 민주화를 의미한다. 이 경우에서의 민주화는 운동차원을 넘어 항쟁차원의 것이었다. 당시의 항쟁은행동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서도 행해졌다. 당시의 민주화항쟁에서 필자의 경우도 글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행동을 통해서 항쟁하였다.
본서는 필자가 1987년 6월 항쟁을 전후에 행해졌던 민주화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이야기들과 당시의 민주화운동과정에서 쓰인 평론들을 모은 것이다. 전자는 제1부 「민주화의 여울목에서」의 제목으로 엮였고, 후자는 제2부 「존재의 본질은 표현」이란 제목으로 엮였다.
6월 항쟁 당시의 민주화운동은 한마디로 간선제 대통령선거를 직선제로 바꾸기 위한 정치적 민주화운동이었다. 우리는 그 6월 항쟁을 통해 일단 제도적 차원의 정치적 민주화를 달성하였다. 그렇다면 우리가 처해 있는 현재 우리사회의 민주화 상태는 어떠한가?
현재 우리는 색깔론이라든가, 좌파니 우파니 하는 사상적 차원의 대립과 갈등에 시달리고 있다. 이것은 정치적 이념을 달리하는 남북 간의 극심한 대립으로 인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요인은 우리사회가 아직까지도 사상적 차원에서의 민주화가 턱없이 미진한 상태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또 우리는 급진적인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겪고 있다. 이것도 우리사회가 최강의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을 주축으로 한 글로벌 사회와 무비판적으로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겪게 되는 현상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요인은 우리사회가 경제적 측면에서의 민주화가 미진한 상태에 처해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현재 우리사회는 지연과 학연이라고 하는 비리고리들로 엮어져 있다. 그것들로 엮인 사회는 온갖 불합한 처사들이 난무하는 사회이다. 이것 또한 일부의 특정지역 출신이나 특정대학 출신에 의해 정치적 권력이 장악되어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우리사회의 민주화 미진이 그 주된 원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사회의 민주화 미진의 그 근본적 원인은 무엇인가? 일본 근대문학의 존재이유는 근대적 자아확립이라 말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해 일본인들에게서의 일본 근대문학은 자신들의 근대적 자아의 확립 수단이었다. 다시 말해 근대 일본인들은 근대 천황제 국민주의국가의 일원으로서의 자신들의 자아를 확립시키기 위해 근대 일본문학을 창작했고 또 그것을 읽었다고 하는 것이다. 이처럼 근대 일본인들은 근대국민국가와 근대 산업사회 속에서 성공적으로 자기 자신들의 삶을 실현시켜갈 수 있는 자아를 확립시켜 나가려 무단히 노력했다. 그러나 근대화 과정에서의 한국인들의 경우는 어떠했는가?
근대화 과정에서 한국은 일제의 속국으로 전락해버렸다. 그러했었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의식 속에 민주의식과 같은 것은 아예 싹틀 수조차 없었고, 또 한국인들은 생물진화론이나 사회주의사상 혹은 공산주의사상 등과 같은 근대사상들과의 접촉 그 자체가 차단되었었다. 그 결과 한국인들에게는 사실상근대 합리주의적 사고가 아예 처음부터 불가능하였다.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주한 미 사령관을 지냈던 존 위컴(1928년생)은 우리의 민족적 특성을 들쥐의 그것에 비유해 말한바 있다. 무언가 부스럭 하는 소리에 놀라 한 마리 들쥐가 어디론가 냅다 달리면 다른 놈들도 그놈을 따라 무조건 달려 결국 다 같이 강물에 빠져 죽는다고 하는 것이다. 그의 지적대로 한국인들에게는 그렇다 할 자아가 없다. 한국인들에게 자아가 없다는 것은 자아를 형성시키거나 확립시킬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자아가 없다는 것은 우리에게 합리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합리적 사고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의 근대화 과정에서 진화 사상, 자본주의 사상, 사회주의 내지 공산주의사상 등과 같은 근대의 여러 사상들을 제대로 소화해 낼 수 있는 역사적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금후 우리가 보다 철저한 합리적 사고를 형성시켜 나가고, 또 근대적 자아확립을 위해 노력해 간다면 우리의 민족성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사대주의적 근성도 능히 해소해 갈 수 있다.
저작물들을 묶으며 :: 06
머리말 :: 10
서장 : 고 권창은 교수를 기리며 :: 15

제1부 우리시대의 민주화 운동1제1부 민주화의
제1부 민주화의 여울목에서
제1장 필자의 민주화운동 참여 :: 27
1. 고대 교수 28인 시국성명 체험 :: 27
2. 6·29선언 :: 40
3. 87대선 체험 :: 56

제2장 학문과 민족정신 :: 76
1. 고 권창은 선생과의 대화 - 학문의 아버지(소크라테스)에 대해서 :: 76
2. 이한열군의 사상(死傷)과 백의종군 정신 :: 87
3. 한국민족과 사대주의 :: 102
제3장 민주화운동과 민족운동 :: 124
1. 고려대는 어째서 민족대학이었는가 :: 124
2. 인촌 집안의 친일문제 시비 논의 :: 148
3. 인촌의 유업 :: 165
4. 현민과 고려대 :: 173
제4장 민주화운동의 길목에서 :: 200
1. 도올의 교수직 사퇴경위를 바라보며 :: 200
2. 한국의 지식혁명과 고려대 오인방 :: 210
3. 관행의 나룻배 위에서 :: 230
4. 1990년 3당 합당에 대한 기억 :: 238
제5장 민주화운동과 이념적 대립 :: 247
1. 우리가 미국에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 247
2. 조성만 군과 얀 팔라크 군의 죽음 :: 256
3. 희망의 풋사과: 하버드대에서의 DJ와의 대면 기억 :: 264

제2부 존재의 본질은 표현
제1장 문화평론 :: 277
1. 「일본인의 문화의식」 바로읽기 :: 277
2. ‘정치논리’로 개방 결정된 일본문화 :: 279
3. 21세기 동아시아의 문화교류와 일본의 천황제 :: 281
4. 우리의 외국문화 소화력 :: 292
5. 우리정부의 문화정책 :: 296
6. 대자연 속에서의 책읽기 제안 :: 300
제2장 연구평론 :: 305
1. 과정학과 그의 방법론적 비전 :: 305
2. 「과정학」은 21세기 글로벌 문화 이론 :: 316
3. 일본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 :: 317
4. 인문과학의 사상과 방법론의 정립 모색 :: 320
5. 글로벌시대의 인문과학 :: 322
6. 『글로벌문화이론 과정학』란 어떤 책인가? :: 326

제3장 문학평론 :: 334
1. 문학은 존재의 의미의 창조 수단 :: 334
2. 존재의 본질은 표현 :: 339
3. 동아시아 근대화 과정과 사회주의문학 :: 345
4. 일본의 고전 『설국』과 『마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 :: 352

제4장 대학평론 :: 356
1. 우려되는 우리 대학의 내일 :: 356
2. 한국대학의 미래 구상 :: 358
3. 아! 저 모순의 집이여! :: 360
4. 우리 대학의 구조조정 :: 362
5. 우리대학에서의 2일 강의제의 출발 경위 :: 363
6. 현대사회에서의 대학 본연의 임무 :: 366
7. 대학원 이대로 둘 것인가 :: 369

제5장 사회평론 :: 371
1. 지도자의 덕목 :: 371
2. 1990년대 초 일본정치대란(日本政治大亂)과 오자와 구상(構想) :: 374
3. 민족의 지도자로서의 이승만과 김성수 :: 384

후기 :: 394

필자의 어줍은 민주화운동의 참여가 본서에 기술되는 과정에 몇 분의 실명들이 거론되었다. 그 분들은 명예를 자신들의 생명보다 소중히 여기며 살아오신 분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가 본서에서 그분들의 실명을 거론한 것은 지탄을 받아 마땅한 소행임에 틀림없다. 이 자리를 빌려 삼가 용서를 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그분들의 실명을 거명하게 된 것은 어떠한 형태로든지 간에 우리의 민주화 발전에 기여한 그 분들의 숨은 노력들이 정당히 평가되어져야 한다는 뜻에서였다.
이미 서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의 민주주의 정치의 기틀을 세운 것은 국민들의 직선제 대통령선거의 쟁취였다고 말할 수 있다. 그 기틀을 세운 가장 핵심적 인사는 다름 아닌 바로 현 고려대 명예교수 이상신 선생이었다. 선생은 고려대 재직 때 「고대 교수 28인 시국성명」(1986. 3. 28)을 주도해 전국의 대학교수들과 시민단체들의 가슴에 민주화의 불을 붙였다. 또 그분은 당시 고려대의 총학을 지도해서 6월 항쟁을 주도하여 당시 여당 대통령후보 노태우로부터 6·29선언을 받아냈다. 그렇게 해서 그분은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정치의 기틀을 마련했던 것이다.
한국 철학계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일인자로 알려져 있던 고 권창은 교수는 이상신 선생의 그러한 대업이 이루어지는데 가장 큰 힘을 보탰던 분이었다. 한마디로 이상신 선생이 헬레니즘에 기초해 마케도니아 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대왕에 비유될 수 있다면, 분명 고 권창은 교수는 정의의 본질은 복수다라고 하는 그러한 제국건설의 이념을 그에게 불어넣어준 아리스토텔레스에 대응 될 수 있다.
도올 김용옥 교수. 이상신 선생의 민주화투쟁의 방법보다 문화를 통해 민주화운동을 행해간다는 당시 김용옥 교수의 그러한 처사는 이상신 선생의 그것보다 한 차원 더 높았다. 필자는 그 당시에도 그렇게 생각했고, 또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기 철학의 핵심은 언행일치이다. 도올의 그러한 처사는 한국 지식인들의 소중한 귀감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두 분을 경외한다.

이 책의 저자는 1985∼2014년 사이의 30년간 고려대에 근무했다. 80년대에서 90년대에 행해졌던 민주화운동은 학생운동을 통해 행해졌었고, 그 학생운동은 그가 근무했던 고려대가 주축이 되어 행해졌었다. 저자는 재직기간 자신의 민주화운동의 직·간접적 참여경험 이야기를 통해 한국에서의 민주화운동이 어떻게 성립되어 어떻게 전개되어 나갔는지에 대해 극명히 드러내 보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은 문제들에 역점을 두어 한국에서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해나가고 있다.
우선 이 책은 민주화운동과정에서의 간선제를 직선제로 전환시킨 6.29선언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에 대한 문제가 상세히 이야기되었다.
둘째로 유진오의 친일적 사고가 한국의 현대사와 고려대 발전에 미친 부정적 요소가 구조적으로 파헤쳐졌다.
셋째 김성수의 민족주의사상이 어떻게 형성되어 나왔고, 또 그것이 어떻게 전개되어 나갔으며, 또 그의 민족주의사상이 이 승만이나 김구 등과 어떻게 달랐는지의 문제가 구조적으로 명확히 분석되었다.
넷째 민주화운동과정에서 도올 김용옥 교수가 어떻게 고려대를 그만 두었는지에 대한 경위가 소상히 이야기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채수

저자는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일본 쓰쿠바대 문예언어연구과 문예이론 전공(문학박사)
하바드대,북경대 등에서 문예이론 연구
고려대 일어일문학과 교수
「세계의 문학」(1987년)으로 시단에 등단
「김채수 저작집 전18권」발간(2014년)
과정학센터 대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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